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ond Assistant Director
대학에서 해부학을 가르치고 있는 교수인 고드윈 벡스터는 젊고 아름다운 여성 벨라와 함께 살고 있다. 어린 아기의 지능을 가지고 있는 벨라를 고드윈은 마치 자신의 딸처럼 아끼며 그녀에게 말과 행동을 가르친다. 한편 고드윈의 제자이자 평소 그를 존경해 왔던 맥스는 고드윈 교수와 가까이 지내게 되면서 벨라를 만나게 된다. 벨라의 이상 행동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 맥스, 고드윈 박사로부터 벨라는 얼마 전에 자살한 여자를 자신이 의학적으로 되살린 것이라는 충격적인 말을 듣게 된다. 하지만 이미 벨라에게 마음을 뺏긴 맥스는 고드윈 박사의 제안에 따라 그녀와 약혼하기로 결심하는데...
Co-Director
작가인 알도 브라이반티는 청년과 관계했다는 이유로 투옥된다. 한편으로 개미 연구가인 그에게, 개미는 함께해야 길을 잃지 않고, 모든 것을 나누며, 서로를 배신하지 않는 존재다.
Screenplay
작가인 알도 브라이반티는 청년과 관계했다는 이유로 투옥된다. 한편으로 개미 연구가인 그에게, 개미는 함께해야 길을 잃지 않고, 모든 것을 나누며, 서로를 배신하지 않는 존재다.
Co-Director
The last years of Bettino Craxi, one of the most important and controversial italian leader of the 1980's.
Second Assistant Director
잉글랜드 왕의 후계자가 될 생각은 조금도 없는 방탕한 왕자, 할. 그는 왕궁을 등진 채 민중들과 어울려 지내고 있다. 하지만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장남인 그는 헨리 5세로 즉위하고, 그동안 그토록 피하고 싶었던 삶을 살 수밖에 없다. 왕궁 내 정치와 혼란, 아버지가 남긴 전쟁을 이끌어가야 하는 젊은 왕. 뿐만 아니라 그는 가장 친한 친구이자 멘토였지만 이제는 늙은 알코올중독자가 되어버린 기사 존 폴스타프를 포함해, 과거의 삶과 관련된 감정들로 괴로워한다.
First Assistant Director
안토니오는 나폴리 마피아가 지배하는 도시 리오네 사니타의 시장으로 군림 한다. 어느 날, 자신의 아버지를 향한 복수심으로 가득 찬 한 청년이 찾아오면서 예기치 않은 사건은 시작된다. 유명 희곡작가 에두아르도 데 필리포의 원작이 마리오 마르토네 감독의 탁월한 재해석과 미장센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First Assistant Director
참전을 눈앞에 둔 1914년의 이탈리아. 카프리섬의 순박한 양치기 소녀 루치아는 카프리에서 이상향을 만들고자 하는 코뮨과 가까워지며 자유와 주체성에 눈을 뜨기 시작한다. 아름다운 카프리의 풍광을 배경으로 중견거장 마리오 마르토네의 카메라에 담긴 20세기 초 격동의 이탈리아.
Second Assistant Director
황량한 어촌에서 구원만을 꿈꾸며 살아가는 ‘막달라 마리아’(루니 마라)는 정혼을 거부했다는 이유만으로 가족들에게조차 외면 당한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을을 방문한 ‘예수’(호아킨 피닉스)와 그의 제자들로부터 깨달음을 얻게 된 마리아는 예수에게 직접 세례를 받은 뒤 유일한 여성 사도로서 그들의 여정에 동참하게 된다. 한편, 예수는 죽은 자를 살려내는 기적을 행하고도 다가올 자신의 운명 앞에서 괴로워하는데… 예수의 제자 중 그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그와 소통한 ‘막달라 마리아’가 목격한 진정한 구원은 과연 무엇일까?
Second Assistant Director
석유 사업으로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된 J. 폴 게티의 손자가 유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유괴범이 요구한 몸값은 1,700만 달러. 전 세계가 게티 3세의 역대급 몸값 협상에 주목하는 가운데 J. 폴 게티는 단 한 푼도 줄 수 없다고 단언하고, 게일은 아들을 구하기 위해 전직 CIA 요원 플레처와 함께 협상에 나서는데...
Second Assistant Director
화려하게 평정했던 세계를 등지고 하루 아침에 사라진 전설의 톱 모델 '쥬랜더'(벤 스틸러)와 '헨젤'(오웬 윌슨) 어느 날 세상의 모든 아름다움이 사라질 위기에 놓이고, 비밀 에이전트 ‘발렌티나(페넬로페 크루즈)’는 그들을 소환한다. 화려한 패션과 아름다움으로 무장한 역대급 에이전트로 거듭난 '쥬랜더'와 '헨젤'! 그들은 과연 강력한 아름다움으로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 올 여름, 대체불가 초특급 에이전트가 온다!
Second Assistant Director
서정적인 선율 속에서 뛰어다니는 세 남매를 보여주며 시작되는 이 영화는 19세기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낭만주의 시인 자코모 레오파르디의 삶을 소재로 한다. 엄격한 아버지의 교육 현장을 반영하는 초반부는 시대상을그대로 재현한 그림 같은 샷들로 구성되며, 전체적으로 19세기의 텍스처를 그대로 살린 실내 조명과 색감은 숭고미를 자아낼 정도로 감동적이다. 구속된 삶을 살았던 고향 레카나티에서부터 실연을 겪는 피렌체, 마지막 거처였던 나폴리에 이르기까지 실제 시인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신체적 결함으로 인해 사랑과 동시에 죽음을 떠올려야만 했던 그의 시 세계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레오파르디 역의 엘리오 제르마노의 연기는 그야말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시를 읊으며 대단원을 장식하는 마지막 샷은 형언하기 힘든 감동을 준다. 모든 도서관 장면들은 실제 레오파르디가 작업했던 곳에서 촬영되었다고 한다. (이수원_2014년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First Assistant Director
이탈리아의 시골에 온 십대 소녀가 난치병에 걸려 죽어가는 이복언니를 살리려는 아버지와 의붓어머니에게 희생될 뻔하다 가까스로 목숨을 구한다는 영화
First Assistant Director
A princess has to pretend to be in love with a rude and ignorant boy to obtein success among her citizens.
