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naud de Moléron

참여 작품

스타스 앳 눈
Production Design
In present-day Nicaragua, a headstrong American journalist and a mysterious English businessman strike up a romance as they become embroiled in a dangerous labyrinth of lies and conspiracies and are forced to try and escape the country.
칼날의 양면
Production Design
남녀의 평범하지 않은 관계를 이야기한다. 9년째 함께 사는 커플 앞으로, 10년 전 헤어진 남자가 나타났다. 흔한 삼각관계도 드니의 손길에 잡히면 달라진다. 그는 표현하기 힘든 것에 도전하기 때문이다.
스노우 화이트
Set Designer
아주 먼 옛날이 아닌 얼마 전 어느 날, 아름다운 미모를 지닌 ‘클레어’(루 드 라쥬)는 계모 ‘모드’(이자벨 위페르)와 함께 아버지가 유산으로 남긴 성 같은 호텔을 운영하고 있었어요. 어느 날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가 클레어에게 반했다는 사실을 알아챈 모드는 질투심에 사로잡혀 클레어를 없애버리기로 결심했어요. 계모의 흉계로 알프스의 어느 시골 마을로 쫓겨난 클레어는 그 곳에서 일곱 명의 남자를 만나며 진정한 자신을 깨닫게 되는데…
렛 더 선샤인 인
Production Design
사랑에 목마른 중년 여성의 절실한 짝 찾기. 이자벨은 이혼 후 진실한 사랑을 찾고자 하지만 그녀의 주변에는 그녀를 이용해먹는 유부남이나 너무도 다른 환경의 남자들뿐이다. 줄리엣 비노쉬의 존재감과 감칠맛 나는 대사가 돋보이는 수작으로 칸영화제 감독주간 개막작이다. (2017년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달나라에 사는 여인
Production Design
오스카상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마리옹 코티아르가 사랑 없이 결혼한 자유로운 영혼의 가브리엘 역을 맡은 영화로 밀레나 아구스의 동명 소설을 각색했다. 남편은 자상하고 점잖지만, 가브리엘은 다른 남자와 사랑에 빠진다. 그녀는 제2차 세계대전 후의 사회가 부과하는 관습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마음을 따르기로 한다.
젬마 아터튼의 마담 보바리
Set Decoration
마르탱(파브리스 루치니)은 빵집을 상속받으러 7년 전 노르망디에 돌아와, 그저 지루한 일상을 보내는 50대의 평범한 남편이자 아버지이다. 하지만 마르탱은 젊은 시절부터 소설 ‘마담 보바리’에 푹 빠져 있을 만큼 여전히 20대의 문학적 상상력을 가지고 있는 남자이다. 마르탱의 지루한 시골 일상에 작은 변화가 생긴다. 젊은 영국인 부부가 마르탱의 이웃으로 이사 온다. 마르탱은 새로운 이웃의 젊은 아내를 처음 본 순간 이상하리만큼 익숙하다. 남편이 자신들을 소개하는 순간, 마르탱은 놀라고 만다. “여긴 제 아내 '젬마 보바리'고 전 '찰리'에요.” ‘젬마(젬마 아터튼)‘와 ‘찰스 보바리’. 소설 ‘마담 보바리’의 주인공들이 마르탱의 이웃으로 온 것이다. 마르탱은 문학적 상상력을 발휘하고, 관능미 넘치는 젬마는 소설이 아닌 현실의 비극적인 결혼과 로맨스의 주인공으로 다가온다. 그러던 어느 날, 소설 속 비극이 실제로 일어난다. 젬마는 고향에 잠시 내려 온 귀족 플레리와 밀회하고, 그 모습을 마르탱이 훔쳐 보게 된다. 누구보다 소설의 끝을 잘 아는 마르탱은 젬마의 일거수일투족을 살피는데……
인 더 하우스
Production Design
한때 작가를 꿈꾸던 고등학교 문학 교사 제르망과 갤러리를 운영하는 그의 아내 쟝.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그들에게 클로드란 학생의 작문 과제가 눈에 들어온다. 친구 라파의 가족 이야기를 써낸 클로드의 작문에서 묘한 매력과 재능을 발견한 제르망. 클로드의 작문은 제르망과 쟝에게 다시금 활력과 열정을 불러일으킨다. 하지만 점점 도를 지나치는 클로드의 행동과 이를 부추기는 제르망의 호기심은 걷잡을 수 없는 방향으로 치닫는데…
The First Man
Production Design
Based on a novel that Albert Camus was working on when he died, we follow Jacques Comery as he travels back to Algeria in 1957, a place full of childhood memories. The country is split between those wanting to remain a part of France, and those demanding independence. Reminiscences of his mother, his stern grandmother and a young Arab boy come flooding back.
