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átyás Erdély

The true story of the inseparable Von Erich brothers, who made history in the intensely competitive world of professional wrestling in the early 1980s. Through tragedy and triumph, under the shadow of their domineering father and coach, the brothers seek larger-than-life immortality on the biggest stage in sports.

어떤 낯선 사람에게서 깜짝 놀랄 제안을 받은 헨(시어셔 로넌)과 주니어(폴 메스칼)의 삶은 혼란스러워진다. 이들은 새로운 세계에서 생존하기 위해 각자의 정체성과 자신들의 관계마저 위험에 빠뜨릴 것인가? 인간(그리고 인공적인 인간)의 본질에 관해 끊임없는 질문을 던지는 영화 '적'은 그리 머지않은 미래를 매혹적인 영상으로 생생하게 그려낸다.

사랑과 가정 모두 완벽하게 이끌어가던 부부 ‘로리’와 ‘앨리슨’. 하지만 더 큰 꿈을 향하고 싶었던 ‘로리’를 위해 모든 것을 버리고 영국으로의 이민을 결정한다. 모두가 부러워하는 가장 완벽한 삶인 듯 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현실적인 문제들로 지쳐간다. 욕망이 커질수록 남는 건 의심과 불안, 증오. 두 사람은 다시 한번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는데...

이리스 레이테르는 부다페스트의 가장 유명한 모자 가게 ‘레이테르’에서 일을 하기 위해 찾아간다. 이전에는 아버지가 운영하였지만, 새로운 소유주가 경영을 맡게 되었다. 중요한 손님을 맞기 위해 분주하게 일하던 어느 날 낯선 남자가 이리스에게 접근하며 오빠를 찾는다. 이리스는 자신의 삶에서 멀어져 있던 오빠의 흔적을 찾으러 부다페스트를 헤매지만, 이 과정에서 마주치는 이들은 그녀에게 도시를 떠나라고 경고한다.

James White is a troubled twentysomething trying to stay afloat in a frenzied New York City. As he retreats further into a hedonistic lifestyle, his mother's battle with a serious illness faces a series of setbacks that force him to assume more responsibility. With the pressure on him mounting, James must find new reserves of strength or risk imploding completely.

나치의 만행이 극에 달했던 1944년, 아우슈비츠 수용소에는 시체들을 처리하기 위한 비밀 작업반이 있었다. ‘존더코만도’라 불리던 이들은 X자 표시가 된 작업복을 입고 아무 것도 묻지 않고 오직 시키는 대로 주어진 임무를 수행한다. 그러던 어느 날, ‘존더코만도’ 소속이었던 남자 ‘사울’의 앞에 어린 아들의 주검이 도착한다. 처리해야 할 시체더미들 사이에서 아들을 빼낸 ‘사울’은 랍비를 찾아 제대로 된 장례를 치러주기로 결심하는데…

눈을 마주치지 말 것, 말을 걸지도 말 것! 신비함을 지닌 소녀와 거듭되는 의문의 실험! ‘조셉’ 교수와 옥스퍼드 대학 연구팀 학생들은 런던 외각의 텅 빈 저택에서 초자연적인 현상으로 고통 받고 있는 비밀스런 소녀, ‘제인 하퍼’를 실험한다. 촬영감독 ‘브라이언’은 실험의 모든 과정을 기록하기 위해 실험에 참여 하고, 실험이 진행 될수록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어둠의 힘을 발견하게 된다. 실험을 통제할 수 있다고 믿었던 ‘조셉’ 교수의 예상이 빗나가며 실험 참가자들은 엄청난 공포 앞에 직면하게 되는데…… # 필립실험 이란? - 1972년 앨런 로버트 조지 오웬 박사의 주도로 진행 되었으며, 초자연적인 현상을 과학적으로 입증하기 위해 자행된 실험.’필립’이라는 가상의 유령을 불러내려는 시도 끝에 폴터가이스트 현상(이유없이 이상한 소리나 비명이 들리거나 물체가 스스로 움직이거나 파괴되는 상태)이 일어났으며, 실제 실험장면을 촬영한 기록이 남아있다.

While she fights a heroic battle against the Spanish besieger with her female army, Kenau, driven by hate and sorrow of the execution of her youngest daughter, is threatened to also lose her eldest daughter, because her fear and pain are covered by her stubborn closeness.

After her son's tragic death, Helena abducts her employee, Lucian, and travels with him and her husband to scatter her son's ashes in Macedonia. Meanwhile, Lucian's lover struggles to provide for their son and break free from her dictatorial father.

