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즈 (1999)
In Goddess we trust.
장르 : 판타지, 코미디, 로맨스
상영시간 : 1시간 37분
연출 : Albert Brooks
시놉시스
한때 아카데미상 후보에까지 올랐던 작가 스티븐(Steven Phillips: 알버트 브룩스 분), 어느날 그는 자신의 글에서 '더이상 날카로움을 찾아볼 수 없다'는 이유로 전속이던 파라마운트사로부터 해고 통지를 받는다. 눈 앞에 캄캄해진 그는, 한때 슬럼프에 빠졌었지만 '어느날 갑자기' 눈부시게 재기한 친구 잭(Jack Warrick: 제프 브리지스 분)의 노하우를 듣기 위해 그를 찾아간다. 그런 그에서 놀라운 얘기를 듣게 되는데, 다름 아닌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뮤즈가 실존하며 그녀가 수많은 영화감독들에게 영감을 주었다는 믿을 수 없는 이야기가 그것. 아카데미 트로피를 움켜쥐는 꿈을 꾸며 뮤즈로 불리는 사라(Sarah Little: 샤론 스톤 분)를 찾아간 스티븐. 그러나 그녀는 첫 만남부터 무리한 주문만 해댄다. 최고급 호텔과 음식, 티파니의 보석 등. 갑작스레 새로 개장한 수족관에 놀러가자는 뮤즈. 떨떠름한 마음으로 그녀를 따라 나선 스티븐은, 수족관을 소재로 한 기발한 코미디의 아이디어를 얻게 된다. 벌써 아카데미가 눈 앞에 보이는 스티븐. 그러나 자신만의 뮤즈라고 생각했던 그녀가 아내 로라(Laura Phillips: 앤디 맥도웰 분)를 부추겨 쿠키 장사를 하도록 하여 큰 성공을 거두게 하질 않나, 나날이 늘어나는 요구로 자신을 머슴처럼 부리고, 급기야는 호텔에선 잠이 잘 오지 않는다는 뮤즈의 한마디에 로라는 덜컥 자신들의 안방까지 내주는데. 밤낮 가리지 않고 드나드는 다른 감독들을 만나느라 바쁜 뮤즈를 보며, 이러다 그녀의 영감이 모두 소진될까 불안한 스티븐은 슬슬 짜증이 나기 시작한다. 그런 그에게 할 수 없이 새로운 영감을 주는 사라, 덕분에 스티븐은 드디어 생애 최고의 시나리오를 완성하고 파라마운트에서도 그의 시나리오를 크게 맘에 들어한다. 하지만 뮤즈의 정체는 다른 곳에서 발견되는데.
A screenwriter is sent to Mexico to develop a story that can be used to wrap up a movie presently in production. Given a very short time allotment, the writer immerses himself in the seamier side of a Mexican beach resort, but soon finds himself involved in a 'body organ for profit' operation. Drugged, he has one of his own kidneys removed, and then, with a woman he isn't sure he can trust, he sets out to expose the ring...
Through a focus on the life of Dalton Trumbo (1905-1976), this film examines the effects on individuals and families of a congressional pursuit of Hollywood Communists after World War II. Trumbo was one of several writers, directors, and actors who invoked the First Amendment in refusing to answer questions under oath. They were blacklisted and imprisoned. We follow Trumbo to prison, to exile in Mexico with his family, to poverty, to the public shunning of his children, to his writing under others' names, and to an eventual but incomplete vindication. Actors read his letters; his children and friends remember and comment. Archive photos, newsreels and interviews add texture. Written by
The trials and tribulations of putting a feature film together.
A filmmaker is upset to find out that his wholesome script about an orphan and his dog has been warped into a film about strippers.
Muse entered the studio to begin recording their sixth studio album in September 2011. Watch them making their album "The 2nd Law".
A half English, half French screenwriter visits her parents on the Riviera after her father's heart surgery. Once there, she begins to connect with him in a way she never did before, as each member of the family tries to cope with his imminent death.
호러물 전문 작가인 잭은 창작의 벽을 넘기 위해 자기 자신을 냉동고에 가둔 후 극한의 환경에서 명작을 쓰겠다는 결심을 한다. 애물단지 잭에게 질려 버린 출판 대리인은 기일 안에 명작을 완성시키지 못하면 잭과의 계약을 끊겠다는 통보를 하고, 궁지에 몰린 잭은 연쇄 살인마에 의해 냉동고에 갇히는 한 남성의 이야기를 대본으로 쓰기 시작한다. 그러나 대본이 진행될수록 계속해서 무시무시한 일이 일어나고, 이제 잭은 무엇이 사실이고 무엇이 상상인지 구분하지 못하는데...
