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tume Design
프랑스에서 3류 영상만 찍고 있는 레미(로망 뒤리스)에게 일본에서 이미 성공한 원테이크 좀비 영화를 프랑스 버전으로 만들어달라는 의뢰가 들어온다. 낯선 창고에서 촬영이 시작되고 레미는 원하는 결과물이 나오지 않아 격분한다. 그 순간, 어디선가 ‘진짜’ 좀비들이 나타나고 촬영장은 아수라장이 된다. 레미는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라고 외치며 이 모든 상황을 영화로 촬영하는 것을 멈추지 않는데...
Costume Design
낭만을 잃었다 생각한 그곳에서 불현듯 사랑을 만났다. 사랑을 원하는 에밀리, 사랑이 두려운 노라, 사랑이 값비싼 앰버 스위트, 사랑을 몰랐던 카미유, 흔들리고 불안했던 그 사랑이, 우리는 전부라 생각했다. 여전히 사랑을 믿는 도시.
Wardrobe Supervisor
Costume Design
심리치료사 시빌은 오랜 고민 끝에 소설을 쓰기로 다짐하고 모든 환자들을 정리하던 중, 유망한 여배우 마고의 전화를 받는다. 마고의 요청을 거절하지 못한 시빌은 그녀의 이야기를 통해 점차 자신의 내면에 숨겨두었던 과거와 강렬한 감정들을 마주하게 된다. 시간이 흐를수록 마고의 삶에 더욱 깊게 개입하며 그녀의 감정에 몰입하게 된 시빌은 불현듯 걷잡을 수 없는 상황 속에 놓이게 되는데…
Costume Design
Scene #1. 필연적 만남 - 여자와 남자. 단번에 빠져들어 뜨겁게 타오르다. “우리 사랑은 필연적인 만남이야” Scene #2. 예정된 이별 - 남자가 떠난 후, 여자는 임신을 알게 된다. “아이가 생겼다고 달라지는 건 없어” Scene #3. 잘못된 재회 - 다시 찾아온 남자. 모녀의 인생이 흔들린다. “엄마, 왜 아빠를 사랑했어?”
Costume Design
지역의 영웅이자, 자랑스러운 남편이었던 상티 경찰서장의 부인 '이본' 형사. 갑작스러운 사고로 죽음을 맞이한 상티를 향한 슬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이본은 그가 사실은 부정한 경찰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죄 없는 사람을 체포하여 자신의 실적을 쌓아올렸던 상티. 이본은 그가 저지른 잘못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던 중 상티의 희생자였던 앙투안과 마주치면서 요상한 관계로 발전되는데...
Costume Design
자신이 일하는 레스토랑에 일자리를 달라고 당당히 요구하는 남자 아벨과 우연처럼 만난 엘라는 자유롭고 어딘지 위험해 보이는 아벨에게 운명처럼 강렬한 끌림을 느낀다. 마치 계획된 것처럼 아벨에게 이끌려 게임의 세계에 발을 들인 엘라는 시간이 갈수록 아벨의 모든 것에 중독된다. 자신의 모든 것을 잃더라도 사랑을 지키고 싶었던 엘라는 자신을 이용한 아벨의 뒤를 쫓게 되는데…
Costume Design
An attention-craving mother nearing 50, unemployed and living with her pregnant daughter and son-in-law, suddenly finds herself with child, too...
Costume Design
Philippe Mars wants to please everyone. He wants to be a good father, a friendly ex-husband, a helpful colleague and an understanding brother. Unfortunately, his little world goes out of its planned orbit. His son becomes a hardcore vegetarian, his daughter a compulsive swot, whilst his sister exhibits giant paintings of their naked parents. At the office he must face the rampages of his mentally unstable colleague Jerôme who one night turns up at his door with a young woman in tow who has just been released from a clinic.
Costume Design
As a mother, in principle, you do not rob banks. But these days, it can be a solution for the future of your home, and not to give up on your dreams. Playing the thieves can quickly become dangerous and bad encounters can turn into a love story ...
Costume Design
When police is about to apprehend a famous gang of bank robbers, an elite sniper opens fire from a roof, thus facilitating the flee of his accomplices. However, one of them is seriously injured, which compromises the plans of the thieves.
Costume Design
늘 본능에 충실한 거친 삶을 살아온 삼류 복서 알리. 그는 5살 아들의 갑작스런 등장으로 누나 집을 찾게 되고 클럽 경호원 일도 시작하게 된다. 출근 첫 날, 알리는 싸움에 휘말린 범고래 조련사 스테파니를 돕게 되고 당당하고 매력적인 그녀에게 끌려 연락처를 남긴다. 이후, 예기치 못한 사고를 당한 스테파니는 깊은 절망의 끝에서 문득 알리를 떠올리게 되는데…
Costume Design
사랑에 상처받은 엄마를 위해 딸이 나섰다?
앉으나 서나 엄마 걱정인 딸 에밀리,
남편과의 이혼으로 상처받은 엄마 매디의 웃음을 되찾아주기 위해 자신이 받은 익명의 러브레터를 그대로 베껴 써 보내게 된다. 고지서만 가득했던 편지함에 러브레터가 도착했다?
익명의 러브레터를 받게 된 후 매디는 삶의 활력을 되찾게 되고,
에밀리는 엄마의 웃음을 지켜주기 위해 앙큼한(?) 작전을 계속 이어나가게 된다. 한 통의 편지로 시작된 달콤한 거짓말!
하지만 엄마가 익명의 남자를 궁금해 하기 시작하면서 에밀리의 완벽했던 계획은 틀어지고, 엄마는 또 다시 히스테리를 부리기 시작하는데… 과연 에밀리는 엄마의 행복을 지켜줄 수 있을까? 올 가을, 사랑을 부르는 발칙한 거짓말이 온다!
