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u Kuroki

Haru Kuroki

출생 : 1990-03-14, Osaka, Japan

약력

Haru Kuroki (黒木 華, Kuroki Haru, born 14 March 1990) is a Japanese actress. She gained international recognition by winning Silver Bear (Best Actress Award) at Berli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in 2014, for her performance in Yoji Yamada's film The Little House.

프로필 사진

Haru Kuroki

참여 작품

18×2 Beyond Youthful Days
A journey begins to trace the memory of a first love, transcending the time and borders between Japan and Taiwan over a period of 18 years.
키리에의 노래
Fumi Teraishi
말을 잃고 노래로 소통하는 길거리 뮤지션 ‘키리에’(아이나 디 엔드). 꿈도 이름도 잃고 방황하는 ‘잇코’(히로세 스즈). 사랑을 잃고 기다리는 ‘나츠히코’(마츠무라 호쿠토). 차갑고 냉정한 세상, 함께 견뎌낼 수 있을까?
Okiku and the World
Edo-era Japan. If you are familiar with the attitude of Sakamoto Junji, you don’t even need the cheeky welcome to understand that the samurais, nobles, and landlords in this jidaigeki will not be portrayed in the heydays of their glory. And so it is: our welcome party are two rogue vagrants making their living as “manure men”, turning the waste from the tenement toilets into fertiliser sold to local farmers. Enter Okiku, the only daughter of a fallen samurai, and amongst the overflowing piles of excrement, a well-nourished love story unfolds.
빌리지
Misaki Nakai
유 카타야마는 외딴 마을 카몬무라에 사는 청년이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그곳에 살았고, 과거의 사건으로 인해 떠날 수 없다. 어머니의 빚을 갚기 위해 유씨는 근처의 쓰레기 처리 시설에서 일한다. 그는 인생에서 꿈도 희망도 없이 산다. 어느 날, 나카이 미사키는 도쿄에서 카몬무라로 돌아온다. 유우와 미사키는 소꿉친구였다. 그녀의 복귀는 유씨를 변화시킨다.
イチケイのカラス スペシャル
坂間千鶴
Ichikei’s Crow Special
Sakama Chizuru
Adapted from the manga "Ichikei no Karasu” (イチケイのカラス) by Asami Rito (浅見理都). This special is a sequel to the movie of the same name.
Ichikei's Crow The Movie
Chizuru Sakama
여명 10년
Kikyo Takabayashi
수만명 중 1명이 걸리는 불치병으로 여명이 10년임을 알게 된 20살의 타카바야시 마츠리 (코마츠 나나). 그녀는 사는 것에 집착하지 않기 위해 사랑만은 하지 않겠다고 결심했다. 그때 동창회에서 재회한 것은 마나베 카즈토 (사카구치 켄타로). 별개의 인생을 살고 있던 두 사람은, 이 만남을 계기로 가까워진다. 더 이상 만나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면서도 스스로가 병에 걸린 것을 숨기고, 카즈토와 즐거운 시간을 거듭하는 마츠리. 추억이 늘어날 때마다 잃어가는 남은 시간. 두 사람이 마지막으로 선택한 길은...
노이즈
Kana Izumi
인구 노령화 및 감소로 고통받고 있는 일본 해안의 한 외딴섬에서 일어나는 이야기. 이 섬의 미래는 케이타가 농사짓고 있는 검은 무화과에 달려있다. 지역 사회를 되살릴 수 있는 큰 금액의 정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이 새로운 농업은 이곳의 한 줄기 희망이다. 그러나 어느 날 의심스러운 남자가 섬으로 찾아와 케이타 가족을 협박을 하기 시작하고, 케이타는 그의 친구 준과 신이치로에게 도움을 청한다. 그러나 미쳐 날뛰는 남자와 논쟁을 벌이던 세명은 결국 그를 엉겁결에 사고로 죽이게 된다.
선생님, 내 옆에 앉아줄래요?
