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ses to Kevin (2022)
What if you stay longer? ...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14분
연출 : Juan Sebastián Valencia
시놉시스
Kevin and Sam meet for a hookup but what if they stay together a little bit longer?
이 새로운 홀리데이 클래식에서 크리스마스 트리만 초록색이 아닙니다. 슈렉이 돌아왔고 시즌의 정신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피오나와 아이들이 기억할 크리스마스를 약속한 후 피오나는 휴일에 집중 코스를 수강해야 합니다. 그러나 조용한 가족 크리스마스를 위한 모든 것이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하는 바로 그때,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애니메이션 의 특별판으로 다섯 전사 사마귀 '맨티스', 뱀 '바이퍼', 학 '크레인', 호랑이 '타이그리스', 원숭이 '몽키' 이들의 과거 이야기.
Two guys whose love lives are a wreck look forward to finding ladies on the high seas. Unfortunately, they've mistakenly been booked on a gay cruise.
긴장만 하면 잠들어 버리는 기면발작증에 걸린 마약중독자 마이크(리버 피닉스)는 고향 아이다호를 떠나 포클랜드의 사창가에서 남창으로 살아간다. 마이크의 유일한 친구인 포클랜드 시장의 아들 스코트(키아누 리브스)는 남부러울 것 없지만 아버지에 대한 반발심으로 방황한다. 그러던 어느날 마이크는 연어떼가 태어난 곳을 찾아 돌아오듯이 어머니와 고향 아이다호로 돌아가길 바라며 스코트와 어머니를 찾으러 아이다호로 떠난다. 하지만 어머니는 이미 아이다호를 떠난 상황이었었고 스코트는 카멜라(키아라 카셀리)와 사랑에 빠져 있었다. 어머니를 찾지도 못하고 스코트 마저 잃은 마이크는 절망에 빠진 채 포클랜드로 되돌아 오는데...
한 번도 오르가즘을 느껴본 적 없는 섹스 테라피스트 소피아. 그녀는 성적으로 좀더 개방된 관계를 시도해 보려는 게이 커플 제이미와 제임스를 상담하던 중 ‘숏버스’라는 언더그라운드 살롱을 소개받는다. 비밀스런 모임이 이루어지는 이곳의 수많은 사람들은 예술, 음악, 정치 그리고 관계에 대해 서로 나누고 소통한다. 제이미와 제임스 사이에 새롭게 등장하게 된 모델 세스, 진정한 관계를 찾아 방황하는 세브린, 놀랍도록 솔직하고 과감한 경험을 하게 되는 소피아 등 숏버스를 찾는 외로운 영혼들은 서서히 해답과 희망을 찾아가게 되는데….
잘 생긴 청년 줄리안(리차드 기어)는 자신의 몸을 파는 창남이다. 그러던 어느날 그는 자신의 고객과 사랑에 빠지고 그녀의 남편이 유명한 정치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한편 그는 살인 음모에 빠진다. 남편이 살인자로 추정되는 여자의 살인 사건에 줄리안은 그의 포주의 요청으로 말려 들게 되고 알리바이를 증명할 길이 없다. 그 때 그와 같이 있었던 여인은 자신의 프라이버시 때문에 부인하고, 줄리안은 점점 더 곤경에 빠진다. 결국 자신의 포주이자 자신을 살해자로 몰아가는 데 공모한 레온을 실수로 높은 데에서 떨어뜨려 체포된다. 줄리안은 모든 걸 포기하려 하지만, 로렌 휴튼은 남편과 그녀의 명예를 버리고 그에게 알리바이를 만들어준다.
뉴욕 브루클린 소방서의 자랑거리인 소방관 척(아담 샌들러)과 래리(케빈 제임스)는 둘도 없는 죽마고우. 바른생활 맨인 싱글 대디 래리와는 달리, 척(아담 샌들러)은 여자들과의 데이트만이 유일한 관심사인 초절정 작업맨이다. 불의의 사고에 대비해 두 아이를 위한 생명보험 가입 조건으로 결혼이 필요해진 래리는 어느 날, 화재 현장에서 척의 생명을 구해주게 되고, 이를 대가로 척은 래리와 ‘男男 커플’ 부부로 위장하게 된다. 하지만 시 공무원이 둘 사이를 의심하면서, 이들은 자신들이 부부임을 변론하기 위해 인권 변호사 알렉스(제시카 비엘)를 찾아가게 된다. 섹시할 뿐 아니라 성격까지 좋은 완벽한 여자 알렉스에게 한눈에 반하게 된 척. 이 때부터 척과 래리의 강철같던 30년 우정은 흔들리고, 이들의 ‘위장 부부 생활’은 최대의 위기를 맞게 되는데...
