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assic Attack (2010)
장르 : 공포, SF, TV 영화
상영시간 : 1시간 24분
연출 : Colin Ferguson
시놉시스
A Native American owner of a kitschy roadside museum accidentally brings to life three dinosaur fossils. Now really annoyed, the giant dinos wreak havoc on the small town and the local university.
마야 문명이 번창하던 시절, 평화로운 부족 마을의 젊은 전사 표범 발은 가족과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내며 살아가고 있다. 어느 날, 잔인한 전사로 구성된 침략자들이 마을을 습격하여 부족민을 학살하고 젊은 남녀를 그들의 왕국으로 끌고 가는 일이 발생한다. 표범 발은 이 혼란 속에 그의 아내와 어린 아들을 깊숙한 우물에 숨긴 채 자신은 인질로 끌려가게 된다. 죽음과 마주친 위기 상황에서 겨우 탈출한 표범 발은 우물 속에 숨겨둔 가족에게 돌아가려 하지만 적들의 집요한 추적은 계속된다. 생명을 위협하는 죽음의 손길이 조금씩 다가오는 가운데, 표범 발은 도리어 적들을 향해 기상천외한 공격을 하기 시작하는데...
야간 경비원 근무 첫날 밤, 박물관이 살아 움직이기 시작했다?! 엉뚱한 사업 아이템으로 하는 일 마다 늘 실패만 하는 래리 델리(벤 스틸러 분). 그를 더 이상 견뎌내지 못한 부인이 곁을 떠나자 래리는 하나 밖에 없는 아들에게만큼은 떳떳한 아버지가 되기 위해 직장을 찾아 나선다. 별 볼일 없는 그에게 온 유일한 기회는, 모든 사람들이 기피하는 자연사 박물관 야간 경비원. “아무것도 내보내지 말라”는 선배 경비원의 기이한 충고를 들은 근무 첫 날 밤, 래리는 박물관의 전시물들이 살아 움직이는 놀라운 광경을 목격한다. 밤마다 살아나는 박물관! 과연 여기에는 무슨 비밀이 있는 것일까?? 박물관 전시품들은 매일 밤 제멋대로 움직이며 래리를 괴롭힌다. 마야인들, 로마의 글래디에이터들, 카우보이들이 살아나 그들끼리의 전쟁을 벌이기 시작하고, 네안데르탈인은 자신의 디스플레이 케이스를 불태우고, 가장 포악한 공룡 티라노사우루스는 래리를 못 잡아 먹어 안달이다. 이런 대혼란 속에서 래리가 상담할 상대는 왁스 모형인 루즈벨트 대통령(로빈 윌리엄스 분)뿐. 아들을 위해 어떤 역경 속에서도 박물관을 무사히 보호해야만 하는 래리는 첫 날 선배들에게 들었던 충고가 잊혀지지 않는다. 과연 이 박물관에는 무슨 비밀이 있는 것일까?
수만년동안 태평양에 잠들어있던 고질라가 핵폭탄 실험으로 인해 깨어나 선박들을 납치한다. 이어 고질라는 도쿄까지 상륙하지만, 핵실험의 영향으로 괴력을 갖게 된 고질라에게는 어떤 최첨단 무기도 통하지 않는다. 도시는 고질라가 내뿜는 방사능와 불길에 휩싸여 초토화되지만, 손쓸 방법이 없어 많은 희생자들이 발생한다. 이 고질라를 쓰러뜨릴 에너지인 오키시젠 디스트로이어를 개발한 과학자 세이자와 다이스케는 그 방법을 알리길 거부하고, 희생자는 점점 늘어만 가는데...
1955년에 개봉된 고지라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 1954년에 개봉한 고지라가 대히트를 치게 되자 당연히 후속작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다. 그러던중 칸사이의 스폰서가 강력하게 요구한 탓으로 두번째 작품의 배경은 오사카로 옮겨가게 되었다. 무려 3개월 만에(!) 뚝딱 해치운 이 영화는 츠부라야 에이지가 특촬감독으로 단독 기명된 최초의 작품이기도 하다. 이전 작품에는 고지라만 등장했으나, 이 영화에선 최초로 고지라와 맞서는 상대편 괴수가 등장한다. 안기라스[3]가 그 첫 타자로서 고지라와 오사카성에서 대혈투를 벌인다.