Sawako
결혼 5년 차, 인기 만화가 사와코(쿠로키 하루)와 남편 토시오(에모토 타스쿠)는 어머니의 사고 때문에 시골로 내려와 차기작을 준비하고 운전면허증이 필요해진 사와코는 운전 학원에 다니기 시작한다. 어느 날 토시오는 사와코의 신작 콘티를 우연히 발견하고, 불륜을 묘사한 만화 속 커플을 보고 사와코가 그녀의 편집자 치카(나오)와 자신의 사이를 알고 있다고 의심한다. 게다가 만화 속 사와코는 젊은 운전 선생님 신타니(카네코 다이치)와 새로운 로맨스를 시작한다. 사와코의 만화는 순수한 허구인가, 아니면 사와코의 복수 방법인가! 현실과 허구의 경계가 흐려지기 시작하면서 토시오는 두려움과 질투에 사로잡히게 되는데...!
마이 스위트 그라파 레메디스
Wakabayashi
독신 생활에 만족하면서도 24살 연하의 남자와 데이트를 시작하는 40대 여성 마쓰유키 야스코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별의 아이
Shoko
사랑하는 아빠와 엄마에게서 애정을 듬뿍 받고 자란 치히로. 하지만 그녀의 부모님은 어릴 적 몸이 아팠던 치히로를 치료해 준 수상한 종교를 굳게 믿고있다. 그러던 어느 날, 중학교 3학년이 된 치히로는 첫눈에 반한 선생님에게 공원에서 기묘한 의식을 치르고 있는 부모님의 모습을 들키고 만다. 그리고 그녀의 마음을 크게 흔드는 사건이 발생한다.
아사다 가족
Wakana
마사시는 가족사진 전문 사진작가이다. 어딘지 독특한 마사시의 가족은, 자신들이 되고 싶었던 직업을 골라 다 같이 분장을 하고 ‘코스프레’ 가족사진을 찍기 시작하는데, 이 사진들로 주목받게 된 마사시에게 전국 각지에서 사연 있는 가족사진을 촬영해 달라는 요청이 쇄도한다. 2011년 3월 일본 지진 직후 마사시는 후쿠시마에서 ‘사진 세탁(photo cleaning)’ 자원봉사를 시작하고, 사진을 찍는다는 행위, 그리고 가족사진의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다.
Play Time
의혹
온다
Kana Tahara
행복한 결혼 생활 중인 한 남자가 자신을 부르는 미스터리한 ‘그것’의 전화를 받는다. 초현실적이고 의문스러운 사건들이 이어지고 결국 그의 아내와 딸도 표적이 된다. 보이지 않지만 도망칠 수도 없는 공포 속, ‘그것’이 부른 그들의 비밀도 서서히 드러나는데... 준비됐습니까? 맞이합시다!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Shioriko Shinokawa
할머니의 유품인 나쓰메 소세키 전집에서 작가의 친필 사인을 발견한 다이스케. 진위를 확인하기 위해 가격표에 적혀 있던 비블리아 고서당을 찾아간다. 책 속에 둘러싸여 있던 고서당 주인 시오리코는 책을 건네받자마자 할머니가 간직해두었던 50년 전 이야기를 추적하기 시작하고 두 사람은 그 끝에서 한 연인을 만난다. 한편, 백수로 지내던 다이스케는 뜻밖의 제안으로 고서당에 취업하고 시오리코가 다자이 오사무의 한 마니아로부터 위협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나쓰메 소세키 ‘그 후’, 다자이 오사무 ‘만년’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또 다른 이야기가 펼쳐진다.
억남
Masako
카즈오는 형의 빚보증으로 인해 3천만엔의 빚을 갚기 위해 낮밤을 가리지 않고 일하며 가족과 떨어져 지내고 있다. 어느 날, 복권당첨으로 3억엔이라는 거액을 손에 넣게 된다. 카즈오는 그 돈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 고민하다가 사업 성공으로 막대한 부를 얻은 대학 시절 친구인 츠쿠모에게 의논하지만 츠쿠모는 3억엔과 함께 자취를 감춘다.
일일시호일
Noriko
스무살의 노리코는 아직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찾지 못했다. 우연히 시작하게 된 다도가 그녀의 일상에 스며들면서 취업의 문턱에서 좌절할 때에도 소중한 사람을 잃고 마음의 방황기를 거칠 때에도 따스한 찻물이 그녀의 매일매일을 채우기 시작한다.
