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áll Arason

참여 작품

아이슬란드의 성기 박물관
Himself
아이슬란드의 성기 박물관은 도저히 찾아낼 수 없을 것 같은 표본을 애타게 찾고 있다. 그것은 바로 인간의 성기이다. 몇 년간의 탐색 끝에 박물관의 큐레이터는 2명의 잠재적인 기증자를 발견한다. 그들은 병든 아이슬란드인 바람둥이와 그의 멤버들이 “엘모”라고 애정 어린 이름을 붙인 미국출신 사나이이다. 큐레이터는 이 우습고도 성가신 여정에서 너무 큰 두 개의 자존심들을 관리해야만 한다. (2014년 제6회 DMZ국제다큐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