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ist Fabian Burstein looks behind the curtains of the porn industry. Starting in Budapest he heads westwards to explore a new world on its victory march rooted deeply in Austria. On this journey he meets the heroes and leading actors of this story: Austrians Mick Blue, Renee Pornero and Thomas Janisch. Porno Unplugged follows its native porn stars to where their lives happen. From east to west...
미국 행정부 역사를 통틀어 가장 강력한 권력을 행사한 부통령이자 네오콘의 상징적인 인물이었던 딕 체니. 그의 의중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바 없다. 영화는 예일대학교를 중퇴하고 전기설비공으로 일하던 알코올중독자 청년이 어떻게 대기업 CEO에서 펜타곤 수장을 거쳐 미국 부통령이 되었는지, 또 부통령 재임 시절 그가 내린 결정이 세계에 얼마나 치명적인 변화를 가져왔는지를 쫓는다. 딕 체니와 모종의 관계가 있다고 고백하는 내레이터의 정체가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운데, 권력자들의 부침, 권력의 이면을 목격하며 점점 더 괴물이 되어가는 한 정치인의 초상이 펼쳐진다.
After Porn Ends 3 continues to explore whether a career as an adult performer is inherently damaging to the balance of a perfomer's life once retired.
리처드 닉슨의 재선을 앞둔 어느 날. 50년 간 FBI 국장 자리를 지킨 후버가 사망한다. 백악관에서는 신임 FBI 국장에, 대통령의 측근인 팻 그레이(마튼 초카스)가 오고, 그로부터 얼마후 FBI는 워터 게이트 호텔에서 도청 사건이 일어났다는 소식을 접한다. 사건의 배후를 조사하는 마크 펠트(리암 니슨)에게 48시간 내 수사 종결을 명령하는 그레이 국장. 마크는 해당 사건이 FBI에 대한 수사권 간섭이라 여기고, 언론을 이용해 사건을 공개하기로 결심한다. 백악관은 사건의 내부 고발자인 ‘딥 쓰롯’을 찾아내려 하지만, 그러면 그럴 수록 사건은 그들의 비밀은 더욱 깊어만 간다. 미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내부 고발 사건 ‘워터 게이트’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지금 시작된다.
시골 유권자들의 표가 필요한 정치 전략가. 한 영상에서 애국 시민의 소신 발언을 듣고 그가 사는 마을로 날아간다. 그리고 그를 시장 후보로 만들며 시골 마을 선거를 뜨겁게 달구기 시작한다.
An intimate reflection on life in the digital age and Seán McLoughlin's journey through the highest highs - chanting crowds, sold out shows, and marriage proposals - and lowest lows - grappling with loneliness in the harsh Irish winter - and the life and wonder in between.
“이라크의 대량 살상 무기는 분명 존재합니다” 2002년, 딕 체니 미국 부통령의 대량살상 무기 발언은 미국 내 여론은 물론 전세계에 엄청난 파장을 준다. 2001년 9월 11일 테러 사건 후, 미국의 강경파는 전쟁을 위한 ‘정당화’ 작업에 돌입한 가운데, 부시 정부의 강경파들이 전쟁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반면 ‘나이트 리더’의 워싱턴 지부 기자들은 정부의 일방적 주장에 질문을 던진다. ‘사담 후세인의 대량 살상 무기’ 나이트 리더의 기자들은 ‘전쟁 명분’의 진실을 찾는데 사활을 건다. 주류 언론마저 부시 정권을 옹호하는 가운데, 나이트 리더는 ‘그들만의 명분’은 허구라는 점을 입증하려고 한다. 취재 방해, 보이지 않는 압박 등 모든 것이 불리한 상황. 나이트 리더의 유일한 힘은 ‘저널리즘의 기본 원칙’ 뿐이다.
잭슨시를 대표하는 상원의원이 임기 중에 급사한다. 잭슨시의 다른 상원의원인 조세프 페인은 잭슨시 주지사에게 전화를 걸어 새로운 상원의원을 선출하라고 지시한다. 새로운 의원의 조건은 페인과 그의 재정적 후원자인 짐 테일러의 댐건설 계획을 방해하지 않을 인물이어야 한다는 단서가 붙는다. 주지사는 고민 끝에 보이스카웃 단장인 제퍼슨 스미스를 임명한다. 아이들과 다람쥐나 잡으러 쫓아다니는 순박한 촌뜨기야말로 정치판의 꼭두각시 역할로 적격이라는데 의견을 같이했기 때문이다. 스미스는 죽은 아버지의 친구이자 존경하는 정치가인 페인 의원과 함께 워싱턴으로 향한다. 상원의원으로 임명된 제퍼슨은 잭슨시의 월워크 계곡에 소년 야영장을 만들려는 계획을 입안하여 상정하려 하지만 월워크 계곡에 댐을 건설하려는 페인과 테일러의 계획과 맞부딪친다. 이에 페인은 스미스를 등원시키지 않으려고 음모를 꾸미는데...
Xavier is a 40-year-old father of two who still finds life very complicated. When the mother of his children moves to New York, he can't bear them growing up far away from him and so he decides to move there as well.
