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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스터월드 (2013)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31분

연출 : Frauke Finsterwalder

시놉시스

독일을 초현실적 세계로 그려내는 영화. 흥미로운 소재를 찾지 못하고 있는 여성 다큐멘터리 감독, 노부인의 굳은 살을 제거한 후 정성스레 간직하는 발 관리사, 독일제 자동차에 탑승을 거부하는 부유한 커플, 강제수용소 단체 방문에 관심이 없는 역사학과 학생, 숲에서 까마귀를 훈련시키는 남자. 모든 인물이 가족 관계나 우연의 일치로 얽혀 있는 이 영화에서 언뜻 보면 세상은 평화롭고 사람들은 행복한 듯 보인다. 하지만 그들의 어두운 면모가 밝혀지면서, 평화와 지옥은 바로 가까이에 있음이 드러난다. 독일의 향토영화 장르에 대한 아이러니한 대조를 드러내는 "핀스터월드"는 신랄한 비평과 블랙유머의 진수를 보여준다. (2014년 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출연진

Christoph Bach
Christoph Bach
Lehrer Nickel
Margit Carstensen
Margit Carstensen
Frau Sandberg
Jakub Gierszał
Jakub Gierszał
Maximilian Sandberg
Corinna Harfouch
Corinna Harfouch
Inga Sandberg
Sandra Hüller
Sandra Hüller
Franziska Feldenhoven
Carla Juri
Carla Juri
Natalie
Johannes Krisch
Johannes Krisch
Einsiedler
Michael Maertens
Michael Maertens
Claude Petersdorf
Dieter Meier
Dieter Meier
Furrier
Max Pellny
Max Pellny
Jonas
Leonard Scheicher
Leonard Scheicher
Dominik
Bernhard Schütz
Bernhard Schütz
Georg Sandberg
Ronald Zehrfeld
Ronald Zehrfeld
Tom

제작진

Frauke Finsterwalder
Frauke Finsterwalder
Director
Frauke Finsterwalder
Frauke Finsterwalder
Writer
Christian Kracht
Christian Kracht
Writer
Markus Förderer
Markus Förderer
Director of Photography
Simone Bär
Simone Bär
Casting
Andreas Menn
Andreas Menn
Editor
Michaela Melian
Michaela Melian
Original Music Composer
Katharina Wöppermann
Katharina Wöppermann
Production Design
Charlotte Sawatzki
Charlotte Sawatzki
Costume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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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인 잭 토랜스는 콜로라도 산맥에 있는 오버룩 호텔의 관리인으로 취직한다. 다음 시즌 준비를 하는 이곳은 겨울 동안 폐쇄되기 때문에 토랜스의 가족들만 호텔에 머물게 된다. 갑자기 몰아친 폭설로 잭과 아내 웬디와 아들과 함께 호텔에 고립되고, 투시와 텔레파시 능력이 있는 잭의 아들 대니는 호텔에 유령이 있으며 유령들이 천천히 아버지를 미치게 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잭은 과거에 스스로 자신의 아내와 두 딸을 죽인 이곳의 예전 관리인 그레이디의 유령을 만난다. 과거에 있었던 살인사건의 악령에 휘말린 잭은 호텔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가는데...
루시
평범한 삶을 살던 여자 루시는 어느 날 지하세계에서 극악무도하기로 유명한 미스터 장에게 납치되어, 몸 속에 강력한 합성 약물을 넣은 채 강제로 운반하게 된다. 다른 운반책들과 같이 끌려가던 루시는 갑작스런 외부의 충격으로 인해 몸 속 약물이 체내로 퍼지게 되면서, 그녀 안의 모든 감각이 깨어나기 시작하는데…
몬티 파이튼의 성배
아더왕은 영국 전역을 돌아다니며 자신들을 보좌할 기사들을 모집한다. 결국 용맹한 기사들 랑셀럿, 로빈, 베드베어 그리고 갈라드를 합류시킨 아더왕은 신의 계시에 따라 잃어버린 성배를 찾으러간다. 각각 흩어져 성배의 수색을 하지만 용맹한만큼 멍청하기도한 기사들은 성배를 찾기는 커녕 소동만을 일으키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