8명의 서로 다른 커플들이 다양한 섹스를 한 뒤 나누는 커플들의 솔직한 이야기로, 관계에 대한 다양한 관점들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각각의 대화는 모두 섹스를 한 직후에 이루어 진다. 첫 커플인 크리스토퍼와 레슬리는 친구인 듯 연인인 듯 서로 가볍게 즐기려고 한다. 하지만 레슬리에게 사랑이란 그렇게 가볍지 않다. 서로에 대한 마음을 알 듯 말 듯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이후 프레디와 제이 커플은, 성 정체성 때문에 고민인 제이는 게이인 프레디를 찾아가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지만 혼란스러움만 더해 가는 커플이다. 크리스티와 샘은 부모님이 안 계신 집에서 첫 경험을 하게 되고, 사랑을 나눈 후 떨리는 마음으로 서로의 기분을 얘기하고 있는데 갑자기 부모님이 집에 들어오게 된다. 니키와 캣은 기숙사 룸메이트이다. 하지만 캣과 니키는 다른 성적 취향을 가지고 있다. 레즈비언과 이성애자이지만 가끔씩 서로 즐기기도 한다. 트루디와 진은 결혼 35년차다. 피크닉을 가서 사랑을 나눈 후 젊은 시절 얘기를 나누며 추억에 잠긴다. 여전히 뜨겁게 서로를 사랑하는 두 사람. 그 누구도, 그 무엇도 부럽지 않다. 닐과 밥은 게이 커플인데, 그들은 관계를 한 후 서로의 역할에 대해 토론하기 시작한다. 누가 여자 역할이냐, 남자 역할이냐를 열정적으로 따지지만 결국 도달한 결론은 그런 건 아무 상관 없다는 것. 데이비드와 조르디는 이미 헤어졌지만, 호텔 방 침대 위에 누워있다. 둘은 서로의 문제점을 얘기하며 이미 끝난 둘의 관계의 잘잘못을 따진다. 둘의 관계가 끝난 데에는 과연 누구의 잘못이 더 큰 걸까? 마르코와 알라나는 클럽에서 만나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둘은 뜨겁게 사랑을 나눈 후 서로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묻는다. 이름, 출신, 좋아하는 색깔 등을 묻고 대답하던 둘은 이제 서로의 직업에 대해 얘기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좋은 분위기도 잠시, 마르코는 알라나가 매춘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기겁을 하는데...
항상 새로운 삶을 살기 원하는 자오(성룡 분)는 카레이스를 즐기며, 스카이 다이버들과의 기록 경쟁에 도전하며, 제트스키로 바다를 질주하며 주말을 보내는 그는, 꽤 유명한 돈 많은 플레이보이다. 하지만 그는 사랑까지도 뭔가 화끈한 것을 바라는 통에 사랑해서는 안될 여자와 사귀는 무모함도 서슴지 않는다. 부호의 매혹적인 정부와 데이트를 즐기며, 나름대로의 스릴을 만끽하고 있는 중이다. 한편, 타이완의 작은 마을에서의 생활을 지루해하던 부(서기 분)는 어느날 바닷가에서 인생을 뒤바꿀 유리병 하나를 발견한다. 유리병 안에는 "내가 당신을 얼마나 기다리고 있는지... 알버트"라는 내용과 홍콩의 주소를 쓴 편지 한 장이 들어 있었다. 항상 모험 가득한 삶을 갈망하던 부는 이것을 지루한 도시를 탈출하는 기회라 믿고 무작정 홍콩행 비행기에 오른다. 홍콩에 도착한 후 찾아낸 편지의 주인공 알버트(양조위 분)는 동성연애자인 데다가, 그녀가 생각했던 모험과는 거리가 먼 인물이었다. 하지만, 부의 용기에 감탄한 알버트는 그녀에게 함께 지낼 것을 제안하고 부는 홍콩생활을 시작한다. 분장사인 알버트와 점점 마음을 터놓고 지내는 친구로 가까워지던 무렵, 부는 그의 촬영현장에 놀러갔다가 호화유람선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목격하게 된다. 유람선 위에서 부호의 애인과 밀애를 즐기던 자오를 목격한 부. 자오와 부는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사랑에 빠진다.
동물원 식구들 모두가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휩싸인 가운데, 홀로 쓸쓸히 지내는 북극곰을 발견하고 안타까워하는 ‘프라이빗’. 그는 친구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북극곰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기 위해 동물원 밖으로 탈출한다. 하지만 인형같은 외모 때문에 괴팍한 할머니에게 팔려가고 마는데... 막내를 찾아 동물원 밖으로 탈출하는 펭귄 일당. 과연 이들은 막내 ‘프라이빗’을 구하고 무사히 동물원으로 돌아올 수 있을 것인가.
Sergio is a brooding, alienated man who works as a trash collector in Lisbon by day and roams the city streets by night seeking rough, anonymous sex with men. One night he meets a man who seems to be the embodiment of his tormented fantasies, and he becomes obsessed with the stranger until loneliness and unfulfilled desire propel him finally into a dark and dangerous animalistic state.
