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 서바이벌 아일랜드 (2006)
명의 조난자, 그리고 단 한 명의 생존자!
장르 : 스릴러, 미스터리, 드라마, 로맨스
상영시간 : 1시간 35분
연출 : Stewart Raffill
시놉시스
건축가 부부 잭과 제니퍼는 친구 부부와 함께 카리브해로 항해 여행을 떠난다. 하지만 잭은 사사건건 배의 크루인 마누엘과 불화를 일으키고 결국 마누엘은 배를 떠나려 한다. 그 때 배에 화재가 발생해 배는 폭발하고 모두 뿔뿔이 흩어진다. 얼마 후 무인도에 표류하게 된 제니퍼는 마누엘을 만나고 그의 본심을 알고 경계를 푼다. 잭도 발견되어 마누엘이 살려주지만 잭은 제니퍼를 의심하고 마누엘을 질투해 결국 이들의 관계는 파국을 향하기 시작하는데…
1960년대 폴란드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칼리나 옝드루시크가 그녀에게 퇴짜를 맞은 뒤 그녀의 경력을 망가뜨리려 하는 고위 관리와 맞서 싸우는 이야기
Magda and Arek create a harmonious marriage with 25 years of experience, caring for their sick grandfather. They live with their son, Tomek, who is in a long-term relationship with his girlfriend Asia. Seemingly everything is fine - typical family. And yet - Magda, a teacher in a Catholic high school, hides the fact that she prefers women, Arek has not been able to find a job for a long time, and Tomek - a popular YouTuber, is mainly driven by his interests. The embarrassment begins when Magda, tired of living in hiding, decides to follow her heart, setting off an avalanche of new events. Asia breaks up with Tomek, grandpa disappears, and Arek has a problem with re-gluing reality. When crises, conflicts and desires, which have been suppressed for years, finally explode, everyone begins to live on their own. Or at least he thinks so - Will each of the heroes find their own way to be happy?
2년 반의 시간 동안 1천여 명의 사람들을 인터뷰, 촬영하여 완성한 번득이는 통찰의 영화다. 감독은 그 자신의 집 발코니에서 건물 안뜰과 포장도로 사이의 울타리를 지나가는 사람들을 찍기로 결정한다. 이웃과 가족, 낯선 행인들에게 카메라를 비추고 문답을 하는 단출한 컨셉트로 전개된다.
The film’s story is based on Swedish author Alex Schulman’s successful novel of the same name, and is inspired by true events. It revolves around Karin Stolpe’s complex relationship with her husband Sven Stolpe and her passionate love affair with Olof Lagercrantz which starts in the 1930s. The film shows the impact of passion, jealousy and anger across 70 years, involving different generations.
Sickness of love triangle concerning the police officer, his wife, her lover.
Margaret Jarnette discovers that her husband Victor has been cheating on her and confronts him. Outraged, Victor has his lawyer rewrite his will so that in the event of his death, his brother Richard will get custody of his daughter Muriel, and his wife won't. When Victor dies shortly afterward, Richard suspects that Margaret had murdered him and takes custody of Muriel. However, he soon begins to suspect that things may not be quite as cut-and-dried as he thought they were.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자신의 일에 열정적인 뭄타즈는 섬세한 남편 하이더르, 가족 내에서 절대자로 군림하는 시아버지 아만, 큰형 내외 및 그들의 네 딸과 함께 산다. 몇 년째 전업주부로 살던 하이더르는 카리스마 있는 트랜스젠더 뮤지션 비바의 백댄서로 취직하게 되고, 그와 동시에 뭄타즈는 전업주부가 될 것을 강요받는다. 하이더르는 첫 만남부터 강렬했던 비바에게 이끌리고, 뭄타즈는 원치 않는 임신으로 답답함을 느낀다.
Cardiac surgeon Alex Marsden has an affair with Marcella Duggan, but then finds himself having to operate on her husband Larry, who is also his friend.
Fact-based story of a woman who suffered a nervous breakdown after having an extra-marital affair.
