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Ji-ha

Lee Ji-ha

출생 : 1970-09-07,

프로필 사진

Lee Ji-ha

참여 작품

헤어질 결심
APT Woman 1
산 정상에서 추락한 한 남자의 변사 사건. 담당 형사 해준은 사망자의 아내 서래와 마주하게 된다. 남편의 죽음 앞에서 특별한 동요를 보이지 않는 서래. 경찰은 보통의 유가족과는 다른 서래를 용의선상에 올린다. 해준은 사건 당일의 알리바이 탐문과 신문, 잠복수사를 통해 서래를 알아가면서 그녀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져가는 것을 느낀다. 한편 좀처럼 속을 짐작하기 어려운 서래는 상대가 자신을 의심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해준을 대하는데...
경아의 딸
Mi-ja
홀로 살아가는 경아에게 힘이 되어주는 유일한 존재인 딸 연수는 독립한 뒤로 얼굴조차 보기 어렵다. 그러던 어느 날, 헤어진 남자친구가 유출한 동영상 하나에 연수의 평범한 일상이 무너져버리고 이 사건은 잔잔했던 모녀의 삶에 걷잡을 수 없는 파동을 일으키는데…
F20
어디에 내놔도 자랑스러운 아들을 둔 엄마 애란은 군 생활을 떠났던 아들 도훈에게 조현병이 발병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된다. 완벽했던 자신의 일상을 빼앗길까 두려운 애란은 아들의 병을 숨긴 채 살아가기로 결심하고 그러나, 순조로울 것만 같았던 그녀의 삶에 유일한 비밀을 알고 있는 경화가 나타나자 애란의 불안은 점점 광기로 변해가는데…
새해전야
Ski Resort Manager
강력반에서 좌천된 이혼 4년차 형사 지호와 신변보호를 요청한 재활 트레이너 효영. 번아웃에 아르헨티나로 도망친 와인 배달원 재헌과 이별통보에 무작정 떠난 스키장 비정규직 진아. 사기를 당한 여행사 대표 용찬과 한국지사로 발령받아 온 대륙의 예비 신부 야오린 그리고 남동생의 국제결혼에 심란한 용미. 세상의 편견에 부딪혀 연인에게 미안한 패럴림픽 국가대표 래환과 사랑 앞에 어떤 장애도 없다고 믿는 원예사 오월. 새해까지 남은 시간 일주일, 한 뼘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렵지만 설렘 가득한 이야기기 시작된다.
포가튼 러브
각기 다른 상황에서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끼는 사람들. “사랑이라는 감정이 영원할까?” ‘그리워 하면서도 못 만나게 되기도 하고... 못 잊으면서도 안 만나고 살기도 한다’ 전 여자친구의 바람으로 인해 헤어지게 된 어느 연인. 하지만 남자의 일방적인 의심이었다. “우리 다시 사랑할 순 없을까?” 카페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옛 친구이자 첫사랑. 오랜만에 만난 옛 친구와 나누는 이야기 속에서 풋풋한 기억이 떠오르며, 하나의 희망을 기대해본다. “첫사랑의 감정... 늦었지만 다시 느낄 수 있을까?” “우리는 많은 사실을 기억하지만, 우리가 기억하는 것이 모두 사실은 아니다.” “우리는 가끔씩 사실이 아니지만 사실이라고 믿거나, 믿고 싶은 것을 기억하는 경우가 있다.” 우연히 옛 친구이자 첫사랑을 만나게 되고, 옛 기억을 더듬으며 과거를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서로 엇갈린 기억의 조각들... ‘만들어진 기억, 잊혀진 기억.’ ‘그 기억 속에 사랑의 감정이 함께한다면, 그 기억은 사랑이다.’ 스카비오사 -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 어느 회사의 대표와 직원 간의 트러블이 보이면서도 알 수 없는 감정이 싹트여간다. “이것 또한 사랑일까?”
