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콜 (2011)
How far would you go for the one you love?
장르 : 드라마, 스릴러
상영시간 : 1시간 33분
연출 : Pål Sletaune
각본 : Pål Sletaune
시놉시스
아나는 자신의 8살 난 아들 안데르스를 데리고 폭력적인 남편으로부터 도망친다. 전남편이 아이와 자신을 찾을 수 없도록 낯선 도시의 아파트 단지로 비밀리에 거처를 옮긴 아나는 여전히 불안을 떨칠 수가 없어서, 바로 옆 방에 잠든 아이의 안전을 살피기 위해서 소형 무전기, 베이비콜을 설치한다. 베이비콜을 통해 어딘가에서 비명 소리가 들리고, 아나는 그 소리가 같은 아파트 단지의 살해 사건이 아닐까 의심하게 된다. 안데르스는 전학 온 학교에서 아무 때고 불쑥 그들의 집을 찾아오는 어딘가 어둡고 이상한 기운을 가진 친구와 가까워진다. 안데르스의 친구는 아나가 걱정하는 베이비콜을 통해 들리는 비명에 대해 알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Magda and Arek create a harmonious marriage with 25 years of experience, caring for their sick grandfather. They live with their son, Tomek, who is in a long-term relationship with his girlfriend Asia. Seemingly everything is fine - typical family. And yet - Magda, a teacher in a Catholic high school, hides the fact that she prefers women, Arek has not been able to find a job for a long time, and Tomek - a popular YouTuber, is mainly driven by his interests. The embarrassment begins when Magda, tired of living in hiding, decides to follow her heart, setting off an avalanche of new events. Asia breaks up with Tomek, grandpa disappears, and Arek has a problem with re-gluing reality. When crises, conflicts and desires, which have been suppressed for years, finally explode, everyone begins to live on their own. Or at least he thinks so - Will each of the heroes find their own way to be happy?
A young couple are expecting a new born but one of them has an unexpected turn in life
At the crossroads of documentary and narrative fiction, Another tomorrow offers a window into the daily life of a single mother and her child through a typical day.
Susan needs to come up with a commercial jingle for a new pillow before the weekend, but there are
distractions: her infant’s incessant crying, her husband’s strange behaviour, her baby monitor’s ability to
pick up juicy neighbouring arguments. And yet, these intrusions seem small compared to the arrival of a
mysterious courier, whose presence threatens more than Susan’s productivity.
A documentary portraying the life of Norwegian folk singer Lillebjørn Nilsen. Lillebjørn's talent brought him into the limelight as a shy 15-year-old. This is his own story about music, fame and an eternal longing for peace.
As last year's prom ended with major drama for princess Margrethe, she now has to carry the secret of what happened to her closely so as not to bring shame on the Norwegian royal family. When she hears news of the Danish royal family planning a visit, Margarethe sees this as an opportunity to finally meet prince Alexander that she's been chatting with for months. As family drama starts piling up for the Norwegian royal family, Margarethe has to find her footing not only as a strong and powerful princess, but also as a young woman in her quest for love.
Rafa is a lonely teenager with OCD and his overwhelmed mother insists on giving him professional help or he will end up in a military school. Faced with the situation, he agrees to visit a self-help group where he meets a somewhat eccentric masked guy who states to be a time traveler. Rafa begins the search to find out if the young guy is who he says he is and came from the past or is simply a mental patient who escaped from an asylum.
싱글 맘인 플로라는 반항적인 10대 아들 맥스를 어찌할지 모른다. 플로라가 맥스를 구제하려는 노력은 낡은 어쿠스틱 기타와 한물간 LA 음악가, 지친 더블린 모자의 화합으로 이어진다.
고향에서 엄마와 국수집을 운영하면서 행복한 기훈과 달리 아이돌 가수로서 성공하고자 하는 욕심으로 집과 담을 쌓고 지내는 지은. 서로에게 사랑을 주기보다 상처를 주고 지내던 남매는 아직 젊기만 한 줄 알았던 엄마의 알츠하이머로 갈등의 고리가 더욱 깊어져 간다. ‘오드리(가제)’는 엄마의 알츠하이머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상황과 이를 극복하는 과정 속에서 가족보다는 ‘나’의 주체성과 개인의 성공이 앞서 중시되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의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짚어 보고 가족의 따뜻한 사랑을 느껴볼 수 있다. 자신을 희생하면서 자식을 지키려는 애절한 어머니의 사랑과 이를 통한 진한 감동을 전하고자 한다.
결혼식장에 덩그러니 혼자 남겨진 호세 루이스. 결혼은 망쳤지만, 허니문 비용까지 날릴 순 없었던 극성스러운 그의 엄마 마리 카르멘은 급기야 아들과 함께 허니문에 오른다. 이 둘 괜찮겠지?
When the past and secret secrets, the thin line is capable of engendering hatred. Nares is caught between her family's past and a secret about her.
유명한 발레 무용수로 활동했던 나자는 스스로에 대한 통제와 혹독한 훈련으로 자신을 끝없는 고통 속으로 몰아갔다. 그러나 현재 발레 교사로서의 삶은 나자의 어떤 공허함을 채울 수가 없다. 그녀는 새로운 삶을 찾기 위해 어머니가 있는 곳으로 돌아가 10대에 낳아 어머니 손에서 키운 자신의 아들 마리오를 만난다. 둘은 서로를 낯선 이처럼 느끼며 강하게 이끌리고 도덕적 관습을 뛰어넘는 강렬한 관계로 발전한다. 그러나, 이 만남은 각자 자기 자신만을 인식하기 위한 몸부림으로 변하기 시작한다.
Northern Mexico, early 20th century. Reynaldo del Hierro is murdered while riding with his sons Reynaldo and Martín, whose mother instills in them the need for revenge.
흘러 현재, 교통사고로 아내를 잃고 백혈병 선고를 받은 저명한 신경외과 의사 다비드는 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골수이식을 받기 위해 부모님을 찾아가지만 자신이 입양아였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보호관찰중인 범죄소년 장지구(서영주)는 죽음을 앞두고 있는 할아버지와 단 둘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의 유일한 희망은 낙천적이고 귀여운 여자친구뿐. 나쁜 친구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빈집털이에 가담한 지구는 절도죄로 체포되고 그를 구제해 줄 가족이 없다는 이유로 1년 동안 소년원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 곳에 있는 동안 할아버지가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지구. 세상에 혼자 남겨졌다고 생각한 그 때, 죽은 줄만 알았던 엄마가 나타납니다. 엄마와의 만남 이후로 지구는 행복을 찾은 것 같았지만 곧, 충격적인 삶의 파란이 찾아옵니다.
When his father refuses to support his choice of a career, an aspiring chef tries to fulfil his dream by helping his grandfather run his small eatery.
Shirin Farhad Ki Toh Nikal Padi is a 2012 Bollywood romantic comedy film directed by Bela Bhansali Sehgal, starring Farah Khan, Boman Irani, Kavin Dave, Shammi, Kurush Deboo and Daisy Irani.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싱글맘과 탈옥수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케이트 윈슬렛과 조쉬 브롤린이 주연을 맡았다.
A rich boy marries a girl who turns out to be a cursed serpent.
틴에이저 베타니는 엄마의 과잉보호에 질려서 집을 나와 엄마와 이혼한 아빠를 찾아가지만 아빠는 이미 동성의 어린 애인과 동거중이었다. 어쩔 수 없는 셋의 이상한 동거가 시작되고 베타니는 처음엔 이상하다고 생각해버린 아빠의 어린 동성 애인을 시간이 지나면서 이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