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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나라에 사는 여인 (2016)

장르 : 드라마, 로맨스

상영시간 : 2시간 0분

연출 : Nicole Garcia
각본 : Jacques Fieschi, Nicole Garcia

시놉시스

오스카상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마리옹 코티아르가 사랑 없이 결혼한 자유로운 영혼의 가브리엘 역을 맡은 영화로 밀레나 아구스의 동명 소설을 각색했다. 남편은 자상하고 점잖지만, 가브리엘은 다른 남자와 사랑에 빠진다. 그녀는 제2차 세계대전 후의 사회가 부과하는 관습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마음을 따르기로 한다.

출연진

Marion Cotillard
Marion Cotillard
Gabrielle
Louis Garrel
Louis Garrel
André Sauvage
Àlex Brendemühl
Àlex Brendemühl
José
Brigitte Roüan
Brigitte Roüan
Adéle
Victoire Du Bois
Victoire Du Bois
Jeannine
Aloïse Sauvage
Aloïse Sauvage
Agostine
Inès Grunenwald
Inès Grunenwald
La secrétaire de la cure
Jihwan Kim
Jihwan Kim
Blaise
Daniel Para
Daniel Para
Martin
Ange Black-Bereyziat
Ange Black-Bereyziat
Marc Rabascal à 7 ans
Victor Quilichini
Victor Quilichini
Marc - 14 ans
Francisco Alfonsin
Francisco Alfonsin
Paco
Julio Bollullo Carasco
Julio Bollullo Carasco
Julio
Sören Rochefort
Sören Rochefort
Georget
Elian Planes
Elian Planes
Simon
Mathilde Dromard
Mathilde Dromard
La femme de Simon
Camilo Acosta Mendoza
Camilo Acosta Mendoza
Camilo
Folco Jullien
Folco Jullien
Un garçon à la fête
Maxime Flourac
Maxime Flourac
René
Rabea Egg
Rabea Egg
L'employée de la cure
Frédéric Bélier-Garcia
Frédéric Bélier-Garcia
Le professeur de piano
Pierre Brichese
Pierre Brichese
Un client de José
Pierre Alloggia
Pierre Alloggia
Le chauffeur de taxi
Arthur Igual
Arthur Igual
L'instituteur
Jérôme Chappatte
Jérôme Chappatte
Le médecin de la cure
Michelle Goddet
Michelle Goddet
Un médecin
Anne Crestey
Anne Crestey
L'infirmière de la maternité

제작진

Nicole Garcia
Nicole Garcia
Director
Alain Attal
Alain Attal
Producer
Christophe Beaucarne
Christophe Beaucarne
Director of Photography
Richard Rousseau
Richard Rousseau
Casting
Arnaud de Moleron
Arnaud de Moleron
Production Design
Catherine Leterrier
Catherine Leterrier
Costume Design
Milena Agus
Milena Agus
Novel
Jacques Fieschi
Jacques Fieschi
Screenplay
Nicole Garcia
Nicole Garcia
Screenplay
Xavier Amblard
Xavier Amblard
Executive Producer
Tim Martens
Tim Martens
Executive Producer
Fernando Victoria de Lecea
Fernando Victoria de Lecea
Line Producer
Simon Jacquet
Simon Jacquet
Editor
Stéphane Batut
Stéphane Batut
Casting
Christophe Oliveira
Christophe Oliveira
Makeup Artist
Nicolas Mouchet
Nicolas Mouchet
Post-Production Manager
Jacques Royer
Jacques Royer
Production Manager
Sébastien Matuchet
Sébastien Matuchet
Assistant Director
Daniel Pemberton
Daniel Pemberton
Original Music Composer

