Pam & Tommy Lee: Hardcore (1998)
장르 : 로맨스
상영시간 : 1시간 15분
시놉시스
SND/Vivid has obtained the rights to sell most talked about underground video of the decade. Watch over 75 minutes of sexy goddess Pamela Anderson as she satisfies her rock and roll husband in ways you could never imagine. Also includes a 20 minutes of never before seen footage and a Pamela Anderson picture gallery.
열렬히 사랑하는 부부 페이지(레이첼 맥아담스)와 레오(채닝 테이텀)는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하고, 혼수 상태로 누워있던 페이지는 가까스로 눈을 뜨지만 남편과 사랑했던 추억 뿐만 아니라 남편의 존재마저 기억하지 못한다. 레오를 만나기 전의 기억만을 회복한 페이지는 남편과의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그의 곁을 떠나지만 레오는 아내의 사랑을 되찾기 위해 갖은 노력을 기울인다. 그러나 그들 앞에 페이지의 옛 애인 제레미가 나타나는데… 과연 그들은 다시 사랑에 빠질 수 있을까?
사고로 가족을 잃고 위탁가정을 전전하는 카키 스카우트의 문제아 샘. 부유한 가정에서 자랐지만 친구라곤 라디오와 책, 고양이밖에 없는 외톨이 수지. 1년 전 교회에서 샘은 까마귀 분장을 한 수지에게 한눈에 반하게 되고, 그 후 둘은 펜팔을 통해 상처와 외로움을 나누며 점점 가까워진다. 서로를 보듬어주는 유일한 소울메이트이자 연인이 된 샘과 수지는 둘만의 아지트를 찾아 떠나기로 결심하고, 필요한 준비물들을 챙겨 약속 장소로 향한다. 몇 시간 후 샘과 수지의 실종사건으로 인해 뉴 펜잔스 섬은 발칵 뒤집히고, 수지의 부모님과 카키 스카우트 대원들은 둘의 행방을 찾아 수색작전을 벌이기 시작하는데...
송년파티에서 첫눈에 반한 톰과 바이올렛. 날만 잡으면 바로 결혼할 듯한 이 예비부부는 자타가 공인하는 천생연분 커플이다. 그러나 바이올렛이 미시간대 포스트닥터 합격통지서를 받자, 공부를 더 하고 싶은 바이올렛과 그의 곁에서 함께하고 싶은 톰은 결혼을 2년 늦추기로 결정한다. 자신의 꿈을 이뤄가며 학업을 계속하는 바이올렛과 달리 톰은 일은 뜻대로 이뤄지는 게 없다. 사랑만으로 모든 게 해결될 것이라 믿었던 두 사람은 서서히 갈등하게 되는데...
Viviana and Alicia have never met, but they're about to get intimately acquainted. One day, while tipping drinks back in a bar, the two women strike up a conversation that quickly turns personal, Viviana is locked in an abusive marriage, and Alicia's female lover, Lorena, has recently fallen for another woman. As the two women strangers find common ground in their lives, they enter into a secret pact to kill the people who have made their lives a living hell. Seductive, bloody and shocking events send them both plummeting down a destructive path from which there is no escape.
네 명의 여자들이 사랑을 시작한다.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 남자들, 알 수 없는 남자들의 속내를 궁금해하던 여자들은 연애 코치 스티븐 하비의 책 ‘내 남자 사용법’의 안내에 따라 남자들을 다루기 시작한다. 남자들의 심리를 분석하고 탐색하며 밀당과 주도권 쟁탈 등 책을 이용해 남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려는 여자들. 그러나 결국 남자들이 그 비밀을 알게 되고, 반격을 도모한 남자들이 맞서면서 고도의 심리전이 시작되는데…
상류층을 상대로 오랜 시간 콜걸 생활을 해온 홀리는 오늘 밤 마지막 고객을 끝으로 콜걸 생활을 정리하고 파리로 떠날 결심을 한다. 반면 가출한 십대 소녀 쉐이는 돈이 바닥 난 상태로 홀로 도시에 도착해 콜걸로써 첫날 밤을 보내려고 한다. 하지만 운명은 그녀들을 잘못된 길로 빠져들게 만들고 성매매로 얼룩진 도시에서 그녀들은 고장 난 롤러코스터 마냥 빠져나갈 수 없는 덫에 걸려들고 만다. 그녀들은 이 끔찍한 밤에서 탈출구를 찾으려 발버둥 치는데…
시간 여행을 같이 할 동료를 구한다는 신문 광고에 매료된 수습기자 ‘다리우스’는 구인 광고가 나온 한 시골 마을로 취재 여행을 떠난다. 그녀가 발견한 광고의 주인공은 그냥 조금 괴상한 슈퍼마켓 직원 ‘케니스’. 그러나 그에겐 엄청난 비밀이 있다. 늘 자신이 누군가에게 미행당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몰래 연구소에 들어가 타임머신을 만들기 위한 부품을 훔치는 ‘케니스’. 취재를 위해 그에게 접근한 ‘다리우스’는 진정성 있는 그의 모습에 흥미를 느끼게 되고 묘한 동질감까지 갖게 된다. ‘케니스’를 뒤쫓는 수상한 요원들을 발견한 ‘다리우스’는 어쩌면 ‘케니스’의 말이 모두 사실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 그리고 시간여행 준비에 동참한다. 당신은 왜 과거로 가려고 하나요? ‘다리우스’가 과거로 돌아가려는 이유는 사랑하는 누군가를 만나고 싶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사람들에게 일어난 사건을 바로 잡으려 한다. ‘케니스’가 반드시 과거로 가야 하는 이유 역시, 그가 사랑한 여자를 구하기 위한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다리우스’. 과연 그들의 시간여행은 성공할 것인가!
