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4년 8월 연합군의 노르망디 상륙작전 이후 퇴각을 하게 된 독일군은 파리의 한 박물관에 수집, 보관되어 있던 프랑스의 국보급 미술품을 발트하임 대령의 지휘 아래 독일로 이전하기 위한 작업을 한다. 철도원으로서 레지스탕스에 몸담고 있는 철도원 라비쉬는 동료들과는 달리 미술품의 보호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지니고 있었다. 이미 철도원들에는 기차에 실린 물건이 무엇인지 공공연히 알려진 상태에서 비조직적인 저지가 이루어진다. 파리의 베어 역을 출발한 기차는 한 구간을 달려 라인강역에 도착하여 오일관 고장으로 멈춰 서게 된다. 고의로 기차의 오일관에 손상을 주어 기차를 파손한 빠빠부는 독일군 장교 헤른 소령에게 이 사실이 들통이 나면서 현장에서 사형이 집행이 되고 이를 저지하던 라비쉬는 기차의 수리와 운행을 강요받게 된다. 본 발트하임 대령은 라비쉬로 하여금 독일국경 근처의 역인 세인트 어폴트 역까지 운행할 것을 명령하는데...
조직범죄 두목인 로카, 폭파 전문가이자 북아일랜드 공화국군인 스캔런, 위조범 펠, 냉혈한 살인범 듀렐, 그리고 도둑이자 변장의 달인 사발은 사면을 받는 대신 독일이 점령한 유고슬라비아에서 포로로 잡혀 있는 연합군 동조자인 이탈리아 장군을 구출해 오는 임무를 맡게 된다. 작전 지휘를 맡은 리처드 메이스 소령은 위험한 임무에 동생을 투입했다가 자신의 오판으로 빨리 구출해 내지 못한 아픈 사연을 갖고 있다 메이스는 팀원들을 이끌고 어선으로 유고슬라비아에 잠입하지만 도중에 순찰선의 검문을 당한다. 다행히 마르코가 이끄는 현지 게릴라 대원들의 도움으로 여러 팀으로 나뉘어 두브로브니크에 들어가게 된다 미망인 밀라와 한 팀이 된 듀렐은 독일군에게 발각되지 않으려다가 울고 보채는 밀라의 아기의 입을 막게 되지만 그만 아기는 질식하여 죽고 만다. 결국 대원들은 포로로 잡히고 이탈리아 장군이 수용된 같은 요새로 이송되어 고문을 당하지만 가까스로 탈출해 임무를 완수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메이스, 펠, 스캔런, 사발은 독일군을 막으려다 죽게 되는데....
Gustl Leubelfing, daughter of the mayor of Nuremberg adores the king of the Swedes. So she happily substitutes her brother as Gustav Adolf's page instead of marrying her fiancée Roland. Of course she has to hide that she's a woman, especially when they go into war against Wallenstein.
Eine Ziege hatte sieben junge Geißlein, die sie liebte, wie eine Mutter ihre Kinder nur lieben kann. Als sie eines Tages ein paar Besorgungen zu machen hatte, mussten die Kleinen ihr fest versprechen, niemandem die Tür zu öffnen. Kaum war die Mutter aus dem Haus, klopfte auch schon der böse Wolf. Doch die klugen sieben Geißlein ließen ihn nicht herein, wie ihre Mutter es ihnen aufgetragen hatte. Aber so leicht gab der Wolf nicht auf und heckte sogleich einen schlauen Plan aus, mit dem er die Geißlein überlisten und in das Haus eindringen woll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