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orgis Samiotis

참여 작품

시테라 섬으로의 여행
Producer
자신의 직업 안에 내재하는 환상에 지쳐있는 영화감독은 한 노인과 친구가 된다. 노인은 소련에서 망명생활을 하다 돌아온 이후 과거를 상징하는 자신이 새 시대의 그리스와 뭔가 맞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마치 신화 속의 오디세우스처럼 그는 이타카로 돌아와 자신의 부인과 다시 만나지만, 그러나 오디세우스와는 달리 그것은 여정의 끝이 아니라 새로운 여정의 시작이다.
유랑극단
Producer
1939에서 1952년 사이의 격동기, 한 유랑극단이 각 지방과 마을을 돌면서 (양치는 처녀 골포) 를 공연한다. 단원들의 성향도 연극 속의 배역처럼 다양하다. 극단의 배경막에 그려진 양이 격동의 그 시절을 목격하듯이 우리는 독백과 벽에 쓰여진 슬로건과 노래가 함께 나오는 일련의 태블로 쇼트를 보게 된다. 극단이 아이스킬로스의 비극의 한 막을 공연하기 시작하면서 시간의 추이가 각 사건에서 상징화된다.
Reconstruction
Producer
A magistrate reconstructs the murder of Costas Ghoussis, a labourer who was killed by his wife and her lover.
Theraik Dawn
Producer
A poetic documentary about the island of Santorini.
Ο Άντρας Της Γυναίκας Μου
Electrician
By closing his pharmacy, Panagiotis Panagiotidis falls on a provocative stranger, Lulu, who leads him to a beach for swimming and then drives him home. There, he learns that he is called Jordan Steka, that Lulu is his wife and that he suffers from a personality split. He asks for police assistance, but the policeman is convinced that he is crazy and he asks for a psychiatrist to prove him suffering from a personality spl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