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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Earth is attacked by a hostile alien force, a small town firefighter and a rogue SETI scientist team up to activate the only technology capable of defeating the inva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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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in time for the joyous holiday season, this film connects the ancient Mayan prophecy of worldwide destruction at the end of 2012, and the iconic holiday song, The 12 Days of Christmas. But there is hope: a father learns that his daughter is really the "Chosen One" who, alone, can stop further catastrophe - if he can stave off the lunatic townspeople blaming her for the community's destr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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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알 속에 일어나는 일이 현실로 일어나요!”
크리스마스 재난의 원인, 유리구슬을 없애라! 어느 날 루디 가족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집 현관에 놓여 있는 작은 선물 상자 하나를 발견한다. 그 속에는 마을이 정교하게 재현된 모형이 들어 있는 유리구슬이 있다. 루디는 성탄절 선물을 받고 기뻐하지만 어쩐지 불길한 기운을 느낀다. 한편 헬기 조종사인 엄마 베스와 누나 제니퍼는 성탄절을 맞아 외딴 마을의 가난한 이들에게 성탄 선물을 전달하러 헬기를 타고 가다가 갑작스런 강한 폭풍우를 만나 산에 추락한다. 게다가 마을에서는 땅이 갈라지고 불기둥이 솟아오르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재난이 연이어 일어나고 결국에는 인명 사고까지 발생한다. 생지옥으로 변한 마을을 탈출하려는 마을 사람들 앞에 루디가 나타나 모든 것이 자기 잘못이라고 털어놓으면서 선물로 받은 유리구슬 안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현실로 똑같이 재현된다고 털어놓는다. 그 유리구슬 장난감을 화산 불구덩이에 던져야만 재난을 멈출 수 있다는 말에 루디의 아빠는 목숨을 걸고 산으로 올라가는데...과연 그들은 이 재난을 멈출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이룰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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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트웨인과 어니스트 헤밍웨이를 잇는 미국 문학의 기수 셔우드 앤더슨의 유명 단편 모음집 [와인즈버그, 오하이오]를 토대로 아주 자유롭게 빚어진, 실험적 장편 데뷔작. “괴상한 사람들에 관한 책”이라는 번역서 부제가 시사하듯, 별난 인물들의 별난 언행이 에피소드 구성으로 펼쳐진다. 인물, 사건 등의 별남 및 다층성 등에서 소설과 영화는 빼닮았으나 그 속내는 완전 딴판이다. 와인즈버그에서 시카고 하이츠로 공간적 배경을 바꿨을 뿐 아니라, 인물, 사건도 대거 축소․변화되었다. 더욱이 원작에 부재하는 초로의 작가가 화자로 설정되었다. 화자는 다양한 에피소드들의 연결 고리 역할을 한다. 그의 상상 속에서 전개되는 상호 연관된 단편들은 영락없이 우리 네 삶의 축약판이다. 흑백 화면의 감각적 미장센이나 비 주류적 화법 등에서 영화는 ‘플래시 포워드’의 어떤 미래를 지시한다. 벌써부터 캐나다 출신 감독의 차기작이 기다려지는 건 그래서다. 2006년 [세컨드 문]의 프로듀서로 부산을 방문한 적 있는 인디 영화인 이상훈이 프로듀서 및 촬영감독으로 참여했다. (전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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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a stint in the minor leagues, young hockey player Stefan Kanachowski (Curtis Bechdholt) returns to his tiny hometown to live with his girlfriend (Deanna Milligan) and hit the ice with his older brothers, Sasha (William McDonald) and Victor (Alistair Abell), who play for a local amateur team called the Rhinos. But even though no one wants to say it, they're all thinking the same thing: Has Stefan lost his shot at the big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