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mporary film critics regard the epic film I Am Cuba as a modern masterpiece. The 1964 Cuban/Soviet coproduction marked a watershed moment of cultural collaboration between two nations. Yet the film never found a mass audience, languishing for decades until its reintroduction as a "classic" in the 1990s. Vicente Ferraz explores the strange history of this cinematic tour de force, and the deeper meaning for those who participated in its creation.
1964, in the Escambray mountains: the area is infested with counter- revolutionary bands which are trying to spread terror among the population and re-establish contact with the US, CIA. The murder of a man led to a reprisal to wipe out the bandits.
젊은 부르주아 세르지오의 이야기. 혁명이 몰아 닥치고 가족들이 쿠바를 떠나는 상황에서 그는 쿠바 안에 남기로 결심한다. 혼자가 된 세르지오는 삶의 이유를 찾기 위해 자신의 어린 시절, 가족, 연인 그리고 불행들과 같은 과거를 기록하기 시작한다. 혁명은 점점 그에게 도전으로 다가선다. 모든 것은 '10월 위기'동안에 끝나버린다. 세르지오는 그가 받은 모든 교육과 가치가 산산이 부서지는 것을 발견하는데...
이 영화는 바티스타 정권의 몰락 전후 시기의 열광적 정치 이데올로기를 통해 여러 다양한 쿠바의 모습을 스펙타클하게 보여준다. 정치적으로 지지하는 입장에서 수탈의 섬, 쿠바에서 고통스러운 삶을 이어가는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싸우는 영웅 카스트로를 묘사한다. 영화 후반부에서는 혁명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개인들의 삶을 점점 더 깊이 탐구해 나간다. 특히, 한 부패경찰 간부를 암살하려는 어느 청년학생 엔리케와 다양한 정치계급의 삶의 모습을 포착해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