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ven Anthony Lawrence
출생 : 1990-07-19, Fresno, California, USA
Brainiac
After declaring that he's going to film himself committing suicide for a school project, Archie videotapes his surprising interactions with worried family members, interested classmates, unreliable medical experts and the hottest girl in school.
Plunger Man
The popular Bratz dolls come to life in their first live-action feature film. Finding themselves being pulled further and further apart, the fashionable four band together to fight peer pressure, learn what it means to stand up for your friends, be true to oneself and live out your dreams.
Ralph
코미디의 황제 ‘마틴 로렌스’가 이번에는 농구장에 나타나다!!전설적인 대학 농구 코치, 로이는 재능 있지만 거만하고 난폭한 태도로 대학팀에서 쫓겨나고 결국은 아무도 맡으려 하지 않는 중학교 농구코치로 전락하게 된다. 첫 경기에서 109대 0으로 완패한 버논 중학교 농구팀은 로이에게는 다음 일자리를 구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 의욕상실, 실력빵점의 말도 안되는 엉터리 팀과 농구를 돈벌이로 생각하는 상업적인 코치. 처음부터 삐그덕 거리는 이들에게 과연 어떤 코트의 기적이 일어날 것인지…
Mark Avery
비타민을 파는 세일즈맨인 필 웨스톤은 경쟁심 강한 아버지 벅과는 달리, 게임에서 이기고 지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착하고 평범한 가장이다. 어느 날 필이 10살된 아들 샘이 속한 리틀 리그 꼴지 축구팀 타이거스의 코치를 맡기로 결심하자, 그는 좋던 싫던 아버지와 또 다른 경쟁을 준비해야 하는 신세가 된다. 아버지 벅이 필의 이복동생인 어린 아들 벅키스가 속해 있는 우승후보 축구 팀 글래디에이터의 코치를 맡고 있기 때문이다. 챔피언십을 향한 경기가 진행되어 감에 따라 이들 부자 사이에 불꽃튀는 축구전쟁은 점점 격화되는데….
Dylan Shenk
5세부터 22세까지 무려 12명의 자식을 둔 아빠 톰(스티브 마틴)과 엄마 케이트(보니 헌트)는 분명 이 시대의 천연기념물. 하루라도 사고를 치지 않으면 손에 가시가 돋는 문제적 가족의 맏딸 노라(파이퍼 페라보)는 취업과 함께 딴 살림을 차려 나간다. 현재 그녀와 동거 중인 남자친구 행크(애쉬튼 커쳐)는 단 한번의 CF 출연으로 이미 파파라치의 타깃이 되고 있다는 착각에 빠져 살지만, 노라에게는 그마저 사랑스럽다. 하지만, 노라를 제외한 열한명의 동생들에게는 똘똘 뭉쳐 싸워야 할 ‘공동의 적’이기도 하다. 한편, 아빠의 전근과 함께 시카고로 이사온 이들에게 행크의 방문 소식이 전해지자 열한명의 웬수들은 그를 골탕먹일 치밀한 계획을 세운다. 애들 보기를 마귀보듯 하고 폼생폼사에 목숨거는 행크는 무시무시한 계획이 자기를 기다리는 줄 꿈에도 생각하지 못한채, 우아하게 차에서 내리는데...
Dumb Schweitzer
모든 스케줄을 PDA로 관리하는 새침한 ‘샐리’와 인생자체가 불만이며 산만하기 그지없는 ‘콘래드’. 엄마 앞에서는 친한 ‘척’(!) 행동하지만 사사건건 서로 부딪히는 앙숙관계의 남매이다. 어느 날 오후, 회사의 급한 호출을 받은 엄마는 집안의 어떤 것도 어지르지 말라고 신신당부한 후 집을 나서고, 빈 집에 둘만 남게 된 ‘샐리’와 ‘콘래드’ 남매, 밖에는 비까지 내리고 집안에서 외롭고 따분한 하루를 보내는 이들은 밀려오는 지루함을 주체하지 못하는데….
Bernard "Beans" Aranguren
The Stevens think that they've won an all-expenses-paid trip to an island that's halfway around the world. When their house is destroyed, their food stolen, and their bacon eaten, the Stevens family breaks apart in front of all their friends on live national television, while the island itself is only a short distance away from Sacramento!
Stevie
Things aren't looking so good for television clown Banana's career, and the fact that his estranged wife, Suzi, has just been arrested for assaulting his girlfriend, Lily, just serves to compound Banana's despair.
