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berto Di Girolamo

참여 작품

조 다마토의 붉은 지옥
Self
조 다마토는 누구인가? 미국에선 호러의 천재, 프랑스에선 에로티시즘의 대가, 이탈리아에선 포르노의 왕. 수많은 별명을 지닌 이 남자는 200편이 넘는 작품에서 프로듀서, 감독, 작가, 사진 감독, 그리고 카메라 오퍼레이터까지 동시에 해낸다. 자칭 영화의 장인인 그는 모든 장르를 아우른다. 스파게티 웨스턴부터 포스트 아토믹, 데카메로틱부터 글로시 에로티시즘, 그리고 블록버스터 포르노에서 블러디 호러까지. Joe D’amato는 궁극의 미학을 가이드 삼고 부정할 수 없는 기술력의 도움을 받아 그가 헌신적으로 따랐기에 그를 대표하게 된 세 가지 코드 ‘놀라움, 충격, 스캔들’의 한계까지 스스로와 관객을 밀어 붙인다. 하나의 장르, 어느 것도 아닌 장르, 또는 백 가지의 장르가 한 명의 화자에게 담겼다. 이 영화는 독특하고 억제할 수 없는 파괴적인 집착, 즉 영화에 헌신한 그의 무모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드라큘라 3D
Producer
루마니아의 트랜실베니아를 배경으로 흡혈귀 드라큘라와 인간들의 사투를 담은 작품으로 이탈리아 호러 영화의 거장인 다리오 아르젠토가 연출을 맡는다.
퍼펙트 크라임
Producer
라파엘은 백화점 직원으로 타고난 세일즈맨이며 바람둥이다. 어느 날, 라파엘은 백화점의 ‘플로어 매니저’ 자리를 놓고 경쟁하던 안토니오와 말다툼을 하다가 사고로 안토니오를 죽이게 되고 그만 그 사실을 백화점에서 제일 못 생긴 여직원 로우르데스에게 들키고 만다. 결국 라파엘은 로우르데스의 입을 막기 위해 로우르데스가 시키는 대로 하고, 결혼까지 하지만 도저히 로우르데스를 좋아할 수가 없다. 어떻게든 로우르데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그녀를 죽이기로 결심한 라파엘, 이번엔 반드시 완전범죄를 해야 하는데 성공할 수 있을까?
두 잇!
Producer
6개의 단편으로 이루어진 옴니버스 작품으로 대부분의 에피소드는 젊은 커플의 성과 쾌락에 대해 담고 있다. 나 와 같은 작품들이 성의 의식세계를 파고 들어갔다면, 은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노골적인 표현과 장난스러움, 가벼움 등으로 회귀한, 아주 ‘틴토 브라스’다운 작품이다.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커플을 훔쳐보는 인물로 틴토 브라스 자신이 깜짝 출연한다. (2014년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Love Deal
Producer
Joaquín goes to Russia for business. There he falls in love with Tatiana, a young and beautiful interpreter who asks her to accompany him on his return as a maid - secretary - interpreter - lover or whatever.
The Lawless Land
Art Direction
Action-adventure set in a world of the near-future, where young love is forbidden among the lower classes. Nevertheless, one couple defies their police-state world to fight and hold on to whatever love they can find.
Scalps
Screenplay
The commander of a Texan fort in the Civil War refuses to surrender to the Northerners, and tries to buy the local Indian tribe chief's daughter. The sage man refuses, and the Southerners massacre the tribe and abduct the young squaw anyway. The noble squaw manages to escape, and hides out with a rough rancher, who dislikes Indians, but hates the Southerners more. The odd couple joins forces, and tactics, to exert ultimate vengeance on the men at the f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