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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의 마리화나를 좋아하는 데일 덴튼은 마리화나를 사기 위해 딜러 소울을 찾아간다. 그리고 소울은 데일에게 아주 귀한 것이라며 이 근처에서는 자기밖에 취급하지 않는다는 얘기를 하며 파인애플 엑스프레스를 권한다. 이것을 받은 데일은 고교생 여자친구 앤지의 가족과의 저녁 약속을 하고 차를 운전하며 파인애플 익스프레스를 피운다. 그리고 어느 장소에 차를 정차하는데 이게 웬일! 눈 앞에 놓인 한 커다란 저택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나는 게 아닌가! 본의 아니게, 살인사건을 목격한 데일은 데일은 자기도 모르게 피고 있던 것을 차 밖으로 던지고 장소를 떠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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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과 딘 솔로몬 형제는 홀아버지의 가르침 아래 남극에서 홈스쿨로 교육 받은 탓에 사회성이 부족하다. 어느 날 아버지가 쓰러져 혼수상태에 빠지자, 형제는 궁리 끝에 아버지를 깨어나게 하기 위한 작은 정신적 충격으로 손주를 안겨주기로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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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lack comedy that follows three generations of a family, who come together for the funeral of the patriarch - unveiling a litany of family secrets and covert relationsh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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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이라는 TV 시트콤을 통해 미국인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아역 스타 디키 로버츠! 갑자기 들이닥친 시청률 급락에 쇼는 종영되고, 디키를 아역 스타로 키워냈던 어머니는 그를 떠나고 만다. 모든 사람들의 머리 속에서 잊혀진 채 35세의 성인이 된 디키는 더 이상 귀여운 아역 스타가 아니다. 대리 주차를 주업으로 하는 그는 복싱 경기, 성형수술 등 왕년의 인기를 되찾기 위해 무엇이든 할 준비가 되어있다. 자신이 다시 스타가 되면 엄마가 다시 돌아올 것이라 믿고 있기 때문이다. 어느 날, 지인의 소개로 명감독 러브 라이너(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의 작품에 지원한 디키. 그러나 그는 '일찌감치 유명인이 된 탓에 평범한 어린시절 정서를 경험하지 못했다'며 캐스팅에 난색을 표하는 로브 라이너의 충고를 듣는다. 디키는 잃어버린 자신의 어린 시절을 되살리고자 마음먹고, 조지의 가족과 계약, 지극히 평범한 가족의 일원으로 재기를 위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디키는 아빠 조지와 엄마 그레이스, 아직 어린 샘과 샐리의 가족이 된다. 평범하게 살아보지 못해 말썽만 일으키는 디키, 그에게 거부감을 느끼던 조지 가족은 디키의 진실함에 점점 마음을 열며 친숙해져 간다. 따뜻한 엄마 그레이스는 디키의 어린시절을 만들어주기 위해 애쓰게 되고 디키는 샘을 괴롭히는 얼간이 삼총사를 혼내주는 것을 계기로 샘과 샐리의 친구가 된다. 서서히 가족의 일원이 되어가는 디키는 아이들과 어울리면서 유년시절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경험에 열중한다. 그 무렵, 디키의 매니저인 시드니는 병원에 입원한 로브 라이너 감독에게 자신의 신장을 기증키로 하고 디키의 오디션을 따내게 되는데... 디키는 과연 그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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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n behind the legend and a knowing look at the 1950's Hollywood are revealed in this dynamic bioepic of the meteoric star whose troubled life echoed his gut-grabbing performances in East of Eden, Rebel Without A Cause and Gi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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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리처드 뉴톤(조지 랜홀드 분)은 아내 베스(줄리아 스위니 분)와 아이들과 함께 꿈같은 휴가 계획을 세운다. 그가 세운 계획은 최첨단 레저용 자동차로 색다른 휴가를 즐기는 것. 리처드가 차를 빌려오고 휴가를 위한 모든 준비를 끝냈을 때, 갑자기 커다란 상자가 집 앞에 배달된다. 이 때 조심스럽게 가족들이 상자를 열자 그 안에 다른 아닌 베토벤이 있는데. 딸 사라는 돌아온 베토벤과 함께 휴가를 떠나고 싶어 하지만 베스와 아들 브래난은 같이 가기를 꺼려한다. 하는 수 없이 뉴톤 가족은 베토벤을 동물 보호소에 맡기고 여행을 떠나기로 결정한다. 그러나 여행을 함께 떠나고 싶은 베토벤은 가족들과 타고 있는 차에 몰래 올라 타게되고 가족들은 호수공원에 도착해서야 베토벤이 차에 타고 있음을 알게된다. 이때 리처드가 실수로 물에 빠지자 용감한 베토벤은 리처드를 구하지만 주변을 어지럽히고 만다. 끝내 가족들과 베토벤은 함께 여행을 가게되고 베토벤은 계속 뜻하지 않는 말썽만 일으키는데. 한편 어리숙한 악당 토미와 빌은 그들이 알아낸 비밀 정보를 잘 대여되지 않을 거라 여긴 DVD에 숨겨놓고 이를 찾으러 대여점에 가지만 불행히도 리처드가 이미 빌려간 상태. 이에 토미와 빌은 DVD를 찾기 위해 리처드 가족의 여행을 뒤쫓아 DVD를 찾기 위한 작전을 세우고 뉴톤 가족들을 뒤쫓아 웨스턴 타운에 도착한다. 베토벤과 함께 신나는 여행을 즐기던 가족들이 공연을 구경하고 이때 주차시켜놓은 차안에 토미와 빌이 침입하게 된다. 