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roducer
1912년 영국에서는 여성들에게 투표권을 보장하라고 외치는 여성 참정권 운동가들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었다. 그들의 구심점인 여성사회정치동맹(WSPU)은 런던에 위치해 있었다. 세탁공장 노동자인 모드 와츠(캐리 멀리건)는 한 남자의 아내, 한 아이의 엄마로서의 자신의 삶을 의심해본 적 없는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여성 투표권을 주장하며 거리에서 투쟁하는 서프러제트 무리를 목격한 그날도 그들이 바꿀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을 거라 생각했던 그녀. 하지만 여성이라는 이름 앞에 무너져버린 정의와 인권 유린의 세태에 분노하게 되고 부당함에 맞서기 위해 거리로 발걸음을 옮기게 되는데...
Producer
올리버 테이트는 생각보다 일찍 어른이 되고 말았다. 공상을 즐기고, 프랑스 샹송을 듣고, 혼자만의 판타지에 젖어 지내던 올리버(크레이그 로버츠)는 어느 날 갑자기 현실의 두 가지 어려움에 직면한 자신을 발견한다. 변덕스러운 새 여자친구(야스민 페이지)와 첫 경험을 계획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엄마가 옆집의 남자에게 빠져있음에도 불구하고 부모님(골든 글로브 수상자 샐리 호킨스와 노아 테일러)을 화해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Line Producer
신화도 기억하지 못한 핏빛 전투가 시작된다!
싸워라, 심장이 멈출 때까지! 로마를 위해, 복수를 위해
로마 최고의 막강 전투부대였던 제 9군단은 어느 누구에게도 정복당해본 적이 없던 난공불락 픽트족과의 20년 전투 중 전멸당하고 그를 이끌던 장군 비릴루스는 픽트족에게 인질로 생포된다.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로마 최후의 전사들은 검투사 출신의 퀸투스를 따라 장군을 구하기 위해 다시 한 번 적진으로 뛰어든다. 그러나 구출은 실패로 돌아가고 숨막히는 추격적이 시작된다. 굶주린 늑대처럼 퀸투스의 뒤를 쫓는 에테인은 로마군에 대한 복수심으로 불타는 픽트족 최고의 여전사. 이제 퀸투스가 이끄는 로마 제 9군단의 마지막 전사들과 에테인이 이끄는 픽트족은 죽음으로서만 끝낼 수 있는 마지막 전투를 벌이게 되는데 ….
Line Producer
Drama inspired by the life of Walter Tull who, after years in an orphanage, went on to become a professional footballer and then the first black commissioned officer to lead British troops during WW1. The action concerns Tull's turbulent passage from ordinary soldier to extraordinary officer at officer training camp, where he had to face his own demons as well as fight the prejudice that surrounded him
Line Producer
1980년대, 젊고 아름다운 나즈님은 방글라데시에 사랑하는 여동생 하시나를 남겨둔 채,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중년 남자와 결혼해 런던으로 건너온다. 그러나 답답한 도시 생활과 사랑 없는 결혼생활이 점점 자신의 영혼을 갉아먹고 있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한다. 그녀는 모든 것을 체념한 채 그저 묵묵히 인생에 순응해 살아가려 하지만, 어느 날 카림이라는 젊고 성마른 남자가 그녀를 찾아오게 되는데...
Production Manager
In the 1970s a music promoter plucks Siamese twins from obscurity and grooms them into a freakish rock'n'roll act. A dark tale of sex, strangeness and rock music.
Line Producer
Two lowlifes with active fantasy sex lives deliver potatoes to various restaurants and grocers.
Production Coordinator
A powerful one-off drama written by Rosemary Kay , winner of the BBC's Dennis Potter award for new screenwriting. Sadie and Richie MacGregor are thrown into the terrifying world of neo-natal intensive care when their son Luke is born prematurely. Willed on by his desperate parents, he gradually grows in strength - but as Sadie develops a unique bond with her son, her relationship with Richie begins to suff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