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toshi Endo

참여 작품

The Prisoner of Sakura
Producer
With all the unrest and uncertainty in the world today, now feels as good a time as any for a movie portraying good will and love between people from opposing countries. The film is a love story set in the city of Matsuyama in Ehime Prefecture on the Japanese island of Shikoku against the historical backdrop of the Russo-Japanese War. The movie is centered around the romance between a Russian officer, a war prisoner in Matsuyama, and a Japanese nurse who find themselves on opposing sides of the war. It is a kind of "Romeo and Juliet story of the Russo-Japanese War".
태양
Producer
생화학 테러는 몇몇의 사람을 높은 지능과 늙지 않는 신체를 가졌지만, 자외선에 약해 밤에 돌아다니는 신인류를 탄생시킨다. 그들은 낮에 활동하는 기존의 인류를 차별하기 시작하면서, 유이와 카츠히코는 다른 옛 인류들과 함께 생존 만을 갈구할 뿐이다. (2016년 제2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해안가로의 여행
Producer
미즈키의 남편 유스케가 바다에서 실종된 지도 3년이 지났다. 어느 날 그가 갑작스럽게 집으로 돌아왔을 때, 부인은 그다지 놀라지 않는다. 대신, 왜 돌아오는데 이렇게 오랜 시간이 걸렸는지를 궁금해 한다. 그녀는 여행을 떠나자는 유스케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영원의 제로
Producer
A brother and sister learn their biological grandfather was a kamikaze pilot who died during World War II. During their research into his life, they get conflicting accounts from his former comrades about his character and how he joined his squadron.
피쉬 스토리
Producer
1975년, 이 노래가 언젠가 누군가의 마음에 닿을거야! 전설적인 락 밴드 ‘섹스 피스톨즈’ 데뷔 1년전, 한 무명 밴드가 해체 직전 마지막으로 레코딩한 ‘피쉬 스토리’가 탄생! 1982년, 혜성 충돌 30년 전… 세계를 구하게 될 거라는 예언을 들은 소심한 대학생… 노래 ‘피쉬 스토리’를 듣고 위기에 빠진 한 여자를 구한다. 2009년, 정의의 사도가 필요한 순간이 왔다! 평화롭게 항해하던 페리가 테러리스트들에게 장악되었다.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된 그 곳에 ‘정의의 사도’가 출현한다. 2012년, 혜성 충돌 5시간 전… 고요한 거리, 한 레코드점에서는 노래 ‘피쉬 스토리’가 흘러 나온다. 이 노래가 어떻게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
마리와 강아지 이야기
Producer
일찍 어머니를 여의고 아버지와 할아버지와 사는 두 남매 료타와 아야. 어느 날 버려진 강아지를 만나 마리라고 이름 붙여 키우게 된다. 마리는 곧 세 마리의 귀여운 강아지를 낳게 되는데... 그러던 어느날 마을을 덮친 대지진에 갇혀버린 할아버지와, 아야를 발견해 내는 마리. 마리는 구조대가 주인을 구할 때까지 위험한 곳에서 꼼짝도 하지 않고 그들을 지켜낸다. 이들은 구조되어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지만, 마리와 강아지들은 그곳에 남게 되고 마리는 악천후와 배고픔 속에서 필사적으로 새끼들을 돌보는 생활을 시작하게 되는데...
집오리와 들오리의 코인로커
Producer
밥 딜런의 멜로디가 흐르면, 2년 전 그날의 기억이 찾아온다. 대학 입학을 위해 센다이 시(市)로 이사 온 시이나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밥 딜런의 Blowin in the wind를 흥얼거리면서 짐 정리를 하는데, 노래를 따라부르는 이웃집 청년 가와사키를 만나게 된다. 괴짜 같은 가와사키는 이웃에 사는 부탄 출신 유학생 도르지가 일본에서 처음 사귀게 된 친구 둘을 동시에 잃은 슬픔을 위로하기 위해 일본어대사전을 훔쳐 선물하자는 황당한 제안을 한다. 얼떨결에 사건에 가담하게 된 시이나는 가와사키가 훔쳐 온 책이 일본어대사전이 아님을 알고 황당해하고, 우연히 알게 된 펫 숍 주인 레이코는 가와사키의 말을 믿지 말라고 시이나에게 경고를 한다. 그리고 시이나는 가와사키의 비밀 이야기를 알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