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chline (2022)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15분
연출 : Mohammed Saffouri
시놉시스
During the occupation of Palestine in 1948, Ahmad, a 17-year-old Palestinian boy, faces a war in his hometown that forces him to give up his dream of being a professional footballer.
스마트폰은 나의 분신! SNS 인플루언서 그녀, 일상부터 연애사까지 빼곡히 공유하기에 24시간이 모자랄 지경. 그런데 갑자기 스마트폰 금지령과 함께, 첩첩산중에서 할아버지와 지내라는 명이 떨어졌다! 로그아웃된 삶, 뭘 하고 지내지?
An aging man lies bleeding to death in an alley. As onlookers start to gather around, he reflects on the life that he has lived.
나는 예리하고 지혜롭다. 그리고 시와 정치를 잘 안다. 나는 사회 집단의 일원에서 ‘프랑스 파리의 도발적인 작가’라는 자리로 나섰다. 소설 한 편을 출간했지만 SNS에 140자짜리 글을 쓰기도 한다. 그리고 나는 SNS에 글을 쓰면서 목표물을 정확하게 겨냥한다. 바로 그러한 이유로 사람들은 내가 나서기를 바라는 것이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 장거리 연애를 시작한 한 커플이 현실의 벽에 부딪힌다. 달콤했던 그들의 연애가 점점 쓴맛으로 변해가는 느낌. 아무리 애써봐도 소용없는 걸까?
이소룡의 스승이자 영춘권의 전설적인 고수 ‘엽문’ 그는 젊은 시절 사회의 정의를 지키기 위해 광저우에서 경찰로 복무하던 중 광저우의 암흑가를 주름 잡던 ‘도끼파’의 방주 ‘삼야’를 살해했다는 누명을 쓴다. 하지만 ‘삼야’는 친일파를 죽였다는 이유로 암살 당한 것이었고 그 배후에 부패한 경찰과 광저우를 침공한 일본군이 있음을 알게 된 ‘엽문’은 ‘삼야’의 딸이자 도끼파의 새 당주 ‘청천’과 힘을 합쳐 맞서기로 한다. 그들의 앞을 막는 일본 상인회 회장 ‘사사키’와 가라데 고수 ‘도쿠가와’! ‘엽문’은 정의를 위해 모든 것을 거는데… 언제 죽느냐보다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다! 정의를 위해서 모든 것을 바친 영웅의 이야기가 버라이어티 액션으로 펼쳐진다!
살인죄로 복역 후 출소한 루스. 과거를 용서해주지 않는 냉담한 사회에서 고통받던 그녀는 오래전 헤어져야 했던 동생을 찾으러 나선다.
An executive manager, his wife and his family, at the point when his professional choices are about to overturn all their lives. Philippe Lemesle and his wife are separating, their love irretrievably damaged by pressures of work. A successful executive in industrial conglomerate, Philippe no longer knows how to respond to the contradictory demands of his bosses. Yesterday they wanted a manager, today an enforcer. Now he must decide what his life really means.
직장에서 성공 가도를 달리지만 연인과의 관계는 열정을 잃은 지 오래인 여자. 생일을 맞아 떠난 여행에서 마피아 보스에게 납치당하며 아찔한 나날이 시작된다. 마음을 얻기 위해 365일 동안 뭐든 하겠다는 이 남자를 믿어도 될까.
가족과 떨어진 채 지내던 현직 군인 마르쿠스(매즈 미켈슨)는 열차 사고로 갑작스럽게 아내를 잃고 실의에 빠져있던 중, 아내의 죽음에 얽힌 사고가 계획된 범죄였음을 알게 된다. 분노가 폭발한 마르쿠스는 범인들을 뒤쫓아 목숨을 건 추격전을 시작하고 자신만의 잔혹한 정의로 그들을 심판하기로 하는데…
Matthieu is a young and talented black box analyst on a mission to solve the reason behind the deadly crash of a brand new aircraft. Yet, when the case is closed by authorities, Matthieu cannot help but sense there is something wrong with the evidence. As he listens to the tracks again, he starts detecting some seriously disturbing details. Could the tape have been modified? Going against his boss' orders, Matthieu begins his own rogue investigation - an obsessional and dangerous quest for truth that will quickly threaten far more than his career...
