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ecutive Producer
In 1937, near the border between the Dominican Republic and Haiti, a young Haitian woman named Marie is expecting her first child with Frank, her doting Dominican husband. After her mother's burial, she is awakened in the middle of the night by distant screams. The immediate execution of all Haitians on Dominican soil has been ordered — the so-called “Cut” — and what seals a victim’s fate is whether or not they can pronounce "perejil" (parsley). Marie takes off to find Frank in the next town over, with nothing but the clothes on her back.
Executive Producer
1965년 도미니카 공화국의 군사정권에 맞서 싸우던 시민군과 미군 개입의 격변기를 한 호텔을 중심으로 그려낸 영화
Executive Producer
Remembers an artist in the form of a somnambulistic fantasy: A filmmaker faces increasing challenges as she tries, decades later, to complete Dominican filmmaker Jean-Louis Jorge’s unfinished work.
Thanks
1939년, 세기의 스캔들을 일으키며 왕위를 포기한 형 때문에 본의 아니게 왕위에 오른 알버트 왕자(콜린 퍼스)에겐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사람들 앞에만 서면 말을 더듬는 것. 국왕의 자리가 버겁기만 한 알버트와 그를 지켜보는 아내 엘리자베스 왕비, 그리고 국민들도 애가 타기는 마찬가지다. 게다가 지금 세계는 2차 세계 대전 중. 불안한 정세 속 새로운 지도자를 간절히 원하는 국민들을 위해 알버트는 아내의 소개로 괴짜 언어 치료사 라이오넬 로그를 만나게 되고, 삐걱거리는 첫 만남 이후 둘은 기상천외한 치료법을 통해 말더듬증 극복에 도전하게 되는데...
Producer
19살 앨리스는 누군가에게 쫓기며 정신없이 뛰어다니다가 도로에서 택시에 치인다. 그 후로 기억을 잃어버리고 택시 기사와 함께 색다른 여정을 시작한다. 하지만 앨리스는 택시 기사를 비롯해 조폭 두목과 연계된 사람들을 만나면서 어둠의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되고, 앨리스가 재벌가의 딸이라는 걸 알게 된 조폭들은 앨리스의 몸값을 받아내려 하는데...
Co-Producer
단짝 친구와의 여행에서 돌아온 멜은 서둘러 집으로 가고 싶지만 공항 수하물 센터에서 가방을 찾지 못한다. 가뜩이나 심란한데 비까지 쏟아지고 시내로 향하는 버스마저 끊기고 만 상황. 다행히 멜은 한 운전사의 호의로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셔틀 버스에 오른다. 하지만 승객들은 곧 집에 갈 수 있을 거라는 기대도 잠시, 친절했던 운전사는 버스를 어두운 폭주대로로 몰고 가 목숨을 위협하는 살인마로 돌변한다. 이제 누구 하나 믿을 수 없게 된 승객들은 저마다의 방법으로 탈출을 시도하고, 여기에 예상치 못한 복병이 끼어들면서 공포는 걷잡을 수 없이 켜져 가는데…
Co-Producer
1억 파운드의 다이아몬드를 둘러싼, 그들의 기상천외한 사기극이 시작된다! 1960년대 영국, 전 세계로 다이아몬드를 공급하는 거대 기업 ‘런던 다이아몬드’. 오늘도 워킹 우먼 로라는 회사 어느 누구보다 먼저 출근해 가장 늦게 퇴근 하며 ‘런던 다이아몬드’의 유일한 여성임원을 꿈꾼다. 하지만 매번 여자라는 이유로 승진에서 번번히 누락해 실망하는 그녀에게 회사의 야간청소부 홉스는 그녀가 해고될 것이라 말하고 그녀에게 회사의 지하에 숨겨진 1억 파운드의 다이아몬드를 훔치자고 제안하는데…
Producer
1974년 2차 세계대전 당시 스페인의 독재자 프랑코 정권하에서 무정부주의 활동을 하며 은행강도로 활동자금을 마련하다 결국 잡혀서 사형당한 '살바도르 푸이그 안티흐'에 대한 일대기이다.
Producer
건축가 부부 잭과 제니퍼는 친구 부부와 함께 카리브해로 항해 여행을 떠난다. 하지만 잭은 사사건건 배의 크루인 마누엘과 불화를 일으키고 결국 마누엘은 배를 떠나려 한다. 그 때 배에 화재가 발생해 배는 폭발하고 모두 뿔뿔이 흩어진다. 얼마 후 무인도에 표류하게 된 제니퍼는 마누엘을 만나고 그의 본심을 알고 경계를 푼다. 잭도 발견되어 마누엘이 살려주지만 잭은 제니퍼를 의심하고 마누엘을 질투해 결국 이들의 관계는 파국을 향하기 시작하는데…
Executive Producer
비잔틴 제국을 침략한 투르크족과 전쟁을 벌이다 외아들까지 잃은 노쇠한 황제는 유명한 용병 장군 티란테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비잔틴의 수도인 콘스탄티노플에 도착한 티란테는 황제의 딸 카르멘시나 공주에게 첫눈에 반하고 공주 또한 늠름한 장군에게 마음을 빼앗긴다. 하지만 티란테와 카르멘시나는 신분의 격차 때문에 비밀리에 사랑을 주고 받는다. 그 와중에 카르멘시나와 마찬가지로 티란테에게 반한 공주의 유모이자 미망인인 아니스가 두 사람 사이를 방해하고 시시때때로 장군을 유혹한다. 한편 정상이 아닌 황제 내외와 투르크 족의 위협 때문에 나라의 미래가 불투명해지자 공주의 시녀들은 티란테와 공주를 이어 주고 그에게 제국을 맡기려고 한다. 하지만 순결을 지키려는 카르멘시나 때문에 그들의 동침 시도는 번번이 실패로 돌아간다. 이런 상황에서 투르크 왕이 카르멘시나를 아내로 주면 전쟁을 끝내겠다고 제안해 오는데...
Co-Producer
A biologist in an insemination clinic unexpectedly falls in love with a free-spirited trapeze artist and the idea of fathering her child. A hilarious romantic comedy about love at first sight, with complications to follow...and more laughs than you could possibly conceive!
Co-Producer
A terror is stalking the land: people are disappearing daily, their bodies appearing covered in savage gashes coupled with precise surgical cuts. The legend of the 'Werewolf of Allariz' spreads across the land like wildfire. When Barbara (Elsa Pataky) falls in love with travelling vendor Manuel Romasanta, she is at first besotted with him - but soon begins to be suspicious of him. What has happened to her sister, who - after being escorted by Romasanta to the city - seems to have disappeared forever.
Production Accountant
The meeting of the quiet Helen North and the charismatic Carla on a beautiful Greek island leads to tragic consequ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