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on Jacqu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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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on Jacquet

참여 작품

더 스트롱홀드
Editor
출동해 봐야 매번 잡범만 잡을 뿐인 프랑스 마르세유의 형사 삼인조. 상부의 실적 압박이 거센 가운데, 마침 마약 조직을 일망타진할 기회가 왔다. 승진도 시켜 줄 테니 어떻게든 작전만 성공시키라는 주문에 그들이 팔을 걷어붙인다.
파리의 별빛 아래
Editor
홈리스와 난민 소년, 소외된 그들이 만든 파리의 기적! 남모를 상처와 사연으로 홈리스의 삶을 살게 된 '크리스틴' 세상의 외면과 냉대 속에서 삶을 이어가던 크리스틴 앞에 머물 곳도 엄마도 잃은 아프리카 난민 소년 '술리'가 나타난다. 서로 말도 통하지 않는 두 사람은 술리의 엄마를 찾기 위해 사람들의 차가운 시선을 견디며 여행을 시작하는데…
와스프 네트워크
Editor
90년대 초, 쿠바 본토를 공격하는 ‘반 카스트로’ 테러리스트 조직에 침투하기 위해 마이애미에 스파이 단체를 만들었던 소수의 쿠바 사람들의 이야기.
A Bigger World
Editor
In an attempt to move on from the death of Paul, the love of her life, Korine leaves Paris to undertake a project in Mongolia. But after meeting the shaman, Oyun, her trip takes a different direction. Korine has a rare gift that Oyun intends to unveil. She agrees to initiate herself in the practice of Shamanism, leading her to discover an ancient and forgotten culture, but most importantly herself.
수영장으로 간 남자들
Editor
2년차 백수 베르트랑, 예민미 폭발 로랑, 파산 직전의 사장님 마퀴스, 히트곡 전무한 로커 시몽… 가정, 직장, 미래 등 각양각색의 걱정을 안고 수영장에 모인 벼랑 끝의 중년 남자들이 인생의 마지막 금메달을 꿈꾸며 마지막 도전을 시작한다. 오합지졸 수중발레 군단은 수영장의 어벤져스로 거듭날 수 있을까? 이젠 정말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다!
논-픽션
Editor
'종이책과 E북 사이에서 고민에 빠졌다' 성공한 편집장, 알랭. '부부는 욕망만으로 살지 않는다' 아름다운 스타배우, 셀레나. '나의 연애사를 책에 썼다' 작가, 레오나르. '남편의 연애를 눈치챘다' 정치인 비서관, 발레리. '종이책의 시대를 바꾸고 싶다' 젊은 디지털 마케터, 로르. 모든 게 완벽한 쿨한 파리지엥들의 지적인 토크가 폭죽처럼 터진다!
12 Days
Editor
A new documentary by filmmaker-photographer Raymond Depardon – where justice and psychiatry meet.
파리 오페라
Editor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공연예술극장, 파리 바스티유 오페라극장. 20세기 음악 혁명을 이끈 작곡가 쇤베르크의 오페라 '모세와 아론'이 2015년 가을, 파리 오페라극장에서 초연된다. 한 편의 오페라를 무대에 올리기까지, 당신의 상상을 뛰어넘는 백스테이지의 모든 것이 공개된다.
달나라에 사는 여인
Editor
오스카상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마리옹 코티아르가 사랑 없이 결혼한 자유로운 영혼의 가브리엘 역을 맡은 영화로 밀레나 아구스의 동명 소설을 각색했다. 남편은 자상하고 점잖지만, 가브리엘은 다른 남자와 사랑에 빠진다. 그녀는 제2차 세계대전 후의 사회가 부과하는 관습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마음을 따르기로 한다.
몽 루아
Editor
스키사고로 심각한 부상을 당한 토니는 재활을 위해 센터에 입원하게 된다. 상처를 치료할수록, 더 강하게 떠오르는 사랑의 기억. 뜨겁게 사랑했지만, 이제는 차갑게 식어버린, 함께 할 수도 없고, 없이 살 수도 없는 그와의 추억이 또 다른 상처로 남겨지는데……
Wild Life
Editor
The new film by French director Cédric Kahn focusses on Philippe Fournier, a man who lives with his 2 sons, having decided not to give them back to their mother after she won custody of the children. The children Okyesa and Tsali must grow up in the shadow, hunted by the police but always free and on the move.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Editor
어릴 적에 부모를 여읜 폴은 말을 잃은 채 두 이모와 함께 산다. 이모들은 폴을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로 만들려고 했지만 33살의 폴은 댄스교습소에서 피아노 연주를 하는 것이 전부이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이웃 마담 프루스트의 집을 방문한 폴은 그녀가 키우는 작물을 먹고 과거의 상처와 추억을 떠올리게 되는데…
Going Away
Editor
Two unlikely friends — a supply teacher and a lonely young boy suspended between two estranged parents — embark on a weekend motorcycle voyage full of surprises and unforeseen consequences in this surprisingly tough, unsentimental drama.
미스터리
Editor
중국 정부의 통제에도 불구하고 파격과 도발을 거듭하고 있는 중국의 독립영화감독 로우예의 행보는 거침없어 보인다. 이번에 그가 택한 현대 중국인의 초상은 자신이 원하는 걸 얻기 위해선 무슨 일이든 저지를 준비가 되어 있는 인물들이다. 안락한 삶을 영위하던 중산층 주부 루지에가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하지만 루가 목격한 그것은 남편의 장대한 외도사(史)의 일부분일 뿐. 꼬리를 무는 '미스터리'한 사건들은 남편의 숨겨진 여자가 의도적으로 루에게 접근해올 때부터 이미 예정된 것이었다. 는 미스터리 스릴러 형식을 차용한 과격한 멜로드라마다. 불륜과 치정, 음모와 살인으로 뒤범벅된 이 어둡고 불길한 드라마는 종종 개연성을 잃고 현실에서 멀어지지만 그럼에도 이 막장 드라마의 마력은 눈을 뗄 수 없이 강력하다. 고도로 자본주의화된 현대 중국의 대도시와 신흥 부르조아들에 대한 로우예의 음울한 시선이 투영된 괴작. (2012년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강소원)
Let My People Go!
