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on Da-hoon

Yoon Da-hoon

출생 : 1964-12-30,

약력

Yoon Da-hoon (윤다훈) is a South Korean actor.

프로필 사진

Yoon Da-hoon

참여 작품

이번엔 잘 되겠지
구 에로 영화 감독, 현 치킨집 사장인 승훈에게 코로나라는 일생 최악의 위기가 찾아오고 가족 같던 닭 집 식구들마저 떠나보내야 할 상황에 처한다. 승훈의 앞에 블록버스터 대작의 기운을 물씬 풍기는 시나리오가 나타나고 다시 한번 재기를 꿈꾸지만 쉽지만은 않다. 가는 곳마다 번번히 퇴짜를 맞고 순조롭던 영화 촬영에도 예측불가한 상황들이 일파만파 커지는데..
못말리는 결혼
Park Ji-roo
전통 계승을 몸소 실천하는 풍수지리가 지만(임채무)의 외동딸 은호(유진)와 강남 큰손 럭셔리의 대표주자 말년(김수미)의 외아들 기백(하석진)이 운명 같은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문제는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집안의 허락을 받아야 하는 것. 양쪽 부모님의 허락을 받기 위해 갖은 수단을 동원하지만 모두 실패로 끝나고, 두 사람의 상황은 급반전을 노리며 양가 부모의 만남을 주선해본다. 그러나 기름과 물 같은 그들의 신경전은 날이 갈수록 더욱 더 격해지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말년이 소유한 땅을 둘러싼 또 다른 악연이 모습을 드러내며 걷잡을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는다. 이제 더 이상 기백과 은호의 만남을 두고 볼 수 없는 지만과 말년은 두 사람을 떼어놓기 위해 상상 할 수 없는 방해공작에 들어가고, 거기에 은호의 삼촌 지루(윤다훈)와 기백의 누나 애숙(안연홍)까지 가세해 사태는 점점 꼬여만 가는데.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집안의 못 말리는 사돈 맺기는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은장도
강간,간통법에 재능있는 민서는 대학진학 위해 은장도 달랑 하나 믿고 야반도주한 대한민국 최고의 열녀가문 딸. 일년동안 줄기차게 따라다녀 이제 막 남자친구로 승격한 주학은 민서의 출생성분과 품속에 지닌 은장도를 알 턱 없으니 호시탐탐 자빠뜨릴 기회만 엿보고 있다. 게다가 꼴림 연구클럽 아담과 이브의 킹카와 가련은 자꾸만 주학을 자극, 가뜩이나 밤낮없이 필받는 그의 물건은 이제 더 이상 참을 수 없을만큼 흥분되었는데... 열녀가문의 딸은 순결지키기에 성공할 수 있을까?
패밀리
Cha Seong-jun
목포 ‘서남파’의 실세인 형제 깡패 성준, 성대는 중국 진출의 교두보인 인천을 접수하기 위해 인천상륙작전(?)을 감행한다. 인천 접수를 자축하는 술자리에서 ‘패밀리아’의 오마담은 좀 모자라는 이 형제 깡패에게 엄청난 펀치를 먹이게 된다. 여자라고 우습게 보다가 성대는 승승장구하던 깡패 인생에 지울 수 없는 오점을 남기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무식하기 이를 데 없는 형 성준이 ‘패밀리아’의 간판 호스티스 초희에게 반해 버린다. 깡패 형제와 룸살롱 언니들, 이 두 ‘패밀리’의 불꽃튀는 자존심 대결 앞에 배신은 기막힌 반전을 불러오고 이들은 ‘패밀리’를 사수하기 위해 죽음을 각오한 싸움을 시작하는데….
고해
Oh Ji-young
삼류 개그맨 진영(오진영: 윤다훈 분)은 얼떨결에 시골에 맡겨 두었던 딸 가영(김지선 분)과 함께 살게 된다. 만나는 순간부터 둘은 서로를 ‘딴따라’, ‘촌뜨기’라고 비웃고 놀리며 가까워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TV 스타 개그맨이 되는 게 꿈인 진영은 밤무대에서 가장 썰렁한 개그맨이지만 노력하려는 마음만은 대단하다. 가영의 눈에 비친 아빠의 모습은 처량하고, 우습기 짝이 없다. 하지만, ‘지배인 사건’으로 두 사람은 이전과 다르게 친밀해지고 서로를 가족으로 조금씩 의식하기 시작한다.
자카르타
Sa Hyun
바닥을 뚫고 들어오는 무리는 레드(진희경), 블루(임창정), 화이트(김세준)라는 범죄단. 자신의 은행을 털기로 작정한 도박빚을 진 은행 부사장과 그의 여자친구. 경찰로 가장한 친형제. 세 무리는 같은 은행, 같은 시각에 은행털이로 조우한다. 한 무리는 금고 바닥을 뚫고 들어오고, 금고를 털어 달아나려 했던 이 은행의 부사장이 이들 가운데 한 명을 붙잡는다. 그 순간, 경찰을 가장한 또다른 일당이 들이닥쳐 은행 부사장과 붙잡힌 은행털이를 납치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