떨어지는 동백
Satomi Sakashita
과거 상사의 비리를 고발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고 번에서 추방된 신베이. 18년 만에 귀향하게 된다. 번을 추방된 뒤에도 동행한 아내 시노가 병으로 쓰러져, 죽음을 맞이하면서 마지막 소원으로 남편에게 남긴 말 때문. "고향으로 돌아가고, 사카키바라 우네메 님을 도왔드렸으면 좋겠어". 두 사람은 과거 시노를 둘러싼 연적이며 신베이의 번 추방과 관련된 큰 인연을 가지고 있었는데....
미래의 미라이
Mirai (voice)
엄마와 아빠, 그리고 사랑스러운 강아지 ‘윳코’, 너무너무 좋아하는 기차 장난감들이 있는 나만을 위한 놀이방과 작은 정원. 세상 행복한 삶을 살고 있던 네 살 ‘쿤’에게, 첫 눈이 오던 날 동생 ‘미라이’가 찾아온다! 여동생과의 첫 만남, 신비로운 순간도 잠시… 부모님의 관심은 온통 ‘미라이’에게 향하고, ‘쿤’은 인생 최초 위기감(!)과 설움을 느끼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쿤’에게 미래에서 온 소녀 ‘미라이’가 찾아오게 되는데! ‘쿤’의 작은 정원에서 아주 특별한 여행이 시작된다!
해변의 리어
Nobuko
Kuwahata Chokichi used to be a famous actor, but now he's suspected to be suffering from dementia. He is betrayed by his older daughter, Yukiko, her husband-cum-his-former-disciple, Ikuo, and Yukiko's lover, a mysterious driver, and gets sent to a high-class old folks' home. One day, Choukichi runs away from the home and wanders to the beach where he meets his younger daughter, Nobuko, who he had with his lover. Although he had thrown Nobuko out in the past, he begins to imagine seeing her as the image of Cordelia, who is the beloved daughter of King Lear, after talking to her. Gradually, his past memories start to come back to him, and Choukichi heads towards the world of insanity.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
Miki Igarashi
열정은 번아웃, 월급은 로그아웃, 인생은 삼진아웃 직전의 회사원 다카시는 계속된 야근으로 지하철에서 쓰러진다. 선로로 떨어질 뻔한 아찔한 순간, 그를 구해준 이는 다름아닌 초등학교 동창 야마모토! 운명적 만남을 계기로 두 사람은 급속도로 친해지고, 우울하기만 했던 다카시의 인생에도 즐거운 변화가 찾아온다. 늘 싱글벙글한 미소 뒤에 비밀을 간직한 듯한 야마모토가 궁금했던 다카시는 인터넷 검색을 해보고, 그가 이미 3년 전에 죽은 사람이란 걸 알게 되는데! 야마모토, 넌 대체 누구니?
아주 긴 변명
Chihiro Fukunaga
유명작가인 사치오는 갑작스런 사고로 아내 나츠코를 잃게 되고, 아내와 함께 여행 갔던 친구도 같은 사고로 세상을 떠난다. 그 친구의 남편(요이치)은 혼자서 두 아이를 키우게 된 가운데, 얼마 지나지 않아 사치오와 요이치가 만나게 된다. 그 날, 사치오는 이유도 모른 채 마음에 이끌려 요이치의 두 아이를 돌봐주겠다고 제안하게 되는데...
Emi-Abi
Natsumi Takahashi
Up-and-coming manzai stand-up comedy duo Emi-Abi has lost consummate funny man Unno (a surprisingly touching Tomoya Maeno) to an accident, leaving conceited straight man Jitsudo (Ryu Morioka) to contend with his diminished career prospects as a bland, pretty face entertainer. Guided by his manager Natsumi (Haru Kuroki), who demonstrates stronger comedy chops than her own star, Jitsudo comes to learn the circumstances of his friend's passing, as well as the life-and-death stakes of a career in comedy. Demonstrating a careful balance of tone across tragedy and deadpan and gross-out humor, writer/director Kensaku Watanabe expands "Emi-Abi"'s hilarious premise into a strikingly assured meditation on artistic rivalry and self-actualization.
