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Min-ki

출생 : 1981-11-06,

약력

Kim Min-ki (김민기) is a South Korean stage, television, and film actor.

참여 작품

나의 이름
Joo-hyeok
모든 것을 가졌지만, 정작 자신의 꿈을 이루지 못한 여자 리애. 천재적인 재능을 가졌지만, 운이 따라주지 않는 남자 철우. 우연히 만난 철우의 그림을 리애가 산 것을 계기로 서로의 이름을 빌려 마지막 작품을 완성해가기로 한다. 리애는 허울을 벗고 진정한 사랑을 알게 되고 그저 희망이 없었던 철우는 따스한 미소를 가진 남자가 되어 살아야 할 이유를 찾게 되는데…
매너선생님
색(色)다른 교육을 원하시나요? 이상기획 대리 현무(김민기)는 매너의 기본도 모르는 직장인이다. 이에 회사 사장은 직원들의 매너교육을 위해 팀장에게 매너선생님을 고용하라고 지시한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현무 눈 앞에 나타난 묘령(여민정)은 자신이 매너선생님이라고 소개한다. 묘령은 직장에서 고용한 매너선생님이 아닌 현무에게만 보이는 매너선생님이었던 것. 이후 묘령은 현무가 노크를 하거나 매너있는 행동을 할때마다 나타나 전방위적인 매너교육을 실시하고, 둘의 사이는 급속하게 가까워지기 시작하는데…
탐욕
딸 은지를 일본으로 유학 보낸 엄마는 외롭다. 애 아빠가 젊은 여자와 바람이 난 사실을 은지만 빼고 다 알고 있으며 그 이유로 둘은 별거중이다. 아들 정민은 아버지를 적대시하고 엄마를 위로하고 있다. 어느 날 은지는 동료 미카와 그녀의 재일교포 친구 카나메를 데리고 잠시 귀국한다. 쓸쓸했던 집은 오랜만에 사람들로 북적이고, 작은 파티가 열린다. 플레이보이 기질이 있는 카나메는 은지의 엄마를 유혹하기에 충분하고 엄마 역시 그에게 조심스럽지만 적극적으로 호응한다. 미카에게 호감을 갖고 있는 정민은 은지의 통역을 통해 어렵게 이야기 중이지만 둘은 제법 잘 어울린다. 취기가 오른 정민은 은지에게 아빠의 외도를 알리고 속이 상한 은지는 급히 술을 마셔 만취한다. 떨어진 와인을 사러 나가는 엄마와 카나메. 카나메는 엄마의 손을 스치듯 쥔다. 오랜만에 느끼는 조심스럽지만 따뜻한 온기에 엄마는 마음이 흔들리고, 한편 취한 은지를 방으로 데려가 눕힌 정민과 미카는 둘만의 시간을 보낸다. 술은 사왔는데 더 이상 마실 사람이 없자 은지 엄마는 카나메와 둘이서 술잔을 나누다 키스를 하고 선을 넘어선다. 윗층에선 정민과 다소곳해 보였던 미카의 변신이 돋보이는 기묘한 정사가 벌어지고, 아래층에선 외로웠던 엄마와 젊은 남자의 섹스가 무르익어 간다.
짓2 : 붉은 낙타
Do-kyeong
도경은 자신의 결혼식 전 날, 옛 연인이었던 가인을 만난다. 그의 아이를 임신했다며 찾아온 그녀는 도경에게 마지막 하룻밤만 같이 보내달라고 애원한다. 그렇게 도경과 가인은 모텔에 들러 마지막 정사를 보내는 중 예기치 못한 사건 일어나게 되고, 도경은 죽음에 이르고 만다. 하지만 다행히 모텔주인 병수가 사건을 덮어주며 가인은 무사히 경찰 조사에서 풀려나게 되고, 병수는 가인에게 그 대가로 하룻밤을 요구한다. 처음엔 서로의 이익을 위해 위험한 관계를 가진 그들. 하지만 자신의 과거사를 털어놓으며 돈독해진 두 사람의 관계는 더욱 대담해져 가는데...
미궁: 비밀애
Min-joon
