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Go-eun

Kim Go-eun

출생 : 1991-07-02, Seoul, South Korea

약력

Kim Go Eun is a South Korean actress under BH Entertainment. Kim's first-ever on-screen role was in the 2012 critically acclaimed film "A Muse". Her daring and naturalistic performance in the film won her accolades in South Korea. Even though she was met with many offers, she decided to take a break to go back to school and finish her degree. Two years later, Kim returned to the screen in the 2014 crime thriller "Monster". In 2019, Kim was named as a Chanel ambassador for South Korea and was later selected to be one of the seven faces for Chanel's "J12 Turns 20" campaign in 2020. In 2019, Kim Go Eun has been appointed as an honorary ambassador for the Ministry of Environment's Resource Circulation held at the Korea Press Center on August 30, 2019. Kim Go Eun actively paid attention to social contribution and environmental protection activities such as donating to wildfire victims in the Gangwon area and removing plastic in the seas with their “NO Plastic Challenge”.

프로필 사진

Kim Go-eun
Kim Go-eun
Kim Go-eun

참여 작품

파묘
Hwa-rim
미국 LA, 거액의 의뢰를 받은 무당 화림과 봉길은 기이한 병이 대물림되는 집안의 장손을 만난다. 조상의 묫자리가 화근임을 알아챈 화림은 이장을 권하고, 돈 냄새를 맡은 최고의 풍수사 상덕과 장의사 영근이 합류한다. 절대 사람이 묻힐 수 없는 악지에 자리한 기이한 묘. 상덕은 불길한 기운을 느끼고 제안을 거절하지만, 화림의 설득으로 결국 파묘가 시작되고… 나와서는 안될 것이 나왔다.
영웅
Seol-hee
안중근과 독립군 동지들은 자작나무 숲에서 손가락을 잘라 동맹을 맺는다. 조선의 마지막 궁녀 설희는 적진 한복판에서 목숨을 걸고 정보를 빼오는 독립군 정보원이 된다. 마침내 1909년 10월, 안중근은 하얼빈 역에 도착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하고 일본 법정에서 사형 판결을 받는다. 영화는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마지막 1년을 그린다.
언택트
Soo-jin
도예 공방을 운영하며 브이로그를 즐기는 수진과 해외 유학을 떠난 후 3년만에 귀국한 성현의 연애 이야기를 그린 김지운 감독의 단편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Mi-su
1994년 가수 유열이 라디오 DJ를 처음 진행하던 날, 엄마가 남겨준 빵집에서 일하던 미수는 우연히 찾아 온 현우를 만나 설레는 감정을 느끼게 되지만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인해 연락이 끊기게 된다. 다시 기적처럼 마주친 두 사람은 설렘과 애틋함 사이에서 마음을 키워 가지만 서로의 상황과 시간은 자꾸 어긋나기만 한다. 계속되는 엇갈림 속에서도 라디오 ‘유열의 음악앨범’과 함께 우연과 필연을 반복하는 두 사람… 함께 듣던 라디오처럼 그들은 서로의 주파수를 맞출 수 있을까?
뺑반
Woman with Straight Hair
경찰 내 최고 엘리트 조직 내사과 소속 경위 은시연. 조직에서 유일하게 믿고 따르는 윤과장과 함께 F1 레이서 출신의 사업가 정재철을 잡기 위해 수사망을 조여가던 시연은 무리한 강압 수사를 벌였다는 오명을 쓰고 뺑소니 전담반으로 좌천된다. 알고 보면 경찰대 수석 출신, 만삭의 리더 우계장과 차에 대한 천부적 감각을 지닌 에이스 순경 서민재. 팀원은 고작 단 두 명, 매뉴얼도 인력도 시간도 없지만 뺑소니 잡는 실력만큼은 최고인 뺑반. 계속해서 재철을 예의주시하던 시연은 뺑반이 수사 중인 미해결 뺑소니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재철임을 알게 된다. 뺑소니 친 놈은 끝까지 쫓는 뺑반 에이스 민재와 온갖 비리를 일삼는 재철을 잡기 위해 모든 것을 건 시연. 하나의 목표를 향해 힘을 합친 그들의 팀플레이가 시작되는 가운데 방법을 가리지 않고 수사망을 빠져 나가려는 통제불능 스피드광 재철의 반격 역시 점점 과감해지는데…!