35 Shots of Rum
Art Direction
Lionel, a widower, has raised his daughter, Josephine, on his own since she was young. The two are used to living alone, depending solely on one another. But, now that Josephine is older, Lionel is beginning to realize they cannot stay isolated forever.
35 Shots of Rum
Production Design
Lionel, a widower, has raised his daughter, Josephine, on his own since she was young. The two are used to living alone, depending solely on one another. But, now that Josephine is older, Lionel is beginning to realize they cannot stay isolated forever.
개입자
Production Design
루이 트레버는 자신이 건강하다고 느끼지만, 사실 그의 심장은 더 이상 버틸 수 없을 정도로 쇠약해진 상태다. 그리고 루이 역시 그 사실을 알고 있다. 고독 속에 파묻혀 지내던 루이는 심장이식 수술 뒤 전혀 다른 인생을 살아가기 시작한다. 프랑스와 스위스 국경에 위치한 산장에서 시작된 여행은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없는 남태평양의 어느 해안까지 이른다. 자신을 괴롭히던 위험을 던져버리고, 청산할 수 없는 혹은 청산하고 싶지 않은 빚을 진 루이는 자신의 과거 그리고 현재와 화해하고자 한다.
이노센스
Production Design
여학생들을 위한 특이한 사립학교에서는 어린 아이리스(Iris)를 포함한 새로운 학생들이 관에 모습을 드러낸다. 이 학교의 교사들인 마드모아젤 에바와 마드모아젤 에디스는 아이리스와 그녀의 동료 학생들에게 근처 숲을 통과하는 요정 같은 춤을 포함하는 학교의 커리큘럼을 소개한다. 밤이 되면, 여자로 태어나기 직전인 나이든 소녀들은 신비롭고 인생을 바꾸는 교훈을 받는다.
8명의 여인들
Production Design
하룻밤의 스캔들, 그녀들의 아침이 우아하게 망가진다! | 눈 내리는 겨울밤, 그 남자의 방에 여덟 명의 여자들이 다녀갔다 1950년대 프랑스 한 시골 저택. 크리스마스를 맞아 가족들이 모이지만 그들의 사랑하는 가장이 살해되는 사건이 일어난다. 그 저택은 고립되어 있었기 때문에 살인자는 집에 있던 여덟 명의 여인들 중 한 사람인 것이 틀림없다. 그의 부인이었을까? 노처녀 처제? 욕심 많은 장모? 건방진 가정부 아니면 성실한 가정부? 어쩌면 그의 두 딸들? 깜짝 방문을 한 매력적인 여동생일 가능성은?
트러블 에브리 데이
Production Design
셰인과 준은 파리로 신혼여행 온 미국인 부부. 서로 사랑하는 평범한 부부처럼 보이지만 셰인은 말못할 고민을 안고 있다. 그는 과거 레오 박사의 극단적인 리비도 실험 결과, 상대를 물어뜯어 죽이는 살인 섹스를 하는 이상한 병을 얻은 것이다. 그 때문에 그는 사랑하는 부인과의 잠자리를 계속 피하며 레오 박사를 애타게 찾고 있다. 한편 레오가 보호중인 코어 역시 셰인과 같은 병에 걸려 엽기적인 살인 행각을 계속하지만, 병을 치료할 방법은 묘연한데.