World War I veteran Jack Dunbar who, like a lot of veterans then and now, is finding it hard to land a job. When he fixes the broken down auto of the newly rich Nicholas Small, he finally runs into some luck. The blustery Small explains that the way to get ahead is to blow your own horn, and then he takes Dunbar to an estate, where he is introduced as a millionaire.
As Husbands Go charts the romantic misadventures of Lucille Lingard .
A young woman, who has inherited her grandparents' huge house, a fascinating place full of amazing objects, feels overwhelmed by the weight of memories and her new responsibilities. Fortunately, the former inhabitants of the house soon come to her aid. (An account of the life and work of Fernando Fernán Gómez [1921-2007] and his wife Emma Cohen [1946-2016], two singular artists and fundamental figures of contemporary Spanish culture.)
A burdened man feels the wrath of a vengeful God after he and his wife are visited by a mysterious stranger.
크로아티아에 함께 여행 온 절친이 사라졌다. 베스는 친구의 행적을 필사적으로 추적하기 시작하고. 하지만 단서를 따라갈수록 충격적인 속임수가 하나씩 드러난다.
레이건 시대인 1987년 여름의 미국 피츠버그. 막 대학을 졸업한 청년 제임스 브렌넌은 꿈에도 그리던 유럽여행이 부모님의 지원거부로 무산되자, 동네의 놀이동산에서 여름 아르바이트일을 시작한다. 평화로운 가족나들이 분위기일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호전적인 부모들과 거의 비명같은 소리를 지르는 아이들로 가득찬 놀이동산 일은 제임스를 지치게 만든다. 그러던 어느날, 같이 일하는 엠에게 사랑의 감정을 가지게 된 제임스. 하지만 제임스가 모르는 일이 있었으니, 자기가 엠에 대한 감정을 털어놓곤했던 지역의 음악가 마이크가 실은 엠과 비밀교제를 해오고 있었던 것. 사랑을 찾고싶은 제임스의 여름 모험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1916년, 시카고 슬럼가 제철소에서 고된 노동을 하는 빌은 우발적으로 공장장을 살해하고 여동생과 애인 애비를 데리고 도망친다. 텍사스까지 흘러든 빌 일행은 떠돌이 노동자들과 함께 수확철의 밀 농장에서 일자리를 얻는다. 빌은 사람들에게 애비를 여동생이라고 속이고, 이들이 남매인 줄로만 안 젊고 병약한 농장주는 애비에게 청혼한다. 우연히 농장주와 의사의 대화를 들은 빌은 농장주가 불치병에 걸렸다는 것을 알게 되고, 지긋지긋한 가난에서 벗어나려는 욕심에 애비에게 농장주와 결혼하도록 설득한다. 두 사람의 결혼으로 빌 일행은 농장주의 집으로 옮겨가 한적하고 아름다운 농장에서 꿈같은 나날을 보내게 된다. 그러나 금방 죽을 거라는 빌의 예상과는 달리 농장주의 병세는 악화되지 않고, 시간이 지날수록 빌과 애비의 관계는 모호해진다. 한편, 둘의 관계를 눈치챈 농장주는 배신감과 분노를 삭이는 가운데 애비의 마음 속엔 차츰 농장주에 대한 사랑의 감정이 싹트게 된다. 이듬해 수확철을 앞두고 거대한 메뚜기떼가 습격하여 밀 농장을 뒤덮고 잘못 던진 불씨로 인해 농장은 하룻밤 사이에 잿더미가 된다. 이 와중에 빌과 애비가 함께 있는 것을 목격한 농장주는 빌에게 덤벼드는데...
Before her death, Emma reflects on her life; beginning with her childhood, up through her final years in Nauvoo.
아내를 죽인 죄로 종신형을 선고받은 빈센트는 탈옥해서 마침 지나가던 베이커의 차를 얻어 탄다. 그러나 그때 라디오에서 자신의 탈옥 속보가 나오자 엉겁결에 베이커를 폭행하고, 이때 아이린이라는 여자가 나타나 도움을 준다. 아이린의 호의를 의아해하던 빈센트는 그녀의 아버지 역시 아내를 죽였다는 누명을 써서 종신형을 살던 중 옥사했으며, 이로 인해 아이린이 자신을 도왔음을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