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ureen Potter

참여 작품

A Portrait of the Artist as a Young Man
Dante
Bosco Hogan plays Joyce's alter-ego, Stephen Daedelus, growing up in Ireland in the early part of the 20th century, and at odds with the strictures of his Catholic home and family. The film charts his search for knowledge and understanding, during a decline in his family's circumstances, that leads him to revelations on the nature of art, beauty and politics. However his personal renaissance makes him feel unwelcome in his own country, and forces him to make a choice between exile as artist or staying and facing personal defeat.
Ulysses
Josie Breen
Dublin; June 16, 1904. Stephen Dedalus, who fancies himself as a poet, embarks on a day of wandering about the city during which he finds friendship and a father figure in Leopold Bloom, a middle-aged Jew. Meanwhile, Bloom's day, illuminated by a funeral and an evening of drinking and revelry that stirs paternal feelings toward Stephen, ends with a rapprochement with Molly, his earthy wife.
기디언 경감
Mrs. Ethel Sparrow
어느 날, 런던 경시청에 근무하는 조지 기디언 경감은 교통법규 위반 딱지를 떼이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그러잖아도 기분이 개운치 않은 경감에게 가장 믿을 만한 경찰인 그의 오랜 동료가 뇌물을 받았다는 사건이 떨어지는데, 뇌물수수 혐의를 부인하던 동료는 의문의 사고로 죽고 만다. 혼란스러운 가운데 살인사건과 은행강도사건이 연이어 터지며 경감은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만큼 바빠진다. 게다가 저녁에는 딸의 바이올린 연주회가 기다리고 있다. 존 크리시의 동명소설을 각색한 작품으로, 너무나도 긴 하루를 보내게 된 기디언 경감의 피곤한 하루를 담으며 거대해진 현대사회에서 빛을 잃은 인간애를 그렸다.
라이징 오브 더 문
Pegeen Mallory - barmaid (2nd Episode)
영화는 세 개의 짧은 에피소드들을 통해 아일랜드 사람들의 애국심과 향토의식을 그리고 있는데, 첫 번째 에피소드인 "법의 권위 The Majesty of the Law"는 나쁜 술을 만든 양조업자를 패주고 당당하게 감옥으로 향하는 한 늙은 양조업자를, 두 번째 에피소드인 "1분간의 정차 A Minute's Wait"에서는 무질서한 기차역에서 벌어지는 우스꽝스런 소동을, 세 번째 에피소드인 이 영화는 도망중인 혁명분자와 그가 곤경에서 벗어나도록 돕는 경찰의 이야기다. 존 포드의 가장 개인적인 영화로 꼽히는 이 영화는 무르나우를 연상케 하는 몽환적 이미지와 사무치는 비애의 정조를 마술적으로 결합한다. 존 포드의 저평가된 걸작 중의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