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o the Deep (2022)
At sea, there are no boundaries.
장르 : 스릴러
상영시간 : 1시간 30분
연출 : Kate Cox
각본 : David Beton
시놉시스
Follows a woman desperate to escape her town, she meets a stranger who promises a romantic escape, but it results in deceit, mistrust, and violence.
Convinced that she has what it takes to be a detective, inquisitive secretary Kitty O'Day gets her chance to put her sleuthing skills to the test when her investment broker boss is mysteriously murdered. But Kitty's investigation hits a snag when Inspector Miles Clancy begins to suspect that she's the culprit.
반려견과 함께 조용히 살아가던 퉁명스러운 성격의 여인. 폭풍우 속에 이웃의 어린 딸이 납치되자 구조에 나서, 사나운 자연과 어두운 과거에 맞서 격렬한 싸움을 시작한다.
터키 이스탄불의 병원 폭발 사고로 사랑하는 남편과 딸을 잃은 CIA 소속 분석가 ‘애비(미셸 모나한)’는 폭발 사고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테러리스트를 수용하고 심문하는 블랙 사이트 ‘시타델’의 책임자가 된다. 자료를 분석하고 범인으로 의심되는 ‘파한’을 심문하던 어느 날, 살상을 일삼아 악명이 높은 ‘해쳇(제이슨 클라크)’이 공범인 것을 밝혀낸다. 결국 체포된 ‘해쳇’은 심문 도중 내부 공모자의 도움으로 시타델에서 탈출하기 위해 요원들을 제거해 나간다. 본부와의 연락도 끊기고 시설은 강제 폐쇄되면서 ‘애비’와 요원들은 고립된다. 미로와 같은 블랙 사이트에서 ‘해쳇’의 얼굴을 모르는 ‘애비’는 아무도 믿을 수 없는 목숨을 건 쫓고 쫓기는 액션이 시작되는데…
어린 소년이 살해된 비극적인 사건을 계기로 아테나 지구에 전면전이 촉발된다. 그리고 피해자의 형들이 그 치열한 대립의 한가운데에 놓이는데.
Tad accidentally unleashes an ancient spell, endangering the lives of his friends Mummy, Jeff, and Belzoni. With everyone against him and only helped by Sara, he sets off on an adventure to end the Curse of the Mummy.
비르지니 데팡트(Virginie Despentes) 감독 본인의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직접 영화화한 작품으로 두 여성의 섹스, 마약 그리고 살인행각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있다. 두 주연 배우는 실제 포르노 배우 출신이며, 프랑스에서 X 등급을 받는 등 논란이 되었다. 르몽드지는 "섹스와 죽음의 절망을 적절히 배합했다"라는 평과 함께 실제 포르로 배우 출신인 두 주인공 라파엘라 안드르송과 카렌 바하의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자연스러움"을 호평했다. 감독 카트린 브레이아와의 대담에서 감독 비리지니 데스팽은 "그림으로 표현하면 인정되는 장면을 영화로는 표현할 수 없다는 것은 억지이다"라고 분노를 감추지 않았다.
환경 변화에 따른 무통증 증상과 돌연변이가 출몰하는 근미래, 인간을 둘러싼 모든 것이 합성된 인조물로 이루어진 세계에서 전위 예술가 사울과 그의 파트너 카프리스는 다른 이들과는 사뭇 다른 인생을 살고 있다. 인공적으로 사람의 신체를 끊임없이 변종 시킬 수 있다는 ‘진화의 가속 신드롬’ 맹신자인 사울은 자신의 신체를 훼손하는 전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그의 행위 예술은 추종자들에게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지만, 한편으론 상황을 수상하게 여긴 형사가 은밀히 조사를 시작하는 계기가 된다. 이에 굴하지 않고 신체를 이용한 위험한 공연을 계속하던 사울은, 자신의 몸이 쇠약해지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일생일대 최고로 쇼킹한 공연을 준비하는데… [2022년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이탈리아 토스카나에서 휴가를 보내던 덴마크에서 온 ‘비외른’과 아내 ‘루이세’, 딸 ‘아그네스’ 가족은 우연히 네덜란드에서 온 ‘패트릭’과 그의 아내 ‘카린’, 아들 ‘아벨’ 가족을 만나 함께 휴가를 즐기게 된다. 일상으로 돌아간 몇 달 후, 아벨 가족이 사는 네덜란드로 초대 받는다. 그러나 재회의 기쁨이 오해로 변하는 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비외른과 루이세는 패트릭과 카린이 만든 불쾌한 상황들 앞에서 초대해 준 가족에 대한 예의를 지키려고 노력하지만 점점 통제할 수 없는 상황으로 빠지게 되는데...