포스터 및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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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프랑스 남부 해변가 맥스(프랑수아 클루제)의 호화로운 별장에서 휴가를 함께 보내는 개성만점 8명의 친구들. 하지만 휴가를 하루 앞둔 어느 날, 파리에서 바이크 드라이브를 즐기던 루도(장뒤자르댕)가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사경을 헤매게 되고 모두를 혼란에 빠뜨린다. 불안함과 공허함, 그리고 각자 비밀들을 감춘 채 그 해 예정되어 있던 2주간의 특별한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
러브 미 이프 유 데어
내 이름은 소피, 방년 8살! 귀엽고, 깜찍한 외모에도 불구하고... 폴란드 소녀란 점 때문에 친구들 사이에선 놀림감이다. 이런 내게 자알~생긴 줄리앙이 예쁜 사탕 상자를 내밀며, 내기를 걸어왔다. 운전기사 없는 스쿨버스 출발시키기, 꾸중하는 선생님 앞에서 쉬야(?)해 버리기 등은 그에겐 일도 아니다. 왜냐면, 능글능글한 눈 웃음으로 때우면 되니까... 그런 소꿉친구 줄리앙이 나는 너무 좋았다. 그런데, 17살이 되니까... 그가 남자로 보인다. 다른 여자랑 얘기만해도 질투가 나고... 나도 모르는 사이에 그를 사랑하고 있는 것 같다. 나는 줄리앙, 나도 8살! 우리 반 얼짱이며, 게임 짱이다. 공기놀이, 구슬치기, 사방치기가 시시해질 무렵, 소꿉친구 소피를 만났다. 결혼식장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버리고, 단어 찾기 수업시간에 도발적인(?) 말들로 선생님을 화들짝 놀래키는 센스만점 소피는 '거친 내기의 세계'에 딱 들어맞는 내 친구이다!! 당당하던 소피였는데, 17살이 되면서 나한테 딴 맘이 있는 눈치다. 사실 나도 내기를 핑계로 그녀를 좋아해왔지만, 나의 결혼식 까지도 내기로 망친 그녀를 용서할 수는 없다. 서로 절교를 선언한 지 10년... 도시 설계사가 된 나는 사랑스런 아내와 함께 '완벽한 어른'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다. 그런데 이 공허함과 외로움은 뭐지?! 그러던 어느 날, 나에게 어린 시절 소피와 함께 가지고 놀던 사탕상자가 배달되었다. 아무래도 중단했던 소피와의 게임을 다시 시작해야 할 것 같다.
파이브
A young man paying the rent for himself and his lifelong friends at an apartment, ends up flat-broke and resorts to selling marijuana to pay the bills - only to get caught up in the dangerous world of drugs.
120BPM
1989년 파리, 에이즈의 확산에도 무책임한 정부와 제약 회사에 대항하는 '액트업파리'(ACT UP PARIS)의 활동가들은 오늘을 살기 위해 1분 1초가 절박하다. 새롭게 단체에 가입한 '나톤'(아르노 발노아)은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션'(나우엘 페레즈 비스키야트)과 함께 차가운 시선에 맞서 뜨겁게 사랑하며 투쟁한다. 하지만 이미 에이즈로 고통 받고 있는 '션', 그를 향한 '나톤'의 사랑은 거침없고,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연장하기 위해 그들은 다시 거리를 향해 나서는데... 올 봄, 당신의 심장에서 깨어날 단 한편의 걸작 120BPM, 이 사랑의 속도에 심장이 뛴다!
투 이즈 어 패밀리
‘오늘만 산다!’ 책임감 0%, 대책 0% 가진 거라곤 허세밖에 없는 ‘사뮈엘’에게 언제 어디서 만났는지 조차 가물가물한 여자가 찾아온다. 반가운 척도 잠시, 여자는 사뮈엘에게 “네가 이 애 아빠야”란 말과 함께 생후 3개월의 ‘글로리아’를 덥썩 안기고 떠나버리고.. 쉴새 없이 우는 아기의 기저귀 갈기부터 분유 먹이기까지..대략 난감한 상황은 계속된다. 여자를 찾기 위해 덜렁 ‘글로리아’만 챙겨 영국행 비행기를 탄 ‘사뮈엘’은 결국, 무일푼이 되어 남겨지고 우연히 만난 ‘베르니’의 도움으로 런던에서 딸과 함께 새 삶을 시작하기로 하면서 누가 누구를 키우는 건지 알 수 없는 싱글 대디의 웃픈 육아 라이프가 시작되는데…