Ice Cream Boy
선척적으로 면역기능이 결핍된 채 태어난 지미 리빙스톤. 조그마한 세균에 노출되는 것도 생명에 치명적인 위협이 될 수 있는 그는 어머니가 집안에 만들어 놓은 살균 버블 안에서 평생을 보내왔다. 어머니의 가공할 만한 보살핌 덕택에 부족한 것 없는 성장기를 보냈지만, 아름다운 소녀 클로이를 만나면서 버블 속의 세상이 좁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다른 남자의 총혼을 받은 클로이가 결혼식을 위해 나이가가라 폭포로 떠나버리자, 사랑에 빠진 버블 보이 지미는 그들을 막기 위해 세상 밖으로 나갈 결심을 한다. 그러나 난생 처음 나서는 세상 구경이 그리 호락호락하지만은 않은데.
Chuckie
블레미아 폴스 고등학교에서는 인기 있는 학생들만 골라 살해하는 연쇄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이후 이 학교에 다니는 네 명의 학생 바바라(줄리 벤즈), 보너(대니 스트롱), 마티나(마잔드라 델피노), 슬랩(사이몬 렉스)에게 그 사건을 알고 있다는 내용의 협박편지가 날아온 후 이들은 살인마에게 쫓기기 시작한다. 학교축제가 있던 13일 금요일 밤, 네 학생들은 차를 타고 가다가 갑자기 뛰어든 사람을 친 일이 있다. 당황한 이들은 시체를 물 속에 던져버리고 절대 발설하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한편 연쇄 살인사건을 추적하는 기자 하지타(티파니 앰버 티어슨)는 사건을 조사하던 중 주인공들에게서 수상한 기미를 느끼고 접근한다. 경찰 도이(톰 아놀드)의 도움으로 주인공들을 미행하며 실마리를 찾아간다. 이와 함께 가면을 쓴 살인마도 정체를 드러내기 시작한다.
Nurplex Kid
굉음을 울리며 찬란한 불빛과 함께 바닷가에 불시착한 비행물체. 마침 일을 마치고 이곳을 지나가던 방송기자 팀은 이 장면을 목격한다. 그는 물체가 불시착한 곳에 가까이 가 보지만, 남아있는 것이라곤 장난감 같은 작은 비행물체. 팀은 이상하단 생각을 하며 이 물건을 가지고 집으로 가는데...
Rob Reiner's Son
한때 아카데미상 후보에까지 올랐던 작가 스티븐(Steven Phillips: 알버트 브룩스 분), 어느날 그는 자신의 글에서 '더이상 날카로움을 찾아볼 수 없다'는 이유로 전속이던 파라마운트사로부터 해고 통지를 받는다. 눈 앞에 캄캄해진 그는, 한때 슬럼프에 빠졌었지만 '어느날 갑자기' 눈부시게 재기한 친구 잭(Jack Warrick: 제프 브리지스 분)의 노하우를 듣기 위해 그를 찾아간다. 그런 그에서 놀라운 얘기를 듣게 되는데, 다름 아닌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뮤즈가 실존하며 그녀가 수많은 영화감독들에게 영감을 주었다는 믿을 수 없는 이야기가 그것. 아카데미 트로피를 움켜쥐는 꿈을 꾸며 뮤즈로 불리는 사라(Sarah Little: 샤론 스톤 분)를 찾아간 스티븐. 그러나 그녀는 첫 만남부터 무리한 주문만 해댄다. 최고급 호텔과 음식, 티파니의 보석 등. 갑작스레 새로 개장한 수족관에 놀러가자는 뮤즈. 떨떠름한 마음으로 그녀를 따라 나선 스티븐은, 수족관을 소재로 한 기발한 코미디의 아이디어를 얻게 된다. 벌써 아카데미가 눈 앞에 보이는 스티븐. 그러나 자신만의 뮤즈라고 생각했던 그녀가 아내 로라(Laura Phillips: 앤디 맥도웰 분)를 부추겨 쿠키 장사를 하도록 하여 큰 성공을 거두게 하질 않나, 나날이 늘어나는 요구로 자신을 머슴처럼 부리고, 급기야는 호텔에선 잠이 잘 오지 않는다는 뮤즈의 한마디에 로라는 덜컥 자신들의 안방까지 내주는데. 밤낮 가리지 않고 드나드는 다른 감독들을 만나느라 바쁜 뮤즈를 보며, 이러다 그녀의 영감이 모두 소진될까 불안한 스티븐은 슬슬 짜증이 나기 시작한다. 그런 그에게 할 수 없이 새로운 영감을 주는 사라, 덕분에 스티븐은 드디어 생애 최고의 시나리오를 완성하고 파라마운트에서도 그의 시나리오를 크게 맘에 들어한다. 하지만 뮤즈의 정체는 다른 곳에서 발견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