이름난 패션 디자이너 필립은 창조적 영감을 위해서라며 만나는 모든 여성들을 희롱하고, 그녀들의 마음을 훔치고는 냉정하게 돌아선다. 어느 날, 가장 친한 친구 다니엘의 약혼녀 미셸린을 만난 필립은 역시나 그녀를 희롱하고, 미셸린 역시 필립을 좋아하게 된다. 그런데 생에 처음으로 필립이 미셸린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다. 하지만 미셸린은 이미 마음을 돌린 뒤였다. 냉혹하고 치열한 패션 세계에 대한 치밀하고 사실적인 묘사가 깊은 인상을 남긴다.
David is a creatively stifled painter in desperate need of inspiration. As happenstance would have it, while seeking a job waiting tables, David stumbles upon a new muse in the form of a strapping diner owner named Matt. In short order the two bond over a shared love of art, and before long their passion for painting transforms into something more torrid. If it weren't for Matt's wife, Violet, everything would be perfect.
A woman screenwriter lives in a shabby bungalow in order to be near her husband, a 39-year-old newspaper editor who has just joined the army.
작가적 재능이 있던 젤리(Jerilee Randall: 피아 자도라 분)는 학교에서 문학상을 수상하게 된다. 시상식이 끝난 후 친구들과 함께 파티에 간 젤리는 그 곳에서 유명한 극작가 월터 쏘톤(Walter Thornton: 로이드 보흐너 분)의 아들을 만난다. 그리고 아버지를 소개시켜 주겠다는 말에 그의 집으로 가지만 함께 간 일행 중 하나인 죠에게 능욕을 당하게 된다.
은퇴를 선언한 세계적 지휘자 ‘프레드 밸린저’가 휴가를 위해 스위스의 고급 호텔을 찾는다. 그의 오랜 친구이자 노장 감독인 ‘믹’은 젊은 스탭들과 새 영화의 각본 작업에 매진하지만 의욕을 잃은 ‘프레드’는 산책과 마사지, 건강체크 등으로 무료한 시간을 보낸다. 이때 영국 여왕으로부터 그의 대표곡인 ‘심플 송’을 연주해 달라는 특별 요청이 전해지지만 ‘프레드’는 더 이상 무대에 서지 않겠다고 거절하는데…
'사랑해' 말 한마디도 질색하는 사랑불감증 'ME' (크리스 에반스) 자선파티에서 사랑하지 않고는 못 배길 마성의 매력녀 'HER'(미셸 모나한)를 만나지만. 오 마이 갓, 'HER'에겐 이미 돈 많고 덜 떨어진 남자친구가 있었다. 그 날 이후, 이름도 전화번호도 모르는 'HER'를 만나기 위해 모든 자선파티를 찾아 다니기 시작한 'ME'는 작가 특유의 허풍과 말빨로 어느새 자선계의 유명인사로 떠오르는데… 다시 한번 운명처럼 'HER'와 재회한 'ME'. 'ME'의 상상 속 시공간을 초월한 아름다운 로맨스의 주인공으로 제2차 세계대전의 해군, 백발 도사, 우주인, 한국 유생까지 되지만, 돌아오는 냉혹한 현실은 'HER'의 씁쓸한 약혼 고백뿐! 10월, 'ME'의 비정상 로맨스가 시작된다!
Live performance, Bayerische Staatsoper, 2011. The Tales of Hoffmann (French: LES CONTES D'HOFFMANN) is an opéra fantastique by Jacques Offenbach that combines three short stories by E.T.A. Hoffmann into a haunting whole: a melancholy poet reflects on three women he loved and lost in the past: a mechanical performing doll, a Venetian courtesan, and the consumptive daughter of a celebrated composer. One of the questions this opera poses for any director is how to link the 'tales' of Hoffmann's three lost loves together and knit them satisfactorily into the Prologue and Epilogue. In this production, Richard Jones solves the puzzle by turning it into an autobiographical journey which ends with a grand meet-up of all the characters Hoffmann has encountered: for once, Hoffmann is not presented as a rollicking kind of drunken story-spinner, but rather a sad-eyed, sobered-up depressive, who reaches for the bottle only because his disastrous love life has gone wrong yet again.
An off beat comedy about an out of work screen writing/artist that complains about being too cool, too talented and way too gay.
A true-to-life gangster movie stirs up an all out mob assault on Hollywood.
할리우드의 황금기였던 1943년,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던 천재 시나리오 작가 ‘달튼 트럼보(브라이언 크랜스톤)’는 정치 스캔들에 휘말려 블랙리스트에 오르게 된다. 한 순간에 명예와 부 모든 것을 잃게 된 트럼보는 가족을 지키고 계속 글을 쓰기 위해 가짜 필명으로 활동을 시작하는데…
Matt is a screenwriter whose career is not going especially well and whose personal life is dwindling into nothingness. Matt starts talking with his friends about suicide, and nearly all of them become deeply concerned, convinced his depression has taken him over the edge. Matt insists to all around him that his questions about killing himself are merely part of his research for a script about a man who has turned suicidal. But his ex-girlfriend Amanda is the only one that seems to believe it.
A group of friends living in Los Angeles shares complex lives and love affairs while trying to break into show business.
The writer of a bad TV series begins to rethink his life when he meets and falls in love with a beautiful act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