드라마 스페셜 - 굿바이 비밀
Jang Jeon-ja
The story of Da Eun, a woman who gets ready to move out of the semi-basement home she's lived in for the past 8 years since she was 23 years old. She finally passes her civil service examination and she prepares to move out.
잊혀진 계절
Park Jung Sook
한 평범한 인간이 살인자가 되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공조, 방임 등의 인간 심리를 다룬 스릴러
허스토리
CEO Lee
남모를 비밀을 간직한 할머니들이 드디어 세상 밖으로 나왔다. 위안부에 대한 사과와 배상을 일본 정부에 요구한 그녀들. 그 용기 있는 6년간의 여정을 그린 감동 실화. 과연 할머니들은 진정한 사과를 받을 수 있을까. 6년의 기간, 23번의 재판, 10명의 원고단, 13명의 변호인. 시모노세키와 부산을 오가며 일본 재판부에 당당하게 맞선 할머니들과 그들을 위해 함께 싸웠던 사람들의 뜨거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레슬러
과거 레슬링 국가대표였지만 특기는 살림, 취미는 아들 자랑, 남은 것은 주부 습진뿐인 프로 살림러 ‘귀보’(유해진). 그의 유일한 꿈은 촉망받는 레슬러 아들 ‘성웅’(김민재)이 금메달리스트가 되는 것이다. 오늘도 자신은 찬밥을 먹으며 아들에게는 따뜻한 아침밥을 챙겨주고 레슬링 체육관에서 아줌마들에게 신나게 에어로빅을 가르치던 ‘귀보’는 국가대표 선발전을 앞두고 훈련에 나가지 않겠다는 ‘성웅’의 청천벽력 같은 이야길 듣게 된다. 갑작스런 아들의 반항에 당황한 귀보. 설상가상으로 ‘엄마’(나문희)의 잔소리는 더욱 거세지고, 윗집 이웃이자 성웅의 소꿉친구 ‘가영’(이성경)은 귀보에게 엉뚱한 고백을 쏟아낸다. 거기에 소개팅으로 만난 의사 ‘도나’(황우슬혜)의 막무가내 대시까지. 평화롭던 일상이 순식간에 뒤집힌 귀보씨는 혼란에 빠지기 시작하는데...
부라더
Dang-sook's Wife
인디아나 존스를 꿈꾸며 유물발굴에 전 재산을 올인 하지만 현실은 늘어나는 빚과 쓸모 없는 장비뿐인 형 석봉. 가문을 대표하는 눈부신 외모와 명석한 두뇌로 잘 나가는 건설 회사에 다니지만 순간의 실수로 실직 위기에 처한 동생 주봉. 3년 만에 본가로 강제소환(?) 당한 형제는 사고로 오로라를 치게 된다. 사고 탓인지 원래 그런 건지, 알 수 없는 말과 돌발 행동으로 형제를 헉(!)하게 만드는 멘탈까지 묘(?)한 여자 오로라. 형제의 인생에 훅 들어온 그녀는 그들에게 엄청난 비밀을 알려주게 되고 오로라의 말에 혹한 석봉과 주봉에게 지긋지긋한 안동은 노다지로 보이기 시작 하는데…
자유로
Ju-hee
택시 운전사인 여진은 한국에서의 삶을 정리하고 중국에 있는 딸과 새로운 삶을 꿈꾼다. 출국 날, 여진은 친구 주희와 공항으로 향하지만 갑작스러운 사건으로 둘의 여정은 엉망이 된다.
두레소리
Ah-reum's aunt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판소리 전공 슬기와 경기민요 전공 아름은 세상에서 둘도 없는 단짝 친구 사이. 고3 여름방학. 남모를 부담과 불안감속에 방황하던 사고뭉치 두 녀석은 출석일수가 부족한 탓에 여름방학 특별수업에 참여하게 된다. 한 편 교육청으로부터 합창대회에 참가하라는 통보를 받은 학교는 새로 부임한 작곡가 출신 함선생에게 특별수업을 받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합창부를 만들어 지도할 것을 요구한다. 그러나 서양음악전공인 함선생과 국악만 해온 아이들은 사사건건 부딪치기 일쑤! 과연 이들은 무사히 합창 공연을 마칠 수 있을까?