행복하고 평화로운 노후를 보내던 음악가 출신의 노부부 조르주와 안느. 어느 날 아내 안느가 갑자기 마비 증세를 일으키면서 그들의 삶은 하루아침에 달라진다. 남편 조르주는 반신불수가 된 아내를 헌신적으로 돌보지만, 하루가 다르게 몸과 마음이 병들어가는 아내를 바라보면서 그는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는데…
아르헨티나의 젊은 시인 올리베리오(Oliverio: 다리오 그란디네티 분)는 삶과 죽음, 그리고 여자와 복잡하게 얽힌 삶 속에서 시를 쓰며, 보헤미아적인 나날을 살아가는 오늘의 젊은이다. 시를 쓰는 것만으로는 생활이 어려운 그는 가끔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광고회사에 팔고는 하지만, 그렇게 들어온 돈은 곧 또 창녀에게로 간다. 올리베리오는 사랑의 환희로 허공에 떠올라, 함께 나르는 여자를 찾아 평생을 살아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던 그가 부에노스 아이레스를 떠나, 몬테비데오에 갔을때, 우연히 한 창녀를 만난다. 안나(Ana: 산드라 발레스테로스 분)라는 이름의 그 창녀는, 올리베리오를 안은채 하늘을 나를 수 있는 여자였다. 그러나, 여지껏 그가 여자들을 날지 못한다는 이유로 버렸듯, 이번에는 안나가 올리베리오를 버린다. 올리베리오가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안나는 눈하나 깜짝하지 않는다. 마침내, 안나는 올리베리오를 뒤에 남긴 채 떠나버린다.
예순이 넘은 나이에도 지치지 않는 정력과 매력을 뽐내는 루돌프!
루돌프의 사위인 온드레이는 그와는 반대로 거짓말을 하면 바로 티가 나는 바른 생활 사나이에 가정적인 남편! 하지만 온드레이도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닌 아름다운 여인 샤를로트의 도발적인 유혹 앞에 결국 바람을 피우게 된다. 온드레이의 재킷에서 여자의 속옷을 발견한 아내 앨리스, 이로 인해 빚어진 부부싸움, 거기에 루돌프와 마르타 역시 35년의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게 될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지게 되는데…. 있을 땐 한눈 팔고, 없을 땐 집착하는 기혼남녀의 발칙한 일탈!
막장 가족의 화끈한 끝사랑 찾기가 시작된다!
누가 봐도 매력적인 여대생 루시는 밀린 집세와 등록금을 내기 위해 갖가지 아르바이트를 하지만 좀처럼 생활은 나아지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상류층 섹슈얼 파티에서 서빙을 시작하게 된 루시는 큰 돈을 벌 수 있는 특별한 제안을 받는다. ‘슬리핑 뷰티’라 불리는 그 일은 아무것도 모르게 잠든 채 누워 상류층 남자들의 에로틱 판타지를 충족시켜 주는 것이다. 루시의 침실로 찾아오는 이가 늘어날수록 자신이 잠든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모르는 불편한 경험은 점차 루시의 마음 속을 잔인하게 파고드는데...
신데렐라 스토리 : 원스 어폰 어 송은 데이먼 산토 스테파노가 감독하고 루시 헤일, 프레디 스트로마, 메간 파크, 매튜 린츠, 미시 파일이 출연 한 2011 년 미국 청소년 뮤지컬 코미디 영화입니다. 또 다른 신데렐라 스토리의 속편이자 신데렐라 스토리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입니다.