도박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전직 군인 출신 남자가 한 청년을 만난다. 그 후 남자는 과거의 악몽에 시달리고, 둘에겐 공통의 적이 있음을 알게 된다.
1950년대 디트로이트, 한 삼류 범죄 집단이 단순한 문서를 훔치는 일에 고용된다. 간단하게 끝날 줄 알았던 계획이 범행 도중 예기치 못하게 틀어지게 되자 누군가 다른 목적을 위해 자신들을 이용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계획을 틀어 자신들을 고용한 사람이 누군지 그 배후의 진실을 추격하게 되는데...
때는 제2차 세계대전. 아이들로 가득한 학교가 실수로 폭격 임무의 표적이 되면서 여러 코펜하겐 주민들의 운명이 충돌한다. 실제 사건을 기반으로 한 작품.
수학여행을 가던 고등학생들의 비행기가 추락하고 섬에 표류된다. 그곳에서 사람을 공격하는 거대한 곤충을 피해 생존하는 애니메이션.
In a modern America where witches are real and witchcraft is illegal, a sheltered teenager must face her own demons and prejudices as she helps two young witches avoid law enforcement and cross the southern border to asylum in Mexico.
18세 세진, 덜컥 임산부가 되어버렸다. 무책임한 어른들에 지쳐 거리를 떠돌던 세진은 가출 경력 4년 차 동갑내기 주영을 만난다. 처음 만났지만 절친이 된 세진과 주영, 위기의 순간 나타난 파랑머리 재필과 신지까지 왠지 닮은 듯한 네 명이 모여 세진의 유산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Hakubo tells the story of two young people who live in rural Fukushima: Sachi Koyama, a girl who excels at playing the violin, and Yuusuke Kijinami, a boy who loves to paint. After an awkward, chance encounter, the two meet and begin to fall in love, but Yuusuke is still living in the shadow of the 2011 Tohoku earthquake and tsunami.
1993년 인천, 거칠고 까칠한 사채업자 두석과 종배는 떼인 돈 받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9살 승이를 담보로 맡게 된다. 뜻도 모른 채 담보가 된 승이와 승이 엄마의 사정으로 아이의 입양까지 책임지게 된 두석과 종배. 하지만 부잣집으로 간 줄 알았던 승이가 엉뚱한 곳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두 사람은 승이를 데려와 돌보게 된다. 예고 없이 찾아온 아이에게 인생을 담보 잡힌 두석과 종배. 빚 때문에 아저씨들에게 맡겨진 담보 승이. 두석, 종배, 승이 세 사람은 어느덧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가 되는데...
조용한 시골 마을의 한적한 농장에서 한 남자가 서서히 죽어 가고 있다. 병상에서 그를 돌보는 그의 아내는 점점 슬픔에 잠식당하고 있다. 루이즈와 마이클 남매는 어머니를 도와 아버지를 잘 보내드리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오지만 그들은 엄마에게 뭔가 더 큰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외국에서의 결혼생활을 끝내고 귀국한 창석은 자신의 사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소설 발간을 앞두고 있다. 그는 그와의 만남에서 과거를 떠올리는 미영, 누군가가 남기고 간 마지막 담배를 나눠 피우며 지난 일을 떠올리는 유진, 죽어가는 아내를 살리기 위해 덧없는 노력을 지속하는 성하, 기억을 잃어버려 남의 기억을 수집하는 바텐더 주은 등 여러 사람의 사연들을 듣고 보며, 마음의 변화를 겪는다. 창석은 또다시 이야기를 만들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