서쪽 바다로 항해하면 인도에 도착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에스파냐 왕국으로 이민 온 이태리 출신 탐험가 콜럼버스. 그는 어린 아들 페르난도를 데리고 바다를 바라보다가 지평선 너머로 사라지는 배의 모습을 보고 지구가 둥글기 때문이라는 확신을 가진다. 지구는 평평한 땅이라 끝까지 가면 지옥으로 떨어질 것이며 그곳에는 괴물이 살고 있다는 공포와 미신이 난무했고 기존의 권리와 질서를 유지하려는 귀족들의 탁상공론까지 콜럼버스의 제안에 제동을 건다. 그러나 이자벨 여왕은 콜럼버스의 계획을 지원하여 1492년, 드디어 산타마리아 호를 비롯한 3척의 배로 항해를 시작한다. 극심한 공포와 난관을 헤치면서 예정의 2배가 넘는 2개월여 동안 서쪽으로 항해하던 콜럼버스 일행은 태초의 모습을 간직한 과나하니 섬을 발견하고 그곳을 인도의 일부라 생각하고 식민지로서 개척한다. 본토 대륙을 발견하기 위하여 2번째 항해를 한 콜럼버스는 서인도 제도에 민주적이고 이상적인 신세계를 건설하던 중 시련이 닥친다. 원주민과의 갈등과 동행한 귀족 목시카의 반란과 더불어 불어닥친 허리케인으로 그의 신세계는 황폐화되는데...
미국의 옛 서부. 그 시대는 황야를 개척해야 하는 남자, 여자 모두에게 뛰어난 자질들을 요구했다. 황야라는 환경이 가져다주는 역경을 헤쳐가기 위해선, 적어도 한가지의 특별한 기술을 필요로 했다. 매버릭은 매력적인 외모, 직업적인 도박가, 그리고 낭만적인 모험을 사랑했던 사람. 이 타고난 방랑자는 여기 저기서 문제를 일으키고 빠져나가곤 하며, 서부 역사상 가장 재미있고 화려한 인물로 남게 되었다. 매버릭은 타고난 도박가로 이름을 날리게 된다. 그런 명성이 쌓여갈때 전국에서 포커대회인 '루크러 챔피언 쉽'이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매버릭은 그 대회에 참석할 것을 결심한다. 대회를 향해 가던 매버릭은 뜻밖에 애너벨리라는 콧대높은 귀족 아가씨에게 사랑을 느끼고, 그녀의 환심을 사기위해 노력한다. 이전부터 매버릭을 체포하려고, 안간힘을 써 오던 쿠퍼 보안관은 출발부터 매버릭을 바짝 좇으며, 매버릭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는데.
18세기 미대륙에서 벌어지는 영국과 프랑스의 식민지 전쟁을 배경으로 모히칸족에 의해 길러진 백인 호크아이와 영국인 장교의 딸 코아 사이의 사랑과 모험이 펼쳐진다. 모히칸족 추장에 의해 길러진 백인 청년 호크아이는 영토를 두고 영국과 프랑스 사이의 전쟁이 벌어지자, 추장의 아들 웅카스와 모히칸족을 지키기 위해 전투에 나선다. 당시 영국과 프랑스는 영토전쟁을 벌였고, 희생양은 인디언들이었다.
