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eling The Fire (2002)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22분
연출 : Tanja Mairitsch
각본 : Jörg Ihle, Tanja Mairitsch
시놉시스
Some witnesses see a bank robbery heist with their own two eyes however the surveillance cameras might be telling more then there is to the story.
대학 입학을 앞둔 여름, 미스터리한 소년 일라이를 만난 모범생 오든. 밤마다 일라이와 함께 이곳저곳을 누비며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자유분방한 10대의 삶을 맛본다.
원전 사고 후 굶주린 한 가족. 식사 제공이라는 유혹에 이끌려 호텔에서 진행하는 연극에 참여한다. 하지만 진행될수록 어딘가 수상한 연극 방식. 의심은 곧 현실이 된다. 관객이 하나둘씩 사라지기 시작하면서.
르완다에서 대학살이 발생했던 당시, 참극을 피해 한곳에 숨어든 네 명의 여성. 다른 배경을 지닌 이들 사이에서 영원히 지지 않을 자매애가 피어난다. 실화에 기반한 이야기.
로마의 별빛과 함께 한 로맨틱한 하룻밤 사랑 상위 1% 모범생 '비비안'은 자신이 곤경에 처할 때마다 도움을 주는 수영부 문제아 '로이'에게 묘한 호감을 느끼지만 이미 '비비안'의 곁에는 수영부 에이스이자 오랜 남자친구 '스티브'가 있다. 서로에 대한 감정을 애써 무시하던 '비비안'과 '로이'는 우연히 이탈리아 로마에서 잊지 못할 로맨틱한 하루를 함께 보내며 거부할 수 없는 끌림을 인정하게 된다. 운명적으로 맞닿은 두 사람의 마음이 이어지려는 순간, 갑작스러운 사고로 '비비안'은 '로이'와 함께 한 그날의 기억을 모두 잃게 되는데…
관계 회복을 위해 환경을 바꾸려는 젊은 부부가 저렴하게 나온 꿈의 집에 입주하면서 벌어지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극영화
Sol, a 17-year-old teenager, moves with her mother to the Gonzalo's home, the actual mother's boyfriend. In this town, where from the beginning Sol only finds hostility, she must face bullying from her schoolmates and Gonzalo's harassment. While wandering the streets trying to find a way out, Sol meet a mysterious and magical female dog with whom she establish a symbiotic relationship. It be this dog, the one that violently and surprisingly, always appear to defend Sol until the last consequences.
댄서가 꿈인 그녀. 하지만 기회가 찾아오지 않는다. 그런데 청소 일을 하는 드래그 클럽에서 안무가가 그녀의 재능을 알아봐 주다니. 남자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면 무대에 설 수 있을 텐데.
Thomas, a blasé young man, spends his nights in clubs and his days in bed. Until his father, Dr. Reinhard, fed up with his son’s escapades, cuts him off completely and forces him to take care of one of his young patients. Mar- cus, 12, was born with a serious congenital disorder. He lives with his mother in the poor suburbs of Paris and spends his days either at the hospital or in a center for sick children. This encounter will disrupt their lives and change them both, profoundly and forever.
기타노 다케시에겐 스승이 있었다. 도쿄 아사쿠사 극장가의 전설, 후카미 센자부로. 그리고 뜨는 해가 있으면 지는 해가 있는 세상의 섭리는 이 두 사람도 비켜가지 않았다.
강릉 최대 조직의 ‘길석’ 평화와 의리를 중요시하며 질서 있게 살아가던 그의 앞에 강릉 최대 리조트 소유권을 노린 남자 ‘민석’이 나타난다. 첫 만남부터 서늘한 분위기가 감도는 둘, ‘민석’이 자신의 목표를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두 조직 사이에는 겉잡을 수 없는 전쟁이 시작되는데.. 거친 운명 앞에 놓인 두 남자 11월,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아내가 죽은 후 스테판(뱅상 엘바즈)은 말을 멈춘 8살 딸 비키와 함께 외딴 칸탈 산으로 이사한다. 어느 날 비키는 숲을 걷다가 강아지 한 마리를 발견하게 되고 입양하여 키우게 되는데...
모계 중심 히피 공동체에서 살아온 18살 소녀. 명상과 조화로운 삶 속에 온전함을 느낄 만도 한데 딱 하나 빈자리가 있으니 아빠가 누군지 모른다는 것. 그런데 엄마가 인도에 간다니 절호의 기회 아닌가. 나 이제 아빠 찾으러 떠난다!
홀로 출산을 준비 중인 사진작가 야니스는 같은 병실에서 어린 산모 아나를 만난다. 같은 날, 같은 시간에 딸을 낳은 두 사람은 짧지만 깊은 우정을 나눈다. 야니스는 아나와 자신의 딸이 뒤바뀌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지만, 진실을 알리지 못한 채 아나와 점점 더 가까워져만 가는데…
코펜하겐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매기’와 ‘카스텐’은 그 어떤 연인보다 서로를 열정적으로 사랑한다. 하지만 카스텐이 미쉐린 스타를 갈망할수록 매기는 점점 외로움을 느끼게 된다. 지쳐가는 매기 앞에 나타난 카스텐의 제자 ‘프레드릭’. 매기와 프레드릭은 서로에게 욕망의 맛을 느끼고 결국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어버리는데…
오디션에서 떨어진 후 영감을 얻기 위해 아일랜드로 여행을 떠난 바이올리니스트. 진정한 인연을 찾고 있는 유명 영화배우를 만난다.
In 1934, Bolivia is at war with Paraguay. Liborio and Ticona and other Bolivian indigenous soldiers are lost in the hell of the Chaco, under the commandment of German Captain Kundt. They're looking for the Paraguayan enemy that they haven't seen for months, and that they will never find. They leave together in a search that will make them realize, progressively, the destiny they have been pushed into and the inevitable condition of a defeated troop. They're walking like shadows, wandering forever in the middle of dust and silence.
Decades after covering up his classmate’s murder, Michael has moved on from his reservation and fractured past. When a man who shares his violent secret seeks vengeance, Michael goes to great lengths to protect his new life with his wife and boss from the demons of his past.
영화 개봉은 성공적이었다. 모두가 감독을 칭찬했다. 그런데 그의 여자 친구는 왜 못마땅한 걸까. 화려한 파티가 끝나고 집에 돌아온 후, 둘 사이에서 긴장이 끓어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