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틴 (2022)
장르 : 로맨스,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47분
연출 : Per-Olav Sørensen
시놉시스
스캔들로 가득한 과거와 큰 비밀을 묻어두려 애쓰는 여학생. 뜻밖에도 왕세자와의 로맨스에 빠지게 된다.
The 12-year-old German boy, Mathias, discovers his sexuality on a sailing boat in Denmark. Surrounded by water, trapped on the boat with his parents, who still treat him like a child, his desire is to get on land to have new experiences.
Nine-year-old Daan is really excited about taking up swimming when he discovers his mother's old swimming medals in the attic. When his school teacher encourages him to join the nearest local swimming club, Daan finds out that his mother is definitely not amused. She is afraid that Daan inherited her cardiac problems. Despite his mothers fears, Daan doesn't wait and starts training behind her back.
Coming-of-age film about Caleb, a South Florida teen. On the eve of his high school graduation, everything changes when he's exposed to HIV. While he waits three months for his results, he finds love in the most unlikely of places.
A heartbreaking story about the tragic love between a young soloist named Andrey Dymov and an equally young, but more experienced "Priestess of Love" named Masha.
First the atomic war broke out, new machines were made, dead birds appeared. In 1999, a bacteriological warfare began, there were sandstorms and giant locust infestations; the human tissue was transformed and a new being, once legendary, now real, emerged: the vampire. Only Robert Neville, the last man on Earth, remains unpolluted, living in constant struggle with the new inhabitants of the planet.
The writer's intimate diary from October '96 to March '97, to the rhythm of animated sequences from day to day, according to events, sensations, memories, moods...
Oana is working. I am watching her. Tonight, the very last file will be closed. She does not want to translate the words of others anymore. She thinks that tomorrow she will start writing her own words. But she will not, I know that…
When love first makes its appearance in the life of teenager Liv, her parents announce that they are getting a divorce. A film about disappointment and pink hair.
These five award-winning coming of age short films offer a glimpse of how boys and young men tackle life's difficult desires: confronting one's demons, understanding sexual relationships, gaining the respect of one's father, or simply running away from it all. This is only the start of their complex formative years, where not every question has an answer, and not every answer makes sense. The short films are: Boys [Pojkarna] (2015); Ioana (2015); Kiem Holijanda (2017); Picnic [Piknik] (2015); Tomer & Elias [Tomer en Elias] (2016).
Sammy Hogarth, a vaudeville comedian who now has his own TV show, is a ruthless egomaniac who demands instant obedience from his staff and heaps abuse on those in lesser positions than his. His most vituperative behavior, however, is reserved for his weak-willed brother, Lester, whom Sammy has hired as his assistant but whom he really uses as his whipping boy.
{이 영화는 미국을 지배하는 세력인 갱단에 대한 고발이자, 국민의 안전과 자유에 대한 위협이 날로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이에 무관심한 정부에 대한 고발이다. 이 영화에 등장하는 모든 사건은 실제 사건을 재현한 것으로써, 정부에게 이에 대한 대책을 촉구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 정부는 바로 당신의 정부이다.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1920년대, 금주법 시대의 시카고. 구시대의 마지막 갱 두목 루이 코스틸로(일명 빅 루이)가 살해된다. 그의 보디가드이자 오른팔인 토니 카몬테(일명 조 블랙)가 또다른 두목 자니 로보의 사주로 저지른 것이라는 혐의를 받지만 증거가 없다. 토니는 로보 밑에서 조직의 2인자 노릇을 하면서, 앞뒤 안 가리는 폭력으로 점차 세력을 확대해 나간다. 그에겐 유일하게 애정을 쏟는 여동생 체스카가 있으며, 보스 자니의 여자 포피에게 호감을 가진다. 한편, 토니는 북쪽 지역 갱단의 밀주 상권까지 세력에 넣으면서, 때마침 휴대용 기관총까지 등장, 시카고는 온통 총격전이 난무하는 무법천지가 된다. 이러한 상황은 경찰을 사칭하고 상대편 갱 7명을 사살한 발렌타인 대학살 사건으로 절정을 이루는데..