어머니와 살면
Machiko Sata
1948 년 8 월 9 일. 나가사키에서 산파를 사는 노부코 전에 3 년 전에 원폭으로 잃은 것의 아들 코지가 느닷없이 나타난다. "엄마는 포기가 나쁘기 때문에 좀처럼 나오지되지 못 했어." 그날부터 코지는 때때로 노부코 앞에 나타나게된다. 두 사람은 많은 이야기를하지만, 가장 큰 관심은 코지의 연인 마치코의 것이었다.
괴물의 아이
Young Ichirohiko (voice)
괴물의 손에 길러진 인간 소년 X 인간을 제자로 삼은 괴물 너무도 달랐던 그들이 만들어가는 하나의 세상! 갈 곳을 잃고 시부야의 뒷골목을 배회하던 9살 소년 ‘렌’은 인간 세계로 나온 괴물 ‘쿠마테츠’와 마주치게 되고, 그를 쫓다 우연히 괴물의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된다. ‘쿠마테츠’에게 ‘큐타’라는 새로운 이름을 얻게 된 소년은 그의 스승을 자처한 ‘쿠마테츠’와 함께 기묘한 동거를 시작하지만 너무도 다른 그들은 사사건건 부딪힌다. 함께하는 시간이 쌓여갈수록 둘은 서로를 진심으로 아끼며 변해가고, 진정한 가족의 정을 나누게 된다. 하지만 어느 새 훌쩍 커버린 ‘큐타’가 인간 세계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예상치 못한 사건들이 벌어지기 시작하는데……
솔로몬의 위증 후편: 재판
Emiko Moriuchi
익명의 고발장에서 범인으로 지목한 사람은 조토 제3중학교의 최고 문제아 오이데. 가시와기와 같은 반이었던 료코는 검사가 되어 그의 범죄를 입증하기 위한 증거를 수집한다. 가시와기의 초등학교 친구인 간바라는 료코의 주장과 반대로 오이데의 무죄를 밝히기 위해 그의 주변을 조사한다.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진행하는 교내 재판의 심리기간은 5일. 료코와 간바라는 그 동안 모은 증거와 증인을 바탕으로 자신의 주장이 옮음을 입증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심리가 진행될수록 사건에 대한 증인들의 진술은 엇갈리고, 모두가 외면했던 새로운 사실들이 수면위로 등장하면서 재판은 혼란에 빠진다. 과연 이 재판장에서 가시와기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까?
솔로몬의 위증 전편: 사건
Emiko Moriuchi
일본 도쿄에 위치한 조토 제3중학교. 크리스마스 아침 눈 쌓인 학교 뒤뜰에서 2학년 가시와기가 시신으로 발견된다. 경찰과 학교는 자살로 결론 내리지만 오이데 패거리가 죽이는 걸 봤다는 익명의 고발장이 접수되며 가시와기의 죽음은 학교 폭력에 의한 살인사건이라는 의혹을 받는다. 그리고 이 고발장이 방송 기자의 손에 들어가면서 사건은 걷잡을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으며 통제 불능의 상황이 된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경찰의 발표와 살해 되었다는 언론의 과잉 보도, 그 어느 것도 믿지 못하는 학생들은 교내 재판을 통해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막이오른다
Yoshioka Misako
일본의 아이돌 그룹 모모이로 클로버Z 멤버들이 출연한 이 영화는 지방 소도시의 한 연극부를 무대로 펼쳐지는 청춘 스토리이다. 동경에서 내려온 신임교사와 후지가오카 고등학교 학생 5명이 고교 전국 연극대회를 위해 전력으로 연기에 몰두한다는 내용인데, 텔레비전 드라마와 같은 평이한 구성인데도 극중 인물들처럼 전력으로 투구하는 감독 이하 스태프들의 열정이 화면에 배어나올 정도로 물 흐르듯이 사건이 전개된다. 청춘기의 좌고우면하지 않는 순정, 믿어지지 않을 만큼 성실한 극중 인물들의 상호배려 정신이 선의의 결집으로서의 예술창작 과정에 진심으로 호응하고 싶게 만든다. (2015년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김영진)
하나와 앨리스: 살인사건
Satomi Ogino (voice)
이시노모리 중학교 3학년으로 전학 온 아리스가와 데츠코(앨리스)는 ‘1년 전, 3학년 2반에서 유다가 4명의 유다에게 살해당했다’는 기묘한 소문을 듣는다. 게다가 앨리스가 이사 온 옆집은 ‘꽃의 저택’이라고 불리는 어쩐지 소름 끼치는 곳! 꽃의 저택에 사는 동급생이자 1년째 등교를 거부하고 있는 아라이 하나(하나)라면 유다 사건에 대해 잘 알 거라는 얘기를 들은 앨리스는 옆집에 잠입하는데… 유다는 정말 살해당했을까? 하나는 왜 계속 숨어서 외톨이로 지내는 것일까? 두 소녀가 펼치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살인사건’의 수수께끼를 푸는 모험이, 지금 시작된다!