Costume Design
6년 형을 선고 받고 감옥에 들어가게 된 19살의 말리크. 읽을 줄도 쓸 줄도 모르던 그에게 감옥은 선생님이 되고, 집이 되고, 친구가 된다. 감옥을 지배하던 코르시카 계 갱 두목 루치아니의 강요로 어쩔 수 없이 같은 아랍인 레예브를 살해하게 된다. 이후 레예브의 유령은 말리크의 곁을 떠나지 않고 남아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해 예언해준다. 살인이라는 첫 임무를 완수하면서 보스의 신임을 얻은 말리크는 빠르게 냉혹한 감옥 세계에서 살아남는 법을 배우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보스는 수감 생활 3년만에 외출을 나가게 된 말리크에게 특별한 임무를 맡기게 되고 이를 수행하면서 그는 남몰래 마약 거래를 시작하면서 자신만의 조직 세계를 구축하기 시작한다. 감옥 안팎에서 서서히 거물로 성장해가기 시작한 그는 자신이 현재 몸담고 있는 코르시카 갱 조직과 같은 아랍계 조직 사이에서 중요한 선택을 해야 하는 기점에 다다르게 된다. 이윽고 그는 자신의 운명을 바꿀 엄청난 계획을 비밀리에 세우게 되는데...
Costume Design
쟈크 메슬린은 경찰에 잡혀 법정에 서게 되면서도 미리 화장실에 권총을 숨겨놓았다가 판사를 인질로 삼아 탈출에 성공하는 등 프랑스 정부로부터 공공의 적으로 지목을 받게 된다. 은행이나 카지노를 털고 국가 권력에 맞서는 데에도 서슴치 않았던 그는 시대 분위기에 편승해 로빈훗과 같은 인물로 묘사됐고, 거액을 받고 잡지사와 비밀 인터뷰까지 하며 이러한 상황을 즐긴다.
Costume Design
섹시함과 재치, 남자답고 당당한 카리스마에 의리까지, 어느 하나 부족하지 않은 최고의 남자 '자크 메스린(뱅상 카셀 분)'. 마음에 드는 여자를 단번에 꼬시는 것은 기본, 은행강도, 백만장자 납치극 등 자신이 원하기만 하면 세상이 주목하고 이슈가 되는 사건의 중심에 항상 그가 있다. 결국 최악의 죄수들을 수감하는 특수교도소에 투옥된 그는 이번에도 기회를 놓치지 않고 짜릿한 탈옥의 기회를 엿본다.
Costume Design
많지도 적지도 않은 애매한 나이, 스물 여덟. 사람들을 길거리로 내쫓는 부동산 브로커 일로 살아간다.저명한 피아니스트였던 어머니처럼 살고 싶었으나, 꿈은 저버린 지 오래.유일한 가족인 아버지는 자꾸 감당하기 힘든 일을 들이밀곤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어머니의 옛 에이전시 대표를 만나 오디션 제의를 받게 되고,10년 동안 손대지 않았던 피아노를 다시 치게 된다.하지만 생계인 브로커 일이 그의 발목을 잡게 되는데…
Costume Design
청각장애인 비서 칼라는 감옥에서 갓 나온 폴을 우연히 만난다. 폴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능력하지만 술수에 능한 사람이고, 반면에 칼라는 정직하게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성실한 사람. 바텐더로 일하게 된 폴은 어느 날 마피아 조직의 음모를 눈치채게 되고, 칼라에게 멀리서 망원경을 통해 무슨 이야기가 오고 가는지를 살펴보기를 부탁한다. 그러면서 폴과 칼라는 서로에게 빠져들게 되고, 사건의 소용돌이 속으로 걷잡을 수 없이 빨려 들게 된다.
Costume Design
Old professional killer Wagner seeks someone to teach what he knows as long as he is already dying, and he chooses Max, young and passionless thief to be his successor.
Subway Homeless
경찰의 심문을 받던 16세 아랍소년, 압델 이샤하는 혼수상태다. 시가전이 벌어진 지역에는 경찰의 계엄령이 선포되고, 성난 젊은이들은 위험한 긴장 속에서 경찰과 대치 중이다. 더 이상 살아 숨쉴 여지도 가지지 못한 젊은이들과 총과 헬멧으로 무장한 경찰 사이의 '증오'는 더욱 커져만 간다. 유태계 프랑스인 빈츠, 아랍계 소년 사이드, 흑인 위베르. 그들은 2000년이 될 때까지 살아남는 것이 절대과제인 거리의 단짝 친구들이다. 이들은 경찰과의 격렬한 전투가 있던 다음날, 여느때처럼 모여 할 일없이 거리를 쏘다닌다.
Costume Design
경찰의 심문을 받던 16세 아랍소년, 압델 이샤하는 혼수상태다. 시가전이 벌어진 지역에는 경찰의 계엄령이 선포되고, 성난 젊은이들은 위험한 긴장 속에서 경찰과 대치 중이다. 더 이상 살아 숨쉴 여지도 가지지 못한 젊은이들과 총과 헬멧으로 무장한 경찰 사이의 '증오'는 더욱 커져만 간다. 유태계 프랑스인 빈츠, 아랍계 소년 사이드, 흑인 위베르. 그들은 2000년이 될 때까지 살아남는 것이 절대과제인 거리의 단짝 친구들이다. 이들은 경찰과의 격렬한 전투가 있던 다음날, 여느때처럼 모여 할 일없이 거리를 쏘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