방송국 프로듀서 제임스 발라드(James Ballard: 제임스 스페이더 분). 그는 애인 캐서린(Catherine Ballard: 데보라 웅거)과 기이한 성생활을 즐긴다. 이들은 서로의 성적인 문제, 특히 불륜 행각에 자극을 받는 묘한 관계다. 어느 날 제임스는 운전도중 여의사 헬렌 레밍턴(Helen Remington: 홀리 헌터)의 차와 충돌한다. 충격에서 벗어나 정신을 차린 제임스의 옆에는 충돌로 튕겨져 나온 헬렌의 남편이 거꾸로 처박힌 채 죽어 있다. 제임스는 사고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헬렌을 보면서 순간적으로 야릇한 성 충동에 사로잡힌다. 그러면서 자동차 충돌 사고에 숨어있는 위험, 섹스, 죽음 사이의 이상한 관계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사고 수습과정에서 다시 마주친 제임스와 헬렌. 그들은 본능적인 힘에 이끌려 차 안에서 격정적인 사랑을 나눈다. 제임스는 헬렌의 소개로 본(Vaughan: 엘리어스 커티어스)이라는 사람을 알게 된다. 본은 사람과 기계의 충돌에서 발생하는 에로틱한 힘에 사로잡혀 있는 전직 과학자. 교통사고 현장과 병원을 찾아 다니며 자신과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모아 모임을 만든다. 그의 애인 가브리엘(Gabrielle: 로잔나 아퀘트)과 전직 스턴트맨 시그레이브(Colin Seagrave: 피터 맥닐 분)도 교통 사고에 관해서는 확고한 믿음을 가진 광신도들이다. 본은 이들을 중심으로 사람들을 끌어 모으고, 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실험'을 행한다.
1920년, 소년 아푸와 아푸의 가족들은 고향 마을을 떠나 바라나시의 작은 아파트에 도착한다. 이곳에서 가족들은 새로운 삶의 변화를 겪고, 아푸는 어른들의 다양한 모습을 보며 조금씩 청년으로 성장한다. 사트야지트 레이의 ‘아푸 3부작’ 중 두 번째 작품.
일자리가 없어 도시를 배회하는 떠돌이는 어느날 아침 산책길에서 꽃 파는 눈먼 소녀(를 만난다. 떠돌이는 마지막 동전을 털어서 꽃을 사주고, 육중한 차문 닫히는 소리에 소녀는 그를 부자로 오인한다. 소녀에게 애정을 느낀 떠돌이는 부자 행세를 하며 가깝게 지내고, 그녀의 눈을 수술할 비용을 마련해 주기로 약속한다. 어느 날 술에 취해 물에 빠진 백만장자를 구해준 떠돌이는 그와 친구가 되는데, 백만장자는 술에 취했을 때만 그를 알아보고 술이 깨면 그를 도둑으로 오인한다. 백만장자가 술에 취했을 때 소녀의 수술비를 얻어낸 떠돌이는 그가 술이 깨기 전에 달아나 소녀에게 돈을 전해주고 사라지는데...
루크 잭슨(Lucas (Luke) Jackson: 폴 뉴먼 분)은 만취하여 물건을 부수는 바람에 흉악범도 아닌데 중노동형을 선고 받았다. 늙은 죄수들의 리더인 덩치 큰 도라, 그는 새로 들어온 신입죄수 루크의 요령피우는 태도가 걸려 루크에게 격투를 걸었고 승패는 누구의 눈에도 명백하였다. 그러나 의외로 루크가 이겼고 이것으로 동료들 사이에서 인기자가 된다. 형무소 안에서는 소장의 말이 곧 법이었으며 죄수들의 잘못은 결코 용납하지 않는다. 어머니의 죽음으로 인해 2번 탈옥하여 체포된 루크의발에 쇠통이 채워지며 간 수들에게 심한 고문을 당한다. 이 죽음의 감방에서 루크는 기회만을 노린다.
고아 유리 지바고(오마 샤리프)는 그로메코가(家)에 입양되어 성장한다. 그는 크렘린 궁성 앞에서 노동자와 학생들이 기마병에게 살해되는 것을 보고 큰 충격을 받고, 의학을 공부해 빈곤한 사람들을 돕고자 꿈꾼다. 열심히 의학실습에 몰두하던 중 운명의 여인 라라(줄리 크리스티)와 마주친다. 1차대전에 군의관으로 참전한 그는 우연히 종군간호부로 변신한 라라와 재회한다. 1917년 혁명정부가 수립된 러시아에서 유리는 숙청을 피해 우랄 산맥의 오지로 숨어든다. 궁핍하지만 평화가 감도는 전원 생활을 보내던 그는 우연히 그 근처로 이주해온 라라와 다시 운명적으로 만나게 되는데...
