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id Rayfiel
출생 : 1923-09-09, Brooklyn, New York City, New York, USA
사망 : 201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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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아일랜드 라라비 집안의 운전사 딸인 사브리나. 그녀가 라라비의 둘째 아들 데이빗에게 빠져 있다. 데이빗의 어머니 모드는 사브리나가 파리에서 일을 할 수 있게 주선해주었다. 떠나기 전날 밤, 사브리나는 데이빗에게 사랑을 고백한다. 그런데 이 고백을 들은 사람은 데이빗이 아니라 일 밖에 모르는 형 라이너스였다. 2년간 파리에서 지내다 온 사브리나는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돌아와 데이빗과 라이너스와 삼각관계에 빠지게 된다. 둘 중 하나만을 선택해야 하는 사브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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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여자 사이에서 갈등하는 건축가 빈센(Vincent Eastman: 리차드 기어 분). 그는 가정보다 일에 대한 애착심이 더 강한 사업 파트너인 샐리(Sally Eastman: 샤론 스톤 분)에 대해 16년동안 성적 불만을 품어왔다. 그러다가 그는 어느날 경매장에서 잡지사 기자인 올리비아(Olivia Marshak: 로리타 다비도비치 분)를 만나 열애에 빠진다. 올리비아와 동거하면서 미래를 약속하지만 16년이란 결혼 생활과 딸 미건에 대한 미련때문에 이혼하지도 못하고 새출발도 하지 못하는 빈센은 올리비아와 집을 짓고 살자는 계획을 미뤄가면서 추억을 회상하며 더욱 방황하고 만다. 어느날 빈센과 셀리가 공동작업한 박물관 준공기념 리셉션에 불쑥 찾아온 올리비아와 말다툼을 하고나서 그녀와 헤어질 것을 다짐하고 이별 편지를 쓴다. 편지를 부치지 못하며 고민하던중 우유배달하는 노인과 그의 손녀딸을 만나는데 빨강머리를 본 순간 비로소 올리비아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게 되며 그녀의 응답전화기에 청혼과 사랑의 메세지를 남기고 약속장소를 정해 만나자고 하지만 도중에 교통사고를 당하고 만다. 사고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간 샐리는 남편의 사망소식을 전해듣고 애통해하지만 그의 소지품 속에 들어있던 편지를 읽고 남편이 그녀에게 되돌아가기로 결심한 것으로 믿는다. 한편 약속장소로 올리비아는 빈센의 사고를 알고 병원으로 간다. 그의 죽음을 전해들은 올리비아는 그곳에서 샐리를 만나지만 사고 이전 빈센으로부터 받은 전화내용을 그녀에게 말하지 않으며 샐리도 갖고 있던 편지를 그녀에게 건내주지 않고 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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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법대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미치는 변호사 자격시험을 앞두고 많은 법률회사로부터 채용 제안을 받는다. 미치는 규모는 작지만 좋은 조건을 가진 법률 회사를 택하고, 아내 애비(진 트리플혼)과 함께 회사가 있는 멤피스로 이사간다. 둘은 부푼 꿈에 들뜨지만 미치는 회사에 하나둘씩 미심쩍은 구석을 발견하기 시작한다. 미치의 회사는 마피아를 배후에 두고 갖가지 불법적인 일을 자행하는 회사였으며 미치는 FBI로부터 수사에 협조해줄 것을 의뢰받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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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년 크리스마스 무렵의 하바나, 일생일대의 도박판을 위해 이곳에 온 미국인 도박사 잭은 우연히 바비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바비는 군부에 대항하는 지하운동의 지도자인 남편 아르투로를 존경하며 쿠바 인민을 위한 사회를 꿈꾸는 여인이다. 아르투로가 군인들에게 죽음을 당했다는 소식은 잭과 바비를 더욱 가깝게 하지만 바비는 고향으로 돌아가 남편이 하던 일을 이어받는다.그녀의 행방을 수소문하던 잭은 마침내 재회에 성공하고, 그녀를 위해 지금껏 기다려온 도박판까지 포기한다. 아르투로를 잃고 슬픔에 잠겨 있던 바비도 그를 받아들인다. 이들은 혁명의 도시 하바나를 떠나 미국으로 갈 것을 결심하지만 뜻밖에도 아르투로가 살아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Writer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한 숙녀 알렉스. 