그러나 영리한 베토벤이 이를 발견하고 베토벤은 이 두 사람을 쫓게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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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아카데미상 후보에까지 올랐던 작가 스티븐(Steven Phillips: 알버트 브룩스 분), 어느날 그는 자신의 글에서 '더이상 날카로움을 찾아볼 수 없다'는 이유로 전속이던 파라마운트사로부터 해고 통지를 받는다. 눈 앞에 캄캄해진 그는, 한때 슬럼프에 빠졌었지만 '어느날 갑자기' 눈부시게 재기한 친구 잭(Jack Warrick: 제프 브리지스 분)의 노하우를 듣기 위해 그를 찾아간다. 그런 그에서 놀라운 얘기를 듣게 되는데, 다름 아닌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뮤즈가 실존하며 그녀가 수많은 영화감독들에게 영감을 주었다는 믿을 수 없는 이야기가 그것. 아카데미 트로피를 움켜쥐는 꿈을 꾸며 뮤즈로 불리는 사라(Sarah Little: 샤론 스톤 분)를 찾아간 스티븐. 그러나 그녀는 첫 만남부터 무리한 주문만 해댄다. 최고급 호텔과 음식, 티파니의 보석 등. 갑작스레 새로 개장한 수족관에 놀러가자는 뮤즈. 떨떠름한 마음으로 그녀를 따라 나선 스티븐은, 수족관을 소재로 한 기발한 코미디의 아이디어를 얻게 된다. 벌써 아카데미가 눈 앞에 보이는 스티븐. 그러나 자신만의 뮤즈라고 생각했던 그녀가 아내 로라(Laura Phillips: 앤디 맥도웰 분)를 부추겨 쿠키 장사를 하도록 하여 큰 성공을 거두게 하질 않나, 나날이 늘어나는 요구로 자신을 머슴처럼 부리고, 급기야는 호텔에선 잠이 잘 오지 않는다는 뮤즈의 한마디에 로라는 덜컥 자신들의 안방까지 내주는데. 밤낮 가리지 않고 드나드는 다른 감독들을 만나느라 바쁜 뮤즈를 보며, 이러다 그녀의 영감이 모두 소진될까 불안한 스티븐은 슬슬 짜증이 나기 시작한다. 그런 그에게 할 수 없이 새로운 영감을 주는 사라, 덕분에 스티븐은 드디어 생애 최고의 시나리오를 완성하고 파라마운트에서도 그의 시나리오를 크게 맘에 들어한다. 하지만 뮤즈의 정체는 다른 곳에서 발견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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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the tale of two young lovers who flee from the miseries of their homelife to make it on there own. Nineteen year old Chris, rejected by his family, hopes to go to college and into forestry once he's out of the Army Reserves. Holly, who is fourteen, lives with her divorced, overprotective mother and her brother. She runs with an older crowd and soon attaches herself to Chris. Holly's mother is dead set against Chris because of his age, and she and Holly are at odd's over him. When she forbids them to see one another, and boots Chris out of her yard, Holly convinces a doubtful Chris to run off to the promises of California. The Trip West, with the couple penniless, avoiding the law, a lecherous trucker and other routine incidents, shows them that life will not be ea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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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던질 줄도 모르고 그 유명한 야구선수 베이브 루스는 더더욱 알턱이 없는 천하의 샌님 스콧이 어느날 야구장에 나타난다. 잘 나가는 동네 야구팀 '히터스'의 아이들은 스콧을 놀려대느라 야단법석. 그중 하나, 선수 못지 않은 실력을 가진 로드리게스가 나서서 그를 때마침 자리가 빈 좌익수 자리에 넣어주고 야구의 기초부터 가르쳐준다. 유난히 무덥던 어느날, 아이들이 생기를 잃고 있을 때 스콧이 홈런을 쳐내는 사건이 일어난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공이 넘어간 곳은 아이들을 잡아먹는다는 도사견의 코 앞. 더군다나 그공은 스콧의 아빠가 애지중지하던 베이브 루스의 싸인볼이었던 것. 스콧은 가짜 싸인볼을 만들어 일단 화를 면한 뒤 공을 찾을 작전을 짠다. 녀석을 얼르고 달래고, 건드려도 보지만 아무 소용이 없자 우리의 영웅 로드리게스가 해사로 나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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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년 이탈리아, 바셀린 박사에 의해 쥐에게 두배의 지능과 힘을 가질 수 있는 비밀 실험이 성공한다. 독일군은 한 소년을 납치 소년에게 이 실험을 하려하지만 바셀린 박사는 사람에게는 안된다고 반대한다. 그러나 박사의 반대는 아랑곳 하지 않고 실험에 들어가고 박사는 탈출한다. 7년 후, 미국으로 탈출한 바셀린 박사는 독일군의 실험으로 완성된 적면귀에 대응할 만한 캡틴 아메리카를 완성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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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Jessica Riggs: 레베카 하렐 분)는 엄마를 잃고 오빠와 아빠와 사는 가난한 농부의 딸이다. 크리스마스가 가까운 어느날 산타 할아버지가 있다고 믿는 제시는 학교를 마치고 오는 길에 거리에서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시청 앞에 걸려 있던 산타 할아버지의 사슴 프랜서가 떨어지는 것을 목격한다. 다음날 숲속에서 사슴 한마리를 발견한 제시는 그것이 프랜서라고 생각하고 집 헛간에다 몰래 숨겨두고 부상당한 다리를 싸매주는 등 정성을 다해서 돌봐준다. 그러고는 산타 할아버지한테 12월 23일 앤틀러 산마루로 프랜서를 데리고 갈 테니 와서 데리고 가라고 쓴 편지를 산타 노릇을 하고 있는 스튜어트에게 전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