사립탐정 필립 말로우는 퇴역장군 스턴우드 장군의 부름을 받고 그의 대저택을 방문한다. 병환 중에 있는 스턴우드 장군에게는 두 명의 아름다운 딸 비비안과 카르멘이 있었다. 큰 딸 비비안은 도박꾼에 알코올 중독자며 둘째 딸 카르멘은 마약중독자이다. 스턴우드 장군은 둘째 딸과 관련되어 협박하는 사람들에 대해 해결을 해줄 것과 다른 하나는 사라진 리건을 찾아달라고 말로우를 고용한다. 그러나 사건을 조사하던 필립은 협박자 가이거가 서점을 위장해 포르노잡지를 판매한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가이거의 뒤를 ?던 필립은 우연히 가이거의 피살 현장을 목격하게 되고. 그 범인이 카르멘을 사랑하고 있던 스턴우드의 운전사 오웬 테일러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시민들로부터 신망을 얻고 있는 샌프란시스코 경찰서 경위 프랭크 블리트(Detective Lieut. Frank Bullitt: 스티브 맥퀸 분)는 어느날 시카고에서 온 존 로스(Johnny Ross: 팻 레넬라 분)란 자를 48시간동안 보호하는 임무를 맡는다. 존 로스는 통신사를 운영하며 모은 정보로 범죄 조직을 협박한 자로 상원 의원인 찰머즈(Walter Chalmers: 로버트 본 분)가 범죄 소탕을 위해 그를 증인석에 세우는 대신 신변 보호를 보장한 것. 그러나 보호도중 범죄 조직원의 급습으로 존 로스는 중상을 입고 끝내는 병원에서 숨지게 된다. 살인범을 잡으려는 블리트 경위는 사건이 종결되지 못하도록 존 로스의 시체를 빼돌리며 수사를 계속하는데, 마침내 경찰을 신뢰하지 못한 존 로스가 자신과 닮은 앨버트 레닉이란 자를 대신 내세워 자신의 신변을 보호하려했음이 밝혀진다.
뉴욕의 하렘, 이탈리아인의 피자 가게에서 일하는 무키는 여자 친구와 아기를 위해 묵묵히 돈을 벌어야 한다. 브루클린의 다른 흑인들은 여름의 찌는 무더위 속에서 거리를 배회하며 자신들의 독특한 행동만 계속한다. 우연찮게 발생한 이탈리아인과 흑인들의 충돌, 조용하던 무키의 분노가 폭발하면서 피자 가게는 난장판이 되고 불이난다. 소방대원들은 물줄기를 불타는 가게가 아닌 흑인들에게 쏘고, 사건의 진상 조차 조사하지 않고 무조건 흑인들을 구타, 연행하는 경찰, 경찰의 폭력에 의해 라디오 하임은 사랑과 증오가 얽힌 눈으로 죽어가는데...
Sound and image captured by the Merry Pranksters in late 1965 and early 1966: the bus on the road, the Grateful Dead playing an Acid Test, Kool-Aid ritual, etc.
As last year's prom ended with major drama for princess Margrethe, she now has to carry the secret of what happened to her closely so as not to bring shame on the Norwegian royal family. When she hears news of the Danish royal family planning a visit, Margarethe sees this as an opportunity to finally meet prince Alexander that she's been chatting with for months. As family drama starts piling up for the Norwegian royal family, Margarethe has to find her footing not only as a strong and powerful princess, but also as a young woman in her quest for love.
대학교 졸업식 전날, 내털리의 삶은 두 개의 평행 현실로 나뉜다. 하나는 텍사스의 고향에서 임신해 모성애를 배워가는 젊은 여성의 삶이고, 다른 하나는 커리어를 쌓기 위해 LA로 떠나는 삶이다. 내털리는 20대를 관통하는 두 여정을 통해 삶을 완전히 바꿔놓는 사랑과 가슴 찢어지는 실연을 경험하고 자신을 다시 발견한다.
A young man’s difficult entry into adulthood, who experiences the highs and lows of his first love, while dealing with the familial fallout spurred by the financial crisis of 2008.
