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paso a la vez (2021)
장르 : 다큐멘터리, 드라마
상영시간 : 5분
연출 : Hugo Montes de Oca, Mario Rodríguez
시놉시스
Documentary about an immigrant girl from Venezuela and her passion for ballet.
This feature-length documentary, made especially for the 2003 Aliens (1986) DVD release, is incredibly informative with all its interviews with both the cast and crew, as well as behind the scenes footage filmed during the making of the film. Every possible element towards what went into making the movie is included here and gives fans an overload of information to fill their brains with.
Marriage takes a sour turn when a middle-aged husband falls for a young and sexy woman. Things get even more complicated when his wife starts a hot affair with a younger lover of her own.
메이저리그 만년 최하위에 그나마 실력 있는 선수들은 다른 구단에 뺏기기 일쑤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돈 없고 실력 없는 오합지졸 구단이란 오명을 벗어 던지고 싶은 단장 빌리 빈(브래드 피트)은 경제학을 전공한 피터(조나 힐)를 부단장으로 영입, 새로운 경영전략을 펼친다. 기존의 선수 선발 방식과는 전혀 다른 파격적인 머니볼 이론을 따라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그들은 경기 데이터에만 의존해 사생활 문란, 잦은 부상, 최고령 등의 이유로 다른 구단에서 외면 받던 선수들을 팀에 합류시킨다. 과연 빌리와 애슬레틱스 팀은 머니볼의 기적을 이룰 수 있을까?
자유로운 삶을 즐기던 여행가 에바에게 아들 케빈이 생기면서 그녀의 삶은 180도 달라진다. 일과 양육을 동시에 해내야 하는 에바의 삶은 케빈의 이유 모를 반항으로 점점 힘들어져만 간다. 에바는 가족 중 유독 자신에게만 마음을 열지 않는 케빈과 가까워지기 위해 애쓰지만 그럴수록 케빈은 더욱 교묘한 방법으로 에바에게 고통을 준다. 세월이 흘러 청소년이 된 케빈은 에바가 평생 혼자 짊어져야 할 끔찍한 일을 저지르는데…
1949년 냉혹한 갱스터 미키 코헨은 로스엔젤레스를 손아귀에 쥐고 있었다. 부정부패에 보호받는 갱에 대항하여 빌 파커 서장은 무력으로 맞서게 된다. 그는 엄격한 자경단의 정의를 확립하기 위해 노련한 경사 존 오마라 (조쉬 브롤린)를 일원으로 영입한다. 그들의 일은 체포하는 것이 아니라 전쟁을 하는 것이다. 도시가 총성에 휩싸일 때, 삶이 무료한 경사 제리 우터스는 마지못해 싸움에 휘말리게 되고 미키 코헨의 정부이자 우아한 미인 그레이스 패러데이와 정열적인 사랑에 빠지게 된다. 믿을 수 없는 실화에서 영감을 얻은 갱스터 스쿼드가 로스앤젤레스의 영혼을 위해 싸운 경찰들의 비밀 파일은 연다.
아내의 외도를 목격하고 한 순간 감정이 폭발해 아내, 직장, 집은 물론, 정신까지 잃게 된 이 남자. 8개월의 병원 생활 후 ‘긍정의 힘’을 믿으며 아내와 자신의 인생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 노력중! 긍정의 주문을 외우며 마인드 컨트롤을 해보지만, 감정은 통제불능이요 ~아내에게는 접근명령 상태라~ 내숭 없는 이. 여. 자. 정말 대책 없다?! 연애세포 과다 방출, 치유확률 -100% 남편의 죽음 이후 외로움 때문에 회사 내 모든 직원들과 관계를 맺은 티파니. 저돌적인 대시와 내숭 없는 애정 표현으로 티파니는 팻의 인생에 갑자기 뛰어든다. 그의 조깅코스에 불쑥 나타나는가 하면 함께 자자는 말을 거침없이 쏟아내며 예측불허의 행동으로 팻을 당황스럽게 만드는 그녀, 그런 티파니가 팻은 부담스럽기만 하다. 재생률 100%! 연애세포 복구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쉽게 자신에게 넘어오지 않는 ‘팻’을 위해 티파니는 ‘헤어진 아내와의 재결합을 도와주는 대신, 자신과 함께 댄스 대회에 참가’하자는 달콤한 제안을 하는데… 과연 그들은 사랑 때문에 고장(?) 난 러브멘탈을 복구하고 그들만의 ‘실버라이닝’을 찾을 수 있을까?
