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 Costigan

The Vice Girls are back, and they brought their handcuffs. Ready to nail any perp to the wall, even if it means getting nailed themselves, these ladies bring their own brand of justice to the streets in this thrilling conclusion to the hit film about naughty crooks and even naughtier cops. So go for a ride-along with the Vice Girls and get your hands on some big busts, but remember: anyone you do can be held against you in a court of lust.

Everything is for sale in Vice City, where the cops are dirtier than the call girls they bust and every dark alley and shadowed corner promises a dangerous seduction. Where the only rendezvous is a lurid one and the only thing cheaper than a trip around the world is the soul of the pretty young thing selling the ride. Enter Daisy (Mia Zottoli), a small-change stripper with dreams of an empire who will not stop until she holds the city in her silken fist. Assembling a crack team of next level super-hookers and moving their action out of the alley and onto the hill, Daisy's syndicate takes aim at the wealthy elite. But when the scandal heats up, Vice Detective Angie (Holly Sampson) hits the case hard while whetting her own appetites and ducking an Internal Affairs (CC Costigan) investigation into her partner's nasty habits, proving that no one is what they seem in Vice City, unless they seem real naughty.

Art patron Pierce's priceless movie posters are stolen from the museum. Dashing, straight-arrow detective Dan falls for the seductive Pierce, but she's a suspect.

Two friends travel from town to town taking jobs as dishwashers until they both find love and must choose separate paths.

Nicole, a female private detective, is hired by Angela Moore, a Hollywood talent agent, to locate a missing male model. The plot thickens when a ransom note is received by the police. Nicole uncovers the seamier side of Angela, the male model, and their friends, and finally discovers what really happened

An inheritance becomes the subject of a family brawl when a young hitchhiker tries to steal the fortune.

A female marshal goes undercover on a deathtrap starship to prevent a terrifying alien invasion.

A female executioner fulfills the fantasies of all the men on death row before they get sent into the next world. But when she encounters a prisoner with whom she has a long history, her true intent becomes clear.

한 집안의 가장이자, 충실한 남편인 클라크(Clark W. Griswold: 체비 체이스 분)는 이번에도 휴가 계획을 짜느라 여념이 없다. 그동안 가족 여행때마다의 해프닝을 생각하자니 골치만 아픈 클라크는 온 가족이 모두 다 행복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을 거라 여기고 라스베가스로 여행지를 결정한다. 하지만 그 곳에는 이제까지의 사건들보다 더 심각한 '변수'들이 기다리고 있다. 라스베가스는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건전한 놀이들이 많은 한편, 현란하고도 마법과 같은 유혹이 이곳 저곳에 도사리고 있었다. 게다가 그 화려한 풍경들에 눈이 휘둥그레해진 클라크의 가족들은 그만큼 그 유혹에 빠져들기가 쉬웠던 것. 그리하여 문제는 클라크의 아내인 엘렌(Ellen Griswold: 비버리 단젤로 분)에서부터 시작되는데...

안드레메다 성운, 첨단화된 일상에 지루해진 제나(Xena: 사라 벨로모 분), 루나(Luna: 타마라 랜드리 분), 솔라(Sola: 니콜 포세이 분)는 새롭고 자극적인 모험을 찾아 여행길에 오른다. 그들이 불시착한 곳은 미국 서해안의 말리브 해변. 뜨거운 태양아래 매끈한 남녀들이 싱그런 젊음을 유감없이 발산하는 이곳이 세 사람은 아주 마음에 든다. 한편, 데이브(Dave: 마이클 토드 데이비스 분)와 제리(Jerry: 켄 스테드먼 분)는 왕년에 유명했던 비키니 디자이너 버드 아저씨(Uncle Bud: 조 에스테베즈 분)를 찾아 이 뜨거운 말리브에 도착한다. 햄버거 가게에서 친해진 지기와 함께 멋진 여름 휴가 파트너를 찾던 중 이들 세 미녀를 만나 첫눈에 이끌려 의기투합하게 된다. 쏟아지는 태양과 달빛아래 사랑을 키워가던 세 커플은 계속되는 실패로 버드아저씨의 멋진 해변 집이 넘어가게 된 것을 알게 되고 아저씨를 돕기위한 반짝 아이디어를 짜낸다. 그것은 바로 매년 푸른 파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비키니 디자인 대회에서 우승하는 것인데...

영화는 복수심에 불타는 맥스 케이디(Max Cady: 로버트 드니로 분)가 강간 폭행죄로 14년형을 마치고 출소하면서부터 시작된다. 감옥에 있는 동안 글을 배우고 문학서에서 철학서 등을 독파, 스스로 변호할 수준까지 오른 맥스는 자신의 과거 공선변호사인 샘 보든(Sam Bowden: 닉 놀테 분)을 찾아간다. 샘은 14년전 케이디가 무죄를 선고 받을 수 있는 정보를 입수했지만 16세 소녀를 강간한 그에겐 자유를 누릴 권리가 없다고 판단, 검찰측에 제시하지 않았다. 이 사실을 알고 있는 맥스는 샘이 자신을 배신했다는 생각에 수감내내 복수심을 키워온 것. 처음 맥스의 위협을 받고 가볍게 생각했던 샘은 맥스가 평소 가까이 지내던 법원서기인 로리 데이비스에게 접근하여 그녀에게 무자비한 성폭행을 보고는 경악한다. 사립 탐정 커젝(Claude Kersek: 죠 돈 베이커 분)을 고용한 샘은 그일로 점차 자신의 가정까지 흔들리는 것을 느끼게 된다. 한편 맥스는 막 사춘기에 접어든 15살 난 샘의 딸 대니(Danielle Bowden: 줄리엣 루이스 분)가 한창 성격이 반항적이고 성적 호기심이 높은 것을 이용하여 헨리 밀러의 '섹서스'와 '북회귀선' 등을 이용하여 접근한다. 위기 의식을 느낀 나머지 샘은 청부업자를 고용하여 맥스를 습격하게 한다. 청부업자들은 파이프와 체인으로 맥스를 피투성이로 만들지만 불사신 같은 맥스는 이들을 때려 눕힌다. 이 사건은 맥스의 복수심을 더욱 자극하는 계기가 되고 맥스는 처절한 복수의 화신이 되어 샘을 괴롭힌다. 그의 최후 복수의 장소는 폭풍이 휘몰아치는 케이프 피어. 그곳에서 맥스와 샘의 마지막 대결은 빛도 소리도 없는 다만 공포로 변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