변산
Sun-mi
발렛 파킹, 편의점 아르바이트로 빡센 청춘을 보내지만, 쇼미더머니 6년 개근의 열정을 불태우는 무명 래퍼 학수 a.k.a 심뻑. 또 다시 예선 탈락을 맞이한 인생 최악의 순간, 한 통의 전화를 받고 잊고 싶었던 고향 변산으로 향한다. 짝사랑 선미의 꼼수에 제대로 낚여 고향에 강제로 소환된 학수. 징글징글하게 들러 붙는 옛 친구들로 인해 지우고 싶었던 흑역사는 하나, 둘 떠오르고 하루 빨리 고향을 뜨고 싶었던 학수는 예측 불허의 사건들을 겪으면서 인생 최대 위기를 맞이하게 되는데...
계춘할망
Hye-ji
12년 만에 잃어버린 손녀를 기적적으로 찾은 해녀 계춘 손녀 혜지와 예전처럼 단둘이 제주도 집에서 함께 살면서 서로에게 적응해간다. 그러나, 아침부터 밤까지 오로지 손녀 생각만 가득한 계춘과 달리 도통 그 속을 알 수 없는 다 커버린 손녀 혜지. 어딘가 수상한 혜지에 대한 마을 사람들의 의심이 커져가는 가운데, 혜지는 서울로 미술경연대회를 갔다가 사라진다. 12년 만에 혜지가 할망을 찾아온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할머니와 떨어져있던 시간 동안 혜지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협녀, 칼의 기억
Hong-yi / Sul-hee
칼이 지배하던 시대, 고려 말 왕을 꿈꿨던 한 남자의 배신 그리고 18년 후 그를 겨눈 두 개의 칼. 고려를 탐한 검, 유백. 대의를 지키는 검, 월소. 복수를 꿈꾸는 검, 홍이. 뜻이 달랐던 세 개의 칼이 부딪친다.
차이나타운
Il-young
지하철 보관함 10번에 버려져 이름이 일영인 아이. 아이는 오직 쓸모 있는 자만이 살아남는 차이나타운에서 엄마라 불리는 여자를 만난다. 엄마는 일영을 비롯해 쓸모 있는 아이들을 자신의 식구로 만들어 차이나타운을 지배한다. 돈이 되는 일이라면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는 엄마가 일영에게는 유일하게 돌아갈 집이었다. 그리고 일영은 엄마에게 가장 쓸모 있는 아이로 자란다.
몬스터
Bok-soon
노점상을 하며 하나뿐인 동생과 살고 있는 '복순', 약간 모자라지만 제대로 건드리면 큰일나는 그녀는 동네에서 일명 '미친년'이라 불린다. 어느 날 그녀 앞에 나타난 냉혈 살인마 '태수'는 비밀을 감추기 위해 복순의 동생을 죽이게 된다. 동생의 복수를 위해 칼 한 자루 손에 든 채 그를 추격하는 복순, 그리고 살인을 마무리 하기 위해 집요하게 복순을 쫓는 태수. 포기를 모르는 두 괴물의 숨가쁜 추격이 시작된다!
네버다이 버터플라이
Sooyeon
소문난 찐따 하늘, 싸이코 전학생 명호와 뭉쳤다! 학교 짱 ‘치우’의 샌드백이자 빵셔틀인 ‘하늘’. 고3 시작과 동시에 구세주 같은 전학생 친구’명호’ 덕분에 모든 삶이 바뀐다. 새로운 친구들부터 당당해진 학교생활까지 ‘하늘’의 인생은 하루가 다르게 변해간다. 한편 ‘명호’의 럭셔리한 파티에 초대받은 ‘하늘’은 섹시한 여자친구 ‘세진’을 만나게 되고 ‘세진’의 돌발적인 애정공세에 애인으로 발전하게 되는 영광마저 누린다. 대~박~ 우량 소년들, 성인만화사이트 오픈. 앗! 데이터가 사라졌다! 그림을 잘 그리는 ‘하늘’, 전교 1등으로 두뇌회전이 남다른 전교 1등 ‘재열’ ‘명호’는 이들을 주축으로 성인만화사이트를 오픈한다. 정말 환상의 조합이다. 와우~ 한편 명호의 여자친구 ‘아름’을 짝사랑하는 스토커짱 ‘민식’이 만만한 하늘에게 계속해서 접근하고 이를 피해 도망치던 하늘은 하필 성인만화사이트 중요 정보가 담긴 USB를 잃어버리고 마는데… ‘민식’으로 인해 학교에서 성인만화사이트를 알게 되고 이에 자존심이 망가진 ‘하늘’ ‘치우’ 또한 ‘명호’의 등장으로 구겨진 자존심을 되찾기 위해 복수를 꿈꾸는데… 이들의 마지막 비행(?)기는 지금부터 시작된다.
은교
Han Eun-gyo
한적한 산 속, 제자이자 이적요를 아버지처럼 모시는 소설가 서지우만이 드나드는 노시인 이적요의 집에 어느 날 우연히 여고생 은교가 나타난다. 집안일을 돕게 된 은교가 맑은 웃음소리를 내고, 이적요는 그녀의 젊고 순수하면서도 관능미를 갖고 있는 싱그러운 육체에 매료된다. 한편 스승을 존경하는 한편 손에 잡히지 않는 스승의 재능과 소녀 은교를 향한 질투심으로 갈등하는 제자의 열패감도 소리없이 늘어가며, 질투와 매혹으로 뒤얽힌 세 사람의 숨겨진 이야기가 펼쳐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