워터 드롭스 온 버닝 락
Production Design
70년대 독일, 깔끔하고 정력적인 사업가이자 독신남인 50세의 중년신사 레오폴드는 20세기의 꽃다운 청년 프란츠를 유혹해 집에 데려온다. 이내 서로에게 급속도로 빠져드는 두 사람. 시간이 흐른 후, 프란츠는 레오폴드의 ‘집사람’이 되어가고 레오폴드는 이런 프란츠가 마땅치 않다. 점점 둘의 관계가 언쟁으로 치닫는 가운데, 레오폴드는 출장을 떠난다. 그사이 집으로 찾아온 프란츠의 옛 애인인 안나는 함께 가정을 꾸리자고 제안하고 갈등을 느끼던 프란츠는 짐을 꾸린다. 바로 이 때 예정보다 일찍 도착한 레오폴드, 그의 옛 애인 베라까지 가세하면서 이들은 기묘한 사각관게에 빠져들게 되는데…
아름다운 직업
Production Design
낙오된 외인부대의 한 잊혀진 소대, 전쟁 게임을 하고 도로공사를 하는 유령부대의 잔존자들 사이에서 마르세이유의 준위였던 갈루는 회상에 잠긴다. 하지만 모든 것이 조화를 이루었던 행복했던 시절이 지나고 그가 결국 잃은 것은 지금의 젊은 부대원과는 결코 나눌 수 없는, 그의 지휘관에 관한 추억이다.
크리미널 러버
Art Direction
프랑스의 한 시골 고등학교. 알리스는 순진한 닉을 사악한 살인계획에 끌어들인다. 상대는 같은반의 잘생긴 권투선수 새드. 알리스의 살인동기는 그저 새드의 죽어가는 모습을 보고싶은 것 뿐. 뤽은아무것도 모른채 알리스가 쳐놓은 질투의 늪에서 새드를 향해 칼을 내리친다. 끔찍한 살인을 저지른 뒤 시체를 묻기 위해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게 된 이들은 그만 길을 잃어버리고, 이제 이들의 삶은 더 이상 동화와 같지 않음을 깨닫게 되는데…
크리미널 러버
Production Design
프랑스의 한 시골 고등학교. 알리스는 순진한 닉을 사악한 살인계획에 끌어들인다. 상대는 같은반의 잘생긴 권투선수 새드. 알리스의 살인동기는 그저 새드의 죽어가는 모습을 보고싶은 것 뿐. 뤽은아무것도 모른채 알리스가 쳐놓은 질투의 늪에서 새드를 향해 칼을 내리친다. 끔찍한 살인을 저지른 뒤 시체를 묻기 위해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게 된 이들은 그만 길을 잃어버리고, 이제 이들의 삶은 더 이상 동화와 같지 않음을 깨닫게 되는데…
Seventh Heaven
Production Design
A bored, sexually frustrated woman's life improves when she begins hypnotherapy and tries feng shui, but her husband's life unravels.
Nenette and Boni
Production Design
Teenage siblings Nenette and Boni were raised apart as a result of their parents' divorce. Their mother, who doted on her son Boni, has died. He works for an interesting couple as a pizza baker, and is surprised and enraged when his younger sister, having run away from boarding school, suddenly turns up. There's a problem that they must confront.
To Have (Or Not)
Production Design
Alice, fired from her job on an assembly line, leaves her boyfriend and provincial home for an uncertain new life in Lyon. There she encounters Bruno, a construction worker who's just been dumped and is severely depressed. Romantic possibilities ensue.
U.S. Go Home
Production Design
In the sixties, in a suburb near Paris, Martine wants to lose her virginity.
I Can't Sleep
Production Design
In 1980s Paris, a series of murders captures public attention. Meanwhile, the gorgeous Daiga moves from Lithuania to Paris, immigrant musician Théo struggles to raise his young son, and Théo's brother, a gay transvestite named Camille, sings and dances in a cabaret for a living. All three grapple with isolation and the problems of modern living, but one of them could be so desperately alienated that they have a hand in the serial murd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