북대서양을 항해하던 무역선이 정체 불명의 바다괴물에게 공격당한다. 백만장자 휘트모어와 그의 아틀란티스 탐험대는 이 사고가 아틀란티스의 입구를 지키는 레비아탄의 소행일 것이라 추측하고 다시 아틀란티스를 찾는다. 제국의 재건을 돕기 위해 아틀란티스에 남았던 마일로는 오랜만에 찾아온 옛 동료들을 반갑게 맞지만, 사건의 정황을 듣고는 곧 심각한 걱정에 빠진다. 비록 레비아탄은 여전히 자신의 위치를 지키고 있었지만, 아틀란티스의 심장인 크리스탈의 부활로 인해 다른 곳에서 잠자고 있던 아틀란티스의 병기가 되살아났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마일로와 키다는 함께 지상으로 나가 사태를 정확히 파악하고자 한다. 괴물이 나타났다는 바다 근처를 항해하고 있을 때, 예의 바다 괴물이 마일로 일행을 공격해온다. 소형 잠수정으로 탈출한 이들은 운좋게 목숨을 구하지만, 파도에 떠밀려 안개 자욱한 섬에 이르게 된다. 그곳의 지도자처럼 보이는 노인 볼거드는 그들을 숙소로 안내하지만, 배를 수리하는 대로 떠날 것을 종용하는 등 의심스런 태도를 보인다.
비 내리는 뉴욕 브루클린 거리의 수녀원 앞에 보자기에 쌓인 한 개의 큰 알이 버려지고, 거기서 예쁜 여자아이가 태어난다. 아기는 공룡을 연구하는 여대생 데이지(사만다 매디스 분)로 자라나고 유적지를 발굴하던 중 공룡의 진화족이 사는 지하 세계의 폭군 쿠파 왕(King Koopa)이 보낸 덜떠러진 부하 이기(피셔 스티븐스 분)와 스파이크(리차드 애드슨 분)에 의해 납치된다. 그녀를 쫓아가던 배관공 마리오 형제(Mario Mario: 봅 홉킨스 분 / Luigi Mario: 존 레귀자모 분)는 지하에 있는 별개의 도시 디노하탄을 발견한다. 인간처럼 진화를 거듭하면서 살아오던 공룡들은 자원의 고갈과 곰팡이에 시달린 나머지 쿠파라는 자가 반란을 일으켜 인간 세계로의 침입을 준비 중이었다. 이에 결정적으로 필요한 것은 공주의 목걸이에 걸린 운석이었다. 바로 데이지가 이곳 세계에서 태어나 지상으로 와서 자란 공룡의 진화족 공주였다. 쿠파는 자신의 독재에 반대하는 자들은 반진화기에 넣어 굼바(Goomba)라는 동물로 만들어버리는 냉혹한 자였다. 한편 디노하탄에 잡혀간 마리오 형제는 끝없이 이어지는 경악스러운 현실에 놀라면서도 감옥을 탈출, 안전지대로 피한다. 데이지를 구출하기 위해 이기와 스파이크의 도움으로 마리오 형제는 마침내 데이지는 물론 아버지인 바우저 왕, 마리오 연인과 부룩클린에서 납치됐던 모든 여자들을 구출하여 부룩클린으로 돌아오는데 성공한다.
기막힌 사격 솜씨와 특유의 매력을 자랑하는 절도범 '빌리 더 키드'. 멕시코로 도망치려는 그의 앞을 막는 자가 있었으니, 바로 옛 동료 개릿. 이 엇갈린 운명의 종착지는?
1881년 베이징의 자금성. 아름다운 공주 페이페이(루시 리우)는 바보 같은 12살 짜리 황제에게 시집 가기를 거부한다. 공주는 영국인(제이슨 코너리)에게 속아 유괴 당하고, 그는 그녀를 사악한 전(前)황실경비대원 로 퐁(로저 유안)에게 넘겨준다. 로는 중국인 강제노동자들을 착취해 네바다 광산을 운영하는 악당이다. 로는 공주의 몸값으로 금을 요구하고, 황실 경비대원 장웨인(성룡)은 몸값을 주고 공주를 데려오기 위해 카슨시로 급파되는 팀에 들어가게 된다. 황실팀을 태운 기차는 무법자 로이 오배넌(윌슨)에게 습격당하는데...
존 던버(케빈 코스트너)는 연합군의 리더로 시민 전쟁에서 승리한 영웅이다. 그는 미국 개척지에서 근무하길 원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어느 날 막사 근처를 맴도는 늑대 한 마리를 발견한 그는 드디어 늑대와 친해져 모닥불 아래서 함께 춤을 출 수 있을 정도가 된다. 그러던 어느날 그는 인디언 종족을 만나게 되는데, 거기서 추장의 딸인 주먹쥐고 일어서와 사랑에 빠진다. 인디언 땅을 계속해서 점령하려는 연합군에 맞서 싸우면서 존 던버는 인디언 종족과 더욱 친해지고, 문명이라는 이름으로 파괴를 일삼는 연합군에 맞선다.
