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Will You Ever Learn? (2022)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5분
연출 : Renata Litvinova
시놉시스
A woman performs Pete Seeger’s “Where Have All the Flowers Gone?” in Russian while Marlene Dietrich’s German version of the song plays in time.
1980년. 전쟁을 피해 이란에서 캘리포니아로 넘어온 알리다드는 주변의 따돌림과 문화적 차이로 어려움을 겪지만, 레슬링을 통해 조금씩 마음의 벽을 허물고 미국 생활에 적응하기 시작한다.
기억을 잃은 채, 교통사고 현장에서 눈을 뜬 남자 '리암'.
도움을 청하기 위해 도로로 나온 리암의 주위에서
돌연 사람과 동물들이 죽기 시작하는데…….
길게 앞머리를 내린, 친구를 만드는 게 여전히 두려운 ‘오카무라 니논’. 옆집에 이사를 온 ‘키라 유이지’가 자꾸만 신경 쓰이던 어느 날, 우연히 동갑내기 그 남자애의 비밀을 알게 된다. 그러고는 무심코, 365일 함께 있어주겠다고 고백을 하게 되는데… 뜻밖의 고백을 받은 ‘키라 유이지.’ 제법 귀여운 니논을 볼 때면 자꾸만 웃음이 나오더니 어느새 그 여자애의 미래에 자신도 함께 하고 싶어졌다. 결코 좋아하는 마음은 어리지 않은 니논과 유이지, 눈부신 시절의 가장 반짝이는 첫사랑이 시작된다!
1985년 냉전 시대, 우주를 향한 국가간의 끝없는 경쟁이 펼쳐졌다. 소비에트 연방의 전유물인 살류트-7(Salyut-7) 우주 정거장이 궤도를 이탈하게 되고, 제어할 수 없는 우주선에 도킹을 시도하기 위해 떠나는 블라디미르와 빅토르. 그들에게 인류 역사상 최대의 미션이 주어진다!
반항적이고 두뇌회전이 빠른 열일곱살 에리카는 엄마와 엄마의 남자친구와 살고 있다. 어느 날 엄마의 남자친구의 아들이 함께 살게 되는데, 그는 재활소에서 돌아온 정신적으로 약간 불균형한 사람이다. 에리카는 자신의 친구들과 이부오빠와 함께 팀을 이뤄 고등학교 선생님인 윌의 어두운 이면을 밝혀내려고 한다.
혈통을 이어받은 사자가 왕국을 다스리는 아프리카의 프라이드 랜드, 무파사의 아들 심바는 왕좌를 물려받기로 예정되어 있다. 하지만 탐욕스런 무파사의 동생 스카가 자신의 형제를 죽이고, 마치 그 원인이 심바에게 있는 것처럼 분위기를 조장해 그를 왕국에서 쫓아낸다.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죄책감에 시달리던 심바는 의욕 충만한 친구들 품바와 티몬의 도움으로 희망을 되찾는다. 어느 날 우연히 옛 친구 날라를 만난 심바는 과거를 마주할 용기를 얻고,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찾아 위대하고도 험난한 도전을 떠나게 되는데...
첫눈에 반한 마이클과 미셸이 서로 깊은 사랑에 빠지고 미래를 약속하던 그 때, 둘은 마이클의 백혈병 선고라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접한다. 오랜 시간 함께하지 못할 것을 알면서도 그의 곁을 떠나지 않고 지켜주는 미셸 덕분에 꿋꿋하게 버텨내던 마이클은 오히려 가족들과 다른 환자들을 응원하며 힘이 되어주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이클의 백혈병이 드디어 완치 되었다는 기적 같은 희망을 마주하게 되는데… 영원을 약속한 두 사람에게 허락된 사랑의 시간은 어디까지일까?
홀어머니와 사는 아서 플렉은 코미디언을 꿈꾸지만 그의 삶은 좌절과 절망으로 가득 차 있다. 광대 아르바이트는 그에게 모욕을 가져다주기 일쑤고, 긴장하면 웃음을 통제할 수 없는 신경병 증세는 그를 더욱 고립시킨다. 정부 예산 긴축으로 인해 정신과 약물을 지원하던 공공의료 서비스마저 없어져 버린 어느 날, 아서는 지하철에서 시비를 걸어온 증권사 직원들에게 얻어맞던 와중에 동료가 건네준 권총으로 그들을 쏴 버리고 만다. 군중들은 지배계급에 대한 저항의 아이콘이 된 그를 추종하기 시작하며 광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거리로 쏟아져 나오기 시작하는데...
전원 백수로 살 길 막막하지만 사이는 좋은 기택 가족. 장남 기우에게 명문대생 친구가 연결시켜 준 고액 과외 자리는 모처럼 싹튼 고정수입의 희망이다. 온 가족의 도움과 기대 속에 박 사장 집으로 향하는 기우. 글로벌 IT기업의 CEO인 박 사장의 저택에 도착하자 젊고 아름다운 사모님 연교와 가정부 문광이 기우를 맞이한다. 큰 문제 없이 박 사장의 딸 다혜의 과외를 시작한 기우. 그러나 이렇게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 뒤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이 기다리고 있는데.....
더 씨닝(The Thinning, 2016)의 후속편 영화이다. 영화의 스토리는 1편에 이어서 진행이 되고 나왔던 배우들도 그대로 출연한다.