하지만 그녀는 술주정뱅이 여배우이다. 어느날 아침 알렉스는 자신의 침대에서 일어나면서 소스라치게 놀란다. 그녀의 곁에는 죽은 시체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 시체는 자신이 한번도 보지못한 전혀 생소한 남자이다. 그녀는 갑자기 전율을 느낀다. 그리고 그녀는 술김에 자신이 이 남자를 죽였을지도 모른다는 의혹감에 사로잡혀 공항으로 도망을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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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재즈의 인기가 시들해져가던 시기, 누구도 듣길 원하지 않는 실험적인 음악을 연주하는 색스폰 연주자 데일 터너(덱스터 고든 분)는 알콜과 마약중독에 찌든 삶을 바꿔보기 위해 미국을 떠나 파리로 향한다. 매일 밤 담배연기 자욱한 재즈 클럽 ‘블루 노트’에서 몽크와 버드의 새 음악과 조지 거쉰과 포터의 스탠다드 곡들을 연주하는 데일은 제대로 된 연주를 위해 그가 술을 마시는 것을 감시하는 성깔있는 여주인과 클럽주인의 감시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알코올 중독자로 병원에 들락거리는 신세로 살아간다. 한편, 터너를 세계 최고의 색스폰 연주자라고 생각하는 프란시스(프랑수아 클루제 분)는 클럽에 들어갈 돈이 없어 ‘블루 노트’ 밖에서 장대비가 내리는 것도 아랑곳하지 않고, 터너의 연주을 듣다가 연주를 끝내고 밖으로 나온 터너에게 접근해 맥주를 한 잔 사주게 되고, 두 사람은 그들의 인생을 바꿀 우정을 싹 틔우게 된다. 터너는 항상 술에 절어있었고, 스스로를 통제하지 못했고, 프란시스는 터너의 외로운 삶에 공감하며, 자신이 경배해 마지않는 음악가의 삶을 위해 프란시스는 그의 보호자를 자처하고, 건강을 보살피기 시작하는데.
Writer
신문사 기자인 미간 카터(샐리 필드 분)는 확실치 않은 정보를 기사화해서 무고한 마이클 캘리거(폴 뉴먼 분)를 마치 디아즈 실종 사건의 범인인양 만들어 버리고는 언론의 특권으로 자신의 잘못을 정당화 시키려 한다. 그 결과 마이클의 알리바이를 입증해 주려고 자신의 치부를 털어놓게된 마이클의 여자친구 테레사(멜린다 딜런 분)를 자살에 이르게 한다. 분노한 마이클은 이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치밀한 계획을 세우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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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부 환자가 죽음을 용납하고 마지막 생을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생생하게 엮어가는 인기절정의 TV프로그램. 카트린느는 이 프로의 주인공이 되었다. 의사가 준 진정제를 복용하지만 죽음은 시시각각 그녀를 위협하고 그녀를 취재하는 매스컴의 열기도 그녀에겐 죽음의 재촉제일 뿐이다. 촬영기사 로디는 방송국측의 권유로 눈에 카메라를 장착하고 자연스럽게 그녀에게 접근함으로써 좀 더 리얼한 "데쓰워치"를 촬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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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모델 크리스 맥코믹은 여동생 캐시를 기르며 아파트에서 생활하고 있다. 여동생이 평소 흠모하던 젊은 연주자 고든의 방문을 받게 된 크리스는 그와 함께 테이프에서 흘러 나오는 기묘한 음향을 듣고 당황해 하던 중 고든으로부터 폭행을 당하게 된다. 크리스는 여성 변호사 카라를 내세워 소송을 제기했으나 법은 고든에게 무죄 판결을 내리고 만다. 크리스에게 남은 것은 증인 심문 때 당한 법정에서의 심한 수치감뿐, 다시 모델 활동을 하며 살아가는 크리스, 그러나 고든은 다시 크리스의 여동생 캐시까지도 폭행하게 되고 진상을 알게 된 크리스는 차를 타려고 나오는 고든에게 무차별하게 총탄 세례를 퍼붓는다. 다시 법정에선 크리스는 무죄선고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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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흐린날 아침, 작가 지망생 조셉 터너는 맨하탄 거리에 있는 미국문학역사협회에 출근한다. 그러나 실제로 미국문학역사협회는 외부 모양일 뿐 실제 그곳은 CIA이다. 어느날 조셉이 점심을 사러 간 사이 정체불명의 무리들이 사무실을 습격, 하던 전 직원이 사살하는 일이 발생한다.신변의 위협을 느낀 조셉은 사건을 보고하기 위해 상사를 만나던 중 총격을 받는다. 자신을 죽이려는 자들이 CIA의 조직원들이라는 사실을 알아챈 조셉은 아무도 믿을 수 없게 되자 여류사진사 캐시를 납치해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하는데...
