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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스트 앤 본 (2012)

이 사랑, 다시 나를 살게 한다

장르 : 드라마, 로맨스

상영시간 : 2시간 3분

연출 : Jacques Audiard
각본 : Jacques Audiard, Thomas Bidegain

시놉시스

늘 본능에 충실한 거친 삶을 살아온 삼류 복서 알리. 그는 5살 아들의 갑작스런 등장으로 누나 집을 찾게 되고 클럽 경호원 일도 시작하게 된다. 출근 첫 날, 알리는 싸움에 휘말린 범고래 조련사 스테파니를 돕게 되고 당당하고 매력적인 그녀에게 끌려 연락처를 남긴다. 이후, 예기치 못한 사고를 당한 스테파니는 깊은 절망의 끝에서 문득 알리를 떠올리게 되는데…

출연진

Marion Cotillard
Marion Cotillard
Stéphanie
Matthias Schoenaerts
Matthias Schoenaerts
Alain 'Ali' van Versch
Armand Verdure
Armand Verdure
Sam
Céline Sallette
Céline Sallette
Louise
Corinne Masiero
Corinne Masiero
Anna
Bouli Lanners
Bouli Lanners
Martial
Jean-Michel Correia
Jean-Michel Correia
Richard
Yannick Choirat
Yannick Choirat
Simon
Mourad Frarema
Mourad Frarema
Foued
Fred Menut
Fred Menut
Boss of ELP Sécurité
Duncan Versteegh
Duncan Versteegh
Orca healer
Katia Chaperon
Katia Chaperon
Orca healer
Catherine Fa
Catherine Fa
Orca healer
Andès Lopez Jabois
Andès Lopez Jabois
Orca healer
Françoise Michaud
Françoise Michaud
Stephanie's mother
Irina Coito
Irina Coito
Aerobics teacher
Yvon L'Allain
Yvon L'Allain
Prosthetist
Fabien Baïardi
Fabien Baïardi
Flirtatious in the nightclub
Pascal Rozand
Pascal Rozand
Dealer
Martine Millar
Martine Millar
Anna's colleague
Océane Cartia
Océane Cartia
The babysitter

제작진

Jacques Audiard
Jacques Audiard
Director
Jacques Audiard
Jacques Audiard
Screenplay
Thomas Bidegain
Thomas Bidegain
Screenplay
Jacques Audiard
Jacques Audiard
Producer
Martine Cassinelli
Martine Cassinelli
Producer
Pascal Caucheteux
Pascal Caucheteux
Producer
Juliette Welfling
Juliette Welfling
Editor
Alexandre Desplat
Alexandre Desplat
Original Music Composer
Craig Davidson
Craig Davidson
Story
Antonin Dedet
Antonin Dedet
Line Producer
Richard Rousseau
Richard Rousseau
Casting
Michel Barthélémy
Michel Barthélémy
Production Design
Stéphane Fontaine
Stéphane Fontaine
Director of Photography
Yann Megard
Yann Megard
Art Direction
Boris Piot
Boris Piot
Set Decoration
Virginie Montel
Virginie Montel
Costume Design
Martinus Van Lunen
Martinus Van Lunen
Construction Coordinator
Isabelle Pannetier
Isabelle Pannetier
Costume Supervisor
Frédéric Junqua
Frédéric Junqua
Music Supervisor
Nathalie Vierny
Nathalie Vierny
Script Supervisor
Eric Blanckaert
Eric Blanckaert
Camera Operator
Stéphane Chollet
Stéphane Chollet
Steadicam Operator
Roger Arpajou
Roger Arpajou
Still Photographer
Mathieu Le Bothlan
Mathieu Le Bothlan
First Assistant Camera
Xavier Cholet
Xavier Cholet
Gaffer
Julien Poncet de la Grave
Julien Poncet de la Grave
Special Effects Supervisor
Loïc Poës
Loïc Poës
Visual Effects Coordinator
Julien Pernes
Julien Pernes
CG Supervisor
Stephane Thibert
Stephane Thibert
CG Supervisor
Sophie Denize
Sophie Denize
Visual Effects Producer
Béatrice Bauwens
Béatrice Bauwens
Visual Effects Producer
Cédric Fayolle
Cédric Fayolle
Visual Effects Supervisor
Myriam Roger
Myriam Roger
Key Hair Stylist
Alice Robert
Alice Robert
Makeup Artist
Frédérique Ney
Frédérique Ney
Key Makeup Artist
Alix Raynaud
Alix Raynaud
Co-Producer
Grégoire Sorlat
Grégoire Sorlat
Producer
Mohamed Belhamar
Mohamed Belhamar
Casting
Emmanuel Pitois
Emmanuel Pitois
Special Effects Key Makeup Artist
Emmanuel Pitois
Emmanuel Pitois
Prosthetics
Brigitte Taillandier
Brigitte Taillandier
Sound
Luc Dardenne
Luc Dardenne
Co-Producer
Jean-Pierre Dardenne
Jean-Pierre Dardenne
Co-Producer