세상에 적응하지 못해도, 마음씨는 다정한 그녀. 수공예와 말, 초자연적 범죄 프로그램을 좋아하는 그녀. 하지만 자각몽이 현실과 섞이면서, 그녀의 작은 세계가 흔들린다.
파리에서 열리는 대회의 출전 자격을 따낸 아말리와 미카엘의 댄스 크루. 날아갈 듯 기뻤던 순간도 잠시, 절연한 어머니와 재회한 아말리는 혼란 속에 빠진다.
언니의 죽음으로 힘들어하는 10대 음악 영재 레니는 학교에 새로 전학 온 남학생과 언니의 죽음으로 슬퍼하는 언니의 남자 친구 사이에서 갈팡질팡한다. 레니가 풍부한 상상력과 혼란스러운 마음을 안고 첫사랑과 첫 상실을 경험하며 성장하는 이야기.
결혼 상대를 찾으라는 부모의 성화에 시달리던 아샤와 라비. 여름 웨딩 시즌만 무사히 넘기려 사귀는 척 연기를 시작하는데. 그러다 보니 어느새 서로에게 정말로 푹 빠져 버렸다!
8살 소년 양양은 아빠 NJ로부터 카메라를 선물 받는다.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그들의 뒷모습을 찍는 양양. 양양의 사진 속에는 사업이 위기에 빠진 시기에 30년 전 첫사랑을 다시 만나게 된 아빠 NJ, 외할머니가 사고로 쓰러진 뒤 슬픔에 빠져 집을 떠나있게 된 엄마 민민, 외할머니의 사고가 자신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누나 팅팅 그리고 저마다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한 작가가 뉴욕에서 잠깐 만났던 여자의 살인 사건을 조사하려고 텍사스에 가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직장도 잃고, 사랑도 잃었다. 그것도 같은 날에! 최악의 하루를 보낸 소피아는 고향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려 하는데. 그곳에서 만난 잘생긴 스페인 셰프가 그녀 인생의 황금 레시피가 되려나.
꿈에 그리던 이탈리아 베로나로 여행을 떠난 줄리. 하지만 예약해둔 빌라를 짜증 나도록 매력적인 낯선 남자가 이미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일이 꼬인다.
놀라운 재능을 지닌 젊은 여성. 세계적인 기록을 보유한 노 리미트 프리 다이빙 강사와 깊고 파괴적인 사랑에 빠진다. 매혹적인 영상미의 로맨틱 드라마 영화.
추억, 사랑, 그리고 내일. 이슬비처럼 촉촉하고 태양처럼 빛나는 시절을 살아가는 청춘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중국의 세 도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옴니버스 애니메이션.
미치도록 지겨웠다. 이대로 보내기는 억울하다. 1년간 울적했으니, 이제 한번 웃어나 볼까. 《블랙 미러》 제작자들이 준비한 사상 최고의 황당한 논평. 잘 가라, 2020년.
낮엔 평범한 직장인, 밤엔 키보드 워리어 마일즈. 손가락 한번 잘못 놀렸다가 살인 미션을 받아버렸다. 목숨을 걸고 싸우는 신개념 게임 스키즘. 자고 일어나니 양손에는 권총이 박히고 게임에 강제 접속이 되어버리면서 전 세계인들의 관람이 시작된다. 설상가상 그의 상대는 오억전오억승을 자랑하는 이 구역의 미친X 킬링 플레이어 닉스. 누구 하나 죽을 때까지 끝나지 않는 이 지독한 게임 과연 마일즈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
여기는 상류층 자제들이 모인 초호화 사립 고등학교. 최고의 인기녀 자리에서 한순간에 몰락한 여학생이 수수한 전학생과 비밀리에 손을 잡는다. 서로의 원수에게 복수하기 위해.
지금껏 보지 못한 테일러 스위프트의 또 다른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 작곡가 겸 가수로서 무대를 빛내는 모습은 물론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여성으로서의 그녀를 만난다.
신뢰 문제를 극복하려 애쓰는 라우라와 마시모의 관계가 흔들리는 가운데, 끈질긴 나초가 둘을 갈라놓으려 한다.
대학 입학을 앞둔 여름, 미스터리한 소년 일라이를 만난 모범생 오든. 밤마다 일라이와 함께 이곳저곳을 누비며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자유분방한 10대의 삶을 맛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