미나미 양장점의 비밀
Yoko
고베의 고즈넉한 골목 끝자락에 위치한 아담한 미나미 양장점. 한 치의 오차도 용납하지 않는 섬세하고 감각적인 수선사 미나미 이치에는 유명한 디자이너였던 할머니 시노가 고수하던 전통 방식으로 사람들의 추억과 사연을 옷으로 탄생시킨다. 그러던 어느 날 미나미 양장점의 옷에 매료된 백화점 직원 후지이가 미나미 양장점의 옷을 정식 론칭할 것을 제안하는데...
오리엔트 급행 살인사건
Miki Sayuri
쇼와 초기의 일본을 무대로, 초호화 급행 열차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의 진상을 파헤치는 2부작 드라마
은수저
Ayame Minamikugo
"기숙사가 있다는 이유로 도망치듯이 오오에조 농업고등학교를 지원한 하치켄 유고. 그러나 도시의 일반 가정에서 자란 하치켄에게 끝없이 펼쳐진 자연과 동물에 둘러싸인 농고는 낯설기만 했다. 처음 경험해 보는 실습과 이론들에 매일이 악전고투의 나날. 하치켄은 농가 출신 학생들과 함께 농촌 생활에 적응하고 배워가면서 조금씩 정신적, 육체적으로 성장해 나가는데... 땀과 눈물과 흙이 섞인 청춘 이야기는 오늘도 계속 되고 있다!"
작은 집
Young Taki
타키는 도쿄의 교외에 위치한 작은 붉은 지붕 집에서 하녀로 일한다. 세월이 지나 노인이 된 타키는 작은 집에서의 기억을 회상하며 당시의 이야기를 적는다. 아름다운 사모님 도키코와 그녀의 남편, 그리고 사랑스러운 아들의 평화로운 가정 생활, 거기에 감춰진 사모님의 안타까운 사랑. 타키가 죽고 난 후 그녀의 친척 청년 다케시는 그녀의 유품을 정리하다가 봉인된 편지가 들어있는 봉투를 발견한다. 이로써 60년 동안 철저히 감춰진, 붉은 지붕 아래서 일어난 은밀한 비밀이 밝혀지는데...
작은 집
Taki Nunomiya
타키는 도쿄의 교외에 위치한 작은 붉은 지붕 집에서 하녀로 일한다. 세월이 지나 노인이 된 타키는 작은 집에서의 기억을 회상하며 당시의 이야기를 적는다. 아름다운 사모님 도키코와 그녀의 남편, 그리고 사랑스러운 아들의 평화로운 가정 생활, 거기에 감춰진 사모님의 안타까운 사랑. 타키가 죽고 난 후 그녀의 친척 청년 다케시는 그녀의 유품을 정리하다가 봉인된 편지가 들어있는 봉투를 발견한다. 이로써 60년 동안 철저히 감춰진, 붉은 지붕 아래서 일어난 은밀한 비밀이 밝혀지는데...
Don't Lose Heart
Shizuko (young adult)
Depicts the life of best-selling Japanese poet Toyo Shibata. Toyo Shibata first began writing poems at the age of 92 and published her first collection of poems "Kujikenaide" (″Don't lose heart″) in 2009, which sold over 1.5 million copies.