싱글 맘(엘라 벌린스카)이 고객과의 식사로 시작한 저녁 이후 극악무도하고 어떤 방법으로도 제지할 수 없는 폭행범(필로우 애스백)에게 쫓기는 끔찍한 다크 스릴러다.
1989년 911 구조대는 마리아 로시에게서 세 명을 잔인하게 살해했다는 자백 전화를 받는다. 법원은 그녀를 정신 이상자로 판결하고 정신병원에 보낸다. 20년 후, 그녀의 딸 이사벨라는 두명의 신부와 함께 엑소시즘에 대해 조사하던 중, 자신의 엄마가 4개의 강력한 악령에 홀렸음을 알게 된다. 이제, 이사벨라는 완전한 악마와 대면하거나 자신의 영혼을 바쳐야 하는데…
A teen must resort to extreme measures to protect her family from a supernatural entity.
Dominik (Piotr Adamczyk), a PhD student at the University of Wrocław, specializing in the history of art, is sent to Porto Ercole by order of a professor (Torsten Voges) to collect material about the most mysterious period of Caravaggio's life. When he meets Silvia (Alessandra Mastronardi) and the local priest Paolo (Luca Calvani), he unexpectedly becomes part of a criminal intrigue, step by step discovering the carefully hidden secret of an inconspicuous town. It turns out that the world of art that Dominik has known so far is not what it might seem...
쌍둥이 아들을 잃은 레이첼 가족을 향해 위로를 가장한 이교 집단의 손길이 뻗친다.
전 남자친구의 참혹한 학대로부터 도망쳐 살던 마가렛이 그녀의 앞에 다시 나타난 전 남자친구로 인해 과거의 기억에 시달리고 끝내 복수하는 내용의 영화
한 소년과 노령의 억만장자가 책을 통해, 그다음엔 첫 아이폰을 통해 우정을 쌓는다. 그런데 노신사가 세상을 떠난 후에도 둘 사이를 잇는 미스터리한 끈은 끊어지지 않는다.
동네의 핼러윈 장식에 생명을 불어넣은 악령. 덕분에 사방이 난장판이 되자, 핼러윈을 싫어하는 아빠가 마지못해 10대 딸과 팀을 이룬다.
최근 남편과 사별한 브렌다는 남겨진 가족들과 자동차 여행길에 오른다. 하지만 살인 사건과 사라진 현금 가방에 얽혀 위험에 빠지는데. 끔찍한 상황 속에서 그녀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인다.
누군가가 검은 불꽃 초에 불을 붙여 17세기에 활동했던 자매들을 되살린 지도 29년이 흘렀다. 이제 자매들은 원수를 갚으려 한다. 핼러윈 전날의 동이 터오기 전에 세일럼에서 대혼란을 일으키려는 마녀들을 막아설 사람은 세 고등학생뿐이다.
평범한 십 대 소녀와 남동생은 부모님의 히스테리로 생긴 끔찍한 인터넷 밈을 멈춰야만 한다.
미대를 졸업했지만 경미한 폭행 전과 때문에 변변한 직장을 구하지 못한 에밀리, 그녀는 학자금 대출의 압박과 함께 돈을 벌기 위해 신용카드 도용 사기를 하고 있는 조직에 가담하게 되고, 이를 통해 쉽게 돈을 벌 수 있게 되자 점점 더 깊은 범죄의 유혹 속으로 빠져들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