Second Assistant Director
IMF 최고의 베테랑 특수 요원으로서 항상 긴장감 속에 경계를 늦추지 않던 이단 헌트. 이제 현장에서 한 발 물러나 특수 요원 트레이닝에 전념하며 삶의 여유를 찾고, 사랑하는 여인 줄리아와 행복한 결혼을 꿈꾼다. 하지만 그녀와의 약혼식 날, 급작스런 본부의 호출을 받은 이단 헌트에게 악명 높은 국제 암거래상 오웬 데비언에게 인질로 잡혀있는 IMF 요원을 구출하라는 명령이 떨어진다. 약혼녀에게 차마 사실을 알리지 못한 채 작전에 임하는 이단 헌트는 요원을 구출하는 데에 극적으로 성공하지만 그녀는 결국 목숨을 잃고 마는데...
Second Assistant Director
지구 상에 일어난 생태적인 재앙으로 인하여 일부만이 살아 남은 21세기 중반. 자신들을 지구 종말의 생존자라 믿고 있는 링컨 6-에코(이완 맥그리거)와 조던 2-델타(스칼렛 요한슨)는 수백 명의 주민들과 함께 부족한 것이 없는 유토피아에서 빈틈없는 통제를 받으며 살고 있다. 잠자리에서 일어나면서부터 몸 상태를 점검 받고, 먹는 음식과 인간관계까지 격리된 환경 속에서 사는 이들은 모두 지구에서 유일하게 오염되지 않은 희망의 땅 ‘아일랜드’에 추첨이 되어 뽑혀 가기를 바라고 있다. 최근 들어 매일 같이 똑 같은 악몽에 시달리던 링컨은 제한되고 규격화된 이 곳 생활에 의문을 품게 된다. 그리고 곧, 자신이 믿고 있던 모든 것들이 거짓이었음을 알게 된다. 자기를 포함한 그곳의 모든 사람들이 사실은 스폰서(인간)에게 장기와 신체부위를 제공할 복제인간이라는 것! 결국 ‘아일랜드’로 뽑혀 간다는 것은 신체부위를 제공하기 위해 무참히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것을 의미했던 것이다. 어느 날, 복제된 산모가 아이를 출산한 후 살해되고 장기를 추출 당하며 살고 싶다고 절규하는 동료의 모습을 목격한 링컨은 아일랜드로 떠날 준비를 하던 조던과 탈출을 시도한다. 그간 감춰졌던 비밀, 엄연히 존재하고 있는 외부의 모습을 보게 된 이들은 자신들의 스폰서를 찾아 나서고 오직 살고 싶다는 본능으로 탈주를 계속하는데...
Second Second Assistant Director
스티브 지소는 해양학자 겸 다큐멘터리 영화감독이다. 지금까지 7편의 해양 다큐멘터리를 만들었으며, 마지막 7편을 찍던 도중 지금껏 한번도 보지 못했던 괴물 상어에게 절친한 동료를 잃었다. 그러나, 이 중요한 장면은 그가 카메라를 놓치는 바람에 덩달아 놓치고 말았다. 스티브는 이 괴물 상어의 몸에 표범무늬가 있었다며 이를 표범상어라 이름짓고, 앞으로 제작할 8편에서는 그 상어를 찾아내 친구의 복수를 하고야 말겠다고 다짐한다. 하지만, 그의 말을 믿어주는 이는 아무도 없다. 예전에는 꽤 괜찮았던 시절이 있었다. 사람들의 관심도 많았고, 언론도 호의적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아무도 그의 영화에 돈을 대려고 하지 않는다. 이 때 네드 플린턴이라는 청년이 등장한다. 얼마전 암으로 사망한 그의 어머니 말에 따르면 스티브 지소가 네드의 생물학적 아버지라고 한다. 스티브 지소는 생전 처음 본 청년이 자신의 아들이란 사실에 얼떨떨하지만 그는 네드에게 지소 팀에 합류할 것을 권한다. 그리고, 네드가 유산을 다큐멘터리에 투자한 덕분에 자금 모집은 수월하게 해결되고, 마침내 제8편을 위한 항해가 시작되는데...
Associate Producer
베스트 셀러 작가인 프란시스는 한 순간에 남편으로부터 이혼당하고, 집까지 빼앗긴다. 희망이라고는 눈꼽만치도 찾아볼 수 없던 그녀에게 친구 패티가 건네준 이탈리아 여행 티켓. 무작정 떠난 그곳에서 기적처럼 캐서린이라는 여자를 알게 되고, 얼떨결에 '브라마솔레'라는 이름의 빌라를 구입한다. 그런데 300년이나 된 이 빌라는 손볼 곳이 한두 군데가 아니다. 집을 소개해 준 부동산업체 마티니는 집을 수리해 줄 인부들을 소개시켜 주고, 프란시스는 인부들과 마을 사람들과 집 꾸미기에 여념이 없다. 그러나 여전히 외로운 그녀는 신비로운 여인 캐서린과 기적 같은 미소의 마르첼로를 만나게 되는데... 과연 그녀의 태양은 다시 높이 솟아 오를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