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e Front (2022)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시간 32분
연출 : Eddie Martin
시놉시스
Leading Australian documentarian Eddie Martin puts viewers on the frontlines of the deadly 2019–2020 bushfires, capturing the catastrophe with a perspective and scale never before seen. 24 million hectares were burnt, 3000 homes were destroyed, 33 people died, and nearly three billion animals perished or were displaced. Fire Front is a powerful account of that calamitous antipodean summer, told from the ground where climate change took on the face of hell.
북태평양에서 일어난 대규모 지진으로 인해 생긴 쓰나미가 미드그라운드의 한 마을을 덮친다. 하지만 ‘체이스’는 마을을 덮친 쓰나미보다 친구들과 함께 보낼 축제 준비에 한창이다. 그날 저녁, ‘체이스’는 친구들과 함께 숲에서 축제를 보내던 중 시내로 나간 친구 ‘앤디’로부터 “놈들이 찾으러 갈 거야.”라는 연락을 받게 된다. 그 후 연락두절이 된 ‘앤디’. 이후 ‘앤디’와 함께 시내로 간 친구들이 피투성이인 채로 발견되는데… 과연, 그들을 찾아 갈 놈들의 정체는?!
길 잃은 신들의 쉼터이자 순례자들의 천국이라 불리는 곳, 케다르나스. 그곳에서 짐꾼으로 일하는 무슬림 청년 ‘만수르’(서샨트 싱 라즈풋)는 힌두교의 가장 높은 계급에 속하는 브라만 자제 ‘무쿠’(사라 알리 칸)와 우연히 마주친다. 티격태격했던 첫 만남 이후, 서로의 꾸밈없는 모습에 이끌린 두 사람은 종교와 신분의 차이를 뛰어넘어 운명적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무쿠’는 이 사실을 알게 된 아버지로 인해 다른 사람과 정략결혼을 하게 되고, ‘만수르’ 역시 다시 돌아오겠다는 약속만을 남긴 채 마을에서 쫓겨난다. 그리고 ‘만수르’가 마을을 벗어나는 순간, 전대미문의 대홍수가 케다르나스를 집어삼키고 ‘만수르’는 ‘무쿠’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위험에 빠진 마을로 발길을 돌리는데...
하늘과 지상을 종횡 무진하는 초신성 사라의 출현! NASA 연구소 소장 캘빈은 초신성 사라의 이상기류를 감지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평온한 캘빈의 가정에 무기를 소지한 적들이 침입한다. 아무런 이유도 모른 채 추격을 피해야만 하는 캘빈의 아내와 딸은 두려움과 불안에 떨게 되고 캘빈은 그의 동료들로부터 아내와 딸을 보호하기 위해 피신을 부탁하고 자신은 초신성 사라의 공격을 막기 위해 연구소로 돌아가 작전을 시작한다. 결국, 캘빈의 가족은 집을 떠나 피신 하던 중 지속되는 갖가지 천재지변으로 인해 죽음의 문턱까지 닿게 되는데….이들의 필사적인 사투가 시작된다.
기후학자인 잭 홀박사는 남극에서 빙하 코어를 탐사하던 중 지구에 이상변화가 일어날 것을 감지하고 얼마 후 국제회의에서 지구의 기온 하락에 관한 연구발표를 하게 된다. 급격한 지구 온난화로 인해 남극, 북극의 빙하가 녹고 바닷물이 차가워지면서 해류의 흐름이 바뀌게 되어 결국 지구 전체가 빙하로 뒤덮이는 거대한 재앙이 올 것이라고 경고한다. 그러나 그의 주장은 비웃음만 당하고 상사와의 갈등만 일으키게 된다. 잭은 상사와의 논쟁으로 퀴즈대회 참가를 위해 뉴욕으로 가는 아들 샘을 데려다 주는 것을 잊어 버리고 만다. 얼마 후 아들이 탄 비행기가 이상난기류를 겪게 되고 일본에서는 우박으로 인한 피해가 TV를 통해 보도되는 등 지구 곳곳에 이상기후 증세가 나타나게 된다. 잭은 해양 온도가 13도나 떨어졌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자신이 예견했던 빙하시대가 곧 닥칠 것이라는 두려움에 떨게 된다. 잭은 앞으로 일어날 재앙으로부터 아들을 구하러 가려던 중 백악관으로부터 연락을 받는다. 잭은 브리핑을 통해 현재 인류의 생존을 위해서는 지구 북부에 위치한 사람들은 이동하기 너무 늦었으므로 포기하고 우선 중부지역부터 최대한 사람들을 멕시코 국경 아래인 남쪽으로 이동시켜야 한다는 과감한 주장을 하면서 또다시 관료들과 갈등을 겪게 된다. 이동을 시작한 사람들은 일대 혼란에 휩싸이게 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잭은 아들이 있는 북쪽 뉴욕으로 향한다. 인류를 구조할 방법을 제시한 채 아들을 구하기 위해 역진하는 잭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또, 인류는 지구의 대재앙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인가?