세라비, 이것이 인생!
17세기 고성에서의 의미 깊은 결혼식을 준비하는 웨딩 플래너 맥스. 하.지.만 오늘따라 유달리 실수 연발에 손발 전혀 안 맞는 직원들로 인해 돌발 사고는 계속되고 예민하고 까다로운 클라이언트는 실시간 ‘지켜보고 있다’ 모드에 요구 사항은 점점 늘어만 간다! 과연 맥스는 엉망진창 팀원들과 함께 결혼식을 무사히 끝낼 수 있을까?
마미
불 같은 성격이지만 유쾌하고 당당한 엄마 '디안'은 거칠지만 사랑스러운 사고뭉치 아들 '스티브'가 보호시설에서 사고를 쳐 쫓겨나자 홈스쿨링을 시작한다. 엄마가 행복하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아들 스티브와 함께 행복한 생활을 꿈꾸는 디안. 하지만 홀로 생계를 책임지며 불안정한 성격의 스티브를 돌보기란 쉽지 않다. 이때 이들 앞에 나타난 이웃집 여인 '카일라'. 카일라의 등장으로 세 사람은 유일하게 서로에게 의지하며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작은 행복을 찾아가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디안 앞으로 한 장의 편지가 날아오는데…….
라이언
5살, 형을 기다리다 기차에서 깜빡 잠들어버린 다섯 살 사루는 집에서 수천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눈을 뜨게 된다. 낯선 기차역에 홀로 남겨진 사루는 보고 싶은 엄마와 형을 애타게 불러보지만 기억나는 것은 형 구뚜의 이름과 정확하지 않은 동네 이름뿐. 수 개월 동안 이곳 저곳을 떠돌며 힘겹게 살아가던 사루는 결국 인도를 떠나 호주에 살고 있는 새로운 가족 곁으로 가게 된다. 성인이 된 사루는 대학원에서 우연히 인도 친구들을 만나게 되면서 잊고 있었던 어린 시절에 대한 기억이 떠올라 혼란에 빠진다. 자신을 애타게 부르고 있을 엄마와 형에 대한 생각에 괴로워하던 사루는 구글어스로 전세계 어디든 찾을 수 있다는 친구의 말에 가느다란 희망을 붙잡고 25년 만에 집으로 가는 길을 다시 찾기 시작하는데…
얼라이드
1942년 모로코 카사블랑카, 영국의 정보국 장교 맥스 바탄(브래드 피트)과 프랑스 비밀요원 마리안 부세주르(마리옹 꼬띠아르)는 독일 대사를 암살해야 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작전을 수행하던 맥스는 치명적인 매력의 마리안과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게 되고, 임무를 마친 두 사람은 런던으로 돌아와 결혼해 딸과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하지만 어느날 맥스는 상부로부터 아내에 관한 충격적인 말을 듣게 된다. 마리안이 스파이라는 정황이 포착됐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 맥스는 72시간 내에 아내의 무고함을 밝히지 못하면 자신의 손으로 아내를 죽여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라라랜드
차들로 빽빽이 들어찬 LA의 고속도로. 거북이 걸음이던 도로가 뚫리기 시작하지만 미아 지금 손에 든 연기 오디션 대본을 놓지 못한다. 세바스찬은 경적을 누르며 미아를 노려보고는 사라진다. 악연의 시작. 이후 미아는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에 이끌려 재즈바로 향하는데, 연주자가 바로 세바스찬이다. 미아가 세바스찬에게 인사를 건네려고 다가가던 순간은 하필 그가 재즈바의 레퍼토리를 무시하고 연주한 탓에 해고된 직후. 세바스찬은 인사를 건네려 다가온 미아를 쌩하니 스쳐 지나가버린다. 세 번째로 두 사람은 파티에 온 손님과 출장 밴드의 키보드 연주자로 다시 만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