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painter of morbid art, who becomes a murderous vampire by night and kills young women, attempts a daytime relationship with a woman who resembles a former love and is also the sister of one of his victims.
19세기 초, 프랑스 군인 앙드레 뒤발리에가 부대에서 낙오되는데, 해변에서 눈을 뜬 앙드레 앞에 아름다운 여인이 나타난다. 자신을 헬레인이라 밝힌 여인은 돌연 사라졌다 나타나 바다로 걸어 들어가고, 그녀를 쫓던 앙드레는 정신을 잃는다. 한 노파의 보살핌을 받으며 눈을 뜬 앙드레는 헬레인을 찾지만, 노파는 헬레인은 새일 뿐이라고 말한다. 깊은 밤, 앙드레는 헬레인을 찾아 나선다. 로저 코만의 호러 영화로, 그 제작 과정이 더 유명하다. 여러 이유로 로저 코만을 대신해 몬티 헬만,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그리고 심지어 잭 니콜슨까지 메가폰을 잡았다.
((재)영화의전당)
테네시의 산속으로 이어진 2차선 도로를 이용해 불법 주류밀매를 하는 루카스 둘린(로버트 미첨)은 야간질주를 일삼는다. 그는 자신의 땅에서 자신이 원하는 건 위스키 제조든 뭐든 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고 믿지만 연방경찰과 폭력조직이 점점 그를 압박해 온다. 그러던 중 켄터키로 술을 싣고 가던 부하 한명이 폭력조직에 의해 살해당하자 둘린은 폭력조직과의 전쟁을 선포한다. 조용한 산골마을에서 폭력조직의 공격과 경찰의 수사는 계속되고 자신의 사업과 땅을 지키기 위한 둘린의 목숨을 건 싸움은 산골 2차선 도로에서의 아슬아슬한 자동차 추격전으로 이어져 둘린의 차는 송전탑을 들이받고 전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