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ghtmare (2022)
Are you awake?
장르 : 공포, 드라마, SF
상영시간 : 1시간 40분
연출 : Kjersti Helen Rasmussen
시놉시스
Mona moves into a big apartment in an old building with her boyfriend Robby, who has just landed his dream job, and soon falls pregnant with their first child. She is plagued by bad dreams, and when the new-born baby next door dies, her crippling nightmares intensify - night after night, the same demon attacks her in her sleep. Mona begins to believe that the creature is very real and that it is seeking to enter our world through her unborn child. Soon she will realize that not all nightmares are over when you wake up.
A sensitive girl is sent to an all-girls boarding school and develops a romantic attachment to one of her teachers. One of the earliest narrative films to explicitly portray homosexuality. Based on "Gestern und Heute" by German playwright Christa Winsloe.
유아 성추행으로 가족에게도 버림받고, 12년간 감옥에서 복역을 마치고 사회에 적응하려는 한 남자에게 세상은 만만치가 않다. 직장을 구해 일을 하면서, 자신을 진정으로 위해 주는 한 여자를 만나서 서서히 적응을 해간다. 그러던 중, 한 소녀를 만나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는데..
이혼 후 고향인 미네소타 북부로 돌아온 조시 에임스(샤를리즈 테론)는 두 아이를 키우기 위해 일 거리를 찾던 중,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했던 직업에 도전해보기로 결심한다. 그것은 바로 광산에서의 일. 몇 안 되는 여자 광부 중 한 명인 글로리(프랜시스 멕도먼드)의 격려에 힘입어 광산에 취직한다. 일은 예상했던 대로 고되고 위험했지만 그녀를 더 힘들게 하는 건 여자들에 대한 남자동료들의 은밀한 학대와 차별대우였다. 조시는 부당한 대우에 대해 항의하지만 남자들뿐 아니라 마을 사람들, 관계가 좋지 못했던 그녀의 부모까지 그녀를 책망한다. 그러던 중에 일과 사생활, 모든 면에서 실패를 맛보고 고향으로 돌아온 변호사 빌 화이트(우디 해럴슨)가 그녀의 동조자로 나서게 된다. 조시 혼자서는 이 싸움에서 이길 수 없다고 판단한 빌은 최초로 성차별에 관한 '집단 소송'을 제기하기로 마음 먹는다. 자신의 아이들에게 더 나은 삶을 주기 위해, 또한 자신의 신념을 위해서 조시는 혼자만의 외로운 투쟁을 결심하는데...
After a canceled tour, flailing musician Jesse Lirette seeks out an old flame in a small town in northern New Mexico. But when an arrogant attempt at inserting himself into her family fails, he must confront the mistakes of his past on his own.
Naomi seems like a typical nine-year-old girl, until her passion for powerlifting transforms her life with world record-breaking championships and national news headlines. Supergirl explores Naomi’s coming-of-age journey as she and her Orthodox Jewish family are changed forever by her inner strength and extraordinary talent.
무엇이든, 마음 먹은대로, 원하는 것을 이룰수 있는 아름다운 요술쟁이 이자벨, 하지만 그녀는 손짓하나로 사람의 마음까지 좌지우지 하는 요술쟁이의 삶은 가짜 인생이라며 평범한 인간의 모습으로 살 것임을 선포한다. 완전 보통 남자와 진짜 진짜 사랑에 빠지는 것이 소원인 그녀에게 뜻밖에 기회가 찾아오는데 TV 시트콤 여자 주인공, 게다가 요술쟁이역으로 픽업되기에 이른 것! 유명해지는 것은 마땅치 않으나 그녀를 픽업한 장본인이자 함께 출연할 상대 배우 잭 와이엇의 헛점 많아 보이는 평범한 외모(?)에 은근슬쩍 호감이 있던 이자벨은 님도 보고 돈도 벌어볼 요량으로 배우의 삶을 시작한다. 그러나 자기만 튀어 볼려는 잭의 한심한 행각과 인간으로 감당해야 할 온갖 귀찮은 일상사는 주문, 마법등과 인연을 끊어보려던 이자벨을 자극하기에 이르는데...
A five minute trip into the subconscious of a disturbed person who can't sleep.
Jackson, a young aspiring writer, goes to the South of France where he encounters a group of young French people who change his outlook on life.
This drama follows the dilemma of a young, unwillingly pregnant wife who gives her child up for adoption by a businesswoman. Anna doesn't need another mouth to feed. She can barely afford to care for the two she already has so when she discovers that she is six weeks pregnant she readily accepts the cash offer from Terez, her tough boss at the store where she works. If she will isolate herself throughout the pregnancy, secretly bear the child and immediately allow Terez to sign for it, Anna will receive $50,000. Most of the story then focuses upon Anna's emotional processes as she evaluates her choice. Included are dream segments and shots an unborn baby in the womb.
나레이터인 감독 자신의 목소리는 전통의 단절을 고민하는 유대 설화를 들려주며 영화를 시작한다. “기도방법을 잊어버렸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대를 이을 자식도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윽고 한판 굿처럼 유대 공동체의 미국 정착 수난사가 펼쳐진다. 유대 디아스포라에 관한 아커만의 작품 중 가장 직설적이면서도 가장 연극적인 이 영화의 대부분은 뉴욕에서 촬영되었으며, 그녀의 작품 중에서는 드물게 대사도 영어다.
Frammenti Elettrici n.4-5. Asia-Africa consists of archive footage from the 1970s, revealing the social upheavals and differences of the people in different countries of Asia and Africa. The amateur shots reflect the social and economic conditions in these countries before their development as tourist areas, or before its people were afflicted with devastation and wars. The images are indifferent to a suffering they dont yet seem to know, and which has to be viewed anew with the knowledge and distance of today.
