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ion Design
14살 소녀 파르하는 전통을 중시하는 팔레스타인의 시골 마을에서 살고 있다. 파르하는 이사 간 친구를 부러워하며, 자신도 도시로 가서 학교에 다니는 꿈을 꾼다. 아버지는 딸의 소망을 들어주기로 한다. 하지만 전쟁이 터지고 파르하의 소망은 이뤄지지 않는다.
Art Direction
10만 명의 사망자와 100만 명의 난민 발생, 자살폭탄테러와 암살, 납치와 인간방패까지 세계에서 가장 잔혹한 스리랑카 내전. 종군 기자 마리 콜빈(로자먼드 파이크)은 위험을 무릅쓰고 현장을 취재하던 도중 그녀를 향해 날아든 수류탄 파편에 왼쪽 눈을 잃는다. 극심한 트라우마에도 불구하고, 전쟁의 민낯을 전 세계에 알리겠다는 신념 하나로 그녀는 또다시 내전이 지속되고 있는 시링라로 향한다. 한편, 현장을 취재 중인 기자들 사이에서는 그들을 타겟으로 하는 공격이 시작되었다는 소문이 돌고, 프레스센터를 향한 폭격까지 발생하는데… 끝까지 눈을 감지 않았던 충격적 진실이 지금 펼쳐진다!
Set Decoration
이라크 전쟁. 기관총 사수 이자 19살 어린 미군 매트의 부대는 바쿠바 외곽의 마을의 공병 부대의 엄호를 위해 파견된다. 이 곳에서 그들은 예상치 못한 수니파 극단주의 테러집단의 공격을 받게 되고, 마을은 말 그대로 살육의 현장이 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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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테헤란: 이란이라크 전쟁이 8년째 접어든 해, 테헤란의 한 아파트에서는 폭격을 피해 주민들이 한 집 두 집 떠나고, 어느 모녀만이 남아 있다. 엄마는 어린 딸을 지키기 위해 몸부림치지만, 불가사의한 유령이 그 둘을 갈라놓고 딸을 데려가려 하는데...
Art Direction
'Zinzana' is a psychological thriller set in a prison. Our hero finds himself locked in a cell with no I.D and no memory of what happened the night before. But being unable to make bail is the least of his problems when he's forced to play a madman's twisted game in order to save his family's lives.
Art Direction
2006년 9월, 아프가니스탄 카자키 댐에 주둔 중인 영국군 18명. 탈레반과 대치 중이던 어느 날, 적군을 감시하다 의심스러운 장면을 목격 후 정황을 파악하기 위해 세 명의 군인이 순찰을 나선다. 작전대로 비탈길을 내려가 와디(물이 흐르지 않는 마른 골짜기)에 들어선 순간, 적이 매설해놓은 지뢰가 터진다. 부상자를 구출하기 위해 다른 군인들이 출동하지만, 또다시 세 번의 폭발이 일어나고 부상자들이 속출하자 혼란에 빠진다. 어디 하나 안전한 곳 없는 적의 지뢰밭에 고립된 군인들. 적이 언제 공격해올지 모르는 위험한 상황 속에서 동료를 구출하기 위한 숨 막히는 사투를 시작하는데... 당신을 전율시킬 감동 실화가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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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2009, Iranian Canadian journalist Maziar Bahari was covering Iran's volatile elections for Newsweek. One of the few reporters living in the country with access to US media, he made an appearance on The Daily Show with Jon Stewart, in a taped interview with comedian Jason Jones. The interview was intended as satire, but if the Tehran authorities got the joke they didn't like it - and it would quickly came back to haunt Bahari when he was rousted from his family home and thrown into prison.
Art Direction
폭력과 탄압으로 세상을 지배하던 로마 시대 예수는 12제자와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고통받던 사람들을 사랑으로 치유한다. 위기를 느낀 로마는 예수를 십자가에 처형한다. 3일 후, 예수는 자신의 예언과 같이 부활하는데… 위대한 인류 구원의 역사가 시작된다!
Set Decoration
캐나다에서 온 여의사 클로이는 낮에는 팔레스타인 난민캠프 임시 진료소에서 일하고, 밤에는 예루살렘의 아파트에서 생활한다. 같은 아파트에 사는 이스라엘 여군인 에바와는 절친한 사이다. 매일 검문소를 지나면서, 임시 진료소 환자인 랑드와 친구가 된 클로이는 랑드의 가족들과도 많은 시간을 보낸다. 우연한 기회에 전쟁의 비인간성과 참상을 보고, 두 나라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지만 랑드와 에바에게 클로이는 그저 이방인일 뿐이다. 클로이는 이 모든걸 건 위험한 결심을 하면서, 비극적인 사건속으로 휘말리게 된다.
Property Master
퇴역한 영국 특수공군부대원 퍼거스(마크 워맥)가 민간군사기업과 전쟁의 이면에 가려진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이다. 그는 가장 친한 친구 프랭키(존 비숍)와 민간군사기업에 들어가 많은 돈을 받고 이라크에 파견된다. 하지만 프랭키가 이라크에서 죽음을 맞이하게 되고, 장례식 이후 퍼거스는 프랭키의 죽음에 석연찮은 구석이 있음을 느낀다. 친구의 죽음에서 출발한 의문은 민간군사업체에 관해, 그리고 이라크 전쟁 자체로 이어진다.
Property Master
이란의 작은 한 마을, 어딘가로 황급히 발걸음을 옮기던 여인 자흐라(쇼레 아그다쉬루). 마을을 지나는 한 남자(제임스 카비젤)를 발견하고 “당신이 꼭 들어야 할 사실이 있다”며 그를 붙든다. 프랑스 저널리스트인 그는 낯선 사람을 감시하는 마을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간곡한 그녀의 목소리를 녹음기에 담기 시작하는데…
Property Master
바그다드에서 특수임무를 수행하는 폭발물 제거반 EOD, 예기치 못한 사고로 팀장을 잃은 EOD팀에 새로 부임한 팀장 제임스(제레미 레너)는 독단적 행동으로 팀원들을 위험천만한 상황에 빠뜨린다. 언제 터질 지 모를 급조폭발물과 시민인지 자폭 테러리스트인지 구분할 수 없는 낯선 사람들은 EOD팀을 극도의 긴장과 불안감에 빠뜨리고, 제임스의 무리한 임무 수행으로 팀원들간의 갈등은 깊어만 간다. 숨막히는 공포 속에서 하루하루 본국으로 돌아갈 날을 손꼽아 기다리지만, 킬 존에서의 시간은 더디게만 흘러가는데... 과연 이들은 무사히 본국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Assistant Property Master
일촉즉발의 이라크. 미해병대 소속의 플레이크, 러쉬, 샐리, 맥코이, 가브리엘은 다름없이 검문소를 지키고 있다. 폭탄도 총격전도 일상이 되어가는 이들에게 낮에 봤던 이라크 소녀는 새로운 화제거리다. 어느 밤, 카드놀이를 하며 맥주를 마시던 5명의 군인들은 술기운에 급기야 무기를 무장한 채 그 소녀의 집으로 향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