포스터 및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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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성추행범 검거, 미성년 소매치기범 적발, 점심 시간에 다른 사람들 씹기, 학대하는 부모 조사, 아이들에게서 진술 받기, 도를 넘은 십 대들의 성 실태 직면하기, 동료들과 유대 를 즐기며, 생각지도 못한 순간에 참지 못하고 웃음 터뜨리 기 등등 모두가 아동보호팀에게는 일상적인 일들이다. 최악 의 경우가 존재하는 것을 알고, 그것을 견디며 살아가는 이 경찰관들은 자신의 사적인 삶과 그들이 매일 일하는 동안 접 하는 현실 사이에서 어떻게 균형을 잡는 것일까? 아동보호 팀 소속인 럭비공 같은 프레드는 내무부에서 보호팀의 활동 을 기록하기 위해 파견된 사진작가 멜리사의 집요함을 견디지 못한다.
내일을 위한 시간
복직을 앞둔 산드라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회사 동료들이 그녀와 일하는 대신 보너스를 선택했다는 것. 하지만 투표가 공정하지 않았다는 제보 덕분에 월요일 아침 재투표가 결정되고 일자리를 되찾고 싶은 산드라는 주말 동안 16명의 동료를 찾아가 설득하기로 한다. 보너스를 포기하고 자신을 선택해 달라는 말이 어려운 산드라와 각자의 사정이 있는 동료들, 마음을 바꿔 그녀를 지지해주는 동료도 나타나지만 그렇지 않은 쪽의 반발도 거세지는데… 그녀의 인생에서 가장 긴 두 번의 낮과 한 번의 밤이 흐른다.
아리안느는 임신중
아이의 아버지를 찾아라! 판사로 재직중인 독신주의자 아리안느는 술에 잔뜩 취한 어느 날 실수로 임신을 하게 된다. 점점 불러오는 배에 적잖이 당황스러운 그녀, 샅샅이 뒤져본 CCTV에서 그녀는 하룻밤의 상대가 끔찍한 범죄로 온 나라를 떠들썩하게 만든 용의자 밥이었음을 알게 된다. 이 골치 아픈 사태를 어떻게 해결하지? 엄청나게 웃기고 엄청나게 사랑스러운 아리안느의 매력이 가득한 프렌치 코미디. (2014년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The Snows of Kilimanjaro
A union pensioner and his wife are robbed, but find that merely getting the assailants brought to justice is not enough for their consciences.
여자 이야기
나치 점령기의 프랑스 북부의 어느 마을에 사는 마리는 독일에 포로로 잡혀간 남편 폴을 기다리며 두 아이의 어머니로서 근근이 생계를 꾸려간다. 마을에는 군인으로 징집되거나 포로로 잡혀간 남편 대신 독일 점령군과 정을 통하며 외로움을 달랜 여성들의 원치 않는 임신이 늘어난다. 마리는 우연한 기회에 이웃 여인 지네트의 낙태를 도와주고 그 보답으로 축음기를 받은 것을 계기로 불법 낙태 시술을 본격적인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하기 시작한다. 뿐만 아니라 매춘부 뤼시에게 자기 집의 방 한 칸을 빌려주고 손님을 맞이하게도 한다. 그러는 가운데 뤼시의 고객으로 알게 된 청년 뤼시앙의 구애에 넘어가 불륜까지 저지른다. 한편 그 사이 수용소에서 풀려나 집으로 돌아온 남편 폴에게 마리는 이미 아무런 애정도 없는 상태이다. 폴은 아내의 행동에서 수상한 낌새를 채고는 아들에게 아내의 일상을 캐물어 어렴풋이나마 사태를 파악하지만 실업자 신세인 그의 처지로서는 집안에서 목소리를 높이기도 어려울뿐더러 아내를 압박할 명분도 미흡하다. 그러나 얼마 후 뤼시앙과 아내가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한 후 복수를 결심하고, 아내의 행각을 고발하는 편지를 경시청에 보낸다. 이런 사실도 모른 채 오랜 꿈인 가수가 되기 위해 가창 레슨을 받으러 다니던 마리는 경찰에 체포된다. 파리 최고재판소로 이송된 마리는 반국가적인 범죄를 저질렀다는 이유로 사형선고를 받고 단두대에서 처형된다.
The Clink of Ice
An alcoholic writer is visited by an incarnation of his cancer.
영향 아래 있는 여자
닉과 메이블은 세 명의 아이를 둔 노동 계층의 부부이다. 메이블은 남편을 너무나도 사랑하지만 그와 아이들이 집에 없는 시간을 견딜 수가 없다. 무심한 남편 닉은 계속 악화되는 그녀의 신경쇠약 증상을 참다못해 요양원에 보낼 결심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