1965년 웰링턴시 코네티컷주 작은 마을에 사는 비벌리는 모범 경찰관의 딸이다. 뉴욕에서 작가로 성공하겠다는 꿈을 키워가던 그녀는 그러나 하룻밤의 실수로 15살에 임신을 한다. 어쩔 수 없이 아이 아빠와 결혼하고 고등학교도 마치지 못한 채 미혼모가 된 비벌리. 약물중독자 남편과 헤어지고 혼자 힘으로 아이를 키우며 틈틈이 글을 계속 쓴다. 드디어 1986년. 천신만고끝에 첫 소설 출판을 눈앞에 둔 비벌리는 아들 제이슨과 함께 오래 전 헤어진 남편을 찾아 떠난다.
세계적인 스타가 꿈인 롤라는 뉴욕에서 뉴저지로 이사가면서 그쪽 학교 퀸카인 칼라와 사사건건 충돌하게 된다. 그런 와중에 롤라가 사모하는 록밴드 '싯다르타'의 고별 콘서트에 참석하려는 과정에서 칼라와 또 충돌하게 되는데…
의사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연애는 잠시 미뤄둔 평범한 새내기 여대생 ‘페이지’. 그런 그녀가 자꾸만 신경 쓰이는 남자가 있었으니, 바로 같은 과의 ‘에드워드’. 하지만 에드워드는 불치병을 앓고 있었다. 혼자서는 뭐하나 제대로 못하고 모두가 자기만 주목하길 바라고 유별나게 특별 대우를 바라거나 아무한테나 명령조로 말하는 등 왕자병 말기 증세를 보였던 것. 왕자병 증세만 빼고는 뭐하나 빠질 것 없는 너무나 멋진 남자친구지만 에드워드와 함께 있으면 이상하게 파파라치가 따라 붙는다. 이 남자, 정말 수상하다! 왕자병 증세도 점점 심해진다 싶더니 에드워드는 평범한 대학생활을 체험하고 싶어서 왕실을 몰래 빠져 나온 ‘진짜’ 덴마크 왕자라는 것이다. 이거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페이지는 정말 난감하다. 평범한 페이지에게 고귀한 혈통 에드워드는 갖기엔 벅차고 버리기엔 너무 아까운 남자! 하지만 시련이 많을수록 사랑은 깊어진다고 했던가? 주변의 반대가 커질수록 둘의 사랑은 깊어만 가고, 왕자의 무사 귀환을 위해 도처에 배치된 왕실 측근과의 갈등 역시 깊어만 가는데…….
의학적 호기심으로부터 알렉스를 보호하기 위해 아르헨티나를 떠나 우루과이의 외딴 어촌마을로 들어온 알렉스의 부모는 딸로 키워온 알렉스가 사춘기에 이르자 아이의 미래를 결정해야 되는 고민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성형외과 의사인 친구 부부와 그들의 아들, 알바로가 알렉스의 수술검토를 위해 이 가족을 방문하게 된다. 알렉스는 어느 한 성의 선택을 강요받는 분위기 속에서 압박감을 느끼고, 알바로와의 섹스를 시도한다. 부모들은 부모들대로 자식의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려 하지만 무엇이 최선인지를 알 수 없다. 한편 아이들도 아이들 나름대로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혼란의 과정을 겪는다.
Eleven-year-old petty criminal Maroa lives with her violent grandmother Brigida in Caracas. After her boyfriend Carlos is involved in a shooting, Maroa is arrested and sent to a school where Joaquin conducts the youth orchestra, and he asks the naturally talented Maroa to join. Days now revolve around the classes that Joaquin, the shy and unconventional teacher, gives her. He is immediately interested in this talented young girl, who lacks all notion of discipline. Joaquin, the only person to offer hope in the midst of her rejection, finds that through Maroa, his world has also changed forever.
거부할 수 없는 그녀의 운명이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어 낸다! 가수가 되고 싶고, 배우가 되고 싶었던 코코 하지만 거부할 수 없는 그녀의 운명이 ‘샤넬’을 탄생시킨다. 가수를 꿈꾸며 카페에서 춤과 노래를 즐기던 재봉사 ‘샤넬’은 카페에서 만난 ‘에티엔 발장’을 통해 상류 사회를 접하게 된다. 코르셋으로 대표되는 화려함 속에 감춰진 상류사회 여성들의 불편한 의상에 반감을 가진 그녀는 움직임이 자유롭고 심플하면서 세련미 돋보이는 의상을 직접 제작하기에 나선다. 그러던 중, ‘샤넬’은 자신의 일생에서 유일한 사랑으로 기억되는 남자 ‘아서 카펠’을 만나게 되고, 그녀만의 스타일을 전폭적으로 지지해 주는 그의 도움으로 자신만의 샵을 열게 되는데… 전 세계 여성들의 영원한 로망, ‘샤넬’의 감춰졌던 비밀스런 이야기가 스크린에 펼쳐진다!
전업주부 루스는 뚱뚱한 몸매에 남편과 아이를 돌보는 재주 외에는 특별히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루스의 남편 밥은 야심만만한 회계사로서, 실수로 루스를 임신시켜 어쩔 수 없이 그녀와 결혼해 살고 있다. 어느날, 루스는 회계사인 남편이 자신을 버려둔 채 요즘 주부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있는 미모의 로맨스 소설가 메리와 바람을 피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이에, 그대로 당할 수 없다는 생각에 남편에게 가장 소중한 것인 집, 가족, 직업, 자유를 빼앗기로 결심한다. 그녀는 집을 폭파시키고 아이들을 메리의 집에 보내 난장판을 만들고, 회계 비리를 폭로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