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reas Menn

출생 : 1973-01-01, Lüdenscheid, Germany

참여 작품

씨씨와 나
Editor
The story of Empress Elisabeth of Austria told from the point of view of her lady-in-waiting, Irma Sztáray. Far from the kitschy “Sissi” cliché, she portrays a woman who, for years without her husband, surrounded only by women, ventured on journeys throughout Europe, mastered six languages, practiced high-performance sports and did not fit at all into the tight corset of the Viennese court.
Sweet Disaster
Editor
Frida unexpectedly falls pregnant and Felix, the father of her child, breaks up with her to reunite with his ex using methods which are absurd, exaggerated and often hilarious.
콜로니: 지구 귀환 프로젝트
Editor
먼 미래, 더 이상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이 된 지구. 인류는 지구를 떠나 ‘케플러 209’ 행성으로 이주한다. 그러나, 새로운 행성에서 여성의 임신은 불가해진 상황. 인류 종말을 앞둔 위기 속에서 지구 귀환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프로젝트 도중 실종된 아버지의 뒤를 따라 우주비행사가 된 ‘블레이크’는 마지막 희망을 안고 지구로 향하게 되는데…
나의 끝, 당신의 시작
Editor
데자뷰를 느껴 본 적 있나요?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만난 적 있나요? 비오는 날, 지하철에서 만나 사랑에 빠진 Nora와 Aron. Nora 에게는 우연이었고, Aron에게는 운명이었다. 우연히 은행 강도사건에 휘말리며, Aron은 총에 맞아 죽고, 망연자실한 채로 살아가는 Nora, 그런 Nora 의 앞에, 이미 그를 알고 있다는 이상한 생각을 하게 만드는 Natan을 만난다. 그녀는 아직 자신이 정말로 어떤 것을 연결시켰다고 의심하지 않는다.
낫 마이 데이
Editor
15년 간 은행에서 성실하게 근무하고 있는 30대 중반의 틸. 우연히 은행 강도 나포의 인질이 되면서 그의 인생이 180도 꼬이고 만다. 아내와의 관계는 틀어지고, 경찰은 그가 은행강도와 한 패라 의심하며 그의 뒤를 쫓기 시작하는데…
핀스터월드
Editor
독일을 초현실적 세계로 그려내는 영화. 흥미로운 소재를 찾지 못하고 있는 여성 다큐멘터리 감독, 노부인의 굳은 살을 제거한 후 정성스레 간직하는 발 관리사, 독일제 자동차에 탑승을 거부하는 부유한 커플, 강제수용소 단체 방문에 관심이 없는 역사학과 학생, 숲에서 까마귀를 훈련시키는 남자. 모든 인물이 가족 관계나 우연의 일치로 얽혀 있는 이 영화에서 언뜻 보면 세상은 평화롭고 사람들은 행복한 듯 보인다. 하지만 그들의 어두운 면모가 밝혀지면서, 평화와 지옥은 바로 가까이에 있음이 드러난다. 독일의 향토영화 장르에 대한 아이러니한 대조를 드러내는 "핀스터월드"는 신랄한 비평과 블랙유머의 진수를 보여준다. (2014년 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Keep Up the Good Work
Editor
It is a fetish, a mantra, a secret religion to modern man: work. In times of the financial crisis and massive job reductions, this documentary movie questions work as our 'hallow' sense in life in a way that both humors and pains us.
The Green Wave
Editor
Green was the symbol of recognition among the supporters of Iranian presidential candidate Mir-Hossein Mousavi. This documentary-collage illustrates with animated blogs and tweets the story of democracy under fire and the dramatic events before and after the 2009 presidential elections in Iran.
헬
Editor
2016년... 지금으로부터 3년 후, 대기 기온이 10도 상승했다! 모든 것을 태우는 뜨거운 태양을 피한 처절한 생존기! 때는 2016년. 지금으로부터 3년 후, 모든 생명의 근원이었던 태양의 흑점 폭발로 인해 지구 대기 기온이 10도 상승했고, 지금은 모든 죽음의 근원이 되어버렸다. 물과 식량은 모두 메말라 증발했고, 사회구조는 붕괴되어 소수의 인류만이 살아 남았다. 마리와 그녀의 동생 레오니, 그리고 남자친구 필립은 본능적으로 물을 찾는 새들의 움직임을 따라 산으로 이동하는데, 괴한의 습격을 받아 레오니가 납치당하고 만다. 레오니를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 하던 그들은 곧 충격적인 현실을 마주하게 된다. 모든 것을 태워버리는 막강한 자연 앞에 과연 인류는 살아 남을 수 있을 것인가?
존 라베: 난징 대학살
Visual Effects Editor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지멘스사 지사장인 존 라베는 중국에서 수력발전 설비를 운영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일본이 만주를 점령하게 되고 지멘스사에서는 그를 본국으로 돌아오라고 한다. 존 라베의 환송식이 있던 날 갑작스런 일본군의 공습이 시작된다. 존 라베는 중국인 직원들을 회사 안으로 피신시키고 동맹국인 일본의 잔인한 살상에 안전 지대를 만들어 중국인들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