제임스 타운의 방문을 마치고 영국으로 돌아간 존 스미스는 래트클리프의 음모에 빠져 실종된다. 방해자를 없앤 래트클리프는 인디언의 땅에 군대를 파견하자고 영국 국왕을 설득하지만, 제임스 왕은 먼저 인디언 추장을 만나 보겠다며 존 랄프를 단장으로 하는 새로운 선단을 파견한다. 존 랄프는 포화탄족의 추장에게 평화사절로 영국 국왕을 만나러 가지고 설득하지만, 인디언들은 추장에 여행을 떠나야할 필요를 느끼지 못했고, 결국 포카혼타스가 영국에 가기로 결정한다. 충직하고 힘센 우티와 귀여운 너구리 미코, 강아지 퍼키, 파랑새 플리도 몰래 배에 오른다. 마침내 도착한 런던, 포카혼타스의 눈에는 모든것이 새롭고 신기하다. 국왕으로 부터 무도회에 초대받은 포카혼타스는 존의 집에서 숙녀로 변신하기위해서 부산을 떤다. 그러는 사이 둘에게는 묘한 감정이 싹트기 시작한다. 드디어 무도회 날. 국왕의 질문에 포카혼타스가 슬기롭게 답변하자 왕은 매우 기뻐한다. 하지만, 저녁식사의 구경거리로 야만적인 행동을 보고 포카혼타스는 왕에게 강력히 항의하다가 감옥에 갇히는 신세가 되고 만다. 그런데, 죽음을 기다리고 있던 포카혼타스의 눈 앞에 기적처럼 존 랄프가 나타난다. 가까스로 탈출하게 되지만, 그녀는 다시 국왕을 찾아간다. 이대로 도망친다면 자신의 부족이 위태로와질 것이기 때문이었다. 영국의원들이 소스라치게 놀란 가운데 법정에 도착한 포카혼타스는 래트클리프이 음모를 밝히고 군대 파견을 중지해 줄 것을 요청한다. 결국 왕도 이에 수긍하지만, 래트클리프와 그의 선단은 이미 항구를 떠난 상태. 포카혼타스 일행은 이들을 저지하기 위해 마지막 결전을 벌인다.
3억5천만년 전 사라진 인간과 물고기 사이의 기묘한 생명체가 아마존에 살고 있다는 이야기. 고생물학자 칼 마이어는 아마존에 발굴작업을 하다가 데븐기 지층에서 인간과 유사한 양서류의 화석 일부를 발견한다. 그것을 잘라 연구소로 가져온 그는 남은 화석을 파내기 위해 연구소장인 마크 윌리엄즈, 어류학자인 데이빗 리드, 리드의 약혼녀인 케이 로렌스를 끌고 다시 아마존으로 돌아온다. 그런데 남겨놓은 원주민 조수 둘이 정체불명의 괴물에 의해 살해당한다. 그 괴물은 바로 데븐기부터 지금까지 진화하지 않고 살아남았던 아가미 인간이었고, 아가미 인간은 자기 영역에 들어온 침입자인 탐사대원들을 하나씩 살해하지만 하얀 수영복을 입은 케이 로렌스에 대해서만은 뭔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케이는 결국 아가미 인간에게 납치 당하고 남은 사람들은 케이를 구출하려 나서는데...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은 일본과의 전투를 승리로 이끌어내기 위해 새로운 암호 체계를 만들어낸다. 미군이 선택한 것은 나바호 인디언의 복잡한 언어였고 나비호족의 도움으로 미군은 결국 누구도 해독할 수 없는 암호체계를 완성하는 데 성공한다. 미군의 교육을 받은 나비호 족은 사이판 전쟁에 투입되고 조 엔더스(니콜라스 케이지 분)는 나비호 족을 보호함과 동시에 비상사태시 그들을 죽여서라도 암호를 지켜야하는 임무를 부여 받는다.