Tales of the Bizarre: 2013 Autumn Special
샤니다루의 꽃
Kyoko
여성의 몸에 아름다운 꽃이 피는데 그 꽃을 "샤니다르"라고 불리운다. 이꽃이 만개 하면 믿을수 없는 성능을 가진 신약의 소재로 사용되는 고가치 물질을 생산한다. 오타키 겐지는 샤니다르가 재배되는 시설에서 연구원으로 종사하고 있는데...
행복한 사전
Midori Kishibe
1995년, 전혀 존재감이 없는 출판사의 뒷방 부서인 ‘사전편집부’에 공석이 생겼다! 지루하고 재미없는 편찬일을 떠맡고 싶지 않은 쾌남 ‘마사시’(오다기리 죠)는 세상과는 단절되어 보이는 영업부의 왕따 ‘마지메’(마츠다 류헤이)를 전격 스카우트해온다. 얼떨결에 사전편집부에 합류한 ‘마지메’는 새로운 사전 만들기 프로젝트인 [대도해]에 매력을 느끼고, 단어들을 수집하며 차츰 사람들과 언어로 소통하는 즐거움을 배워나간다. 그러던 중 찾아온 뜻밖의 사랑! 10년 동안 묵고 있는 하숙집 할머니의 손녀 ‘카구야’(미야자키 아오이)를 보고 한눈에 반한 ‘마지메’. ‘마지메’의 사랑을 도와주려는 편집부 식구들은 그에게 [사랑] 목록의 풀이를 맡기고, ‘마지메’는 ‘카구야’에게 어설프지만 진심을 다해 구애를 펼치며 단어 풀이를 해나간다. 2009년, 십여 년이 넘는 세월 동안 수작업으로 단어 하나 하나를 모아 총 3000만개의 단어풀이를 완성한중년의 ‘마지메’는 [대도해]의 출간을 앞둔 어느 날, 실수로 누락된 단어 한 개를 발견한다. 과연 ‘마지메’의 사랑과, 위기를 맞은 [대도해]의 출간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늑대아이
Yuki (voice)
평범한 여대생 하나는 강의실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그에게 반하게 되고, 곧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그는 평범한 사람이 아닌 늑대인간이었다. 늑대인간과의 동화 같은 사랑 후에 남은 것은 두 아이뿐. 눈 내리는 날에 태어난 누이 유키, 비 내리는 날 태어난 동생 아메. 두 아이에게는 커다란 비밀이 있는데, 바로 흥분하면 귀가 쫑긋, 꼬리가 쏘옥 나오는 늑대아이라는 것. 남들과 조금 다른 육아, 남들과 살짝 다른 고민을 하며 신비로운 운명을 살아가는 남매와 특별한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あゝ、荒野
Kenji stutters and suffers from interpersonal blushing. After his mother's death, he lives with his violent father, but cannot stand it, so he takes a live-in job at a barbershop to get out of the house. On the other hand, Shinji's father committed suicide when he was young, his mother abandoned him and he grew up with a wild personality. The two, who may or may not have similarities, meet by chance and are trained by Horiguchi, a former boxer, to become professional boxers. A coming-of-age story about love, loneliness and facing oneself.
도쿄 오아시스
Yasuko
익숙한 공간, 낯선 이들과의 우연한 동행.. 지친 마음을 위로해줄 사뿐사뿐 도쿄 산책이 시작된다! 밤낮없이 환하게 거리를 비추는 네온사인, 쉼 없이 오가는 자동차, 거대한 빌딩숲 사이에서 재빨리 발걸음을 옮기는 사람들. 그 누구도 선뜻 이름을 기억해내지 못하는 무명 여배우 토코는 마치 살아 숨쉬는 듯 요동치는 어지러운 도쿄의 일상에서 탈출을 감행한다. 돌연 촬영장을 뛰쳐나온 토코를 태워주는 운전배달원 나가노, 영화관에서 재회한 전직 시나리오 작가 키쿠치, 동물원에서 만난 미대지망 5수생 야스코. 토코는 사뿐사뿐 자신만의 오아시스를 찾아 도쿄를 거닐며, 일상이라 불리는 끝없는 여행에서 길을 잃은 이들을 위로해주고, 스스로를 치유해나간다. 과연 그들은 지친 일상의 한줄기 단비 같은 자신만의 오아시스를 찾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