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in Deck

참여 작품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Editor
나치 치하의 독일. 장애인을 모두 제거하라는 명령이 내려지자, 팔의 장애로 표적이 되어버린 한 소년. 살기 위해 도망치던 소년은 용기 있는 결단을 내린다.
라비드
Editor
로즈는 과거의 트라우마를 지닌 채 살아가는 소심한 디자이너 지망생이다. 어느 날 동료로부터 초대받은 클럽 파티에서 모욕을 당하고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안면에 끔찍한 장애를 얻게 된다. 이때 그녀를 돕겠다는 수수께끼의 인물 닥터 버러스의 실험적 치료를 받게 된다. 성공적으로 보이는 약물 치료에 기뻐하지만 피를 갈구하는 무시무시한 부작용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그녀에게 물리적 상처를 입은 사람들이 잔인한 흡혈 괴물로 변하며 인류를 위협하는 끔찍한 감역이 퍼지기 시작한다.
아워 하우스
Editor
부모님이 끔찍한 사고로 급사한 후, ‘에단’, ‘매트’, ‘베카’ 삼 남매만 남게 된다. 갑작스럽게 가장이 된 ‘에단’은 죄책감과 책임감으로 인해 동생들을 돌보면서도 무선 전력 송신 장치 개발 연구에 몰두한다. 프로젝트 성공이 눈앞으로 다가온 어느 날, 집 안에서 기묘한 일이 발생하게 된다. ‘베카’는 죽은 엄마가 밤마다 찾아온다고 하고, ‘매트’ 역시 집 안에서 죽은 부모님의 혼령을 만나게 된 것. 완전하게 부모님을 소환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에단’, 하지만 그럴수록 집 안에서는 점점 기이하고 이해할 수 없는 사고가 발생하게 되는데…
빅 스카이
Editor
극도의 광장 공포증을 앓고 있어 언제나 좁은 자신의 방 안에서만 지내는 10대 소녀 헤이즐(벨라 손). 그런 그녀를 늘 안쓰러워 하는 엄마 디 (카이라 세드윅). 헤이즐의 치료를 위해 다른 도시로 이동하던 중 복면을 쓴 강도들의 공격을 받게 되고 차 안의 사람들이 모두 즉사한다. 총상을 입긴 했지만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엄마 디와 이동 내내 트렁크 안에 숨어 있던 헤이즐만이 유일한 생존자다. 핸드폰도 터지지 않는 외딴 황무지. 엄마를 구하기 위해서는 5마일 거리에 있는 도시로 구조 요청을 떠나야만 한다. 하지만 5미터 거리의 정원으로도 외출을 못하던 헤이즐에게 지금 상황은 엄청난 공포다. 바로 그때, 차 안에 생존자는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 강도들이 차로 되돌아오고 있는데… 과연 헤이즐은 강도들을 따돌리고 무사히 도시에 도착해 구조 요원을 불러올 수 있을까?
애프터 더 볼
Editor
After the Ball, a retail fairy tale set in the world of fashion. Kate's dream is to design for couturier houses. Although she is a bright new talent, Kate can't get a job. No one trusts the daughter of Lee Kassell, a retail guru who markets clothes "inspired" by the very designers Kate wants to work for. Who wants a spy among the sequins and stilettos? Reluctantly, Kate joins the family business where she must navigate around her duplicitous stepmother and two wicked stepsisters. But with the help of a prince of a guy in the shoe department her godmother's vintage clothes and a shocking switch of identities, Kate exposes the evil trio, saves her father's company -- and proves that everyone can wear a fabulous dress.
Fractured
Editor
The film follows "Dylan White" who works as a cook in Baton Rouge. He is also in a solid relationship with his girlfriend "Brandy". Things are great until strange events prompt him to seek out the truth about himself -- following clues, Dylan discovers a dark past in New Orleans. Can he right his past wrongs and find redemption for his sins?
더 배런스
Editor
‘리처드’는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싶어 어릴 적 아버지와 자주 갔었던 뉴저지 파인 배런스의 캠핑장을 찾는다. 캠핑 첫 날, 전설 속 악마 ‘저지 데블’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된 그는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왠지 모를 불안한 기분에 휩싸인다. 젊은 사람들로 왁자지껄한 캠핑장 분위기가 못마땅하던 ‘리처드’는 가족들을 데리고 캠핑장에서 벗어나 조용한 숲 속으로 들어간다. 하지만 깊은 산 속으로 들어 갈수록, 누군가 자신과 가족들을 주시하는 것 같은 시선에 예민해지고, 급기야 환각에 시달리며 이성을 잃고 가족들의 목숨까지 위협하는데…
Little Phoenix and the Reign of Fists
Editor
What starts out as a push and shove match quickly escalates into an all out battle royale between two very beautiful but deadly rival gangs.
The Fraternity
First Assistant Editor
Some students at Runcie prep school form an elite club. The group is implicated in a cheating scandal and one of the club members dies mysteriously. Another member decides to try and discover the dangerous truth about Runcie.
큐브 2
First Assistant Editor
8개의 침대 위, 비닐에 쌓여 누워있는 인간들... 그 중 한 침대는 비어있다! 그리고, 다시 큐브 안. 비어있는 침대의 주인이었던 그녀, 큐브의 첫 에피타이저였다 다시 시작된 큐브공포 실험실에서 실종되었던 그녀는 어느새인가 새하얀 큐브 속을 헤매고 있다. 아무도 보이지 않고, 큐브 속엔 6개의, 똑같이 생긴 금속 문만이 닫혀있다. 그 중 하나의 문으로 기어올라가 본다. 문이 열리면, 똑같이 생긴 또 하나의 큐브. 그리고, 비명소리와 함께 사라진 그녀! 눈부실 만큼 새하얀 큐브 속, 두려움으로 가득 찬 사람들의 얼굴도 마치 큐브컬러다. 왜, 어떻게, 이곳에 왔는지 기억하지 못하는 8명의 인간들. 스스로 살아 움직이는 벽은 점점 조여오고, 시체들은 점점 늘어나는데... 하이퍼 큐브, 그 상상할 수 없는 진화 큐브 속 유일한 실마리는 60659. 출구를 풀 수 있는 실마리인가? 생일번호일수도 있다. 우편번호? 단순한 일련번호? 아니다. 아무 의미가 없을 수도 있다. 그럼, 온 몸에 60659를 비롯한 공식들을 써놓은 채 죽은 물리학자의 시체는 어떻게 된 것인가? 예쁘게 곱증하던 사각형은 점점 커져, 피 한 방울 남기지 않고 결국 엔지니어를 삼켜버리지만, 그는 다른 큐브 속에서 여전히 살.아.있.다!! 벽 속에서 튀어나온 레이저 스피어(Razor Sphere)는 대령의 다리부터 끊어 먹어버리고... 시간과 공간을 텔레포트 해버린 큐브 속, 다양한 현실과 다양한 시간이 공존하는 환상의 큐브. 그러나 그 순간에도 벽은 조여온다. 큐브 너머, 미궁의 실체를 찾아라! 모든 것이 한 곳으로 모이고 있다. 도형, 숫자, 죽은 물리학자의 시체... 모든 가능한 현실이, 과거의 나와 미래의 내가 한자리에 모이면서 다시 죽고, 죽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