아주 먼 옛날 공룡들은 살기가 아주 어려워지자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아름다운 '낙원의 계곡'을 찾아 길을 떠난다. '낙원의 계곡'을 찾는 여행은 멀고 험하기 짝이 없어 모두들 지칠 대로 지치지만 한시도 쉬지 않고 부지런히 길을 가다가 아기공룡을 낳는 동안 잠깐 쉬게 된다. 갑자기 거대한 지진이 일어나 온 땅을 뒤흔들어 갈라놓고 만다. 어느날 마음속에서 들려오는 엄마의 소리를 느끼며 계곡을 찾던 리틀풋은 함께 길을 찾아 떠날 친구들을 만나 여행을 떠나는데...
남북 전쟁이 북군의 승리로 끝이 날 무렵 미주리 주의 산골에서 아내와 아들을 데리고 평화롭게 살아가는 조시 웨일즈에게 재앙이 닥친다. 북군의 끄나풀이 되어 강도질을 일삼는 테릴의 무리들이 조시의 집을 덮쳐 아들을 죽이고 아내를 겁탈한 후 역시 살해한다. 복수심에 불타는 조시는 싸늘한 킬러가 되어 남부군 잔당에 합류하는데 당시 리더였던 플레처가 배반을 하여 동료들을 모두 잃고 조시는 부상당한 제이미만 데리고 인디언 보호거주지로 향한다. 테릴은 조시 웨일즈의 목에 거액의 현상금을 붙여 만나는 사람마다 조시 웨일즈를 죽이려 든다. 이 와중에 제이미는 부상을 견디지 못하고 죽고 조시 혼자 인디언 구역에 은신한다. 조시는 그 곳에서 떠돌이 인디언 노인 와티를 만나 남부군 저항군이 아직 멕시코에 있다는 말을 듣고 그와 함께 멕시코로 향한다. 조시는 가는 도중 산타 리오라는 마을에서 인디언 코만치족과 무기 거래를 하는 도적 집단인 코만체로 무리들에게 강도를 당한 사라와 그녀의 딸 로라를 구해 사라의 죽은 아들의 집으로 온다. 한편 코만치족은 자신들이 거래하던 코만체로가 조시에게 죽음을 당하자 복수를 하려하는데 조시는 단신의 몸으로 그 부족을 찾아가 협상하는데...
1607년 젊은 미남 선장 존 스미스는 황금에 눈 먼 총독 랫클리프와 신대륙을 향해 모험을 떠난다. 신대륙에 도착한 존 스미스는 미지의 세계에 대한 정열로 채굴광 부근 숲 속으로 정찰을 나간다. 한편 원주민 추장 포와탄의 딸인 포카혼타스는 아버지가 전사 코코움과 혼인을 맺어주려 하자 인생의 중요한 해답을 찾기 위해 버드나무 할머니를 찾아간다. 그곳에서 포카혼타스는 존 스미스를 만나게 된다. 서로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의 관계와는 달리 포와탄 부족과 개척자의 관계는 계속 나빠진다. 그러던 어느날 코코움이 개척자에게 사살되고 그 장소에 있던 존 스미스는 부족에게 잡혀가게 되는데...
기원전 6500만년 백악기 시대에 카르노타우르스가 이구아노돈(금룡)의 서식지를 습격하여 부화 직전인 이구아노돈 알이 전부 짓밟힌다. 그 알들 중 하나가 우여곡절 끝에 여우원숭이들이 사는 아득히 먼 섬에 떨어진 뒤 알에서 부화하여 알라다라는 이름을 얻어 행복하게 산다. 어느날 거대한 유성이 지구와 충돌하여 섬은 파괴되지만 알라다는 간신히 살아남는다. 그리고 피난 중에 다이너소어 무리와 만나 합류하게 된 알라다는 거기서 니라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카르노타우르스의 공격과 식량이 바닥난 상황에서 다이너소어 무리는 알라다를 중심으로 분열을 극복과 갈등을 극복하고 사랑과 협동으로 위기를 헤쳐나간다.