As co-created by environmentalists Stephan Poulle and Nicolas Koutsikas, the documentary Gulf Stream and the Next Ice Age argues and provides evidence for the idea that mankind is wreaking permanent and potentially irreversible damage on the ecosystem by interfering with the natural course of the Gulf Stream. Koutsikas and Poulle suggest that this interference, in turn, will prompt a new Ice Age that virtually destroys the modern world.
뉴욕에서 아테네로 항해 중이던 포세이돈호는 섣달 그믐 한밤 중에 거대한 해저 지진을 만나 전복된다. 파티를 하고 있던 3백 여명의 승객들은 당황한 채 우왕좌왕 한다. 이때 스콧 목사(진 핵크만 분)가 나서 사태를 수습하면서 선체 상다나으로 올라갈 것을 주장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승객들은 그를 불신한 채 한곳에 남아있겠다고 버틴다. 스콧 목사 일행이 올라가고 난 뒤 거대한 수마가 덮쳐 나머지 승객들이 몰살당한다. 한편 목사 일행이 몇번의 죽을 고비를 넘기고 어렵사리 출구에 다다랐을 때는 증기 밸브가 열려 주변이 온통 열기로 가득한 상황이었다. 스콧 목사가 다른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 갑자기 몸을 던져 밸브를 잠그는데...
On a secret military base a group of scientists have made a discovery unequaled since the invention of the A-bomb; code-named Eruptor, it's a device that supercharges Dark Matter and uses it to change the molecular structure of its target, thereby eradicating it. But when the Eruptor malfunctions and a leading scientist on the project is blasted with Dark Matter, he receives incredible abilities
Global warming in context. What the climate of the past tells us about the climate of the future.
After Gonta is left behind reluctantly by its family in Namie, Fukushima during the evacuation due to the 2011 Tohoku earthquake and tsunami disaster, Gonta's family rallies a rescue team to save all the pets left behind.
A lawyer becomes a fisherman from frustration. When his one piece of property, his boat, is struck by lightning and destroyed he is denied insurance money because it was “an act of God”. He re-registers as a lawyer and sues the insurance company and, as God’s representative, The Church.
원전 사고와 대지진 후 폐허가 되어버린 후쿠시마. 가장 풍요로운 땅이었던 그곳은 이제 사람이 살 수도, 농사를 지을 수도 없는 절망의 상징이 되었다. 오랫동안 농사를 지어온 소이치의 집도 근처 도시로 떠나지만, 보상금을 거부한 채 가족들은 뿌리 없이 흩어진 나무처럼 마음이 메말라간다. 그러던 중 소이치는 오래 전 마을을 떠났던 동생 지로가 후쿠시마의 집으로 돌아와 살고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가족의 비밀스런 상처를 가슴에 안고 마을을 떠났던 지로는 사람들이 모두 떠나고 나자 그리웠던 고향을 다시 찾아온 것. 그곳에서 지로는 홀로 농사를 지으며 남은 일생을 보내겠다고 하며 모두를 놀라게 한다. 기약할 수 없는 희망을 향해 자연은 생명의 힘으로 정화를 시작하고 돌이킬 수 없는 과거의 상처 위에 가족은 하나의 마음으로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엄청난 강도를 지닌 대 지진이 캘리포니아를 강타, 로스엔젤레스의 큰 건물들이 무너지고 땅이 갈라지는 대혼란이 일어난다. 난공사를 전문적으로 하는 건축가인 스튜어트(찰톤 헤스톤 분)는 건설회사 사장 딸과 결혼을 했으나 그녀의 낭비벽과 버릇없음에 골치가 아프다. 아내 레미(에바 가드너 분)와의 불화가 계속되자 스튜어트는 회사 동료이자 미망인인 데니스(제느비브 뷔졸드 분)와 사귀기 시작한다. 남편의 외도를 알게된 레미는 스튜어트가 다니는 회사의 소유주인 아버지의 권력을 이용해 스튜어트와 데니스의 관계를 방해하려 한다. 한편, 거친 경찰관 루 슬레이드(죠지 케네디 분)는 다른 관할 구역의 동료 경찰관을 폭행한 사건으로 인해 정직처분을 받게 된다. 이에 화가 난 슬레이드는 아예 경찰직을 그만두려는 생각을 품는다. 이런 와중에 엄청난 강도를 지닌 대지진이 캘리포니아를 강타, 땅이 갈라지면서 LA의 대형건물들이 무너지고, 도시는 대혼란에 빠져든다. 지진으로 인해 건물이 무너지면서 지하에 사람들이 갇히게 되자 스튜어트와 슬레이드는 는 구조작업을 벌이지만, 가장 염려하던 댐이 무너지면서 거대한 물살이 LA를 덮친다.
