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IX (2024)
장르 : 드라마, SF, 공포
상영시간 : 11분
연출 : Sal Rodriguez
시놉시스
A young woman watches TV with her cat in the room. A dying man explores what's left of his psyche.
사진 스튜디오를 경영하는 프로 사진작가 토마스는 조금은 거칠다 싶을 정도로 편집증적인 성격을 갖고있다. 늘 새로운 사진을 위하여 동분서주하던 토마스는 크리이언트인 론이 의뢰한 책의 화보의 앤딩 부분의 구상을 준비하러 공원으로 나가서 무작위로 이것 저것 사진을 찍다 연인처럼 보이는 한쌍의 연인을 발견하고 숨어서 그들의 포옹 장면 등 많은 포즈들을 찍는다. 그러다 이를 발견한 여자가 쫓아와서 필름을 내놓으라고 강요한다. 그는 자신이 사진작가임을 내세워 나중에 사진을 보내주겠다고 제의하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집요하게 필름을 요구하던 여자가 갑자기 도망치듯 사라져 버린다. 토마스는 론을 만나서 확보의 컷들을 합의하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공원에서 만난 그 여자가 집앞에 와 있었다. 집을 가르쳐준 적도 없는데 찾아온 여자를 수상하게 여긴 토마스는 엉뚱한 필름을 넘겨주고 곧 현상작업에 들어가는데...
A journey through a composite galaxy of artificial light.
Memories cascade and fade as Bonny remembers the one she loved and the life they lived on the run...
Coming out of an accident with amnesia, Sophie Bauer tries to reshape herself in the eyes of those who knew her best.
런던 한복판에 자리잡은 일류 식당 홀란드는 유명한 도둑이자 암흑가 두목인 알버트의 소유다. 그 자신의 미각을 위해 프랑스 최고의 요리사 리차드를 초빙한 알버트는 마음대로 난행을 일삼는 폭력적인 인물. 그에게는 아름다운 아내 조지나가 있다. 조지나는 식당 홀란드에서 차분하고 지적인 남자 마이클을 만나 사랑에 빠진다. 리차드의 도움으로 둘은 화장실, 주방 등을 숨어다니며 사랑을 나눈다. 그러나 알버트는 곧 아내의 불륜을 알게 되고 조지나와 마이클은 쫓기는 몸이 되는데...
The tragicomedy of the absurd, is based on the works of Daniil Kharms (1905-1942). Trying to recreate reality 30s, who came to the flowering of creativity Harms, the director plays the style of filming, acting at that time and enters into the picture, "the aged" sound. Thus, it is possible to achieve maximum reliability of the author's text and sound to help the viewer to immerse themselves in the atmosphere in which he lived and worked classic absurdity. This is - a world of illusions, allusions and associations, reflecting a stream of consciousness of the creator living in an era of silence.
In an urban Indian city, A struggling actor battles for his career, but his friend who loses money in a scam deal commits an action that puts both of their lives in danger. The three last days before the incident follows the struggling actor, an ambitious filmmaker, a wannabe hustler, an opportunist, a lover and two cinephile thugs, through an inter-twining vignette of their lives.
은하계에서 600만 광년 떨어진 안드로메다에는 인간을 뛰어넘는 고도의 문명이 발달되어 있었다. 문명의 발달은 그들의 삶을 파멸로 이끌고 새로운 돌파구를 위해 또 다른 우주 생명체를 찾을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그들이 찾던 문명은 없었다. 그래서 그들은 문명을 직접 창조하기로 결심한다. 9999개의 초자아 컴퓨터가 우주에 뿌려지고 먼 훗날 지구에는 8988이라는 컴퓨터가 투하된다. 서기 2157년의 과학력을 자랑하는 외계조직 이드가 지구로 침략해오자 지구가 멸망할 위기에 처한다. 바다 밑에 숨어 있던 아틸란티스의 후예 엘카는 델타8988의 도움으로 지구를 구할 인물을 찾아낸다. 그는 1996년의 오혜성으로 엘카의 특수요원 마리는 혜성을 미래로 보내려다 목숨을 잃고 오혜성은 홀로 미래로 간다. 오혜성은 엘카의 여왕인 헤라와 하데스에게서 특수한 전투훈련을 받게 되고 이드 사령관 케사로스는 지구인을 섬멸하는 이 전쟁에 의문을 품고 이드의 초자아 컴퓨터로 향한다. 엘카와 이드의 전쟁은 점점 초자아 컴퓨터들에 의해 주도되고 케사로스와 혜성은 초자아 컴퓨터들의 대리인으로서 전투를 한다.
Superman's pal Jimmy Olsen gets his own story. Boy meets girl. Boy loses girl. Boy meets boy!
Here I am. A mind backed up by delusion of previous condition.
Free or humiliated?
Who is ashamed? Me or you?
It is so hard to share one's secret.
Zhang Xianchi is a man thrown into the Cultural Revolution and its afterimage, plunged into the ideological deadlocks of the era and suffering its consequences beyond it. Born into a family that supports the nationalist Kuomintang, Zhang eventually became a leftist and joined the Communist Party. But his family’s background eventually catches up with him, and in a series of bureaucratic measures, he is labelled as a Rightist, leading to a slew of irrational yet life-affecting consequences. His story is told through an exhilarating hybrid of forms, blending documentary-styled interviews and spectral theatrical displays within an ever-mutating studio-space. Hypnagogic in its imagery and ironic in attitude, Mr. Zhang Believes is a tour-de-force treatise of a man caught within dogmatic political maneuverings, which it critiques indirectly with creative and stoic fervour.
예수를 닮은 한 사내. 이름 모를 기이하고도 그로테스크한 곳에 떨어졌다. 그는 벌거벗은 채로 난쟁이를 따라 얽히고 설킨 ‘세상’에 조금씩 눈을 뜨게 되고, 복잡한 세상을 정신없이 헤매던 그는 기묘한 여정에 들어서게 된다. 우선 사내는 우연히 신비의 지도자를 만나게 된다. 지도자를 통해 ‘연금술’의 능력을 배우면서 인정을 받게 된 그는 세상에서 가장 부유하고 영향력 있는 7명의 인물을 만난다. 이 7명의 인물들은 태양계의 행성들을 각각 수호하고 있다. 이후 예수를 닮은 사내와 지도자, 7명의 수행원들은 속세의 물건을 모두 버리고 신의 일을 대신하고 있는 불사의 현자들을 찾아 성스러운 산으로 길을 나선다. 그들이 성스러운 산을 오르기까지 과연 어떤 놀랄만한 사건들이 그들을 엄습해 올 것인가. 성스러운 산에 올라 깨달음을 얻기까지의 과정은 절대 쉽지 않다.
Five lonesome cowboys get all hot and bothered at home on the range after confronting Ramona Alvarez and her nurse.
A Marine on leave from Vietnam becomes involved with hippies, communes and drug-running.
Heaven is a beautiful, clean suburban paradise as long as they follow one simple rule: DO NOT communicate with "The Evil One" that dwells on the other side of a giant wall that circles the town. One day after chasing one he discovers a talking kitten with a broken leg a small child crawls through a hole in the wall and meets the Evil One, who attempts to teach him the forbidden knowledge that was previously hidden from them all.
The first Surrealist film perestroika years.
In this innovative blend of documentary and fiction, Rosa and Paloma, two trans Latina sex workers in Queens, New York, fight transphobic violence, persecution from the police, and defend their cases of trafficking in an increasingly anti-migration political environment in the U.S.
The plot begins with them and ends with humanity. This author wanted to show continuity: the first love and the supposed last is an indivisible whole of one eternal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