1955년에 남겨진 마티는 박사의 흔적을 찾는다. 브라운 박사가 1855년으로 갔음을 알게 되고, 폐광 속에 숨겨져 있던 드로리안을 찾아낸다. 1855년의 서부에 도착한 마티는 드로리안의 고장으로 곤경에 빠지지만, 맥플라이 가문의 선조인 세이머스와 매기 부부의 도움을 받고 박사도 만난다. 고장 난 드로리안으로 시간 여행을 하기위해서는 그에 달하는 속도가 유지되어야 하고, 박사와 마티는 그 속도를 얻기 위해 기관차를 이용할 위험한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박사는 여교사인 클라라와 사랑에 빠져서 그 시대에 남고 싶어한다.
어느 작은 남아프리카 마을이 상어 공격으로 공포에 빠졌다. 이로 인해 이 마을의 주요 생계 유지 수단인 어업 및 관광 사업이 큰 타격을 입게 된다. 한편, 해양과학 연구소의 연구원 마크가 정체 불명의 괴한들에게 납치되어 상어 먹이로 제공된다. 며칠 후, 그의 토막 난 잔해는 큰머리 상어의 뱃속에서 발견되지만 마크의 죽음은 그저 단순 사고로 처리된다. 마크의 죽음에 대한 소식을 들은 그의 친구인 해양 생물 업자 스티븐(Steven McKray: 캐스퍼 반 디엔 분)은 상어의 공격적인 행동에 대한 원인을 찾기 위해 이 마을에 오게 된다. 스티븐은 이곳 해양 과학 연구소에서 일하고 있는 마크의 여동생으로부터 오빠의 죽음에 대한 의문점을 듣게 되고 마크의 죽음과 관련된 상어의 공격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게 된다.
태평양의 챌린저 해구에서 수중 케이블을 설치하던 다이버들이 상어에 의해 죽임을 당한 6개월 후, 멕시코의 콜리마 해변 리조트에서 순찰 업무를 보는 벤은 가재를 잡기 위해 잠수를 했다가 망가진 케이블의 광섬유 속에서 상어 이빨을 발견하게 된다. 벤은 상어 종류를 알수 없자 인터넷에 올리게 되고, 고생물학자인 캣이 그 이빨에 흥미를 갖고 벤을 찾아온다. 에이팩스 커뮤니케이션의 사장은 케이블로 전 세계를 연결할 꿈을 갖고 리조트에서 투자자를 위한 파티를 열려고 한다. 캣은 이 상어가 보통 희귀종이 아니라, 백상어의 조상인 메갈로돈이라고 한다. 사람들이 죽자, 벤은 리조트 사장에게 해변을 봉쇄하라고 요구 하지만, 거절하자 직접 해결하고자 나선다. 캣과 벤은 친구들을 상어에게 잃고 놈을 없애지만, 엄청난 크기의 어미가 나타나 사태가 더욱 심각해진다. 벤은 해군 출신 다이버인 처크와 캣의 도움으로 어미 상어를 물리칠 계획을 세우고 리조트의 사장은 예정대로 에이팩스 파티를 진행하고 요트를 바다에 띄우게 되는데...
A biological experiment goes bad, this time releasing a gaggle of mutated great white sharks with a taste for human flesh. Soon enough, shark expert Nick West is on the case, leading a crew to study them and eventually bring them back into captivity. West's plans hit a snag, however, when Australian shark hunter Roy Bishop is called in to wipe out the fishy menace.
테러에 의해 납치된 인질을 구출하는 임무를 마치고 귀국하던 특공대원들은 적의 로켓포에 헬기가 격추되어 미지의 섬에 불시착하게 된다. 특공대원들은 불시착된 곳에서 먹을거리를 찾아 지역 탐색을 하는 중에 계속해서 주변을 감싸는 이상한 기운을 감지하게 되는데...... 섬 안에 공룡들이 서식하고 있다! 공룡의 위협을 피해서 본부에 구조 요청을 하려고 고군분투하는 부대원들. 하지만 설상가상으로 포로로 잡혀있던 게릴라 대원이 틈만 나면 군인들 사이에서 탈출하려 하여 부대원들은 위기에 빠지게 되는데.... 그들은 무사히 공룡들에게서 탈출할 수 있을까?