빵 한 조각을 훔친 죄로 19년의 감옥살이를 한 장발장(휴 잭맨). 우연히 만난 신부의 손길 아래 구원을 받고 새로운 삶을 결심한다. 정체를 숨기고 마들렌이라는 새 이름으로 가난한 이들을 도우던 장발장은 운명의 여인, 판틴(앤 해서웨이)과 마주치고, 죽음을 눈앞에 둔 판틴은 자신의 유일한 희망인 딸 코제트(아만다 사이프리드)를 장발장에게 부탁한다. 그러나 코제트를 만나기도 전에 경감 자베르(러셀 크로우)는 장발장의 진짜 정체를 알아차리고, 오래된 누명으로 다시 체포된 장발장은 코제트를 찾아 탈옥을 감행하는데...
Two teenage friends conspire to find out how much their youthful sensuality can disrupt one of their households, headed by a dentist and his mentally-ill wife.
대학 신입생인 마이크는 레슬링 선수 출신으로 아버지가 가족들을 버리고 동성 연인에게로 떠나자 큰 실망과 배신감을 느낀다. 한편 학교 사이트는 해킹 당해 곧 있을 비트다운 홍보 영상으로 도배되는데, 비트다운은 비밀리에 열리는 이종격투기 대회로 하루 밤 2시간 동안 16명의 파이터가 겨뤄 최고 파이터에게 1만 달러의 상금이 주어지는 젊은이들의 격투 축제다. 선배인 맥스로부터 출전할 선수를 소개시켜달라는 제의를 받은 마이크는 자신이 직접 대회에 출전하기로 마음 먹는다. 복싱 선수 출신인 바람둥이 잭도 경기 홍보 영상을 보고 맥스를 찾아간다. 맥스는 마이크와 잭에게 경기 전까지 격투기 고수인 케이지를 찾아가 격투에 대한 수련을 받으라고 소개한다. 케이지는 촉망 받는 MMA 파이터였지만 6년 전 홀연히 사라졌는데, 교도소에 갔다가 지금은 가석방 상태다. 마이크와 잭은 케이지를 찾아가 스승이 되어주길 청하고 본격적인 수련이 시작된다. 케이지의 연습장에는 동네 불량배들에게 매일 당해서 찾아온 만화가게 점원 저스틴과 어려운 형편 때문에 고심하는 팀이 이미 케이지에게 수련 받고 있었고, 그들은 케이지만의 독특한 훈련방식에 서서히 적응해가면 실력을 키워간다. 그러나 흑인이고 이방인이라는 이유로 경찰들에게 계속 감시를 당하던 케이지는 연습장으로 사용하던 공터에서 떠나라는 명령을 받는다. 자신을 떠나라는 케이지의 말을 뒤로하고, 마이크와 친구들은 낡은 창고를 개조해 케이스의 격투클럽을 만들고 수련을 계속한다. 그런 와중에 자신을 괴롭히던 불량배들에게 잔혹하게 복수한 저스틴은 신이 나서 케이지를 찾아가지만 저스틴의 행동에 분노한 케이지는 저스틴을 다시 받아주지 않는다. 이에 울분을 품은 저스틴은 피가 묻은 총을 케이지의 숙소에 몰래 두고 그를 함정에 빠뜨린다. 대회를 앞두고 케이지는 경찰에 잡혀가고, 급박한 상황 속에서 경기가 시작된다.