런던 근교. 엉성한 발명품만 만들어내는 발명가 월레스는 생활비를 충당하기 위해 창문닦이 서비스를 하고 있다. 월레스의 영리하고 충직한 애견 그로밋은 전자공학에서 도스토예프스키까지 읽는 식견 높은 개다. 그로밋의 생일을 맞자 월레스는 전자바지를 선물한다. 첨단 공법으로 만든 전자바지는 그로밋의 산책은 물론 무슨 일이든 척척 해내는 만능바지. 그러나 이 선물 제작에 많은 돈을 쓴 나머지 생활비가 부족하자 하숙을 놓게 된다. 광고를 보고 세를 든 동거인은 야비한 성격의 수배범 펭귄 맥그로우. 자신의 위치를 빼앗긴 그로밋은 가출을 하기에 이르는데...
눈부신 만년설로 뒤덮인 봉우리와 맑고 깊은 계곡, 한없이 펼쳐진 푸른 초원 위에 노니는 수천 마리의 양떼가 장관을 이루고 있는 8월의 브로크백 마운틴. 이곳의 양떼 방목장에서 여름 한 철 함께 일하게 된 갓 스물의 두 청년 에니스와 잭은 마치 오랜 친구처럼 서로에게 마음을 터놓는 사이가 된다. 대자연의 품에서 깊어져 간 그들의 우정은 친구 사이의 친밀함 이상으로 발전해간다. 그들 앞에 놓인 낯선 감정의 실체가 무엇인지도 알지 못한 채 짧은 방목철이 끝나고 다시 만날 기약도 없이 두 사람은 각자의 삶으로 돌아간다. 결혼해 아이를 낳고 평범한 생활을 하다가 4년 만에 다시 만난 두 사람은 단번에 브로크백에서 서로에게 가졌던 그 낯선 감정이 일시적인 것이 아니었음을 알게 되는데...
겨울 축제 준비가 시작되면서 포는 드래곤 용사로서의 의무와 가족 중 어느 것이 더 중요한지 고민에 빠진다
The Minions fight over a delicious banana... but is that all they want?!
A social worker is coming to Gru's house to check if it's suitable for children. Margo, Edith, Agnes and the Minions must take care of the situation.
아카데미 수상 단편. 조용하고 상냥하며 길가에 멈춰 서서 꽃향기 맡는 것을 좋아하는 한 마리의 소. 어쩌다 벌에 쏘인 퍼디낸드를 보고 무시무시한 짐승으로 여긴 마을 사람들은 퍼디낸드를 소싸움 판에 내보내는데. 그러나 막상 싸움판에 올라간 퍼디낸드의 관심은 투우사에게 주어지는 꽃다발뿐.
레오의 엄마는 레오를 나체주의자들이 모이는 캠핑장으로 끌고 간다. 대부분의 12~13살 소년들이 그렇지만, 공공 장소에서 나체가 되는 것은 레오에게 부끄러운 일이라 옷을 입는 것으로 항의한다. 하지만 레오는 특별한 소녀를 만나게 되고, 소녀에게 사랑을 느끼며 스스로의 억압을 풀게 된다.
7년이나 남자를 만나지 않은 안토니아. 그녀에겐 아들 토니가 있다. 그러던 어느날 토니는 프랑스로 아빠를 만나러 떠나고, 그녀는 갑자기 삶에 회의가 든다. 게다가 그날따라 직장인 호텔에서 매번 사고를 친다. 주눅이 들어서일까. 그녀는 자신이 전혀 아름답지 않다고 한다. 애가 딸린 여자는 남자들을 장님으로 만들 뿐이라고, 울면서 이야기한다. 그러나 그것은 틀린 말이다. 그녀는 남자들의 눈길을 받는, 충분히 아름다운 여자이다. 그리고 여자인 친구에게서도 묘한 감정이 담긴 키스로 위로를 받는, 매력적인 인간이다. 오히려 룸서비스를 하러 들어간 방에 가득 찬 모델들보다 아름다운 그녀는,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고 빛을 가득히 비추는 사람인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그 매력을 알지 못하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여전히 그녀 자신이, 자기와 같은 과부에게는 어떤 남자도 반하지 않을거라 생각하는데... 그렇지만 그 생각은 오묘하게 틀어진다. 룸서비스를 하러 들어간 방에서 손님과 마주치게 되는데, 그 손님은 앞을 보지 못한다. 그가 장님이라는 것이 그녀의 여성으로서의 자신감을 북돋워준 탓일까? 혹은 그녀 말대로, 장님인 그는 그녀의 처지 따위는 보지 못하기 때문에 순수 그녀의 매력에 이끌린 것일까? 안토니아는 그와 사랑을 나눴고, 아들 때문에 끊었던 담배를 피우다가 아들의 예고대로 "비"를 맞는다.
라푼젤과 유진이 결혼하는 내용을 담은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