푸에르토리코의 한 평화로운 해안가에서 머리가 여러 개 달린 상어의 공격으로 사망자가 발생한다. 한편, 이 소식을 알게 된 수족관 관리자 ‘테디우스’는 해양 생물학자인 ‘요스트’ 박사와 인턴들을 설득해 괴수 상어를 포획하기로 한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팀원들이 하나 둘씩 목숨을 잃고 바다에서 고립되어 가는데...
1944년 겨울의 벨기에 전선, 무능한 쿠니 중대장(Captain Erskine Cooney: 에니 알버트 분)의 상황 판단 잘못으로 C분대는 독일군의 집중포화를 맞고 전멸한다. 코스타 소대장(Lieutenant Joe Costa: 잭 팰런스 분)은 쿠니 중대장의 비겁한 행동에 분통을 터뜨리지만 그와 동향인 바틀렛 대대장(Colonel Bartlett: 리 마빈 분)은 정치적으로 이용할 목적으로 그를 두둔한다. 코스타 소대장과 쿠니 중대장은 서로 증오하는 관계가 되고 포위된 적진을 돌파하기 위해 코스타 소대는 전진한다. 이때 쿠니 중대장의 배반으로 독일군의 습격을 받은 코스타 소대장은 전사한다. 전선이 혼란상태에 빠지고 있을 때 중대 부관 우드라 중위(Lt. Harold Woodruff: 윌리암 스미서스 분)는 코니 중대장을 사살한다.
이혼을 앞두고 있는 윌리엄은 멕시코의 외딴 섬 꼬라손에서 캠프를 운영하며 살아간다. 그러나 이곳이 오래 전 동물들의 극비 실험을 한 장소란 것은 아무도 모르는데... 어느 날 결혼한 커플들의 사이를 돈독하게 해줄 것 같았던 이 캠프는 머리 여섯 달린 상어의 공격을 받으며 생존 테스트로 바뀐다. 그들은 최소한의 무기로 상어를 물리치려 하지만 하나 둘씩 괴물 상어에게 목숨을 잃고 섬에서 안전한 곳은 없다는 걸 깨닫게 되는데…
As viable water is depleted on Earth, a mission is sent to Saturn's moon Titan to retrieve sustainable H2O reserves from its alien inhabitants. But just as the humans acquire the precious resource, they are attacked by Titan rebels, who don't trust that the Earthlings will leave in peace.
태양에서 갑자기 터져 나온 역사상 최대 규모 태양풍 강타로 지구가 화염에 휩싸이게 될 위험에 처하자, 인류를 구하기 위해 우주 전문가들이 나선다. 유일한 방법은 핵무기로 북극의 빙하를 터트려 대량의 수분과 수증기를 대기 중으로 방사해 태양풍의 화염을 멈추는 것. 과학자들이 가능한 방법을 찾고 있을 즈음 태양이 연쇄적으로 방출한 코로나 물질에 군사 위성이 파괴되고 북극해 근해에서 훈련 중이던 러시아와 미국 핵잠수함이 본부와 통신이 끊기게 되어 순식간에 군사적 위기 상황으로 발전한다. 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루카스’ 박사는 북극해로 날아가 평소 친분이 있던 러시아 잠수함 사령관을 설득해 탑승을 시도한다. 지구의 하늘이 점점 불바다로 변해가고 뉴질랜드가 큰 피해를 입는 등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빨리 핵미사일을 발사해 지구 멸망을 막아야 하는데...
Tim Burstall directs then-up-and-comers Mel Gibson and Sam Neill in this action-packed Cannes Film Festival selection about the grim realities of World War II, a gritty drama based on actual events. Sent to rescue survivors from the site of a plane crash in the South Pacific, Capt. P.G. Kelly (Gibson) and his elite squad of Australian commandos must keep tabs on a defecting Japanese official who could hold the secret to peace.