씨닝 프로그램에 대한 의문을 품고 있던 켈런이 조사를 하면서 블레이크의 묘지에 시신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레이나와 함께 실체를 파해치기 시작하고, 공장시설에 갖혀있던 블레이크는 엘리와 함께 탈출한다는 내용
마크로스:프론티어 로부터 8년 후의 이야기
1950년대 뉴욕, 투렛증후군(틱장애)를 가진 외로운 사설 탐정이 그의 멘토이자 유일한 친구를 살해한 사건을 해결하려한다.
군인을 동경하던 브릭맨은 입대하여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된다. 2009년 어느 날 아프가니스탄 전진 작전기지 플린트락에 근무하던 브릭맨은, 노틴 하사의 지휘 아래 동료들과 칸다하르 밸리에서 민간인을 수색한다. 그 과정에서 갑자기 폭탄이 폭발하면서 노틴 하사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다. 그로부터 3주 후 노틴 하사의 후임으로 온 딕스 하사는 강력한 카리스마로, 브릭맨과 동료들의 신임을 얻는다.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된 경력이 있는 딕스 하사는 민간인을 적군의 협력자로 생각하며 잔인하게 고문하고 살해한다. 또한 딕스 하사는 마약을 피운다고 CID 헌병대에 제보한 사람을 찾아내 손가락을 자르고 잔인하게 보복한다. 그리고 무고한 민간인을 죽이는 딕스 하사에 동의하지 않는 브릭맨을, 딕스 하사와 팀 동료들은 협박하기 시작한다. 그 속에서 브릭맨은 목숨의 위협까지 느끼며 갈등하게 되는데...
1890년대, 동떨어진 섬의 등대를 지키게 된 두 등대지기의 이야기. 고독과 외로움에 시달리는 두 명의 등대 관리인이 제정신을 잃고 끔찍한 악몽으로부터 위협을 받는다.
국제 정상회담 개최지 ‘엣지 오브 오션’에서 발생한 대규모 폭발 사건!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지문으로 유력한 용의자가 된 모리 코고로는 긴급 체포된다! 하지만, 이후에도 도심 곳곳에서는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 사건이 이어지고, 극도로 은밀히 움직이는 아무로 토오루의 기묘한 행동에 코난은 의문을 품기 시작하는데…
새 집으로 이사 온 날 밤, 정체불명의 괴한들에게 납치된 형 유석. 동생 진석은 형이 납치된 후 매일 밤 환청과 환각에 시달리며 불안해한다. 납치된지 19일째 되는 날 돌아온 유석은 그동안의 모든 기억을 잃었다고 말한다. 하지만 돌아온 뒤로 어딘가 변해버린 유석을 의심하던 진석은 매일 밤 사라지는 형을 쫓던 중 충격적인 사실과 마주하게 되는데...
제 2차 세계대전 중일전쟁 초기, 거듭된 패배로 많은 사상자를 내며 중국군이 퇴각하던 중, 제 524연대는 2만 명의 일본군으로부터 상하이를 지켜내라는 명령을 받는다. 외국인들과 부유한 중국인들이 모여 사는 조계지역 맞은편, 허름한 사행창고에 배치된 제 524연대는 우세한 전력으로 공격하는 일본군에 포기하지 않고 자폭까지 감행하며 나흘 밤낮 격전을 펼친다. 하천 너머 남의 일인 듯 구경하던 부유한 중국인과 외국인들도 이들의 투지에 감명받아 뜨겁게 응원하기 시작한다. 한편 쉽게 함락할 수 있을 줄 알았던 상하이에서 발목이 잡혀 초조해진 일본은 조계지역에 타격을 주더라도 격전지를 폭파할 계획을 세우고… 마침내 제 524연대 병사들은 창고를 나와 일본군의 무차별 총격을 피해 쑤저우 하천을 가로질러 조계지역으로 탈출해야 하는데…
남편과 헤어진 앨리스는 두 딸과 함께 LA로 이사를 오게 되고 그 곳에서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재기하려 하지만 무시 당하기 일쑤다. 어느덧 다가온 40세 생일날, 모처럼 친구들과 파티를 가진 앨리스는 우연히 세 남자 해리, 테디, 조지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고 우여곡절 끝에 그들은 앨리스 집에 잠시 머물기로 한다. 평범한 일상에 끼어든 낯선 세 남자가 불편한 앨리스, 하지만 바쁜 자신을 대신해 아이들을 돌봐주는 것은 물론 때론 친구처럼 연인처럼 빈틈 있던 그녀의 삶을 채워주는 그들의 존재에 자신도 모르게 의지하게 되는데… 나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사랑도 인생도 지금부터 Part2!
1차 세계대전 직후, 전쟁과 사람에 질린 한 남자는 남극 근처 황량한 외딴섬에서 1년간 근무해야하는 기상관으로 부임한다. 하지만 섬의 자신말고 유일한 사람인 등대지기는 남자에게 적대적인 태도를 보이고, 설상가상 섬의 첫날 밤엔 숙소를 습격한 정체모를 생물들과 사투를 벌이게 되는데....
무시무시한 전염병이 퍼진 오스트레일리아 내륙. 한 남자가 죽음을 무릅쓰고 황무지를 가로지른다. 목표는 단 하나. 어린 딸 로지를 지켜줄 보호자를 찾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