원인을 알 수 없는 미스터리 현상들이 뉴욕의 곳곳에서 발생되고, 사람들이 계속해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태가 벌어진다. 이러한 엄청난 사태가 속출되자 모든 학교들이 임시 휴교에 돌입하고 뉴욕에는 대피령이 내려진다. 고등학교 과학 선생님인 엘리엇(마크 윌버그)은 정체 불명의 미스터리 현상들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부인 알마(주이 디샤넬)와 수학 선생님 줄리앙(존 레귀자모), 그리고 그의 8살난 딸 제스(에슐린 산체스)와 함께 기차를 타고 펜실베니아의 시골로 향한다. 그러나 이 끔찍한 사건들은 뉴욕 뿐만 아니라 필라델피아, 뉴잉글랜드, 메사추세츠, 메릴란드를 시작으로 전 세계로 확산되고, 기차 안 사람들의 공포와 불안감 또한 극도로 커져만 간다. 그러던 중 갑자기 기차의 모든 시스템이 중단되고, 세상 모두와 연락이 끊긴 것을 알아챈 엘리엇은 어느 누구도, 어느 곳도 안전하지 못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과연 이들이 두려워 하는 것은 무엇인가? 인류는 이러한 극한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인가?
1998년 미확인 혜성이 지구와의 충돌 궤도에 들어선다. 충돌시 지구를 완전히 파괴할 위력을 지닌 혜성이다. 이에 위기를 느낀 지구는 충돌까지 남은 몇 개월 동안 모든 과학적 지식을 통해 이를 막으려 한다. 퇴역한 조종사 키니(로버트 듀발)는 메시아라는 우주선의 지휘를 명령받는다. 다국적 우주선의 임무는 지구를 향해 다가오고 있는 혜성 울프-베이더만을 파괴하거나 궤도 수정을 유도하는 것. 한편 미합중국 대통령은 전 세계 언론에 혜성 충돌시를 대비한 지하 요새 건설 계획을 발표한다. 지하 요새에는 지구상의 모든 생물체의 샘플과 20만 명의 각계 전문가들, 컴퓨터가 추첨한 50세 미만의 80만 명의 미국 시민들이 2년간 수용된다고 하는데...
11번째 시간은 인류 멸망의 시간, 12시에 임박한 지구의 위기상황을 표현한 말이다.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11번째 시간을 통해 인류 위기의 근본 원인을 문명에서 찾으며 스스로 화를 자초해 멸종의 위기에 놓여 있는 인간에 대한 통찰과 생태에 대한 철학을 제시한다.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을 비롯해 전 CIA 국장 제임스 울시, 국제녹십자를 설립한 미하일 고르바초프를 포함해 환경운동가, 저술가, 학자, 건축가, 디자이너 등 총 56인의 전문가 인터뷰로 구성된 이 다큐멘터리는 지금 위험에 처한 것은 지구가 아니라 인간임을 상기시키고 살아남으려면 변화해야 한다고 촉구한다.
1969년 6월 조는 트위스터, 즉 토네이도의 회오리 바람에 아버지가 날아가는 것을 목격한다. 그로부터 어른이 된 조는 아버지를 앗아가버린 토네이도를 쫓아 이를 연구 분석하며 확실한 예보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여 인명을 구하고자 한다. 그녀의 가장 든든한 파트너는 빌이지만 그는 조와 이혼 수속을 밟으려 조를 마지막으로 찾게 된다. 그러나 이들 앞에 토네이도가 연속으로 나타나게 되고 그에 동화되어 버린 빌은 자신의 약혼녀인 멜리사와 함께 조의 연구팀을 뒤따르게 되는데...
Clive de Roo scientist discovers a new source of seismic activity beneath the Gulf of Waitemata. Provides that a new volcanic eruption could occur within the next few days. But it's hard to convince skeptical colleagues, undertook efforts to minimize the effects of this disaster. When the talks on the radio about the threat, we all think he's a harmless lunatic. An ambitious wife of Clive fears, however, that the discovery of her husband may deter investors, which would win for the company, in which he works.
"Trouble the Water" takes you inside Hurricane Katrina in a way never before seen on screen. The film opens the day before the storm makes landfall--just blocks away from the French Quarter but far from the New Orleans that most tourists knew. Kimberly Rivers Roberts, an aspiring rap artist, is turning her new video camera on herself and her Ninth Ward neighbors trapped in the city. Weaving an insider's view of Katrina with a mix of verité and in-your-face filmmaking, it is a redemptive tale of self-described street hustlers who become heroes--two unforgettable people who survive the storm and then seize a chance for a new beginning.
When a devastating famine descended on Soviet Russia in 1921, it was the worst natural disaster in Europe since the Black Plague in the Middle Ages. Examine Herbert Hoover’s American Relief Administration—an operation hailed for its efficiency, grit and generosity. By the summer of 1922, American kitchens were feeding nearly 11 million Soviet citizens a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