Additional Writing
대학 캠퍼스에서 마주친 캐티(바브라 스트라이샌드)와 허블(로버트 레드포드), 한 여자는 정치 활동가이고, 한 남자는 소심한 공부벌레. 그 둘은 서로에게 열정적으로 이끌리나 함께 있으면 끊임 없이 부딪친다. 졸업 후 캐티는 정치 활동가로, 허블은 해군 장교로 근무하다 다시 만나 사랑을 확인하고 함께 살기 시작한다. 그러나 이들의 달콤한 사랑은 잠시, 또다시 정치적인 이슈로 다투고 결국은 헤어진다. 따로 헤어져 살아가는 사이, 남자와 여자는 끊임 없이 서로를 사랑한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그리워하여 다시 함께 살며 캐티는 정치 활동을 접고, 허블은 해군 생활을 그만두고 작가가 된다. 그러던 어느날 대학 동창 모임에서 결국 이들은 친구들 사이에 불붙은 정치적 논쟁을 피해가지 못한 채 캐티는 흥분하게 된다. 떨어져 있으면 그리운 이 두 남녀는 그러나 서로 갈 길이 다르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헤어져 각자의 길을 간다. 한참의 세월이 흐른 후, 어느 거리에서 정치 선전 전단을 나눠주며 목청을 높이는 캐티를 본 허블, 허블이 어떤 여자와 함께 가는 것을 전단을 나눠주며 바라만 보는 캐티. 두 사람은 여전히 사랑하고, 그리워하지만, 함께 살 수는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에 그저 바라만 보는 것으로 영화는 끝난다. 그들은 함께 한 그들의 시절을 그리워할 것이다.
Screenplay
Old Mexican-American sheriff Bob Valdez has always been a haven of sanity in a land of madmen when it came to defending law and order. But the weapon smuggler Frank Tanner is greedy and impulsive. When Tanner provokes a shooting that causes the death of an innocent man and Valdez asks him to financially compensate the widow, Tanner refuses to do so and severely humiliates Valdez, who will do justice and avenge his honor, no matter what it takes.
Screenplay
제2차 세계대전의 종말이 다가올 무렵 미군 중대가 고성을 점거한다. 중대 사령관은 성에 사는 백작 부인과 바람을 피운다. 한 명은 폭스바겐과 사랑에 빠지고, 제빵사였던 사람은 다른 제빵사의 아내와 동거를 한다. 또 한 명의 예술 사학자는 성과 명작들을 지키려 하지만 헛수고로 돌아가고...
Additional Writing
Alan is a Seattle college student volunteering at a crisis center. One night when at the clinic alone, a woman calls up the number and tells Alan that she needs to talk to someone. She informs Alan she took a load of pills, and he secretly tries to get help. During this time, he learns more about the woman, her family life, and why she wants to die. Can Alan get the cavalry to save her in time before it's too l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