어긋난 우주불변의 법칙에 따라 자신이 속한 세상을 절대 벗어날 수 없는 아담과 에덴. 남다른 천재성을 지닌 아담은 사랑하는 그녀를 만나기 위해 상부 세계로 넘어갈 수 있는 특별한 물질을 개발하는데 성공한다. 그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1시간, 체온이 높아져 몸이 타버리기 전에 빠져 나와야만 한다. 드디어 아담과 에덴이 서로 마주하게 된 운명의 순간, 그러나 국경수비대로 하여금 발각되어 추격을 당하기 시작하는데…
1984년에 나왔던 원작은 잊어라! 새로운 버전으로 돌아온 는 훨씬 신나고 재미있다! 대도시 소년 렌 멕코막(케니 워말드)은 조용한 시골 마을로 이사 온 뒤, 마을 목사가 시끄러운 음악과 춤을 금지한 것을 알게된다. 렌이 이 규칙을 어기기 시작하면서 모든 것이 변한다. 마을은 활력에 넘치고, 렌은 목사의 반항적인 딸, 아리엘(줄리엔 허프)과 사랑에 빠지는데… 평론가들과 관객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의 중독성있는 리듬과 분위기! *알렌다 위트, 피플
7년이나 남자를 만나지 않은 안토니아. 그녀에겐 아들 토니가 있다. 그러던 어느날 토니는 프랑스로 아빠를 만나러 떠나고, 그녀는 갑자기 삶에 회의가 든다. 게다가 그날따라 직장인 호텔에서 매번 사고를 친다. 주눅이 들어서일까. 그녀는 자신이 전혀 아름답지 않다고 한다. 애가 딸린 여자는 남자들을 장님으로 만들 뿐이라고, 울면서 이야기한다. 그러나 그것은 틀린 말이다. 그녀는 남자들의 눈길을 받는, 충분히 아름다운 여자이다. 그리고 여자인 친구에게서도 묘한 감정이 담긴 키스로 위로를 받는, 매력적인 인간이다. 오히려 룸서비스를 하러 들어간 방에 가득 찬 모델들보다 아름다운 그녀는,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고 빛을 가득히 비추는 사람인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그 매력을 알지 못하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여전히 그녀 자신이, 자기와 같은 과부에게는 어떤 남자도 반하지 않을거라 생각하는데... 그렇지만 그 생각은 오묘하게 틀어진다. 룸서비스를 하러 들어간 방에서 손님과 마주치게 되는데, 그 손님은 앞을 보지 못한다. 그가 장님이라는 것이 그녀의 여성으로서의 자신감을 북돋워준 탓일까? 혹은 그녀 말대로, 장님인 그는 그녀의 처지 따위는 보지 못하기 때문에 순수 그녀의 매력에 이끌린 것일까? 안토니아는 그와 사랑을 나눴고, 아들 때문에 끊었던 담배를 피우다가 아들의 예고대로 "비"를 맞는다.
올해 갓 30살이된 ‘미아’와 ‘프리다’는 서로의 부모님 약혼식에서 처음 만나게 된다. ‘미아’의 아버지인 ‘러쎄’는 ‘프리다’의 어머니인 ‘엘리자베스’와 혼인을 하게 되고, ‘미아’와 ‘프리다’는 의붓자매가 된다. ‘미아’는 현재 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 ‘팀’이 있지만, ‘프리다’에게 강하게 끌린다. ‘미아’와 ‘프리다’의 미묘한 관계는 자신들 뿐만 아니라 주변사람들까지 드라마틱한 상황에 부딪히게 하는데...
After her sister and brother-in-law's tragic deaths, an American woman who is the guardian for her young niece and nephew is invited to a royal European castle for Christmas by her late brother-in-law's father, the Duke of Castlebury. Feeling out of place as a commoner, she is determined to give her family a merry Christmas and surprises herself when she falls for a handsome prince.
약혼녀 이네즈와 파리로 여행 온 소설가 길. 파리의 화려함을 즐기고 싶어하는 이네즈와 달리 그곳의 낭만을 좋아하는 길은 홀로 파리의 밤거리를 산책하게 된다. 12시를 알리는 종이 울리는 순간 홀연히 나타난 클래식 푸조에 올라탄 길이 도착한 곳은 놀랍게도 1920년대 파리. 그 곳에서 그는 평소에 동경하던 헤밍웨이, 피카소, 달리 등 전설적 예술가들과 친구가 되어 매일 밤 꿈 같은 시간을 보낸다. 어느 날 헤밍웨이와 피카소의 연인 애드리아나를 만나게 된 길은 예술과 낭만을 사랑하는 매혹적인 그녀에게 빠져들게 되는데...
A young and cynical female journalist learns love may transcend trials and time as she discovers a story that will change her life forever. When war separates lovers on their wedding anniversary Feb. 14, 1944 at LA Union Train Station, Navy pilot Neil Thomas makes a promise he isn't sure he can keep - to return to the train station safe by their next anniversary. For sixty years Caroline Thomas keeps her promise by waiting at the train station until her missing in action husband can finally keep his with the "lost valentine." The message and meaning shows romance and love can be real; worth fighting, and maybe even dying for.
They saw each other only once. At a wedding with lots of alcohol. Their eyes met and that was it. They didn't understand rationally what happened to them but they felt that they cannot keep living and breathing without each other. Cosmic magnetism with irresistible intensity pulled them together. They no longer belonged to themselves, their families and friends and that's how a tragedy evol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