배우 오디션에서 우연히 만난 동현과 용준. 매번 오디션에서 떨어지고 이제는 배우의 꿈을 포기하려는 두 청년에게 정체 모를 신사가 나타나 무언가를 제안한다. 한편, 아야카는 결혼을 약속한 민준의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기 위해 절친인 사오리와 함께 한국을 방문하는데 우연히 만난 훈남 동현과 용준에게 즉석 출연 제의를 받고, 내키지 않으면서도 꽃미남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사오리의 성화에 못 이겨 이들을 따라 촬영장소로 이동하게 된다. 폐시설로 보이는 그 곳, 갑자기 모든 통로가 막히고 네 남녀는 그 안에 갇히게 되는데…
나인틴 : 쉿! 상상금지!
성숙한 독자를 위한 웹툰 사이트 레진코믹스의 화제작 ‘나인틴’의 전격 실사화! SNS를 장악한 청춘 남녀들의 리얼 19금 연애 썰을 모아 스마트 핑거 무비로 완성되다! 첫 번째. 여자애들과 말뚝박기. 두 번째. 여친 집에서 엄마 몰래 했던 경험. 세 번째. 동네 누나와 옷 벗기 젠가게임. 네 번째. 비상계단에서의 첫 경험 시도. 다섯 번째. 오랜 친구와 모텔간 이야기. 여섯 번째. 극장에서 끝까지 갔던 2시간.
오빠가 돌아왔다
Baek Tae-bong
5년전, 그에게 당했지만 이제 복수를 위해 위풍당당 돌아왔다! 구타인생 청산 위해 당당히 독립했지만 사회는 역시 추웠다. 결국 어쩔 수 없이 나는 다시 그 집에 돌아가야 했지만 원수 같은 그와의 관계를 떠올려보니 매일 치열하게 복수의 칼날을 갈 수 밖에 없다. 88만원도 고마운 내 인생. 어쩌다 보니 애아범 되게 생겼고 내 앞가림도 어려운데 그와의 혈전으로 연일 내 전투 게이지는 상승, 또 상승이다! 일평생, 나는 1인자였는데 생각지도 못했던 라이벌이 등장했다! 5년 전에 뛰쳐 나갔던 그 녀석이 돌아왔다. 일평생 내 집에서 절대 권력을 행사하던 내가 슬슬 밀린다. 그러나 나를 호락호락하게 보면 안된다. 나는 모든 이들이 치를 떠는 전문 고발꾼. 공포의 빨간 모자다. 내 아들이라고 예외일 수는 없다. 내 명성은 내가 지킨다! 그는 어쨌든 아빠, 그 녀석은 아들. 서로를 가장 잘 알고 있는 혈연 라이벌의 일생일대 혈전이 이제 시작된다!
대한민국 1%
Sergeant Kim Sang-tae
웬만한 남자도 버티기 힘들다는 해병대 훈련 과정을 1등으로 통과한 최초의 여자 부사관 이유미(이아이 분). 해병대 수색대에 자원한 그녀에게 주어진 첫 번째 미션은 군사 훈련 만년 최하위 팀인 3팀을 최고로 만드는 것! 하지만 좀처럼 자신을 상관으로 인정하지 않는 팀원들과 진급을 위해 자신의 1팀을 최고로 이끌어야 하는 왕하사(임원희 분)의 방해공작에 유미와 3팀의 앞날이 밝지만은 않다. 엄격하지만 묵묵히 유미와 3팀을 믿어 주는 강중사(손병호 분)의 지원 속에, 드디어 그들의 운명이 걸려있는 마지막 훈련이 시작되고, 왕하사의 계략에 휘말린 유미와 3팀은 위험에 빠지게 되는데... 과연 수색대 최초 여부사관 유미와 만년 최하위 3팀은 사단급 훈련에서 최고의 팀이 될 수 있을까?
7월 32일
Dong-wook
1987년 7월 31일, 장 형사에게 쫓기던 만수는 데리고 다니던 5살 난 딸을 아는 집창촌에 맡긴다. 만수는 내일 데리러 온다는 약속을 하고 집창촌을 나서지만 얼마 못 가 경찰에 체포되고, 그 와중에 장 형사는 만수가 휘두른 칼에 다리 불구가 되는데... 창녀가 된 딸을 되찾기 위한 교도소 복역수 아버지의 이야기가 가슴 저민 슬픔으로 안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