We live in a world where the powerful deceive us. We know they lie. They know we know they lie. They do not care. We say we care, but we do nothing, and nothing ever changes. It is normal. Welcome to the post-truth world. How we got to where we are now…
제품 디자인과 디자이너들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 영화. 감독 게리 허스트윗은 영화에는 애플의 조너선 아이브, 100만 달러 의자의 주인공 마크 뉴슨, 디자인 민주주의 전도사 카림 라시드 등 시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디자이너들이 등장한다. 이들은 자신의 디자인 철학과 관점, 작업에 얽힌 뒷이야기들은 물론, 소비주의, 지속 가능성과 같은 굵직한 이슈에 대한 견해들까지 솔직 담백하게 풀어낸다. 또한 일상 속 대량생산품에 얽힌 뒷이야기와 더불어, 소비주의나 지속가능성, 정체성과 같은 이슈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무한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이란 무엇인가? 은 놀랍고도 쇼킹한 자료화면을 풍부하게 이용하여 관객들과 함께 역사와 현대의 '기업'들에 관한 스터디 케이스를 시작한다. 노엄 촘스키, 마이클 무어, CEO 레이 앤더슨과 밀톤 프리에드만의 인터뷰를 통해 미래의 비젼을 명료하게 말하면서 사기업 뒤의 기관에 대한 집요한 기만성을 없애려 하고 있다.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를 비롯한 네 명의 여성. 굳건한 신념과 강인한 의지로 미국 정치에 도전한다. 이들은 쟁쟁한 상대를 제치고 의회에 입성할 수 있을까.
디스코가 인기를 끌던 그 시절 멕시코에는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밤의 스타들이 있었다. 멕시코 벌레스크 쇼를 이끌었던 여왕들을 이 다큐멘터리에서 새롭게 조명한다.
불굴의 여인이자 현대의 폐지론자인 폭스 리치는 수감 된 남편의 석방을 위해 싸우면서 가족을 함께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다.
20 년에 걸쳐 촬영 된 친밀하고 서사적이며 색다른 러브 스토리.
데이비드는 헐리우드에서 명성을 얻고 있는 착실한 중견 감독으로 프랑스에서 돌아온다. 그러나 당시 미국의 상황은 "반미활동위원회"라는 조직을 통해 공산주의자를 색출해내고 있으며 많은 영화 관계자들이 밀고되거나 추방당하고 있었다. 데이비드 또한 예외없이 위원회의 조사를 받게되며, 사상의 자유가 보장되었던 그 당시 두 세 번 집회에 참석했다는 이유로 그는 자신의 예술 활동에 타격을 입는다. 데이비드의 열렬한 후원자인 제작사 자누크는 영화 제작전에 모든일들을 마무리 지어줄 것을 요구하나, 함께 일했던 자신의 동료들을 밀고해야하는 위원회의 비양심적인 방법에 데이비드는 단호히 거부한다. 그러나 그후 데이비드에게 가해지는 탄압은 날로 심해진다. 그가 준비해 오던 영화는 제작이 취소되고, 다른 임시 감독자리마저 잃게 되는 불이익을 당한다. 심지어 사진관에서의 일자리마저 FBI 훼방으로 그만두게 되고 결국 가족의 생계에까지 위협을 받는다. 게다가 그의 아들은 학교에서 아버지인 데이비드로 인해 조롱을 당하며 그 누군가에 의해서 아버지가 살해될 것이라는 공포에 빠져든다. 데이비드는 이런 상황 속에서 고뇌하지만 자기의 결심을 바꿀수 없었다. 그러나 제작자 자누크가 그에게 새로운 영화제작을 제시하자 대본을 받아든 데이비드는 평생을 바쳐 하고 싶었던 영화에 대한 갈증과 자누크가 제시한 영화에 강한 의욕을 느끼면서 자신의 결심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그는 드디어 법정에 들어서서 증언을 한다. 그러나 위원회 의원들이 태도에 환멸을 느낀 그는 동료에 대한 증언을 거부하고 자신의 굳은 신념을 되찾는다. 결국 데이비드는 그로 인해 법정 모독죄로 실형을 언도 받고 생업을 잃게 된다. 그리고 그로부터 20년이 지난 후에야 비로소 그의 정당성을 인정받게 되었다.
200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조지 부시가 앨 고어를 이기고 대통령에 당선 되지만 플로리다 주에서 검표에 문제점이 발견되자 앨 고어는 재검표를 요구한다. 민주당 선거 전략가인 로널드 클라인과 마이클 울리는 진실을 밝히기 위해 신속히 플로리다로 향한다. 그러나 오류가 발생한 투표 기계 확인 작업의 어려움과 국무장관 캐서린 해리스가 법원에 요청한 재검표 저지로 미국 대선은 36일 동안 교착상태에 빠지게 되는데....
여성운동이 활발하던 70년대 미국. 한 사진작가가 당대 여성들의 꾸밈없는 표정을 렌즈에 담았다. 현재 그들은 어떤 모습일까? 페미니즘이 뒤바꾼 그들의 삶을 돌아본다.
A documentary on the expletive's origin, why it offends some people so deeply, and what can be gained from its use.
Johnny Knoxville, Steve-O and Chris Pontius join the annual race around Europe, have fun in other countries, and get in some trouble along the 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