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zek Teleszyński

When Marek Niewiadomski gets a proposal, which is the job of another deputy minister in one of the state departments, his current life is changing. All decisions he must make with his wife to be an honest citizen bring him many challenges. There is no cure for deals.

In the 1940s, a small band of underground paramilitaries attempt to fight back against the Soviet-backed security ministry in post-war Poland. Determined to fight for their country's future, the group goes to extreme lengths to make their voice heard.

The Deluge Redivivus is a new remastered cut of the original Polish “The Deluge” from 1974 that was released for the film's 40th anniversary in 2014.

Jez Jerzy is a skateboarding hedgehog who likes to drink beer and fondle breasts. He finds it hard to pursue his passions, however, while being tormented by neo-nazi skinheads, mad scientists and a drooling, flatulent clone of himself.

In the mid-17th century, Poland was the largest, most democratic, and most tolerant country in Europe. However, a tragic civil war brought about the gradual decline of the once glorious republic...

Panoramic view of a resort town in the summer of 1930. In seventeen episodes we get a glimpse at the microcosm of its colourful inhabitants and visitors, Poles and Jews, the high society and the desperately poor.

The feature film debut of director Marek Koterski. Thirty-year-old Adaś Miauczyński visits his parents, which ends with his nervous breakdown.

As the Germans invade Poland Jewish Ruth and her mother are trapped by the oncoming Nazis. When they are loaded onto a truck for transportation to a ghetto, Ruth is told by her mother to jump from the truck at the first chance and to make her way to relatives in Warsaw. While the war progresses Ruth tries to survive and grow up.

Dagny Juell was the doctors daughter who left Kongsvinger for Berlin to study music, and became famous painter Edvard Munchs mistress and model. Than she ran into August Strindberg. They had a brief affair but after a couple of weeks Dagny left him for Stanisław Przybyszewski.

부유한 귀족인 발데마르와 가정교사인 스테프치아가 뜨거운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발데마르의 귀족 가문은 그녀를 가족의 일원으로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다. 1909년에 출간된 헬레나 므니시코브나의 공전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며, 예지 호프만이 연출한 이 작품은 소설의 세 번째 영화화 버전이다.

Żagota lost his fortune, family and friends. His only hope is a horse which got stolen.

During the Swedish invasion of Poland, the brave warrior Andrzej Kmicic, considered a traitor to the nation, fights for a country, redemption and love across the 17th-century Polish territories.

18세기 폴란드, 민중들은 전쟁으로 끔찍한 고통을 겪고 있다. 이 혼란스런 시기에 한 정체 불명의 남자가 외딴 수녀원을 찾아 이곳에 감금 중이던 정치범 야쿱을 꺼내준다. 야쿱은 함께 탈출한 수녀와 함께 집으로 돌아가려 하지만 이 여정에서 기이하고 끔찍한 일들을 겪으며 점차 광기에 휩싸인다. 인간들의 잔혹한 본성을 호러 장르의 화법으로 적나라하게 묘사한 안제이 줄랍스키의 초기 대표작.

제2차 세계 대전 중 나치의 폴란드 점령기 시절, 독일군 병사들이 미할의 집에 쳐들어와 아내와 아들, 어머니를 학살한다. 숲속에 숨어있던 미할과 그의 아버지는 목숨은 건졌지만 가족의 학살을 막진 못했다. 미할은 저항군에 합류하기로 결심하지만, 합류하기도 전에 게슈타포에게 들켜 쫓기는 신세가 된다. 게슈타포를 피해 도망치던 중 미할과 비슷한 복장을 입은 사람이 미할로 오인돼 대신 체포되며 추격전은 끝나게 된다. 총소리를 듣고 나온 아파트 주민으로 보이는 임산부는 게슈타포에 체포된 남자를 보며 울먹인다. 체포된 남자가 그녀의 남편이기 때문이다. 그 장면을 목격한 미할은 자신 대신 체포된 남자보다, 그 남자의 아내인 임산부를 보고 더 놀란다. 임산부의 외모가 얼마 전 학살당한 자신의 부인과 너무도 닮았기 때문이다. 게슈타포가 떠나간 뒤 임산부에 집에 들어가 보는 미할, 임산부는 출산이 임박했는지 고통스러워한다. 미할은 얼떨결에 그녀의 출산을 돕게 된다. 출산이 끝나자 미할은 긴장이 풀렸는지 아님, 게슈타포가 쏜 총에 맞은 어깨 출혈 때문인지 혼절하게 된다. 이번엔 반대로 임산부가 미할의 어깨총상을 치료해 주며 미할을 간호한다. 자신 대신 체포당한 남편에 대한 죄책감 때문일까? 아님 죽은 아내와 너무 닮아서일까? 미할은 발진티푸스 센터에서 백신을 만들기 위해 번식되는 실험용 '이'에 피를 공급하며 식량배급을 받는다. '이'에게 피를 빨려 식량배급카드를 받고, 그 식량으로 임산부에게 밀가루와 감자를 나눠준다. 미할대신 남편이 잡혀갔음에도 여자는 게슈타포에 사실을 알리지 않고 미할이 주는 밀가루와 감자를 받아 생활한다. 미할은 여자와 갓난아이를 보며 잃어버렸던 가족을 다시 만나는 듯한 기묘한 체험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