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a Varjord

참여 작품

나인티 미니츠
Karianne
Director Eva Sørhaug (Cold Lunch) reveals the rage and violence lurking beneath seemingly tranquil domesticity in her bold and uncompromising sophomore feature.
베이비콜
Policewoman
아나는 자신의 8살 난 아들 안데르스를 데리고 폭력적인 남편으로부터 도망친다. 전남편이 아이와 자신을 찾을 수 없도록 낯선 도시의 아파트 단지로 비밀리에 거처를 옮긴 아나는 여전히 불안을 떨칠 수가 없어서, 바로 옆 방에 잠든 아이의 안전을 살피기 위해서 소형 무전기, 베이비콜을 설치한다. 베이비콜을 통해 어딘가에서 비명 소리가 들리고, 아나는 그 소리가 같은 아파트 단지의 살해 사건이 아닐까 의심하게 된다. 안데르스는 전학 온 학교에서 아무 때고 불쑥 그들의 집을 찾아오는 어딘가 어둡고 이상한 기운을 가진 친구와 가까워진다. 안데르스의 친구는 아나가 걱정하는 베이비콜을 통해 들리는 비명에 대해 알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