Editor
Everyone knows that Ruben is Jewish, gay, half-French, half-Finnish, an ungrateful son and disappointing lover, a thief who can’t help himself, and possibly a murderer to boot. The only person who doesn't know who Ruben is is Ruben himself. When he comes to a major turning point in his life, Ruben cannot make up his mind which way to go. Should he follow his people or his heart?
A Better Life
Editor
Yann, a cook, and Nadia, a waitress and mother of 9-year-old child, decide to risk everything on the purchase of a restaurant. With plenty of talent, energy, love and dreams, but no finance of their own, they find themselves forced into a jungle of financing and bank loans that quickly overwhelms them. To bail them out, Nadia has to take a job in Canada, while Yann is forced to stay behind to save the restaurant. Together, he and the child confront a relentless avalanche of creditors, an uncaring system and the daily grind from which there is no respite… Yann finally understands that his only chance of salvation lies in joining his lover – as well as reuniting mother and child – by following Nadia to Canada and a better life.
The Counsel
Editor
A new lawyer, looking to establish himself, wins a difficult case and deals with the unforeseen consequences that may destroy him.
Leaving
Editor
Suzanne is a well to do married woman and mother in the south of France. Her idle bourgeois lifestyle gets her down and she decides to go back to work as a physiotherapist. Her husband agrees to fix up a consulting room for her in their backyard. When Suzanne and the man hired to do the building meet, the mutual attraction is sudden and violent. Suzanne decides to give up everything and live this all engulfing passion to the fullest.
당신은 나의 베스트셀러
Editor
늘 손 끝에 두고 싶은... (당신은 나의 베스트셀러) 파리 대형 출판사의 잘나가는 편집장 주디스, 당차고 매력적이며 유능하기까지 한 그녀는 쌀쌀 맞고 까칠한 성격으로도 유명하다. 주디스는 어느 날 갑자기 아버지가 남긴 유물상자를 전해 받고 전혀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면서 혼란에 빠진다. 이 때 주디스를 찾아온 줄리앙. 줄리앙은 시골에서 소설가의 꿈을 안고 상경한 뭐 하나 내세울 것 없는 남자다. 아버지의 일로 충격에 휩싸인 주디스에게 시골에서 올라온 작가 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것이 당연지사. 그러나 결국 우연의 연속으로 두 사람은 만난 지 하루 만에 침대까지 직행하게 되고 새로운 관계를 지속한다. 한편 주디스는 정신병원에서 생을 마감한 줄로만 알았던 아버지가 위대한 혁명가였음을 알게 되고, 유물 상자에는 딸을 그리워했던 아버지의 마음이 담겨 있지만 상처가 많은 주디스는 아버지에 대한 어떤 사실도 쉽게 받아들일 수가 없다. 줄리앙은 그런 주디스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 유물 상자 안의 자료들을 가지고 몰래 소설을 쓰기 시작한다. 늘어가는 원고의 두께만큼 이나 두 사람의 사랑은 깊어져 가고 주디스는 순수하고 착한 남자 줄리앙에게 진심으로 끌리게 된다. 드디어 줄리앙의 소설이 완성되고 설레는 마음으로 주디스에게 원고를 안기지만 주디스는 가족의 동의 없이 유물을 도용했다며 줄리앙을 몰아 붙인다. 둘은 결국 서로에 이별을 고하고 원망하는 사이가 되지만 왠지 마음이 아픈 건 어쩔 수가 없다. 출판사 사장에게 넘겨진 원고는 그 재미를 인정받아 결국 출간 되고 이에 격분한 주디스는 토론 방송에 출현한 줄리앙을 곤경에 빠뜨린다. 결국 줄리앙은 시골로 돌아가고 주디스는 허전한 마음으로 홀로 남겨지는데….
사랑해, 파리
Editor
아멜리에의 프로듀서가 전세계 최고의 감독 20명과 찍은 18편의 옴니버스 영화로, 파리를 배경으로 한 18가지의 색다른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5분의 제한 시간 안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들의 한가지 공통점은 바로 '사랑의 도시, 파리'라는 주제이다. 각각의 감독들은 이 주제를 받아들이고 자신들만의 개성을 듬뿍 담은 작품들을 탄생시켰다. 마치 를 연상시키는 내레이션으로 연결된 18편의 짧은 영화들은 파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갖가지 훈훈한 사랑의 기운을 전달하고 있다. 파리 시내 20개 구 중 한 곳을 골라 최소한의 비용으로 5분 동안 사랑이야기를 찍기. 에 참여한 20명의 감독에게 주어진 공통조건이었다. 몽마르트 언덕, 에펠탑, 차이나타운, 마레, 센 강변 등 파리 곳곳을 배경으로, 현대 파리의 일상과 주인공들의 천차만별 사랑, 그리고 세계 곳곳의 감독들이 파리에 보내는 사랑이 함께 어우러진다. 감독들 각자의 개성과 세계적인 스타들의 모습이 몽타주된 감미로운 영화.
Quoi de neuf au Garet?
Editor
The Garet farm is for sale. Brothers Jean and Raymond Depardon chat about the past and the future of the fa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