바닷가에서 한 커플이 상어에게 습격을 당한다. 우연히 보트의 잔해를 발견한 한센은 파편에 박힌 상어의 이빨이 자신의 아내를 죽인 상어의 것과 같다는 사실을 알고 상어연구소에 찾아간다. 하지만, 이 상어는 10만년전 멸종한 종류이며, 현존 가능성이 없다는 것을 확인한다. 이 사실을 믿기 힘든 주인공은 해양경찰대에게 해변 폐쇄를 요구하지만, 경찰들은 이를 무시한다.
태평양의 거대 쓰레기 더미를 연구하는 연구 기지에 ‘지구 조약’ 환경단체 학생들이 견학을 간다. 최첨단 연구실에 보관된 다양한 표본 해양 생물을 구경하던 도중 돌연변이 생물체의 이상 행동이 포착되고 상황실에서는 이상 징후를 탐지한다. 그 순간 레이더에 포착된 정체불명의 괴생물체. 연구 기지를 단숨에 파괴하고 인간들을 마구잡이로 죽이기 시작한다. 그들의 앞에 나타난 것은 바로 머리가 셋 달린 흉폭한 상어! 3헤드 상어는 상상을 초월하는 속도와 힘으로 모든 것을 초토화 시키고, 가까스로 살아남은 생존자들은 예상치 못한 적들까지 마주하는데…
미군이 비밀리에 만들던 약물 CTX. CTX는 의식을 멈추게 하고 초인적인 힘을 갖게 하여 야수와 같은 킬링 머신을 만드는 마약이다. 하지만 연구원의 배신으로 악당의 손아귀에 들어간 CTX는 선량한 시민의 삶을 위협한다. 이를 막기 위해 적의 아지트를 추적하는 미군 소속 장교 스티븐 시걸. 하지만, 적은 물론 군 고위층도 그를 막으려 하는데...
(채널CGV)
A young down-on-their-luck couple settle for a cheap apartment that seems too good to be true. Little do they know, something lurks in the drain of the bathtub. Something that's thousands of years old...and it is hungry.
The beautiful, beastly Beverly returns and faces a new gaggle of gargantuan gals, hell bent on achieving deluxe diva domination. Get ready for the cinematic smackdown thrills of Giantess Battle Attack. Size really does matter.
An Arab surgeon living in Tel Aviv discovers a dark secret about his wife in the aftermath of a suicide bombing.
프랭클린 교수가 이끄는 바다 위 선상에서의 수업에 등록한 17명의 학생이 ‘시 킹 호’를 타고 솔로몬 제도로 향한다. 하지만 항해 도중 배가 상어와 부딪히면서 선체에 금이 가는 사고가 발생한다. 승무원 일행이 파손된 배를 용접하는 사이, 프랭클린 교수와 학생들은 근처에 있던 환초에서 하루 정도 묵기로 한다. 한편 배를 용접하기 위해 바다로 들어간 부선장 로라는 머리가 두 개 달린 돌연변이 상어에게 잡아 먹힌다. 또한 환초 해변에서 놀던 학생들과, 보트를 타고 바다를 즐기던 학생들까지 대부분 상어에게 잡아 먹히고 만다. 설상가상, 환초까지 물속으로 가라앉게 되면서 결국엔 데이나, 케이트, 폴. 이 세 사람만이 생존하게 되고 상어가 공격해오는 상황에서 이들은 바다에 떠 있는 가스통 하나를 발견하여 이것을 이용해 상어를 죽일 방법을 떠올리는데...
식탁에 있던 토마토들이 어느 날 갑자기 사람들을 공격하기 시작하면서 토마토와 인간은 한바탕 전쟁을 벌이기 시작한다!
드리아는 억지로 자신이 다니고 싶은 대학 교수의 베이비시터 일을 시작한다. 자신의 남동생 필립과 함께 교수의 아이들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 함께 하이킹을 떠나지만, 그곳에서 신비한 외계 생물들을 만나게 된다.
거인들의 무차별 살상, 희망이 사라진 세계! 세계의 멸망을 부르는 것은 거인인가? 인간인가! 정체를 알 수 없는 거인의 숨겨진 비밀이 드러나고, 인류멸망에 맞선 최후의 사투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