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nys Darahan

참여 작품

이혼을 부르는 말: 탈라크
Editor
이슬람교도인 남성이 아내와 말다툼 끝에 금기어를 말하면서 벌어지는 내용
나의 연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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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중반, 독일. 터키 출신의 학생 아슬리와 전쟁을 피해 독일로 온 레바논 출신의 카리스마 넘치는 사이드는 파티에서 만나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다. 두 연인은 아슬리 어머니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을 한다. 그들의 험난한 사랑은 아름답게 해피엔딩을 맞는 것 같다. 여기까지 영화는 고전적인 사랑 이야기의 형식을 따른다. 하지만 이후, 전개되는 이야기는 완전히 다른 양상을 보인다. 아슬리는 결혼 후 점점 이슬람 극단주의에 경도되는 사이드와 갈등을 빚기 시작하고 사이드는 어느 날 홀연히 사라진다.
2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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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재능으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스탠드업 코미디언 아스트리드. 셀러브리티 답게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은 화제가 되고, 뱃속의 아이 역시 태어나기 전부터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그러나 출산을 세 달 앞두고, 아스트리드 부부는 뱃속의 태아에 문제가 생겼음을 알게되는데…
투 머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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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티아, 이사벨라 두 여성은 서로 사랑하는 사이로 둘만의 아이를 갖고 싶어 한다. 그들은 인공수정을 통해 아이를 얻고자 하지만, 대부분의 나라에서 그렇듯 레즈비언 커플이 임신을 위한 정자를 구하기란 하늘의 별 따기다. 정자은행이나 불임클리닉에서는 법률상 까다롭다는 핑계로 동성커플에게 인공수정 서비스 제공을 꺼리고, 웹사이트에는 수 천 건의 정자 판매 광고가 떠다니지만, 값비싼 비용에다 신뢰하기 어려운 조건까지 선뜻 믿을 수 있는 게 없어 자발적인 정자 기증자를 구해 직접 인공수정을 시도하려 한다. 그러나 쉽지 않은 상황이 계속되면서 두 사람의 애정 전선에 금이 가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