평범한 고교생 친구 앤드류와 맷, 스티브는 어느 날, 우연히 발견한 땅굴에서 무언가를 본 이후 그들에게 생긴 작은 변화를 알게 된다. 작은 손짓만으로 물건을 이리 저리 움직이거나, 포크로 찔러도 다치지 않는 등 특별한 능력을 갖게 된 것. 어릴 때 한번쯤은 꿈꿔왔던 초능력을 갖게 된 이들은 사람들을 놀라게 만드는 장난을 하는 등 자신들의 특별한 능력에 심취한다. 장난에 장난을 이어가던 중 우발적으로 사고를 일으키게 된 이들은 혼란에 빠지고, 그들의 초능력은 점점 제어하기 힘들 정도로 커져간다. 그러던 중 앤드류가 이상행동을 보이며 점점 공격적으로 변한다. 특별하지만 위험한 그들의 능력에 도시는 점차 혼란에 휩싸이는데…
1937년 12월 13일, 일본이 중국 대륙을 침략한 후 난징까지 입성하자 중국 대륙은 무자비한 살육이 판치는 죽음의 땅이 되어간다. 이 시기 난징의 윈체스터 대성당에는 미처 피난을 떠나지 못한 수녀원 학교의 소녀 13명이 남아 돌아가신 잉글먼 신부의 장례를 위해 장의사를 기다리고 있다. 장의사 존(크리스찬 베일)이 죽을 고비를 넘기고 성당에 도착하고 일본군의 총칼을 피해 술집여인들과 중국군 부상병들까지 성당에 숨어들면서 위태로운 이들의 동거가 시작되고 제네바 조약으로 안전지대로 보호받아야 할 성당까지 무력으로 위협하는 일본군의 만행에 존은 분노를 느끼기 시작하는데...
니어 서드 임팩트로부터 14년 뒤, 초호기 안에 잠들어 있던 신지가 깨어난다. 신지의 눈앞에 펼쳐진 세계는 모든 것이 낯설다. 미사토를 비롯한 네르프 구성원 대부분은 네르프에 저항하는 단체 뷔레를 결성하여 인류보완계획을 저지하기 위해 전투를 벌인다. 아무것도 하지 마라는 미사토의 발언에 반발하여 네르프에서 파견된 레이를 따라나서는 신지. 그녀가 자신이 알고 있던 레이가 아니란 사실을 깨닫고 실망하지만 자신을 이해해주는 카오루를 만나 위안을 얻고, 카오루의 설득으로 모든 걸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해 다시 한번 에반게리온에 탑승할 것을 결심한다.
외딴 식당에서 순식간에 일어난 도미노 총격전신뢰하는 순간 방아쇠는 당겨진다!조직의 보스, 멜(브루스 윌리스)의 지시에 따라 테스(말린 애커맨)와 그녀의 친구 카라, 던은 마약을 매매하려는 운반책을 알아내 물건과 돈을 빼앗는 임무를 위해 새벽 2시 반까지 강 건너 외딴 식당으로 가 기다린다. 그러나 약속된 시간은 지나고 테스와 그 일행은 간단한 임무로 알았던 일들이 깊은 게임으로 빠지고 있음을 느낀다. 그리고 이어 일어나는 연쇄 총격전… 테스 앞에 나타난 총을 겨눈 또 다른 남자들. 누구도 신뢰할 수 없는 상황. 과연 누가 살아 남아 빠져 나갈 수 있을지, 사건의 배후와 진실이 밝혀진다.
누가 봐도 매력적인 여대생 루시는 밀린 집세와 등록금을 내기 위해 갖가지 아르바이트를 하지만 좀처럼 생활은 나아지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상류층 섹슈얼 파티에서 서빙을 시작하게 된 루시는 큰 돈을 벌 수 있는 특별한 제안을 받는다. ‘슬리핑 뷰티’라 불리는 그 일은 아무것도 모르게 잠든 채 누워 상류층 남자들의 에로틱 판타지를 충족시켜 주는 것이다. 루시의 침실로 찾아오는 이가 늘어날수록 자신이 잠든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모르는 불편한 경험은 점차 루시의 마음 속을 잔인하게 파고드는데...
이성적인 영화 시나리오 작가 데이비드(David Sumner: 제임스 마스던)는 관능적인 부인 에이미(Amy Sumner: 케이트 보스워스)와 도시의 폭력을 피해 에이미의 고향인 작은 마을로 이사를 간다. 두 부부에게 더 이상의 안정을 허락하지 않는 폭력적인 공간이 될 것임을 예감하지 못한 그들은 지붕을 수리하기 위해 네 명의 주민을 고용하고 이후 그들의 불쾌한 삶이 시작된다. 유약한 데이비드에게 쏟아지는 마을 주민들의 수상한 움직임. 이 들 커플을 공격하는 무리의 우두머리인 찰리는 데이비드의 부인 에이미의 옛 애인으로 그의 등장은 데이비드와 에이미의 신경을 더욱 날카롭게 한다. 데이비드는 그들과 맞설 것을 결심하고 지붕도 혼자 힘으로 고치겠다고 다짐하지만 막상 주민들의 사냥 여행 제의를 뿌리치지 못하고 사냥을 떠난다. 충고에도 불구하고 사냥을 떠난 남편에게 화가 난 에이미를 남겨 놓고 여행을 떠난 데이비드는 사냥터에 혼자 남겨지게 되고 찰리와 그의 동료들은 그 사이 부부의 집에 돌아와 에이미를 강간한다. 얼마 후 혼자 버려진 것에 화를 내며 데이비드가 돌아오지만 에이미는 그동안 벌어진 강간에 대해서 말하지 않는데...