미인대회 출전이 소원이던 평범한 10대 소녀 라우라가 우연히 마약단속반이 있던 나이트클럽에서 그들을 제거하러 온 마약조직과 조우하게 되면서 그들과 엮이게 되고, 그로인해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들을 그린 영화 (출처: 시네스트 by 제이든)

A boy returns home from the institution where he grew up, but finds he is not welcome there. He fights to win the love of his family but ends up murdering them.

Cass is sent away on holiday with her cousins where she meets a boy on a secret mission. All the while, in the back of her mind, is her sister back home in a hospital bed.

A man comes home to meet his mother and sister after many years away. He finds his mother living with a new boyfriend, and his sister to be grown-up. He begins to settle down in this new place by building a new home for himself on the delta. But when his sister moves in with him and the two begin a romance, there are tragic consequences.

A girl meets a boy. The most normal thing to do when you are 16. A girl meets a boy she has never seen yet - alone, at night, in a dark parking lot. The most foolish thing to do when you are 16.

The lives of a Hassidic young man (Yoyli) and a Polish young woman (Mariola) intersect when they find themselves secluded in a car after he offers her a ride home. This, after Yoyli and his mother picked her up from a street corner in Williamsburg, Brooklyn, where Polish, immigrant women wait to be taken to Hassidic homes to help with the cleaning of their house. In the movie they negotiate the labor at $8 an hour. After scrubbing and scouring for a bit, and after observing a world that is completely foreign to her, Mariola succumbs to the toxic fumes of the cleaning agents and falls and faints. After regaining consciousness, she leaves the house in an angry huff. At the prodding of his sister and father, Yoyli goes out to find her and offer her a ride. She accepts not realizing the differences of their worlds that would place the two young people in a tense and heated situation that is never fully resolved.

An office clerk as seen during her daily routine - all the little vibrations of her face. And a man, impatiently waiting for her, beyond the windows.

The film is a stage play hybrid showcasing dark and absurd sketches based on contemporary Hungarian news of the 2000's with campy, senseless musical interludes in-between. Highly experimental in nature that - like Marmite - will split its' crowd into ones that'll love it and others that'll loathe it. There's no middle grounds here. The topics included are: The Hungarian Olympians' doping scandal, political terrorism, the national elections... and more.

모르핀 중독자, 요한나는 약의 과다복용으로 인해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기적적으로 살아난다. 이후 특별한 능력을 갖게 되는데 병들고 노약한 환자들과 성적 접촉을 함으로써 병을 깨끗하게 낫게 하는 '성적 치료력'이 그것이다. 그런 그녀를 업신여기는 병원 직원들과 반면 그녀를 자비의 천사로 여기는 환자들 사이에 대립이 시작된다. 한마디로 ‘고전적인 오페라와 감각적 실험 정신의 만남’이다. 몬드룩조는 오페라의 풍부한 고전미와 현대의 메마른 정서를 뒤섞어 묘한 감각을 선보이고 있다. 절대 억압이 지배하는 감옥 같은 병원에서 방종에 가까운(혹은 그렇게 보이는) 자유를 극적으로 대조시킴으로써 인간 본연의 본능을 통해 치유를 표현하는 방법론은 아주 흥미롭다. 모르핀 중독자 요한나는 약의 과다복용으로 인해 혼수상태에 빠진다. 그러나 젊은 의사는 죽음에 임박한 그녀를 기적적으로 살려내고 그녀는 완벽히 회복됨은 물론이요, 왠지 다시 태어난 듯한 느낌을 받는다. 이후 그녀는 기억상실증으로 과거를 완전히 잃어버리지만 특별한 능력을 발견하게 되는데 그것은 ‘성적 치료력’. 그녀는 간호사로 일하면서 아픈 환자들에게 그녀의 몸을 주기 시작한다. 그녀의 이런 특이한 치료를 혐오하는 병원 사람들은 그녀를 매춘부라고 부르며 그녀를 억압하려 하지만 그녀를 보호하려는 환자들 때문에 쉽지 않다. 간호사 요한나의 이런 행위는 모든 것이 정체되고 억압된 장소인 병원에서 성을 자유와 치유의 도구로 삼아 기적적으로 환자를 고치는 자비와 사랑의 천사의 것처럼 표현된다. 특히 성적인 관계를 통해 생명의 기운을 불어넣어주는 듯 연출된 장면이 인상적이다.(부천판타스틱영화제 - 이유진)

Before Dawn has a single shot which is several minutes in length. Technically this is immaculate, visually it is stunning. The story is set in a field; where the field is we don't know, but a lone truck drives up into the field and stops. A horn beeps and from beneath the long grass thirty of so people appear and proceed to enter the truck. We take it they hiding from something and this is their doorway. The truck leaves, but only to be greeted by a mass of police and even a helicopter blocking their path.

The adventures of a young man as he moves from the Latin-American revolutions in the sixties and seventies, through Hungary in the eighties, to the Croatian war in 1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