어릴때 부모를 모두 잃은 아화는 범죄 세계에 빠져 오토바이를 즐기며 산다. 보석상을 터는 일을 도와주다 경찰에 몰린 아화는 길을 가던 여인 죠죠를 인질로 잡아 달아나게 되는데, 이것이 계기가 되어 두 사람은 사랑하는 사이로 발전한다. 아화의 의형이 범죄 세계의 세력 다툼에서 지고는 암살되자 그가 복수의 길을 간다. 그는 복수를 하고 죽음의 길로 들어선다.
L의 사망 후 라이토와 니아의 대결의 총집편 2시간 스페셜.
50만 포로가 끌려간 병자호란, 치열했던 전쟁의 한 복판에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위대한 신궁이 있었다. 역적의 자손이자 조선 최고의 신궁 남이. 유일한 피붙이인 누이 자인의 행복만을 바라며 살아간다.어렵사리 맞이한 자인의 혼인날, 가장 행복한 순간에 청나라 정예부대(니루)의 습격으로 자인과 신랑 서군이 포로로 잡혀가고 만다. 남이는 아버지가 남겨준 활에 의지해 청군의 심장부로 거침없이 전진한다.귀신과도 같은 솜씨로 청나라 정예부대(니루)를 하나 둘씩 처치하는 남이, 한 발 한 발 청군의 본거지로 접근해간다. 남이의 신묘한 활솜씨를 알아챈 청의 명장 쥬신타는 왕자 도르곤과 부하들을 지키기 위해 남이를 추격하기 시작한다. 날아오는 방향을 예측할 수 없는 곡사를 사용하는 남이와 무시무시한 파괴력을 가진 육량시를 사용하는 쥬신타, 가장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한 사상 최대 활의 전쟁을 시작한다.
절대악의 힘으로 어둠의 세계를 건설한 ‘이블 퀸’(샤를리즈 테론), 영원한 지배자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을 능가할 운명을 지닌 ‘스노우 화이트’(크리스틴 스튜어트)를 없애야 한다는 예언을 받는다. 저주가 걸린 어둠의 숲으로 사라진 ‘스노우 화이트’를 죽이기 위해 왕비는 뛰어난 전사 ‘헌츠맨’(크리스 햄스워스)을 고용한다. 하지만 어둠에 지배를 받고 있는 세계를 구원할 유일한 존재가 ‘스노우 화이트’라는 것을 알게 된 ‘헌츠맨’은 ‘이블 퀸’을 배신하고 ‘스노우 화이트’의 편에 선다. ‘이블 퀸’에게 맞서 세계를 구할 결심을 한 ‘스노우 화이트’는 최강의 전사 ‘헌츠맨’과 강인한 드워프 족 그리고 신비한 능력을 지닌 정령들의 도움을 받아 빛의 군대를 만들고 ‘이블 퀸’에게 빼앗긴 세계를 되찾기 위한 거대한 전쟁을 시작하는데…
비 미국팀으로선 미국 역사상 최초로 어린이 야구를 제패한 멕시코 야구 꿈나무의 감동 실화를 담은 영화다. 인종 차별이 남아 있던 1957년. 멕시코 몬테레이 출신 가난한 야구 꿈나무들이 사상 처음으로 미국 최대 어린이 야구리그인 리틀 리그 월드 시리즈에 진출하게 된다.
아이들은 다 떨어진 글러브를 끼고 국외 추방 협박 등 수많은 난관을 이겨내며 퍼펙트 게임 신화를 이어간다. 결국 13연승 끝에 결승에 올라 박빙의 승부 끝에 우승을 거머쥔다. 멕시코의 가난한 어린이 야구단을 색안경을 끼고 보던 모든 미국인도 야구와 함께 하나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